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발명교과서

이언영 지음

해냄출판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4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청소년을 위한 발명 이야기. 이 책은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2006 청소년 산업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한 작품 중 발명 과정이 재미있고 완성도가 높은 13개 제품을 소개한 것으로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과 구체화, 실험을 거쳐 완성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롭게 구성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발명 교과서》에서는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통해 만들게 된 발명품과아이디어를 보태 새롭게 탄생하는 발명품과 같은 주변에서 다양하고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이 책에는 현관문 고정 장치를 발로 쉽게 누를 수 있게 개조한 푸싱 말굽과 지하철에서의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하철 문닫힘 표시등, 흐르는 물을 막아 언제나 보송거리는 물 안 묻히는 우산 등 쉽지만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기발한 아이디어 발명품들을 설명한다.

목차

머리말_ 발명은 '사소한' 사물에 '특별한' 관심 갖기
추천글_ 발명은 창조적 리더를 기르는 지름길이다

1. 불편한 건 못 참아!
누구나 다 아는 원리?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짠 법!
푸싱 말굽| 누르는 현관문 고정 장치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불편은 발명의 아버지!
경사진 콘센트| 블록처럼 자유롭게 조립한다
1년 365일, 언제나 뽀송뽀송한 우산의 꿈
물 안 묻히는 우상| 거꾸로 접어 늘 보송한 우산
편리함은 기본, 환경 보호는 덤~
알약형 양념 캡슐| 단 한번에 음식 간 맞추기

2. 더하기만 잘해도 발명왕
사이좋게 함께 쇠는 선풍기 바람
이중 선풍기| 선풍기 두 대를 하나로!
줄었다, 늘었다… 그때 그때 달라요
성인·유아 겸용 변기| '줄였다 믈렸다' 누구나 사용하는 맞춤 설계
아기가 좋아하는 분유 온도, 항상 유지하세요
디지털 온도 표시 분유병| 아기에게 딱 맞는 온도를 찾아라

3. 안전만 생각해도 아이디어가 가득!
지하철 문 닫힘, 이제 더 이상 뛰지 마세요
지하철 문 닫힘 표시창| 지하철 사고를 막는 안전 지킴이
경사에 따라 자유자재… 안전 운전 약속
자동으로 움직이는 사이드 미러| 운전자의 마음을 읽는 똑똑한 미러
환자에게는 안전을, 간병인에게는 편리를…
수액 자동 조절기| 수약의 남은 양을 알려주는 장치

4. 아까워서 어떻게 버려?
획기적 아이디어로 저수조 정화는 물론 물 절약까지, 일석이조!
저수조 정화 및 저수 시스템| 원심력을 이용한 편리한 정화와 절약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 없이 쓰는 알뜰살뜰 노하우
주사기 물감| 주사기 안에 물감을 담아라
농부의 정성 생각하면 한 톨도 버릴 수 없죠
알뜰 색대| 수매 포대의 구멍을 보다 좁게

작가정보

저자(글) 이언영

엮은이
이언영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잡지사 취재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후, 10여 년간 편집기획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역사만화에서부터 진로 계획을 위한 실용서까지 다양한 책들을 집필해왔다. 앞으로도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면서 접하게 되는 생각과 느낌을 활자화시키는 일에 매진할 생각이다.

감수자
한민구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를 거쳐 서울대 공과대학장, 한국학술진흥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나노기술협의회, 대한전기학회 회장으로 있다. 최우수 교수상ㆍ대한민국학술원상ㆍ 한국공학상 등을 수상했다.

발명가
이창욱 외 12명

감수 한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