숙종: 조선의 지존으로 서다
2013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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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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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숙종, 조선의 지존으로 서다〉는 잘못된 역사인식이 왜곡해 온 숙종의 리더십을 재평가한 책이다. 열네 살에 왕위에 오른 숙종은 양대 외란 이후 기울어져가는 왕권을 되살리고자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신권을 쥐락펴락했던 막강한 권력의 군주였으며, 잦은 환국에도 일관성 있게 화폐를 개발하고 주전사업을 추진한 실리적인 경영자였다. 또한 왕권 강화와 더불어 국력 신장을 도모하여 국방력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이 책은 많은 공적과 치적을 행한 임금임에도 희빈 장씨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숙종의 진면목과 그의 리더십을 밝히고자 했다. 저자는 흥미 위주의 TV 드라마, 뒷담화로 일관하는 야사의 전파자들의 그동안 행했던 왜곡을 비판하면서, 신권을 휘어잡은 왕권의 실체와 조선 최고의 권력을 휘두른 숙종의 진면목을 살펴본다. 정통성과 제왕학으로 무장한 조선의 지존 숙종을 새롭게 평가하고 있다.
프롤로그 삼전도와 송시열, 그리고 소현세자의 억울한 죽음
삼전도의 굴욕
청년 송시열의 충격
권력 투쟁에 희생된 소현세자 가족
1장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크다
적장자 콤플렉스를 풀어줄 유일한 원자
극진한 사랑 속에서 성장하다
현종의 뒤늦은 각성과 분노
2장 폭풍전야와도 같았던 집권 초기
소년 왕임에도 수렴청정이 없었던 까닭
“나는 조선의 군왕으로 태어났다”
강력한 카리스마의 시작
3장 청년 숙종의 정신세계
최고의 학자들에게 학문수련을 받다
현실의 제왕과 사상의 제왕의 운명적인 만남
성리학의 세계로 나아가다
4장 자신감으로 어루만진 역사의 상처
조선의 역사가 제자리를 잡다
한 맺힌 원혼을 되돌아보다
5장 숙종의 꿈, 부국강병
국가의 골격을 바로 세우다
백성의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군주
굳건히 뿌리내린 암행어사제
6장 대혼돈의 물결
숙종 초기의 남인 조정
요승(妖僧) 처경의 옥사사건
청남(淸南)과 탁남(濁南)
7장 돌아온 송시열과 서인의 불안감, 후사의 부재
서인의 남인 소탕작전
분열된 서인, 노론과 소론
아들, 아들, 아들
8장 장희빈, 남인 그리고 기사환국
권토중래를 노리는 남인
기사환국, 남인의 재집권
9장 조선 역사상 왕권이 가장 강력했던 시대
숙종과 남인의 위태로운 공존
남인의 예고된 몰락
홀로 환국의 결단을 내리다
장희빈을 사사하다
10장 후계구도를 걱정하기 시작하다
소론에서 노론으로 이동된 권력
폭노의 군주 숙종
선위파동 이후 서두르는 노론
노론의 이념에 물들어가는 숙종
11장 조선 절대권력의 불꽃, 사그라지다
흉흉한 민심
급한 성질과 과로가 부른 건강 악화
정유독대와 세자 대리청정
사진출처
명성왕후 김씨의 종형(從兄), 즉 사촌오빠인 김석주의 존재가 아니었다면 명성왕후는 수렴청정 포기라는 결단을 못 내렸을지 모른다. 김육의 후손답게 서인이면서도 ‘친(親) 남인 반(反) 송시열’성향을 갖고 있던 김석주는 특히 서인과의 일전불사 및 남인으로의 정권교체를 추진했던 현종 말년에 주목을 끌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었다. 그리고 현종이 급사했을 때 현종의 그 같은 유지(遺志)를 고스란히 이어서 관철할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였다. 게다가 숙종과 혈육지간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흔들리는 집권 초반기의 혼란을 극복하고 어리고 미숙한 숙종을 권력의 반석 위에 올려놓은 1등공신이 다름 아닌 김석주였다.
- 〈2장 폭풍전야와도 같았던 집권 초기〉 중에서
숙종 1년 10월 8일 승정원에서는 경연청 공사로 인해 당분간 경연을 중단하는 게 좋다는 청을 올렸다. 그에 대한 15세 숙종의 답변이다.
“하루 경연을 쉬면 학문 공부가 중단된다. 공자가 말하기를, ‘아침에 도(道)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더라도 좋다’고 하였다. 내가 밤낮으로 생각하며 이를 마음에 새겼기 때문에, 밤중에 비로소 잠을 자고, 닭이 처음 울면 곧 책을 펴고 성현(聖賢)을 대하여 부지런히 힘쓰고 게을리 하지 아니하였으니, 혹시 옛사람의 일컬은 바, ‘오늘 배우지 아니하여도 내일이 있다고 이르지 말라’는 경계에 어긋남이 있을까 봐 두려워한 것이다. 역사(役事)를 마칠 동안 단지 주강(晝講)만 여차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
- 〈3장 청년 숙종의 정신세계〉 중에서
숙종 6년(1680년) 1월 9일 대신들과 비변사 당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숙종은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새해가 된 뒤에 비로소 여러 신하가 접견하였으므로 나는 마땅히 여러 신하를 위하여 경계하여 타이르니, 여러 신하는 그것을 깊이 생각하라. 작년의 일을 보면 조정이 궤열(潰裂)되고 화기가 손상되었으니, 대소 신하들은 나의 말을 정신차려 들어서 붕당이라는 두 글자를 제거하고 이조에서도 이 뜻을 알아서 사람쓰기를 공평하게 하라.”
얼핏 보면 의례적인 말 같지만 그렇지 않았다. 작년, 즉 숙종 5년의 정치를 이끌었던 인물은 영의정 허적이었다. 그 허적이 바로 앞에 있는 데서 붕당의 문제를 직접 경고한 것이다. 허적 정권에 대한 숙종의 부정적 생각이 처음으로 표출되는 순간이다. 당시 이조판서는 이원정이었다.
외형적으로는 일상적인 정무처리 과정에서 영의정 허적에 대해 별다른 태도를 보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숙종은 이때부터 깊은 고민에 들어갔다. 몇 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인정권은 자제할 줄을 몰랐고 흉흉한 소문마저 귀에 들어왔다. 숙종은 3월 28일 전지를 내려 공조판서 유혁연, 광성부원군 김만기, 포도대장 신여철을 빈청에 모이도록 명했다.
- 〈6장 대혼돈의 물결〉 중에서
숙종은 적어도 국정에 관한 한 철저하고 부지런했으며 유능했다. 그의 성격상 무능한 사람은 두고 보질 못했다. 남인은 워낙 세력이 소수였기 때문에 국가운영 능력에 필요한 인재풀을 갖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인은 숙종의 이 같은 경고를 의례적인 것으로 들었을 뿐 남인에 대한 경고로 이해하지 못했다. 남인의 집권이 영속되리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볼 때 숙종은 검약했고 늘 국가자원을 절약하고 백성들이 세금을 줄여주는 데 깊은 관심이 있었다. 이런 태도는 당쟁과는 무관하게 일관성을 보였다. 이런 주제로 관리들에게 책문(策問)을 요구하는 일도 잦았다. 이 또한 숙종이 어떤 당파의 국정운영 능력과 태도를 재는 중요한 잣대였다.
- 〈9장 조선 역사상 왕권이 가장 강력했던 시대〉 중에서
조선 최고의 절대군주, 숙종
최강의 권력으로 기울어진 조선을 휘어잡다!
열네 살에 왕위에 올라 백발의 신하들을 호령한 카리스마
부국강병을 기치로 청에 대항, 화폐유통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했고
당쟁으로 어수선한 조정에 수차례 환국을 단행한 ‘순수 권력’
암행어사로 민생을 보살핀 애민의 국왕, 숙종을 아직도 왜곡하려 하는가!
“100년 동안 없었던” 적장자로 태어나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보양청-강학청-서연-경연이라는 제왕학을 단계별로 학습한 후 정상적으로 왕위에 오른 유일한 임금, 태종 이방원에 의해 허수아비 임금을 해야만 했던 공정대왕을 ‘정종’으로,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긴 노산군을 ‘단종’으로 왕호를 추복해 ‘태정태세문단세~’라는 족보를 완성시킨 왕가의 수호자, 잦은 환국에도 일관성 있게 화폐를 개발하고 주전사업을 추진한 실리적인 경영자, 양대 외란 이후로 기울어져가는 왕권을 되살리고자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신권을 쥐락펴락했던 막강한 권력의 군주…… 그가 바로 숙종이다.
현종 시대, 왕권의 적통성과 남·서인의 대립의 대립이 빚어낸 1, 2차 예송논쟁으로 신권이 탱천해 있던 가운데, 34세 현종이 세상을 떠나고 드디어 숙종 시대가 열렸다. “나는 날 때부터 군왕으로 태어났다”라고 자부했듯 숙종은 14세 때 즉위해 4개월 만에 수렴청정을 거두었고, 사림의 대로(大老) 송시열을 조정에 들였다 내쳤다를 반복했다. 또한 주석지신(柱石之臣) 김석주를 등용해 군신들을 휘어잡고 복심(腹心)을 알렸으며, 임금은 아랑곳없이 학문과 스승만을 중시하는 신하들의 폐단을 막고자 서인에서 남인으로 다시 소론에서 노론으로 정권을 교체하는 환국을 수차례 반복했다.
이제까지 일어났던 사화(士禍)에서 목숨을 잃은 정승보다 더 많은 숫자가 숙종의 한 마디에 세상을 떴지만, 숙종은 결코 사람 씀을 함부로 하지 않았다. 남인에게 힘을 실어줬던 경신환국 이후에는 권력을 쥔 남인이 서인에 대해 관대해질 것을, 또 서인이 권력을 잡았을 경우에는 남인에게 관대해질 것을 기대했다. 그러한 기대가 충족되지 않았을 경우 환국(換局)이라는 조치로 신하들을 징벌했다.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정승을 교체하지 않았고, 산림에 묻혀 공맹의 시대가 도래하길 원하는 선비들이 30, 40차례 사의를 표명한 다음에야 허락해 주었다. 46년 동안 영의정이 10여 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왕권 강화와 더불어 숙종이 원했던 것은 국력 신장이었다. 17세기 조선은 병자호란 패전 당시 청나라에 행했던 항복조건에 따라 군비를 증강하거나 성곽을 보완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는 조약을 깨뜨리고 한양을 뒤에서 받쳐줄 북한산성을 수축할 것을 지시했으며, 강화도에 성을 쌓아 섬 전체를 요새화함으로써 국방력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또 「군제변통절목(軍制變通節目)」으로 군권에 대한 국왕의 통제권을 강화했고, 백두산 경계를 철저히 해 세종 시대 개척한 지방이었으나 단종과 세조 때 오랑캐에 빼앗긴 지역들을 되찾았으며, 울릉도가 우리 땅임을 분명히 했다.
이토록 많은 공적과 치적을 행한 임금을 어이없게도 ‘희대의 호색한’으로 오해하고 있는 후세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이 책을 쓴 저자는 이와 더불어 조선 최고 권력을 휘두른 숙종의 진면목을 밝히고자 한다. 재위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사냥놀이를 일삼지 않았고 후대를 이으려는 노력 외에는 결코 여색에 빠져 있지 않았던 그가, 당쟁과 얽혀버린 후궁 들이기 때문에 4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왜곡된 기억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가?
〈군주열전〉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국왕이 바로 숙종이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흥미 위주의 TV 드라마, 뒷담화로 일관하는 야사의 전파자들이 그동안 행했던 ‘숙종 죽이기’를 이제는 그만두길 바란다. 숙종을 무작정 매도하기 전에 선비들의 무리짓기와 역사에 대한 반성이 전제되어야만, 비로소 우리는 신권을 휘어잡은 왕권의 실체도, 조선 최고의 절대군주 숙종도 당당히 만날 수 있을 것이고, 숙종 이후의 영정조 시대도 제대로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중앙일보》 《뉴스위크》와 《문화일보》를 거쳐 1994년부터 《조선일보》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02~2003년에 논설위원을 지낸 후 문화부 기자로 학술과 출판 관련 기사를 쓰고 있으며, 《위클리조선》에 ‘이한우의 朝鮮 이야기’를 연재 중이다.
오랫동안 조선 군주의 리더십 연구에 몰두해 온 저자는, 인문학적 깊이와 감각적 필치를 바탕으로 〈이한우의 군주열전〉 시리즈를 펴내,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 『세종, 조선의 표준을 세우다』 『성종, 조선의 태평을 누리다』 『선조, 조선의 난세를 넘다』를 출간했다.
그외 저서로는 『거대한 생애 이승만 90년』 등의 리더십 연구서와 『한국은 난민촌인가』를 비롯한 사회비평서 여러 권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해석학이란 무엇인가』 『역사의 의미』 『여성 철학자』 등 역사와 철학 분야를 아울러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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