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책은 돛

고진하 지음 | 고은비 그림
동녘

2015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99MB)
ISBN 9788972977315
쪽수 32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지혜를 구하면 책은 돛이 된다!
『책은 돛』의 저자 고진하는 인문학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내가 삶의 주인공이 되는 길’을 열어줄 12개의 키워드ㅡ나, 책임, 자유, 사랑, 긍정, 예술, 고독, 자족, 자비, 느림, 지혜, 죽음을 뽑았다. 그리고 그 키워드 아래 자신의 삶에 ‘돛’이 되어준 책들을 배치하고 그 책들에서 삶의 지혜로 연결시킬 수 있는 구절들을 찾아내 읽어준다.

한번쯤은 읽어봤을 《어린 왕자》부터 시작해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같은 두꺼운 책까지, 여러 책들을 아우르며 책에 대한 감상과 그 가르침을 실현하며 얻은 삶의 소중한 지혜들을 들려준다. 그동안 인문학을 어렵게만 느껴왔던 독자들에게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책을 권하며 “인문학은 글자 그대로 사람에서 시작되는 삶의 교양”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머리말

1강 [나] 당신 안에 나비의 재료가 있다
2강 [책임] 잘 보려면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3강 [자유] 나는 자유다
4강 [사랑] 너와 나를 살리는 영혼의 묘약
5강 [긍정] 춤추는 별을 낳는, 거룩한 긍정의 철학
6강 [예술] 거룩한 낭비
7강 [고독] 세상의 모든 책을 덮게 한 최후의 지혜
8강 [자족] 내려놓음을 배우는 시간
9강 [자비] 가장 깊은 중심에서는 모두가 하나
10강 [느림] 걷는 즐거움으로의 초대
11강 [지혜] 당신의 희열을 따라 살라
12강 [죽음] 학생의 기쁨―배움은 끝이 없다

삶의 지혜를 내장한 책은 우리 인생이라는 배를 앞으로 밀고 나아가게 하는 ‘돛’입니다. 거센 정신의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위에서도 말이죠. 세상에는 물론 ‘돛’이 아닌 ‘덫’으로 작용하는 무익한 책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읽은 책들은 존재의 진보를 가능하게 해준 돛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제 인생을 앞으로 나아가게 도와준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었죠. 항상 곁에 두고 사귄 벗이요, 스승이었던 그 책들은 행간의 깊이를 담보하고 있습니다. 그 행간의 깊이를 읽어내려면 물론 세월의 경과가 필요합니다. 오래 전에 읽었던 책들을 이번에 다시 읽으며 그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름지기 좋은 책들은 세월이 흘러 다시 읽어도 새로운 감동을 자아내죠. 저는 제 강의를 듣는 분들과 함께 이 책들을 읽으며 ‘보이지 않는 책’, 즉 생생한 제 삶의 경험에서 얻은 소중한 지혜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8쪽)

저는 이 노랫말 속에서 “진보는 없어도 복된 마음의 평화가 있다”는 구절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여기서 ‘진보’라는 말이 자본주의화된 서구 세계처럼 물질의 진보를 뜻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라다크라는 공간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이번에 가서 보니, 라다크 땅에서 자라는 곡식이 주로 보리와 밀인데, 곧 추수철이 다가오는데도 겨우 한 뼘밖에 자라지 못했더군요. 높고 험준한 산자락으로 양떼를 몰고 다니는 유목민도 보았지만, 그들이 양떼를 풀어놓은 초지도 아주 빈약하기 짝이 없었고요. 그런 환경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어떻게 물질의 진보나 번영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입에 풀칠이나 할 수 있으면 다행인 거죠. 그럼에도 헬레나는 라다크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에 매료되었다고 말합니다. (139쪽)

오늘날 이 천민자본주의에 포로가 되어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은 ‘누림’이 아닌 ‘견딤’의 삶을 살고 있죠. 그러면 누림의 삶과 견딤의 삶을 구분하는 기준은 뭘까요? 그건 아주 간단히 구분할 수 있어요. 누림은 느림의 삶이고 견딤은 쫓기는 삶이죠. 주변을 둘러보세요. 오늘날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사는 풍족한 사람들이 더 쫓기며 삽니다. 더 많은 부를 쌓기 위해, 혹은 그 부를 지키기 위해! 이런 역설적 현상을 풍요로운 유럽에서 경험한 헬레나는 라다크 사람들의 그 ‘느림’ 속에 깃든 존재의 부요를 부러워합니다. (199-200쪽)

‘때’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여기 앉아계신 분들은 모두 인문학에 대한 목마름을 품고 계신 것 같은데, 인문학이 뭔지 아십니까.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이 무량무량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게 아닐까요. 많은 지식이 우리를 구원하는 게 아니라, 지식이 좀 모자라더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때’에 대한 싱싱한 감수성을 지닌 지혜를 터득해 사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인문적 지성의 모습일 겁니다. (214-215쪽)

지식만 좇으면 책은 덫이 되지만, 지혜를 구하면 책은 돛이 된다!
쉽고 얕은 지식이 아니라 삶을 성찰하는 ‘인문교양’이 중요하다

최근 인문서 시장에서 ‘뜨는’ 책들은 마치 유행처럼 쉽고 얕은 지식을 추구한다. 한 무명의 작가가 쓴 ‘넓고 얕은’ 지식을 분야별로 나눠 잘 정리한 인문서가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읽고 나면 똑똑해진 느낌을 주는 이런 책들을 두고, 일각에서는 “깊이 있는 지식을 줘야 할 인문서마저도 인터넷처럼 얕은 지식을 내세우고 있다”거나 “이런 책이 실제 지식이나 자기 성찰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라며 걱정을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꼭 정색을 한 인문학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 깊이 있는 인문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책들은 꼭 필요하다”라며 옹호하기도 한다. ‘인문학’이라는 말이 남용되고 있는 이 시대, 과연 우리에게는 어떤 지식과 인문학이 필요한 것일까?
이 책은 ‘인문학’ 대신 ‘인문교양’이라는 단어를 택했다. 인문학자가 될 것이 아니라면 ‘학(學)’이 아니라 ‘교양’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얕은 지식보다는 삶을 성찰하게 하는 지혜가 강조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인문학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내가 삶의 주인공이 되는 길’을 열어줄 열두 개의 키워드를 뽑았다. 그리고 그 키워드 아래 자신의 삶에 ‘돛’이 되어준 책들을 배치하고 그 책들에서 삶의 지혜로 연결시킬 수 있는 구절들을 찾아내 읽어준다. 우리가 한번쯤은 읽어봤을 《어린 왕자》, 《갈매기의 꿈》부터 시작해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축의 시대》와 같은 두꺼운 책까지, 여러 책들을 아우르며 책에 대한 감상과 그 가르침을 실현하며 얻은 삶의 소중한 지혜들을 들려준다. 그동안 인문학을 어렵고 무겁게만 느껴왔던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이야기를 들려주고, 책을 권하며 “인문학은 글자 그대로 사람〔人〕에서 시작되는 삶의 교양”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언제까지 빌려온 지식에 만족할 것인가?
책이 던지는 질문들이 만드는 열두 개의 ‘철학 출발선’

과연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질문에 “우리가 읽은 책들을 통해 얻은 지식을 우리의 온몸으로 살아내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 지식을 몸으로 살아내지 못하면 아무리 많이 쌓은 지식도 공염불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광기에 사로잡힌 자본주의 세상은 우리에게 그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과 끊임없이 쏟아지는 새로운 책들이, 읽은 책들을 곱씹어 실천하는 시간을 빼앗고 있다.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서가에 꽂힌 책들’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을 보며, 누군가를 짓밟고 살아가야만 하는 이 무한 경쟁사회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라고, 《어린 왕자》를 보며 좀스러운 구멍가게 주인처럼 비상금은 꼭 남겨두고 이것저것 계산하며 살게 된 삶을 떠나 하루라도 마음껏 자유를 느껴보라고! “살아있는 순간 자기 가슴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하고 살라”는 말에 힘을 싣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우리를 억누르는 것들에 맞서 ‘견디는’ 삶에 익숙해져 있다. 돈, 명예, 스펙, 대출 이자, 사교육, 비정규직……. 저자는 이런 ‘견딤의 삶’을 ‘누림의 삶’으로 바꾸어 주는 출발선을 마련해 줄 열두 가지의 인문 키워드를 제시한다.
나, 책임, 자유, 사랑, 긍정, 예술, 고독, 자족, 자비, 느림, 지혜, 죽음!
우리 삶의 곳곳에 인문과 철학을 심어줄 열두 개의 철학 출발선. 우리는 그 출발선에서 책이라는 돛을 달고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저자가 던진 책 속의 수많은 질문들을 깊이 살피고 찬찬히 대답해보라. 그 대답이 모이고 쌓이면, 그 어떤 철학보다 훌륭한 당신의 철학이 마련될 것이다. 옅지만 깊은 나만의 철학은 넓고 얕은 인문적 지식을 이긴다! 대화술은 바꿔도 삶은 바꿀 수 없는 지식. 그 지식을 넘어서는 철학을 얻자! 정보의 과잉 속, 지식의 과잉 속에서 응당 대안이 되어야 하는 인문학이 이젠 넘치는 걸 더 넘치게 하는 학문이 되고 있을 뿐이다. 언제까지 빌려온 지식에 만족할 것인가?

책만 읽지 말고, ‘나’를 읽어라!
인문의 씨앗, 교양의 새싹은 나의 내면에서 발견하는 것

“경전만 읽는다고 진리를 알 수 있는 줄 아느냐?”
“스님이 경전을 열심히 읽으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이놈아, 경만 읽지 말고 너를 읽어야지!”
우리가 몇 수레를 가득 채울 만큼 많은 책을 읽는다 해도 ‘나’를 읽지 않는다면 그런 독서가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좋은 책은 우리를 일깨우는 스승입니다. 우리가 함께 읽을 책들은 제가 임의로 선정했는데, 그 책들은 저를 일깨워주고 제 삶의 이정표가 되어준 책들이지요. 이 책들을 통해 우리

작가정보

저자(글) 고진하

저자 고진하는 영성 시인으로 알려진 그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명봉산 자락에 자리 잡은 낡은 한옥에 ‘불편당(不便堂)’이라는 당호를 붙이고 ‘불편’을 즐기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 글 쓰는 틈틈이 텃밭을 일구며 땀을 흘리고, ‘자립 인간’의 꿈을 조금씩 키운다. ‘흔한 것이 귀하다’는 삶의 철학을 온몸으로 살면서, 흔치 않은 것을 귀하게 여기는 자본 만능의 시대정신에 저항하듯 ‘시와 꽃과 예술과 하느님’ 낭비하기를 즐긴다. 대학이나 도서관 등에서 부르면 기꺼이 달려가 동서양을 아우르는 철학 강의를 하며 삶의 지혜에 목마른 대중들의 인문학적 지평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 책은 평생 곁에 두고 읽어온 책들을 풀어낸 강의록으로, 그가 살아온 삶의 내력과 지혜를 엿보는 기쁨도 준다.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1987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지금 남은 자들의 골짜기엔》, 《프란체스코의 새들》, 《우주 배꼽》, 《얼음 수도원》, 《꽃 먹는 소》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나무신부님과 누에성자》, 《영혼의 정원사》, 《신들의 나라, 인간의 땅-우파니샤드 기행》, 《시 읽어주는 예수》 등이 있다. 김달진 문학상과 강원작가상을 수상했다.

그림/만화 고은비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책은 돛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책은 돛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책은 돛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