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보이지 않는 고통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어느 과학자의 분투기
캐런 메싱 지음 | 김인아 옮김
동녘

2018년 09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0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06MB)
ISBN 9788972979258
쪽수 296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550원

쿠폰적용가 10,4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과학자, 노동자들의 보이지 않는 고통에 응시한다!
『보이지 않는 고통』은 과학실에서 곰팡이 연구에 매진하던 과학자 메싱이 노동 현장으로 나와 노동자의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회고록이다. 마트 계산원, 간병인, 교사, 은행원, 청소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의 노동과 건강, 그들의 고통을 드러내고 과학자가 노동자 고통에 공감하지 못해 노동자들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직업보건 과학자들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들여다본다.

저자는 노동자들 가운데에서도 더욱 소외된 여성 노동자들의 고통을 응시한다. 그동안 여성 노동자가 많은 서비스업계 노동자들의 정신 건강을 사소하게 취급되었던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가려져있는 여성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직면한다. 또한 저자는 노동자들의 아픔에 공감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동 현장에 뛰어듦으로써 노동현실과 그들의 정서, 생각을 상세히 묘사하여 노동자들에 대한 과학자, 고용주, 시민의 편견을 깨고 공감 격차를 줄이고자 애쓴다.
저자는 과학자들이 고통 받는 노동자들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무력감, 허무함 그들을 연구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과학자들에 대한 실망감을 솔직히 이야기한다. 그러나 자신과 같이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애쓰는 과학자들의 노력이 있음을 상기시키며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타인의 고통에 함께 귀 기울여 줄 것을 제안한다.
추천의 말 _김승섭(《아픔이 길이 되려면》 저자)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1장 공장노동자와의 만남
2장 청소노동, 보이지 않는 세계
3장 왜 그들은 의자를 요구하지 않았을까
4장 저임금 노동자의 일머리
5장 보이지 않는 팀워크의 발견
6장 들쑥날쑥한 근무일정은 가정을 흔든다
7장 교사의 일이 숫자로 측정될 때
8장 과학자 되기
9장 무엇이 과학자의 공감을 가로막나
10장 중립적 과학의 편파성
11장 과학자가 노동자에게 귀 기울일 수 있을까

옮긴이의 말

PP.17-18: 나는 사업주와 과학자, 행정가들이 노동자를 존중하지 않고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는 상태로 여러 노동조건과 노동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지켜봤다. (...) 우리의 후학들은 대학과 저임금 노동자 공동체 사이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뛰어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 그 간극을 나는 ‘공감 격차Empathy Gap’라고 부르는데, 과학자나 정책 결정권자가 노동자의 입장에서 역지사지하려는 의지나 능력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P.39: 과학자들은 노동자들의 분노와 고통에 관심을 두지 않으려고 한다. 그들 편에 서서 발언을 하는 것은 불편하고, 스트레스와 모멸감을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조사 결과에 실제 영향을 받는 사람들과 지나치게 가까워지면 자신들이 ‘객관성’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P.223: 일부 과학자들은 노동자들의 통증에 대해 극히 회의적이다. 그들은 테니스를 치고 박물관에 가기 때문에 테니스엘보와 박물관 피로는 이해한다. 그러나 그들은 오랜 시간 학교에 다녔고 반복적인 육체노동 경험은 거의 없었다. 그들이 어떻게 전선 피복을 벗겨내는 노동자의 문제에 공감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대체로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신뢰하지 않는다.

P.231: 공감이란 과학자에게 높게 평가되는 특성은 아닌 것 같다. 과학자들은 노동자에게 귀 기울이라고 배우지 않는다. 사실 과학자들은 노동자들에게 귀 기울이지 ‘말라’고 배운다는 편이 정확하다. 노동자에게 공감하는 과학자들은 물살을 거슬러 헤엄치는 셈이다.

P.248-252: 과학자들이라면 절대로 어떤 것에 대해서도 확신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과학자들은 단도직입적이고 완전무결한 진술을 하지 않도록 훈련받는다. 나 역시 학교에서 확신에 찬 표현을 해서는 안 된다고 배웠다. (...) 공감하는 과학자들은 노동조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바람을 숨기는 방식을 학습해왔다. 그 결과 과학 문헌의 출판에 편향이 생겼고, 그 편향은 노동자들을 결국 아프게 했다. (...) 연구에서 보상에 이르는 직업보건의 모든 체계가 노동자들에게 공감하는 것이 불가능하도록 진화해온 것이다.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
노동자의 아픔에 공감하는 어느 과학자의 분투기

《아픔이 길이 되려면》 저자, 보건과학자 김승섭 추천
저는 이 책을 읽으며 감사했습니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분투했던 과학자의 이야기를, 이토록 정직한 문장으로 만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자, 이제 첫 장을 펼치고, 1976년으로 돌아가 갓 교수가 된 한 과학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시간입니다.
-김승섭(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부 교수)

과학자, 연구실을 나와 노동현장으로 가다!
《보이지 않는 고통》은 과학자 캐런 메싱의 회고록이다. 대학 실험실에서 곰팡이 연구에 매진하던 메싱이 어떻게 노동현장을 누비며 노동자의 건강을 위해 분투하는 과학자로 변모하고 성장했는지를 보여준다. 책에서 메싱은 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노동조건과 그들의 고통을 드러내고, 함께했던 노동자들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 이야기한다. 또 과학자가 노동자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게 만드는 과학계의 관행과, 때로 연구 결과에 대한 모호한 해석과 판단 유예로 노동자들을 더욱 아프게 하는 직업보건 과학자들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들여다본다.
메싱의 이야기는 성공담과는 거리가 멀다. 실패와 좌절의 기록에 가깝다. 고통 받는 노동자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느꼈던 무력감, 노동자의 아픔에 무관심한 채 그들을 연구대상으로만 보는 과학자들을 향한 실망감, 그리고 자신의 연구와 제안으로 개선시켰던 노동조건이 곧 다시 악화되었을 때 느꼈던 허무함 등이 책에 녹아 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글에서는 자신의 연구가 노동자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든 것 같지 않다고 자조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과학자들의 노력이 모두 헛되지는 않았음을 상기시킨다. 그러면서 과학자는 노동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터 속 문제를 발견하고 그들의 노동조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며, 아픈 노동자들이 산업재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음을 역설한다. 나아가 메싱은 말한다. 노동자들의 보이지 않는 고통을 덜기 위해서는 과학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한 과학자의 회고록일 뿐 아니라, 동료 과학자와 시민들에게 타인의 고통에 함께 귀 기울여보자는 일종의 제안문이기도 하다.

보이지 않는 여성 노동자의 고통을 응시하다!
고교 시절 메싱은, 여자는 과학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교사들은 그에게 수학이나 과학보다는 여자가 잘할 수 있는 어학 과목에 주력하라고 말했고, 물리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을 때도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물리학 캠프 프로그램에 데려가지 않았다. 대학에 가서 필수 교양으로 들었던 과학 수업에 매혹 당했지만, 과학은 명백한 남자들의 세계라는 생각에 그 속으로 들어갈 엄두는 내지 못했다. 그는 베티 프리던의 《여성의 신비》로 페미니즘을 접하고 나서야 여성도 과학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이후 과학자가 된 메싱은 유능한 여성 과학자들이 어떻게 연구 과정이나 승진 등에서 차별받는지를 목격했고, 페미니스트가 거의 없던 시절의 싱글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와 사람들의 편견을 모두 감당해야 하는 고단한 삶을 살았다. 그 때문일까. 그는 노동자들 가운데서도 더욱 소외된 여성 노동자의 고통을 들여다보기 위해 애썼다.
오랫동안 남성에 비해 여성이 처한 노동환경은 위험하지 않으며 여성이 아픈 것은 정신적인 문제에서 기인한다고 간주됐다. 남성 노동자가 주로 종사하는 업계의 산업재해만이 주목받았고, 상대적으로 여성 노동자가 많은 서비스업계 노동자의 건강 문제는 사소하게 취급되었다. 과학 연구에서 다루는 표준화된 신체, 병들거나 다칠 수 있는 신체는 성인 남성의 몸뿐이었다. 캐런 메싱은 이런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가려졌던 여성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응시했다. 직업보건학계에서 그의 연구를 거치지 않고서 여성 노동과 건강을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으며, 이 책 《보이지 않는 고통》 역시 마트 계산원, 간병인, 청소노동자, 식당 종업원, 교사, 은행원 등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 노동자들의 사례를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과학자도 고통 앞에서는 중립일 수 없다!
메싱이 만난 과학자 다수는 노동자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했다. 왜 그들은 노동자를 연구 대상으로만 취급하거나 무시하고 회피했을까. 우선 메싱은 과학자들이 노동자보다는 그들의 고용주에게 공감함을 말한다. 과학자들은 종종 노동자의 건강보다 이윤을 생각하는 고용주들에게 자신의 공감을 기꺼이 매수당했다. 한편으로 대부분 중산층인 과학자들은 저임금 노동자의 일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 때문에 과학자들은 노동자의 아픔을 이해하기보다는 노동자들이 산재 보상을 위해 고통을 꾸며내거나 과장한다고 여겼다. 메싱은 그처럼 경험의 차이가 부르는 간격을 ‘공감 격차’라고 명명한다. 메싱은 현장에 뛰어듦으로써 공감 격차를 메울 수 있었다. 하지만 모든 과학자가 그럴 수는 없을 것이며, 메싱이 이 책에서 노동자들의 노동 현실은 물론 그들의 정서와 생각을 상세히 묘사한 것은 책을 통해 노동자들에 대한 과학자, 고용주, 시민의 편견을 깨고 공감 격차를 줄이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의아한 것은, 노동자의 고통에 공감할 준비가 된 과학자들 역시 노동자들에게 제대로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메싱은 그 원인을 과학계의 관행에서 찾는다. 과학자들은 어떤 것에 대해서도 확신해서는 안 된다고 배우며, 단도직입적이고 완전무결한 진술을 하지 않도록 훈련받는다. 확신을 담은 연구 논문은 권위 있는 학술지에 실리지 못한다. 설령 어딘가에서 발표된다고 하더라도 비과학적이라며 다른 과학자들의 비방을 받기 십상이다. 그러나 순수과학과 달리 보건과학에서는 연구 결과를 모호하게 이야기하거나 판단을 유보해서는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모호함과 판단 유보는 여러 위험 요소로부터 악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방치하겠다는 것과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이유로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었던, 편파적이라 아름다운 과학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캐런 메싱

저자 : 캐런 메싱
저자 캐런 메싱 Karen Messing은 1976년에서 2008년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대학교의 생물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학제적 연구기관 신바이오스(CINBIOSE, Research Centre on Biology, Health, Society and Environment)를 핵심에서 이끌어왔다. 지금은 같은 대학의 명예교수로 있다. 1975년 맥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파리에서 인간공학 훈련을 받은 후, 일하는 여성과 남성의 건강 차이에 대한 연구를 주로 수행해왔다. 현재 국제인간공학협회 젠더와 건강기술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은퇴 이후에도 대학과 현장을 연계해 활발한 연구를 하며 이 분야에서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반쪽의 과학: 일하는 여성의 숨겨진 건강 문제》 등이 있다.

역자 : 김인아
역자 김인아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 교실 교수.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우리는 왜 이런 시간을 견디고 있는가》 등의 저술과 《노동자 건강의 정치경제학》, 《반쪽의 과학》의 번역에 참여했다.

역자 : 김규연
역자 김규연은 녹색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공의. 젊은 보건의료인의 공간 ‘다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세은
역자 김세은은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누구나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 직장인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이 많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보이지 않는 고통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보이지 않는 고통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보이지 않는 고통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어느 과학자의 분투기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