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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개념들

동녘

2015년 1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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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297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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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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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으로 찾아보는 페미니즘!
페미니즘이란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인류가 ‘남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인류와는 다른 지위와 처우를 받아온 지난 역사와 지금의 현실에 대해 질문하고 분석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사상이자 교육이자 운동이다. 『페미니즘의 개념들』은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받아온 불합리한 지위와 처우를 ‘개념’으로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1997년부터 발간해온 반 연간지인 《여/성이론》의 한 꼭지 <페미니즘 사전>란에 실렸던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페미니즘의 핵심적 개념들을 사전적 정의를 중심으로 정리해 나열한 것이 아니라, 해당 개념을 주제로 삼아 그 역사적/이론적 배경까지 깊이 있는 수준으로 소개한다.

페미니즘을 보다 더 깊고 상세히 이해하려고 할 때 대체로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좋을지 막막함을 느낄 때,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있거나 공부하려고 할 때, 자주 사용되는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의미나 맥락을 모를 때, 중요한 개념이라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보고 싶을 때, 이 책은 개념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들어가는 말 ·5


가부장제 ·14 문은미
감정노동 ·25 박홍주
글로벌라이제이션 ·46 문현아


“나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증후군 ·63 이경
남녀동수법 ·77 임옥희


매춘 ·93 김경미
문화유물론 ·109 현남숙


사랑 ·126 김미연
생존 회로 ·141 엄혜진
섹슈얼리티 ·162 박이은실
숭고 ·183 김주현
시민/시민권 ·210 문현아


양심적 병역거부 ·225 김성민
여성들의 여행 ·245 허윤
여성 살해 ·263 황주영
우울증 ·292 조현준


재생산 ·307 조영미
재현 ·318 박미선
젠더 ·335 박미선
주체성 ·350 노성숙


코라 ·371 임현주
퀴어 ·388 박이은실


타자 ·424 김미연
트랜스젠더 ·439 운조


페미니스트 지리학 ·474 김현미
포스트페미니즘(들) ·497 박이은실


호주제 ·509 고은광순

글쓴이 ·528
찾아보기 ·534

[가부장제]

기본적 정의
가부장이란 말 그대로 가족의 우두머리인 가장을 일컬으며 가부장제란 가족 성원에 대한 가장의 지배를 지지하는 체제를 뜻한다. 넓은 의미에서 가부장제는 개별 가족 구성원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연소자와 여성에 대한 남성 지배를 지지하고 구조화하는 체제이다.

개념의 기원과 발전
가부장제는 여성 억압의 원인을 설명하면서 성별 관계의 변화를 포착하기 위한 개념으로 페미니즘 이론에서 핵심이 되는 용어다. 사회학자인 베버Max Weber가 남자들이 가장이라는 지위를 통해 사회를 지배하는 통치 체제를 언급하는 데 이 용어를 사용했지만,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에 대한 남성 지배male dominance에 초점을 두고 가부장제 개념을 통해서 여성 억압과 종속에 대한 고유한 이론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가부장제 개념은 초기 급진주의 페미니스트를 중심으로 여성 억압과 종속의 원인을 밝히고 여성 종속과 남성 지배에 대한 독자적 이론을 개발하려는 시도로부터 발전했다. ‘성 정치학sexual politics’이라는 개념을 통해 여성 억압의 보편적 특성을 분석한 밀렛Kate Millet은 가부장제를 “한 출생 집단이 다른 출생 집단을 지배하려는 오래되고 보편적인 하나의 책략’으로 보고, 이는 남성이 여성을 지배하고, 나이 많은 남성이 어린 남성을 지배하는 두 가지 원칙에 따라 조직된다고 주장했다.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누리는 권리를 바탕으로 여성에
게 행사되는 정치권력이 사회가 작동되는 가장 근본적인 관계를 만들어내고, 그 근본적인 관계가 바로 남성과 여성의 지배?피지배 관계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사회는 ‘계급 구분’보다 더 분명하고 엄격하고 획일적이며 의심할 바 없는 영
속적인 가부장제 사회”라고 주장한다. p. 14~15

어렵게 느껴지는 페미니즘의 주요 개념을 충실히 설명해주는 입문자를 위한 이론서

페미니즘이란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인류가 ‘남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인류와는 다른 지위와 처우를 받아온 지난 역사와 지금의 현실에 대해 질문하고 분석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사상이자 교육이자 운동이다. 따라서 페미니즘이 다루는 사안의 범위는 광범위하고 근본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 페미니즘이 지닌 이러한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특성으로 인해 앞에서 언급한 어떤 하나의 영역이나 지점에서 페미니스트적 각성에 이르게 되어 페미니즘을 보다 더 깊고 상세히 이해하려고 할 때 대체로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좋을지 막막함을 느끼기 쉽다.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있거나 공부하려고 할 때, 많은 경우 등장하는 개념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자주 사용되는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의미나 맥락을 모르는 경우도 많고, 중요한 개념이라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보고 싶을 때도 쉽게 그 개념을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나와 있는 책이나 자료를 찾아보기도 힘들다. 이 책 《페미니즘의 개념들》은 바로 그런 순간에 하나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페미니즘은 태생부터 사회 문제들이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집단들이 겪는 문제와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직시해왔다. 도처에 산재해 있는 이런 문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해결되지 않고서는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사는 이들의 삶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없다는 점이다. 페미니즘이 인류의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사상인 한, 페미니즘은 이 문제들에 끊임없이 개입하고 또 답을 내놓아야 한다. 지금까지 충분히 개입하면서 충분한 답을 내놓지 않거나 혹은 못했다면 지금 혹은 이후에라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 이 책 《페미니즘의 개념들》이 바로 그러한 과업 앞에 서 있는 어느 페미니스트에게 응원과 자원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페미니즘의 개념들》의 집필에는 여러 영역에서 연구 활동을 해온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그런 만큼 각 주제를 집필한 저자들의 관심사와 전문 분야가 잘 녹아 설명들이 알차게 들어 있다.

■ 책 소개

왜 페미니즘인가
자본축적만을 정당하고 궁극적인 것으로 보는 듯한 정치 세력의 득세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일자리는 점차로 줄어들고 그나마 남아 있는 일자리들도 저임금, 비정규직화되면서 사람들은 생존 경쟁에 맨몸으로 내던져지고 있다. 이 책임을 국가와 자본에 물을 새도 없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옆자리의 동료들과 잠재적인 일자리 경쟁자들로 여겨지는 이들 특히, 이미 사회적으로 주변화되어왔던 사회적 약자들인 여성들, 이주노동자들, 장애인들 등에 대한 혐오와 폭력을 통해 쌓여가는 불만과 불안이 표출되는 현상 또한 심화되고 있다. 거대한 산업과 소비 행태를 뒷받침하기 위해 생태환경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고 식량은 산업화되고 심지어 무기화되고 있으며 급기야는 인류문화의 지속가능성 자체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를 만큼 핵발전소와 같은 지척의 위험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으며 평화를 바라는 이들의 바람을 비웃기라도 하듯 각국의 군수 산업은 날로 비대해지고 있다.

페미니즘은 이런 모든 문제에 답해야 한다. 페미니즘은 태생부터 이러한 사회 문제들이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집단들이 겪는 문제와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직시해왔다. 도처에 산재해 있는 이런 문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해결되지 않고서는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사는 이들의 삶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없다는 점이다. 페미니즘이 인류의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사상인 한, 페미니즘은 이 문제들에 끊임없이 개입하고 또 답을 내놓아야 한다. 지금까지 충분히 개입하면서 충분한 답을 내놓지 않거나 혹은 못했다면 지금 혹은 이후에라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 이 책 《페미니즘의 개념들》이 바로 그러한 과업 앞에 서 있는 어느 페미니스트에게 응원과 자원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받아온 불합리한 지위와 처우를 ‘개념’으로 알기 쉽게 정리하다
이 책은 《여/성이론》 1호부터 연재되어 온 <페미니즘 사전>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페미니즘의 개념들》에 실린 여러 가지 개념들은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1997년부터 발간해온 반 연간지인 《여/성이론》의 한 꼭지 <페미니즘 사전>란에 실렸던 내용들이다. 《여/성이론》이 매호 기획될 때마다 그 기획과 어우러지는 개념이 선정되어 실렸는데 이번에 함께 수합되어 새로운 성격의 책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페미니즘 사전>은 기획의 제목 그대로 페미니즘의 주요 개념을 소개한다. 하지만 페미니즘의 핵심적 개념들을 사전적 정의를 중심으로 정리해 나열한 것이 아니다. 해당 개념을 주제로 삼아 그 역사적/이론적 배경까지 깊이 있는 수준으로 정리한 완성도 있는 원고다. 《여/성이론》 각 권에 흩어져 있는 개념들을 이 책을 통해 한번에 모아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러한 성격의 책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일임에는 틀림없다.

《페미니즘의 개념들》은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요긴하다. 첫째, 개념들이 사전 순서와 같이 가나다순으로 엮여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참조하고자 하는 개념들을 찾아보기 쉽게 구성되었다. 예를 들어, 페미니즘의 가장 기본 개념들이라 할 수 있을 ‘가부장제’, ‘젠더’, ‘섹슈얼리티’, ‘주체성’ 등의 개념을 각각 가나다순에 맞게 찾아볼 수 있다. 둘째, 주로 묶여서 이야기되는 범주별로 묶어서 함께 읽으면 좋을 만큼 그 내용이 충분하다. 예를 들어, ‘젠더’, ‘섹슈얼리티’, ‘트랜스젠더’, ‘퀴어’ 등은 ‘여성’이라는 이름의 인간 주체와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할 때 묶어 읽을 수 있다. ‘가부장제’, ‘호주제’, ‘재생산’, ‘감정노동’, ‘매춘’, ‘글로벌라이제이션’ 등은 사회구조와 제도 그리고 노동이 서로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민권’, ‘양심적 병역거부’와 ‘나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증후군’, ‘여성들의 여행’ 등의 주제는 서로 별개의 주제로 읽을 수도 있지만, 함께 엮어 읽으면 서로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살필 수 있다. 셋째, 독자가 스스로의 궁금증과 공부하려는 주제에 맞게 각 개념들을 그때그때 직접 묶어서 읽어도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20대/여성/알바노동자/레즈비언/장애인 등으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독자가 자신이 겪어온 여러 가지 문제를 페미니스트적 시각으로 해석해보고 싶을 때 이 책에 실린 개념들 중에서 이러한 각각의 용어들을 찾아 읽어볼 수 있다. 이러한 읽기는 특히 권장한다.

한국 출판시장에서 페미니즘 시장이 협소한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국내에 출간되어 있는 책들 가운데 페미니즘의 중요한 개념을 이론적?사회적 맥락과 함께 깊이 있는 수준으로 정리한 책은 보이지 않는다. <페미니즘 사전>의 원고들은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있거나 공부하려고 하는 예비 연구자들에게 언제든 참고해서 보고자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데다가, 국내의 유일한 페미니즘 학술/연구 단체인 ‘여성문화이론연구소’의 이름으로 나오는 페미니즘 사전이기 때문에 예상 독자들에게 권위와 신뢰를 얻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작가정보

저자 여성문화이론연구소는 여성들의 역사를 다시 쓰고 대안문화를 만들며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새로운 시대의 이론적 패러다임을 만들어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여성연구자들의 모임이다.

고은광순
대전대학교 한의예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한한의사협회와 한국한의학연구원 감사를 지냈으며, 1998년부터 사회운동에 적극 참여해 호주제 폐지, 부모 성 함께 쓰기, 종교법인법 제정 운동을 주도했다. 현재 충청남도 시골에서 솔빛한의원을 운영하며 빛사람수양회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 《시골 한의사 고은광순의 힐링》, 《어느 안티미스코리아의 반란》, 《한국에는 남자들만 산다》 등이 있고, 《펄루, 세상을 바꾸다》, 《그래도 내일은 희망》, 《웃을 순 없잖아!》, 《엄마가 결혼했어요》 등 청소년을 위한 번역서가 있다.

김경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HK교수다. 저서로 《家와 여성》, 《19세기 소설사의 새로운 모색》, 공저로 《성·노·동》, 《조선의 여성들》, 역서로 《자기록-여자, 글로 말하다》, 공역서로 《19세기 여성생활사자료집》, 《19세기 서울의 사랑》 등이 있다.

김미연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강사다. 공저로는 《페미니즘과 정신분석》, 《다락방에서 타자를 만나다》 등이 있고, 논문으로 〈영화 ‘나쁜 남자’를 통해 본 라깡의 사랑과 충동〉 등이 있다.

김성민
2008년 촛불집회 때 학교를 쉬며 방황하기 시작했다. 병역거부를 고민하기 시작하고 인권단체, 평화단체, 신문사알바, 공동체생활, 배낭여행 등으로 이리저리떠돌다가 2013년 11월 18일 입영일에 입영하지 않고 병역거부를 선언했다. 1년 6월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병역거부의 이유와 소신을 더 자세하게 쓴 병역거부 소견서는 http://cafe.naver.com/green519fu/9에 있다.

김주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페미니즘 미학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구의 주된 관심은 후기분석 미학의 예술 존재론이며, 메타비평과 현장비평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조교수다. 저서로는 《외모꾸미기 미학과 페미니즘》, 《여성주의 미학과 예술작품의 존재론》 등이 있고, 공저로는 《퍼포먼스, 몸의 정치》, 《폭력의 얼굴들》 등이 있다. 논문으로 〈설치 미술의 존재론- 박이소 유작전 진품 논란을 중심으로〉, 〈포스트예술시대의 미학과 비평〉, 〈반키치론 비판〉, 〈살림 공예와 미적 평가론〉 등을 발표했다.

김현미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이다. 지리교육 및 사회과교육, GIS, 도시사회지리학, 페미니스트 지리학 분야에 관심이 있다. 《젠더, 정체성, 장소: 페미니스트 지리학의 이해》, 《도시의 탐색: 도시공간이론과 GIS를 활용한 공간분석》, 《GIS(짧은 지리학 개론 시리즈)》, 《지리정보시스템과 지리정보과학》 등의 번역에 참여했다. 논문으로는 〈성역할, 접근성, 그리고 젠더화된 공간성〉, 〈자녀 연령별 여성의 도시기회 접근성의 시.공간적 구속성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노성숙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현대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다. 저서로는 《사이렌의 침묵과 노래》, 공저로는 《철학의 멘토, 멘토의 철학》, 《상담철학과 윤리》, 《왜 철학상담인가》 등이 있고, 논문으로 〈가해하는 공동체? 치유하는 공동체?-개인의 고통에 대한 성찰과 치유를 모색하는 철학상담〉, 〈삶의 진리를 성찰하는 해석학으로서의 철학상담-고통받는 한국청소년을 중심으로-〉, 〈여성내담자중심치료를 위한 철학상담적 인간이해-정신분열증 여성환자 엘렌 베스트 사례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문은미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여성학 협동과정에서 노동 불안정성과 젠더 관계에 대한 박사 학위논문을 쓰고 있다.

문현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학으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건강과대안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 엄마도 때론 사표내고 싶다》, 공저로 《박정희시대 연구》, 《성노동》, 《돌봄노동자는 누가 돌봐주나》 등이 있고, 번역서로 《경계없는 페미니즘》, 《세계화의 하인들》 등이 있다. 논문으로 〈식민지 근대시기 ‘가사사용인’ 구성의 변화와 의미〉, 〈판결문 내용분석을 통한 조선후기 아내살해 사건의 재해석: ‘추관지’ 사례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박미선
Texas A&M 대학에서 현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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