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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열기

김인철 지음
동녘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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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81MB)
ECN 0111-2019-400-00042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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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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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하이브의 건축가 김인철 교수의 건축이야기!
『공간열기』는 우리 건축계에서 손에 꼽히는 건축가인 김인철 교수의 건축이야기를 담고 있다. 건축을 시작한다는 의미인 입문부터 개념, 배치, 형태, 형식, 용도, 기능, 공간, 영역, 장소, 설계, 졸업까지 모두 12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작업했던 작품들 중 한국 전통건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례가 될 만한 11작품을 소개하면서 전통건축을 어떻게 보았고 본것을 어떻게 차용했는지 들려준다.
이 책에서 김인철 교수는 강남역의 명물이 된 '어반하이브'는 역발상에서 나온 우연의 결과라고 말하면서 우리 전통건축의 '영산암'을 예로 든다. 다른 사찰들과는 달리 일정한 배치 형식을 갖추지 않은 채 여기저기 흐트러져 있는 모습임에도 영산암의 공간은 어느 사찰보다는 감동을 전해 준다는 것. 저자는 이 감동은 의도된 것이 아닌 우연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책을 다듬으며

입문prologue
정체성 / 번역 / 실험

개념concept
호수로 가는 집lacustrine / 화법畵法 / 〈동궐도〉/ 창덕궁 / 자연의 건축

배치plot
마당 안 숲forest garden / 터垈地 / 지도 / 풍수 / 부석사 / 축 / 땅의 건축

형태form
웅진씽크빅 / 풍토 / 목조 / 담양 일대의 정자들 / 입면 / 상세 / 형태形態와 형상形象 / 무형의 건축

형식type
행응 어린이의 집과 성수 어린이의 집between / 전용轉用 / 안동일대의 재사들 / 유형stereotype과 전형prototype / 차용과 조합 / 유보留保의 건축

용도program
한겨레학교 / 반복反復과 나열羅列 / 선교장 / 종묘 / 과정의 건축

기능function
두김 스튜디오devoid / 평면 / 마당 / 선암사 / 임의任意 / 비움의 건축

공간space
김옥길 기념관 / 벽 / 트임opening / 연속성sequence / 병산서원 / 비정형 / 흐름의 건축

영역domain
오르는 집 / 바닥 / 안과 밖 / 독락당 / 반전 / 합일 / 통섭의 건축

장소place
중앙대 도서관 / 시간 / 부용동 / 경관 / 장소 / 장소의 건축

설계design
어반하이브urban hive / 우연과 필연 / 영산암 / 대조전도형 / 퇴계의 편지 / 건축가의 이름 / 풍경의 건축

졸업epilogue
여운 / 유보 / 없음 / 유연悠然 / 열림 / 전통 졸업

책을 마무리하며

집을 만드는 행위인 건축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완성된다. 우선 어떤 뜻으로 건축이 시작하는지를 밝히는 개념concept이 있어야 하고, 다음으로 건축할 땅을 어떻게 이용할지 정하는 배치plot 계획을 세워야 한다. 건축은 만드는 것이므로 모양을 갖추어 형태form로 드러나며 그것을 조직하는 형식type으로 질서가 나타난다. 또 건축의 목적인 용도program가 주어져야 하며 용도를 수행하는 기능function을 적절히 구성해야 한다. 용도가 소프트웨어라면 기능은 하드웨어다. 더불어 건축의 요체인 공간space이 생성되고 땅과 관계를 맺는 영역domain이 형성되어 건축은 구체적인 사실이 된다. 그러나 건축은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와 자연을 배경으로 자신의 자리를 매김하는 것이므로 하나의 장소place를 이루어야 비로소 완성된다. 건축의 시작에서 완성에 이르기까지 설계design는 모든 요소에 작용하며, 의도했던 결과가 실제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물론 물리적인 건축의 완성은 인간과 시간이 개입되면서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하므로 건축가architect의 역할은 미래를 제안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시대와 동·서양을 막론하고 건축은 그렇게 만들어졌을 것이다. -‘입문’ 22쪽에서

강남역 근처를 지나다보면 이상한 고층건물이 눈에 띈다. 요즘에는 이런저런 특이한 모양을 한 건축물들이 많아져서 웬만해서는 눈에 띄지도 않는데 이 건축물은 유독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 층에 걸쳐 건물 표면에 구멍이 빵빵 나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콘크리트로 마감된 표면에 마치 빵 찍는 도구로 찍어내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여유를 갖고 한 발 물러서서 보니 무엇인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주변에 세워진 무수한 빌딩들과 표정만 다를 뿐 주장하는 내용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고층 건물의 상식적인 구법에 충실한 결과였다. 크기와 높이를 정하고, 그에 적합한 구조 방식으로 경간을 조정해 기둥을 세우고, 외피인 벽을 둘러서 표정을 만드는 방법론을 의심하지 않았기에 나타난 결과였다. 같은 조건이더라도 관점을 바꾸면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에 다시 생각이 모아졌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했다. 무작정
의 역발상이 아니라 본질을 따져 다르게 보는 관점을 정리해야 했다. -‘설계’ 278쪽에서

강남역의 명물이 된 어반하이브의 건축가 김인철 교수는 이 건축물이 역발상에서 나온 우연의 결과라고 말하면서 우리 전통건축의 영산암을 예로 든다. 영산암은 영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무대였던 봉정사 부속 암자이다. 부속 암자이지만 여섯 채의 건물을 갖춘 작은 규모의 사찰 격식을 갖추고 있는 암자다. 그러나 다른 사찰들과는 달리 일정한 배치 형식을 갖추지 않은 채 여기저기 흐트러져 있는 모습임에도 영산암의 공간은 어느 사찰보다는 감동을 전해 준다. 김인철 교수는 이 감동은 의도된 것이 아닌 우연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어반하이브의 노출콘크리트 외피에 구멍을 낼 생각을 하게 된 것도 이것저것 궁리한 끝에 나온 발상의 전환에 의한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어반하이브뿐만 아니다. 설계지침에 의해 건축 유형이 정해져 있던 파주출판도시 웅진씽크빅 사옥에서는 자신의 건축관을 공간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다고 말하면서, 모두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담고 있는 철학적 의미나 내용이 다른 담양 일대에 산재해 있는 정자들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기존 건물을 개보수한 중앙대 도서관 작업에서는 6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공간의 장소성에 중점을 두었는데 윤선도의 부용동 원림이 간직한 장소성을 함께 이야기해 이해를 돕는다.

건축은 세우고 쌓아서 건물을 만드는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장소의 의미를 만들고 담기 위해 건물을 세우고 공간과 영역을 경영하는 것이다. 과거의 건축이라고 해서 모두 장소의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건축의 의지와 그것이 소유했던 시간이 일반에게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 땅 끝 해남을 떠나면 만날 수 있는 섬, 보길에 있는 부용동처럼 말이다. -‘장소’ 256쪽에서

이 책은 이미 우리 건축계에서 손에 꼽히는 건축가이자 중앙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인철 교수의 건축이야기를 담고 있다.
건축을 시작한다는 의미인 입문부터 개념, 배치, 형태, 형식, 용도, 기능, 공간, 영역, 장소, 설계, 졸업까지 모두 12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김인철 교수가 작업했던 작품들 중 한국 전통건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례가 될 만한 11작품을 소개하면서 전통건축을 어떻게 보았고 본것을 어떻게 차용했는지 얘기한다.

처음 몇 학기는 전통건축을 소개하고 그것에서 찾을 수 있는 현재적 의미를 설명해 건축의 본질을 찾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나 강의가 거듭되면서 틀이 잡혀가자 전통의 개념이 현대의 건축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가를 보여 주려는 욕심을 부리게 되었다. 그러나 건축가의 입장에서 남의 건축을 다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어서 결국 내 작업들을 예시로 삼았다. -‘책을 다듬으며’ 8쪽에서

김인철 교수는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의 문화가 이미 내 몸에 깃들어 있음에도 서양의 건축이론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매번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전통건축을 자신이 이해한대로 설명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수업 방식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여기에 자신의 프로젝트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설명을 덧붙이니 학생들의 건축물에 대한 이해가 훨씬 좋아졌다고 한다.
이것이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축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만들 결심을 했다고 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인철

저자 김인철은 경남 진해 생으로 홍익대학교 건축과와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14년 간 엄덕문 문하에서 실무를 거친 뒤, 1986년 인제건축을 개설했고, 1995년 아르키움archium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전통에 바탕을 둔 공간의 해석인 ‘없음의 미학’을 화두로 작업하고 있으며, 익산 어린이의 집1996, 김옥길기념관1998, 행당동주민자치센터2002, 리플렉스2007 등으로 여러 건축상을 수상했다. 웅진씽크빅2007으로 김수근문화상, 한국건축문화대상, 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고, 어반하이브2008로 건축가협회상과 서울시건축상, 오르는 집2000으로 경기도건축상, 호수로 가는 집2009으로 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다. 1989년 〈마당의 사상-한국건축 3인 전〉도쿄, gallery 間과 4ㆍ3그룹에 참여했으며, 〈건축대전 초대작가〉1986~ 〈4ㆍ3그룹 건축 전〉1992, 〈한국건축 100년 전〉1999, 〈헤이리아트밸리 건축 전〉2002, 〈파주출판도시 건축 전〉2004, 한국현대건축 전 〈megacity network〉2008,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에스토니아 탈린, 바르셀로나, 〈fashion/architecture〉2008 등을 통해 작업을 발표했다. 목원대ㆍ경희대ㆍ국민대ㆍ서울시립대에서 강의했으며 동국대ㆍ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ㆍ홍익대의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서울건축학교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2009~2010’의 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 건축학부의 교수이자 아르키움의 대표건축가로 설계 작업과 교직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김인철 건축작품집》1989, 《솔스티스》1990,《김옥길기념관》1999, 《대화》200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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