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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

최강의 진리를 향한 철학 격투
야무차 지음 | 한태준 옮김
동녘

2017년 09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9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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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14MB)
ISBN 9788972979005
쪽수 3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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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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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필살기만 뽑았다!
일본의 격투 만화 「바키 시리즈」의 콘셉트를 모티브로 한 흥미진진한 철학 입문서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 인문학 흐름에 맞춰 서양철학자 31명의 철학 사상을 뽑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철학사의 흐름을 꿰뚫을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누군가가 강한 이론을 내놓으면 다른 사람이 나타나 더 강한 이론으로 이전의 이론을 깨부수는 투쟁으로 점철된 철학사를 격투 만화처럼 생생한 전개로 그려냈다.

저자는 진리, 국가, 신, 존재까지 4라운드에 걸쳐 입문자들이 꼭 알아야 할 사상만 과감히 추려 설명한다. ‘반론할 수 없는 절대적인 진리가 있을까?’, ‘이상적인 국가는 무엇일까?’, ‘신이 정말 존재할까?’와 같이 수수께끼 같지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본 질문을 주제로 끌어와 소박한 의문을 끝까지 파헤치는 철학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사상과 이론이 최강의 진리인지 독자에게 판단하도록 남겨두어, 독자 스스로 31명의 철학 사상을 균형감 있게 익히면서 누구의 철학이 가장 타당한지 사유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철학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으로, 일본에서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부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어려운 철학 용어도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철학에 좌절했던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읽고 나면 제목 그대로 철학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슈퍼 가이드다.
머리말
제1라운드 진리의 ‘진리’
― 절대적인 진리가 정말 존재할까?
1. 프로타고라스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
2. 소크라테스 ―무지의 지知가 진리를 향한 첫걸음
3. 데카르트 ―절대로 의심할 수 없는 확실한 것이란?
4. 흄 ―신도 과학도 신념에 불과하다
5. 칸트 ―세계의 진정한 모습은 알 수 없다
6. 헤겔 ―투쟁이야말로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이다
7. 키르케고르 ―나에게 진리인 진리를 찾아라
8. 사르트르 ―우리의 손으로 인류를 진리로 인도하자
9. 레비스트로스 ―진리는 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10. 듀이 ―편리한 생각을 진리라 하면 된다
11. 데리다 ―도달할 수 없는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헛되다
12. 레비나스 ―‘타자’는 진리를 추구하게 하는 뜨거운 원동력

제2라운드 국가의 ‘진리’
― 우리는 왜 일해야 할까?
13. 플라톤 ―철학자야말로 국가의 지배자다
14. 아리스토텔레스 ―국가는 부패와 혁명을 반복한다
15. 홉스 ―국가란 공포를 이용한 안전보장 체계다
16. 루소 ―국가의 주권자는 인민이다
17. 애덤 스미스 ―자신의 욕망대로 이익을 추구하라
18. 마르크스 ―자본주의는 반드시 붕괴할 경제 체계다

제3라운드 신의 ‘진리’
― 신이 죽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19. 에피쿠로스 ―신 같은 것은 신경 쓰지 않아도 좋다
20. 예수 그리스도 ―네 이웃을 사랑하라
21. 아우구스티누스 ―인간은 신의 은총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다
22.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과 철학 중 어느 쪽이 옳을까
23. 니체 ―종교나 도덕 따위는 강자에 대한 약자의 르상티망

제4라운드 존재의 ‘진리’
― 존재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24. 헤라클레이토스 ―존재는 변화한다
25. 파르메니데스 ―존재는 불변이다
26. 데모크리토스 ―존재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27. 뉴턴 ―지상계와 천상계의 운동을 밝혀내다
28. 버클리 ―존재하는 것은 지각된 것이다
29. 후설 ―모든 현상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30. 하이데거 ―존재는 인간 안에서 생긴다
31. 소쉬르 ―언어는 구별하기 위한 체계다
맺음말

요컨대 그는 오로지 ‘진리’를 알고 싶었다. 그리고 그것을 알려고 하지 않는 세상에 반항하고 싶었다. 그런 그가 대단한 지식인들의 무지를 폭로하고자 한 이유는 무지의 자각이야말로 진리로 향하는 열정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알고 싶다’고 욕망하게 되는 것이다. “우선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네!” 이것이 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지’의 진정한 의도다. 결국 그는 특별히 무지를 자각하고 있는 자신이 위대하다고 겸허함을 자랑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무지를 자각해야만 ‘진리를 알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가슴 속에서 끓어오른다고 모두에게 알리고 싶었던 것이다. -38쪽

새로운 체제를 고안하는 것은 당연히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역할이기도 하지만 그 사명을 완수할 가능성이 특히 높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경제를 유지하는 데에만 이용되어 과로로 몸이 망가진 사람들, 또는 심한 노동으로 사는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결국 마음의 병을 얻은 사람들, 워킹 푸어, 패배자들, 백수 등, 이전 시대가 만들어놓은 사상 때문에 생긴 역사 문제의 소용돌이 속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 이들이 “국가란 무엇인가”, “노동이란 무엇인가”,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란 어떠한 것인가”에 관해 진지하게 철학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만 한다. 그리고 이들이 만든 새로운 가치가 앞으로 문화·정치·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방향키가 될 것이다. -215쪽

니체는 발전이 없는 인생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초인사상 철학을 제안했다. 따라서 정말로 초인이 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초인이 될 수 있는지 여부는 문제가 아니다. 초인이 되고자 하는 ‘힘에의 의지’, 다시 말해 “강해지고 싶다!”, “진정한 것(진리)을 알고 싶다!”라는 인간의 타고난, 근원적인 뜨거운 마음을 자각하고 그것을 피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종말인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275~276쪽

따라서 만약 인류가 멸종한다면 세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삼차원 공간에 원자가 떠다니는 형식으로 지속되지 못한다. 삼차원 공간이나 원자는 인간이 만들어낸 ‘구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렇게 구별하는 것이 없어진다면 삼차원 공간도, 원자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 이러한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만약 당신에게 결코 양보할 수 없고 가장 소중한 ‘가치가 있는 무언가’가 존재한다 해도 당신이 죽으면 그 존재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이 바라보는 세계는 당신 특유의 가치로 재단한 세계이며,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당신 특유의 가치로 재단한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없는 세계는 당신이 생각하고 있던 세계 그대로 결코 존재하지 않고 지속되지도 않는다. 존재란 그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는 존재가 있어야 비로소 존재하기 때문이다. -338쪽

철학에 좌절한 이들을 철학의 길로 안내한다
31명의 ‘필살기 철학’만 모은 슈퍼 가이드

★ 일본 아마존 철학 분야 1위!

2014년에 시작한 팟캐스트 [지.대.넓.얕]이 인기를 끌고 이를 엮은 책까지 화제가 되면서 새로운 인문학 트렌드가 자리 잡았다. 바쁜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도록 깊지는 않지만 다양한 지식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인문학이 떠오르고 있다. 2017년 초여름을 뜨겁게 달군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이 많은 인기를 얻은 것도 바로 이런 흐름 때문이다. 하나의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보다는, 꼭 알아야 여러 지식에 두루 관심을 두는 새로운 인문학 시대가 열린 것이다.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 역시 이러한 인문학 흐름에 맞춰 서양철학자 31명의 필살기 철학만 뽑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철학사의 흐름을 꿰뚫을 수 있다. 제목 그대로 철학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슈퍼 가이드다. ‘진리, 국가, 신, 존재’ 4라운드에 걸쳐 입문자들이 꼭 알아야 할 사상만 과감히 추려 설명한다. ‘반론할 수 없는 절대적인 진리가 있을까?’, ‘이상적인 국가는 무엇일까?’, ‘신이 정말 존재할까?’, ‘존재한다는 말의 의미가 뭘까?’와 같이 수수께끼 같지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본 질문을 주제로 끌어온다.

일본에서는 이 책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부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최강의 철학 입문서로 인정받고 있다. 어려운 철학 용어도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한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철학에 좌절했던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책이다.

사상 최초의 철학 격투가 시작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철학 공방

‘철학자’ 하면 책상에 앉아서 생각만 하고 있을 것 같은 인상을 풍긴다. 하지만 저자 야무차가 보기에 철학자는 링 위에서 피 튀기며 싸우는 격투가나 마찬가지다. 철학사는 누군가가 강한 이론을 내놓으면 다른 사람이 나타나 더 강한 이론으로 이전의 이론을 깨부수는 ‘투쟁’으로 점철되어 있기 때문이다. 야무차는 일본의 유명 격투 만화 ‘바키 시리즈’의 콘셉트를 차용해, 만화에나 나올 법한 박력 있는 전개를 이 책에 투영했다.

“최강을 목표로 싸우는 사나이들의 이야기. 그런 뜨거운 전개와 기호를 철학 입문서에 넣는다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격투가와 철학자, 이 둘은 얼핏 보면 정반대의 부류로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실은 격투가가 ‘강함’에 일생을 건 사람들인 것처럼 철학자도 누구나 옳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강한 이론’ 추구에 모든 것을 바친 사람들입니다.” -머리말에서

예컨대 1라운드에서는 12명의 철학자가 ‘절대적인 진리가 있는가’에 관해 치열한 공방을 벌인다. 고대의 프로타고라스는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고 단정한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절대적인 진리가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다. 근대의 흄은 모든 것은 우리의 신념에 불과하기에 절대적인 진리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칸트는 ‘물자체’라는 불변의 진리가 존재한다고 상정했다. 실제 친구 사이였던 사르트르와 레비스트로스가 진리에 관해 격론을 펼치며 결국 절교하는 내용도 긴박감이 넘친다. 시대순으로 철학자들을 나열하기만 한 여타의 책들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격투 만화처럼 생생한 전개는 철학사의 흐름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한다. 야무차는 어떤 사상과 이론이 최강의 진리인지 독자에게 판단하도록 남겨둔다. 독자는 31명의 철학 사상을 균형감 있게 익히면서 누구의 철학이 가장 타당한지 사유할 기회를 얻는다.

철학에 겁먹지 마라
철학은 누구나 품는 소박한 질문에서 태어난다

야무차는 전작 《열네 살부터의 철학 입문》에서 “철학자는 모두 14세짜리 아이와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철학자의 위대한 사상은 14세도 품을 만한 ‘소박한’ 의문에서 태어난다는 의미다. 그리고 14세 수준이었기에 오히려 세상의 편견과 상식에 맞설 수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난해해 보이는 철학 사상도 우리에게 익숙한 질문에서 시작하기에 겁먹을 필요가 없다.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 역시 소박한 의문을 끝까지 파헤치는 철학자들의 모습을 그린다.

“불은 항상 뜨거울까?”
우리는 의심의 여지없이 불이 뜨거운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불과 뜨거움 사이에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영국의 철학자 흄에 따르면 우리는 불에 가까이 가면 뜨겁다는 것을 반복해서 ‘경험’했기 때문에 불이 뜨겁다고 믿는 것에 불과하다. 1000번 불이 뜨거웠다고 해서 1001번째에도 불이 뜨겁다고 보장할 수 있을까? 흄은 이렇게 당연해 보이는 사실에 의문을 가짐으로써 ‘경험론’을 완성했다. 흄은 불뿐만 아니라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과학 역시 우리의 경험에서 비롯된 신념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사람을 죽戮甄일은 왜 나쁠까?”
아주 먼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논의했지만 아직까지 이 질문의 명확한 답은 도출되지 않았다. 미국의 철학자 듀이는 여전히 답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문제 설정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이 질문을 조금 비틀어 이렇게 생각한다. “사람을 죽이면 나쁘다고 판단하는 일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살인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언제 죽임을 당할지 알 수 없다. ‘살인은 나쁘다’고 명확히 규정해야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살인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듀이는 어떤 질문이든 실용적인 관점에서 물어본다면 답을 내는 것이 어렵지 않음을 깨닫고, ‘도구주의’ 철학을 발전시켰다.

두 철학자의 의문은 어려운 수학 공식이나 철학 이론에서 시작되지 않았다. 하지만 누구나 답을 낼 수 있는 질문은 아니다. 철학자가 위대한 이유가 이것이다. 소박하면서도 소박하지 않은 질문에 끝까지 천착하고 답을 찾으려는 끈기가 있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철학이 무조건 심각하기만 한 학문이 아님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철학에 좌절하지 않고 한 발자국 다가가도록 돕는다.

나는 철학 엔터테이너다!
게임처럼 재미있는 위대한 철학자의 오리지널 생각법

야무차는 스스로 ‘철학 엔터테이너’라고 칭한다. 철학을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대중의 생각을 타파하는 것이 철학 작가로서 자신의 역할이라 믿는다. 그래서 대중과 직접 만나 철학에 관해 이야기하고 공부하는 [철학 살롱]을 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17년 초에는 대중에게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철학 엔터테인먼트 작품’을 더 많이 기획하기 위해 다른 작가와 함께 ‘Noexit’라는 회사도 설립했다.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도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놓치지 않는다. 일본의 격투 만화 ‘바키 시리즈’의 콘셉트를 모티브로 했을 뿐만 아니라, 무릎을 치게 하는 재미있는 비유와 설명도 곁들였다. 이를테면 후설의 현상학을 SF 영화에 나올 법한 ‘수조 속의 뇌’에 빗대 설명한다. 니체가 말한 ‘르상티망’을 말할 때는 《이솝우화》에 나오는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를 끌어온다.

철학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이미지가 강한 만큼 ‘철학 엔터테인먼트’라는 말은 아직 우리에게 생소하다. 하지만 “철학은 위대한 철인의 ‘오리지널 생각법’이기에 재미없을 수가 없다”라는 야무차의 말처럼, 철학도 게임이나 영화처럼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라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은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철학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야무차

저자 야무차는 작가이자 경영자이자 만화가 지망생.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나 어느 날 길을 걷고 있을 때 떠오른 사업 아이디어 하나로 사표를 던지고 창업했다. 경영자로서는 불황으로 고전하고 있지만 철학, 과학, 수학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을 펴내며 승승장구 중이다. 필명 ‘야무차’는 “차를 마시고, 눈을 뜨고, 지금을 음미하며 살 뿐이다. 그 외에 달리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라는 동양 철학자의 지혜에서 따왔다. 저서로는 《철학 수학》, 《철학적 사고로 배우는 과학의 원리》, 《시대를 매혹한 철학》 등이 있다.

역자 한태준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영화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경제 잡지에 1년간 영화 리뷰를 기고했고, 문화학교서울의 《스즈키 세이준, 폭력의 엘레지》에 주요 작품소개를 부분 기고했다. 서울 아트 시네마에서도 아티클을 기고했다. 번역서로는 《후쿠시마에서 부는 바람》(공역)과 《나 자신이고자 하는 충동》, 《남편도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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