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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위하여

비판적 저항으로서의 인문학적 성찰
강남순 지음
동녘

2016년 1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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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89MB)
ISBN 978897297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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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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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사유는 정의로운 세계를 향한 저항의 시작이다!

『정의를 위하여』는 신문 칼럼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 교수 강남순의 첫 대화서이다. 강남순의 소통 의지가 담긴 이 책은, 저자가 여러 매체에 기고하거나 개인적으로 기록해두었던 사유의 산물을 다듬어 엮은 것이다. 각기 다른 정황에서 쓴 것이지만 모든 글의 밑바탕에는 ‘인문학적 성찰’과 ‘정의’에 대한 저자의 관심이 깔려 있다.

저자는 새로운 질문하기를 통한 비판적 사유야말로 인문학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인문학적 성찰이 곧 비판적 저항을 낳고, 그 저항이 정의의 확산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가 해야 할 저항을 네 가지 차원ㅡ정치적 저항, 사회적 저항, 종교적 저항, 그리고 윤리적 저항으로 제시한다. 총 네 개의 장인 이 책은 그 같은 저자의 구분을 따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 책은 정의의 윤곽을 어슴푸레 그려줄 뿐, ‘이것이 바로 정의’라거나 ‘이러이러하게 사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정의가 무엇인지, 정의를 확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각자가 처한 상황 안에서 스스로 사유하게 돕는다. 그것이 바로 저자가 강조한 인문학적 성찰이며, 비판적 사유이기 때문이다.
책을 시작하며
프롤로그: 비판적 저항, 인문학적 성찰의 일상화

1. 정의로운 정치를 위하여: 정치적 저항
‘수단의 나라’에서 ‘목적의 나라’로
‘생명정치’를 향하여
왜 사유하기를 포기해서는 안 되는가
어떤 정치적 저항이 준 선물
‘국정화’라는 이름의 욕망
사랑의 정치학
3세 인간의 절규, ‘나는 인간이다’
나는 대통령의 서재가 궁금하다
‘더불어 정치’가 답해야 할 세 가지 질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되는 이유
출생 비밀의 사회에서 벗어나기

2. 평등 사회를 위하여: 사회적 저항
분노를 배워야 하는 이유
표절보다 깊은 병
남성은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는가
성소수자 혐오는 ‘인류에 대한 범죄’다
이성애 중심 사회를 넘어서
아이는 어른의 식민지가 아니다
‘헬명절’을 넘어 ‘존재들의 향연’으로
스마트폰과 어떤 결혼 생활을 할 것인가
게임사회의 그림자
힐링의 상업화, 그 위험한 덫
미생공화국의 자화상

3. 연민의 종교를 위하여: 종교적 저항
좋은 종교, 나쁜 종교
독일 말도 하는 신
신의 이름으로 신을 배반하는 이들
침묵하는 신
예수 없는 크리스마스의 딜레마를 넘어서
반쪽 진리의 폭력에 저항하라
생명의 종교를 향한 혁명의 바람
종교는 ‘구원 클럽’이 아니다
성소수자,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물음표를 부활하라
종교, 그 불가능성을 향한 열정

4. 희망적인 삶을 위하여: 윤리적 저항
(감히) 스스로 읽으라
우리는 희망한다, 고로 존재한다
용서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사이에서
용서를 연습해야 하는 이유
‘칸트의 패러독스’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낙관 대신 희망하라
성찰적 소통을 위하여
인간의 두 얼굴을 안다는 것
저항을 외면하는 네 가지 방식
나는 저항한다, 고로 존재한다
정의와 미소, 그리고 환대

에필로그: 새로운 세계를 향한 ‘낮꿈’과 대안

인문학적 성찰은 정의를 위한 저항의 시작이다!
칼럼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신학자이자 철학자 강남순의 첫 대화서

그것은 인문학이 아니다
공허한 인문학 열풍 속에서 생각하는 인문학의 의미


《정의를 위하여》는 신문 칼럼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 교수 강남순의 첫 대화서이다. 강남순은 코즈모폴리터니즘, 포스트모더니즘, 페미니즘과 같은 이론적 입장에서 현대 신학과 철학을 연구하고 강의해왔으며, ‘대화서’라는 생소한 개념은 저자가 제안하는 ‘대중교양서’의 대안적 표현이다. 학자로서 어떤 이론을 대중에게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동료 시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대화를 시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처럼 강남순의 소통 의지가 담긴 이 책은, 저자가 여러 매체에 기고하거나 개인적으로 기록해두었던 사유의 산물을 다듬어 엮은 것이다. 이 책에 실린 다양한 글은 각기 다른 정황에서 쓴 것이지만 모든 글의 밑바탕에는 ‘인문학적 성찰’과 ‘정의’에 대한 저자의 관심이 깔려 있다.
저자는 인문학을 한다는 것이 여유 있는 사람들이 문화센터에서 영위하는 우아한 문화 활동도, 힐링이나 삶의 목표를 제시해주는 권위 있는 해답을 얻기 위한 수단도 아니라고 말한다. 새로운 질문하기를 통한 비판적 사유야말로 인문학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비판적 사유는 당연하다고 간주되는 관습 및 사회체제에 ‘왜’라는 물음표를 붙이게 한다. 그 물음표는 우리가 사는 세계의 모순을 인식할 수 있는 실마리다. 세계의 모순을 인식한다는 것은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와의 연대 및 사회적 책임의 의미를 깨닫는다는 것이며, 이는 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저항의 출발점이 된다. 정의의 부재 상태를 개선하고 자유와 평등을 확산시킬 수 있는 단초가 바로 인문학인 것이다. 저자는 그런 인문학을 ‘비판적 저항으로서의 인문학’이라고 명명한다. 이 책은 저자가 비판적 저항으로서의 인문학 정신에 입각하여 우리 인간과 세계를 성찰한 결과물이다.

당신의 정의는 정의로운가?
‘어떤 정의’인가를 일상적으로 사유하라


‘정의’는 인문학적 성찰과 더불어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이다. 그렇다면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는 그동안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온전히 누리지 못했던 존재, 즉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 노동자, 빈곤층 등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게도 동등한 시민으로서의 권리가 부여되는 것이 정의라고 말한다. 비판적 담론을 통한 논의 및 사회운동으로 많은 이들이 그 권리를 조금씩 획득해왔지만 여전히 남성, 이성애자, 비장애인, 백인 등의 범주에 속하는 이들만이 온전한 시민으로 대접받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만약 누군가가 생각하고 부르짖는 정의가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배제하거나 심지어 그들의 희생을 전제로 한 것이라면, 그것이 설령 일정한 타당성을 담고 있더라도 정의라고 하기 힘들 것이다. 예를 들어 노동문제나 통일문제 해결이 우선이므로 여성이나 성소수자문제 해결은 보류해야 한다는 잘못된 정의 인식이 그에 해당하겠다.
한편 강남순은 ‘저울’이 상징하는 근대적 의미의 정의 이해에도 동의하지 않는다. 근대적 정의는 법을 준수하는 것과 동일시되며, 구체적 정황과 상관없이 표면적이고 기계적인 균형만을 내세우는 한계를 보이기 때문이다. 2016년 7월, 인기 가수 리쌍이 자신들 소유 건물의 세입자와 갈등을 겪는 모습이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다. 보통 상대적 약자의 편에서 공감해주는 경향이 있음에도 이 경우 오히려 건물주인 리쌍의 편을 들어주는 이들이 많았다. 거기에는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리쌍이 세입자를 내보내는 것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당하게’ 이루어졌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인 듯하다. 그러나 한국의 ‘상가임대차보호법’ 자체가 세입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법의 준수가 곧 정의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듯 법적 정의는 그 효용만큼이나 한계도 많으며, 이 책에서 종종 인용되는 철학자 자크 데리다 역시 정의는 언제나 법 너머에 있다고 보았다.
저자는 법적 정의를 정의와 등치시키는 정의 이해와 더불어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악마화하는 ‘손쉬운 정의’에도 반대한다. 역시 리쌍 사건의 경우, 임대인과 세입자 가운데 어느 한쪽의 편을 드는 이들이 반대편을 정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것은 ‘불합리한 상가임대차보호법’과 같은 사태의 근본 원인을 직시하는 데 어떤 도움도 되지 않으며, 그저 스스로의 정의감을 과시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을 따름이다. 결국 우리는 정의가 그렇게 단순 명확한 것이 아니며, ‘나의 정의’가 틀릴 수도 있음을 늘 의심하고 성찰해야 하는 것이다.

인문학적 사유는 비판적 저항을 낳는다
정의를

작가정보

저자(글) 강남순

저자 : 강남순
저자 강남순은 미국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 브라이트 신학대학원 교수이다. 독일과 미국에서 공부하고 한국과 영국의 대학에서 가르친 후, 2006년부터 현재의 학교에서 코즈모폴리터니즘,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콜로니얼리즘, 페미니즘과 같은 현대 철학적, 신학적 담론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임마누엘 칸트, 한나 아렌트, 자크 데리다 등의 사상과 연계하여 코즈모폴리턴 권리, 정의, 환대, 사랑의 문제에 학문적, 실천적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국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코즈모폴리터니즘과 종교: 21세기 영구적 평화를 위하여》(2015), 《디아스포라 페미니스트 신학: 아시아와 신학정치적 상상Diasporic Feminist Theology: Asia and Theopolitical Imagination》(2015), 《코즈모폴리턴 신학: 불균등한 세계에서의 행성적 환대, 이웃 사랑, 연대의 재구성Cosmopolitan Theology: Reconstituting Planetary Hospitality, Neighbor-Love, and Solidarity in an Uneven World》(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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