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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바꾼 집

박철수 , 박인석 지음
동녘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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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91MB)
ISBN 978897297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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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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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문가 교수 둘이 살구나무집 지은 이야기『아파트와 바꾼 집』. 이 책은 대학에서 주거건축을 가르치면서 문화센터를 비롯한 전문가 혹은 비전문가 대상의 크고 작은 강좌에서 아파트 관련 강의를 하고 있는 두 교수, 박철수와 박인석의 단독주택 이주기와 이주 후 1년 동안 지내면서 겪은 생활을 기록한 책이다. 두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아파트를 떠나 단독주택으로의 이주가 갖는 의미를 주거건축 전문가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냈다. 저자들이 왜 아파트단지를 떠날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집지을 땅을 어떻게 보러 다니고 구하게 되었는지부터 어떤 연유로 건축가 조남호에게 건축설계를 의뢰하고 가족들의 바람을 설계도에 어떤 과정을 거쳐 녹여 내었는지 보여준다. 더불어 건축가의 시공회사와의 거듭되는 공사비 산정 협의 과정에서부터 공사 계약, 착공에서부터 준공 조경에 이르기까지의 현장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새집에서의 생활 풍경과 주거비 문제를 통해 단독주택의 유지관리 노력과 소요 비용의 실제를 살펴본다.
책을 펴내며

아파트와 바꾼 집
특별할 것 없는 특별한 이유 / 우리가 바라는 집 / 건축학과 교수와 건축가
집짓기의 사회학 01 단독주택 짓기에 대한 몇 가지 시선
대한민국은 아파트공화국? / 단지공화국!
집짓기의 사회학 02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

좋은 집 그리기 땅 마련부터 설계까지
살구나무 윗집
내가 살았던 ‘집’들 / 아파트에서 마당 찾기 / 집터 찾기-부암동부터 용인까지 /
아파트 한 채로 다 돼!
집짓기의 사회학 03 마당만이 문제인가-아파트와 단독주택과 삶의 양식
집짓기는 땅 구입부터 / 예산 헤아리기 / 친구에게 권유 / 외관에 힘준 ‘작품’은 싫다 /
세월이 흘러도 추레해지지 않는 집 / 건축가의 힘-좋은 집은 창조되는 것이다 /
집은 설계하다 보면 자꾸 커질 것이니 / 프라이버시가 지켜져야 커뮤니티도 있다
집짓기의 경제학 01 단독주택 짓기, 중산층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인가

살구나무 아랫집
결혼과 동시에 시작된 아파트 살이 / 평수 늘려 이사하기 / 일장춘몽이 된 아파트 탈출 기회 /
얘들아! 아빠가 죽전에 집지어 이사하신단다 / 토지분양 재공고, 당첨! / 빚내기의 이자 셈법 /
어릴 적 도화지에 그렸던 집 / 홑집과 겹집 사이 / 아내의 고민과 아이의 욕심 /
동네 풍경과 프라이버시
집짓기의 사회학 04 건축가 집과 집장사 집

좋은 집 짓기 공사비 견적에서 준공 조경까지
건축허가 / 좋은 집은 얼마인가 / 시공은 건축가가 추천하는 업체에 / 공사비 줄이기 /
건축가의 새로운 제안과 도전
집짓기의 경제학 02 ‘보통 집’의 공사비
현장에서 빛나는 건축가의 지혜
완전을 향한 불완전의 여유 / 현장에서 설계 변경 / 윗집과 아랫집의 경계 /
안마당, 낮은 담장, 서측 옹벽
집짓기의 실용학 01 실용적인 집 짓는 법
채광계단 / 2층 아이들 방 천장과 천창 / 욕실 외부 노출콘크리트 벽체 / 담장
집짓기의 실용학 02 품격 있는 집 짓는 법
공사비와의 전쟁
팔리지 않는 아파트 / 욕심과 현실 사이:아랫집 / 취향과 비용 사이:윗집 /
지붕 덮이다 그리고 상량식 / 불가항력인 폭우와 태풍-공기 연장
집짓기의 실용학 03 집짓기 비용의 알파와 오메가

살구나무집 생활 겨울, 그리고 봄, 여름, 가을
입주, 혹독한 겨울 추위 / 살구나무집 / 건축가와 시공자의 뜻밖의 선물 / 보완공사와 마무리 공정 /
태양광 발전설비 / 살구나무 꽃이 피다 / 여름 장마와 태풍 그리고 가을 / 입주 9개월의 대차대조표
집짓기의 실용학 04 단독주택 관리비용의 진실
얻은 것과 잃은 것 / 달라진 풍경과 일상

에필로그

건축가의 편지 깃듦의 건축

보통 수준의 공사비로
건축가와 함께 도전한 실용적이고 품격 갖춘 집짓기


비싸지 않은 집,
냉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과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집,
솜씨 있고 진지한 건축가가 설계한 품격 있는 집,
동네 풍경에 보탬이 되는 집,

그런 집이 좋은 집이다.

대학에서 주거건축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문화센터를 비롯한 전문가 혹은 비전문가 대상의 크고 작은 강좌에서 아파트 관련 강의를 하는 박철수ㆍ박인석 교수. 두 사람은 소위 말하는 ‘아파트 전문가’다. 이들이 살던 아파트를 팔고 죽전에 단독주택을 짓고 이사했다. “나만의 작업실을 갖고 싶어서”, “두 딸에게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을 주고 싶어서”와 같은 특별할 것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이 책은 박철수ㆍ박인석 두 교수의 단독주택 이주기와 이주 후 1년 동안 지내면서 겪은 생활을 기록한 도전기다.

아파트는 나쁜 집이고 마당이 딸린 단독주택이야말로 이상적인 집이라는 순진한 이분법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나쁜 집이 온 도시를 덮고 있는 현실은 이 땅의 집짓기가 무언가를 빠뜨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 정작 고쳐야 할 것은 아파트보다도 단독주택이 먼저라는 생각, 아파트 탈출을 실현시켜 줄 집짓기가 늘어야 한다는 생각, 이런저런 생각들을 집짓는 동안 스스로 확인하고 실천하고 싶었다.
-8쪽에서

건축학과 교수와 건축가

건축학과 교수가 집을 짓는 일은 어찌 생각하면 지극히 당연해 책으로 낸다는 것조차 뻔한 일일 수 있다. 굳이 건축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자기가 살 집을 직접 짓고 사는데 건축을 공부하고 학생을 가르치는 건축학과 교수가 집을 지었는데 무슨 이야깃거리가 있겠느냐 말할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 박철수ㆍ박인석 교수는 건축가 조남호 소장에게 ‘5천만 원’이라는 많다면 많다 할 수 있는 설계비와 감리비를 지불했다. 시공은 어떤가. 자신들이 아는 시공자가 꽤 있을 텐데 건축가가 추천한 업체에 맡겼다.
이들은 분명히 얘기한다. “우리는 건축가가 아니다”라고. 학교에서 건축을 가르치고 있지만 자신들이 바라는 집을 구현하는 데 적합한 재료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고 구법 또한 모른다고 해야 할 정도로 전문 지식이나 경험이 일천하다는 것이 이유다.
오래전부터 눈여겨봤던 건축가 조남호 소장에게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정리해 ‘설계 요구사항’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전달하고 집이 완공될 때까지 건축가, 시공자, 가족들과 끊임없이 상의했다. 설계 요구사항도 그리 거창하지 않다. “보통 수준의 공사비로 건실하고 품격 갖춘 좋은 집을 지어 달라”는 정도이다. 각 집의 가족 구성원을 고려한 공간 구성과 집다운 집이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박공지붕에 벽돌을 사용한 집을 만들어 달라고 했을 뿐이다.

붉은 벽돌 외벽, 박공지붕, 덩굴식물로 반쯤 덮인 낮은 담장.

한마디로 나와 아내는 “집은 집다워야 한다”는 데에 합의하고 있었다. 복잡한 형태로 매스를 분절하고 이를 서로 다른 재료 덩어리들로 조합한 소위 ‘작품주택’들을 볼 때마다 아내는 “아하! ‘아키텍춰’였지, 집이라고만 생각했어!”를 연발하고는 했다. 외관에 힘준 버거워 보이는 작품은 싫다. 편안한 집이 좋다는 얘기였다. 작업실과 별채 서재, 그리고 대문 마당과 앞마당을 따로 만들자는 데에도 쉽게 동의했다.
-78~79쪽에서

나는 가급적 “간결한 입방체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는 형태에 일정한 경사를 가진 박공지붕의 처마를 내민 집”을 원했고, 전체적으로는 “겸손하고 조금은 투박하기까지 한 느낌을 주는 집”을 생각하고 있었다. (중략) 아내는 내 의견에 대해 대체적으로 동의하면서 이렇다 할 요구사항을 제시하지 않았다. 다만 그동안 집으로 배달되는 건축 잡지와 건축하과에 다니고 있는 큰아이 방을 치우다가 우연히 보게 된 건축 서적에서 간간이 보았던 노출콘크리트에 대해서는 비교적 강한 거부 의사를 제시했다.
-123~124쪽에서

‘보통 집’의 공사비

보통 수준의 공사비란 우리 사회가 ‘고급 집’이라고 여기는 수준과 ‘싸구려 집’이라고 여기는 수준의 중간 정도의 돈으로 집을 지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평당 460~480만 원 수준의 공사비로 구체화된다. 건축가들의 작품주택에서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통용되는 공사비 650~750만 원의 60~70% 수준이고, 집장사 집 공사비 250~350만 원의 150% 수준이다. 집장사 집의 허술한 시공과 재료 품질은 내키지 않지만 작품주택의 공사비는 감당할 수 없는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와 비슷한 형편의 사람들에게 제시한 일종의 ‘가이드라인’이다.
-17~18쪽에서

살구나무집의 공사비 총액은, 윗집은 4억6천8백만 원, 아랫집은 3억9천만 원으로 각각 평당 470만 원대와 4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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