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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온달 보리 아빠의

희망교육 분투기

이광구 지음
동녘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5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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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2MB)
ISBN 9788972976202
쪽수 3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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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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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 지친 아이와 부모를 위한 교육 에세이『나리, 온달, 보리 아빠의 희망교육 분투기』. 이 책은 보통 부모들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지닌 간 큰 아빠 이광구가 강화도에서 세 남매를 키우면서 쓴 교육 에세이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돈 잘 버는 직업을 가지며 흔히 말하는 주류로 사는 것보다 먼저 사람답게 키우기,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면서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자신만의 자녀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공부보다는 생활의 기술, 살림의 지혜를 가르치면서 세 아이를 키운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묶어낸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적성을 ‘진정으로, 있는 그대로’ 인정해준다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추천사_ 온달이가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
_ 자녀의 입시 교육을 지혜롭게 하고 싶은 모든 학부모들의 필독서
_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세 아이들
머리말_ “지금 학교생활, 재미있니?”

1부_ 태초에 생활이, 살림이 있었으니…….
공동체의 일원으로 산다는 것 | 스타킹 속에 들어 있던 양말 | 우리 안의 착취자들 | 공부보다 더 중요한 살림의 지혜 | 부모가 왜 학교 청소를 대신해주나요? | 베란다 밖으로 내팽개쳐진 운동화 | 아이들이 정리정돈을 못하는 진짜 이유 |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 | 우리 아이들, 하루에 몇 보나 걸을까? | 홀로 계단을 청소하는 마음

2부_ 대학을 마다하는 겁 없는 아가씨, 나리
‘어떤’ 대학을 가느냐보다 대학을 ‘어떻게’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 대한민국 모든 10대들의 고민, 대학 | 시골 학교의 반장 선거 | 나리와 대안학교의 아주 특별한 인연 | 치열한 고민과 갈등 속에서도 언제나 겁 없이 당찬 아가씨 | 10년 뒤에 빛을 발한 독서교육 | 사회에 나와 처음 시작하는 사업 | 책상 앞이 아닌, 현장에서 배우기 | 등록금은 알아서 해결하기

3부_ 학원이 필요 없는 과학고 우등생, 온달
체구는 작지만 속 깊은 아이 | 반장? 안 할래. 귀찮아 | 죄만 미워하고 사람은 사랑하는 법 | 혼자서도 잘 노는 차분한 아이 | 뛰어놀면서 익힌 글쓰기의 힘 | 학교가기 싫어, 시시하단 말이야 | 좋은 책 한두 권이 학원보다 낫다 | 자기 스스로 목표를 세운다는 것 | 멀고도 험난한 ‘과학고 원서 내기’ | 자기 힘으로 공부할 때 더 멀리, 오래 가는 법 | 학원을 둘러싼 고민과 갈등

4부_ 놀고도 싶고 공부도 잘하고 싶은 아이, 보리
어지르기 대장, 흘려듣기의 고수 | 보물 상자를 스스로 찾는 법 | 돈 문제를 보는 관점 | 우리 아빠는 티코 탄다! | 소는 매어 먹이고 아이들은 놓아 먹인다 | 오빠더러 공부 잘하라고 해 | 아빠는 정말 쪼잔해 | 공부는 놀다 지쳐서 심심할 때 하는 것 | 전교 2등을 한 보리 | 보리에게 ‘공부’ 이야기를 하지 않는 이유 | 지혜 어머니가 보내온 편지

5부_ 1등보다 행복을 바라는 부모 마음
재무설계와 자녀교육의 공통점 | 아이의 적성과 능력, 있는 그대로 관찰하기 | 날고 기르되 소유하지 않는다 | 목표를 향한 길 찾기 | 정답이 없는 자녀교육 | 경쟁보다 생활이 필요한 아이들 | 일상에서 배우는 일의 소중함 | 가르치기보다 함께 놀기 | 농촌으로 이사하실래요? | 아이를 하나 더 낳을까요? | 예술가의 길을 걷는 부모

마치며_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따뜻하기를…….

“1등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
스스로 이 세상을 신나게 살아갈 수만 있으면 돼!”

오늘도, 내일도, 10년 뒤에도 행복한 아이를 위한 교육 지침서


첫째는 대안학교, 둘째는 과학고, 막내는 일반 학교…….
세 아이를 모두 다른 학교에 보낸 강화도 세 남매 아빠의 ‘다양성 교육’ 이야기

중학생인 막내가 ‘My(마이)’는 왜 주격이 될 수 없느냐고 물어도 답답해하지 않고, 큰딸이 초등학교 입학을 코앞에 두고도 한글조차 몰랐을 때도 딱히 불안하지 않았다. 걷기 시작할 때부터 영어 유치원이다 뭐다 온갖 사교육을 시키는 부모들과는 천양지차. 이 아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걸까?
이 책은 보통 부모들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지닌 간 큰 아빠 이광구가 강화도에서 세 남매를 키우면서 쓴 교육 에세이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돈 잘 버는 직업을 가지며 흔히 말하는 ‘주류’로 사는 것보다 먼저 사람답게 키우기,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면서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자신만의 자녀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공부보다는 생활의 기술, 살림의 지혜를 가르치면서 세 아이를 키운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묶어낸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적성을 ‘진정으로, 있는 그대로’ 인정해준다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남매와의 일상 속 에피소드, 누구나 우러러보는 서울 법대를 제 발로 뛰쳐나와 희망교육에 투신하게 되기까지의 사연, 자식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시행착오,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울고 웃고 화내고 즐거웠던 기억, 세 아이들과 지지고 볶으며 사는 이야기를 엿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자, 한번 솔직하게 말해보자
당신은 정말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는가?


대한민국 부모들은 바쁘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한글은 당연히 떼야 하고 기본적인 영어회화와 덧셈, 뺄셈, 구구단 정도는 미리 가르쳐야 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피아노에 태권도에 미술까지 시켜야 한다. 남에게 뒤처지지 않는 아이, 반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이, 발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사교성도 뛰어나고 반장도 하는 아이가 되어야 커서도 돈 잘 벌고 남들에게 지시하는 자리에 올라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어떻게 하면 아이가 공부를 더 잘할 수 있을지 늘 촉각을 곤두세운다.
대한민국 부모들은 고민한다. 상급 학교에 진학할수록 아이가 자신의 여러 가지 장점을 키우고 발휘하는 대신 성적으로만 평가받고, 그에 따라 자신의 가치까지 결정지어져 상처받고 좌절하는 아이를 지켜보면서 ‘과연 무엇이 더 중요한가?’라는 고민을 심각하게 하지 않을 수 없다. 내 아이는 그림을 잘 그리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남을 잘 돕는데, 공부 하나만으로 평가하는 학교에서 아이는 작아지고, 주눅 들고, 위축된다.
이제 솔직하게 말해보자.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명문대를 졸업해 돈 잘 버는 직업을 갖기를 바라는 것이, 가계부를 볼 때마다 한숨을 쉬면서도 학원과 과외를 끊지 못하는 것이, 정말로 아이가 행복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길 바라서인가? 그 앞에 ‘이왕이면 남들 보기에도 그럴싸하고 부모 체면도 세워주는’ 이라는 조건을 붙이지는 않는가? 아이가 즐겁고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명문대 타이틀과 돈 잘 버는 직업을 가지기를 바라는 두 가지 바람을 모두 지닌 대한민국 부모들. 그래서 더욱 사교육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제는 어떤 부모가 될지를,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할지를 생각해야 할 때다.

서울대 법대생 → 자퇴 후 학생운동 → 대기업 직장인 → 재무설계사 → 희망교육 전도사…….
범상치 않은 아빠의 예사롭지 않은 ‘자녀교육 이야기’


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서울대 법대를 일찍이 제 발로 뛰쳐나온 이력을 가지고 있다. 자퇴 후에는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매진했고,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 협동기업을 시도하다 망한 후 강화도로 이사 와 14년째 살고 있다.
학교를 그만둘 때, 강화도로 이사할 때 사람들은 그를 보고 ‘후회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그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선택을 후회해본 적이 없다. 자신이 하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기 때문이다.
그의 이러한 철학은 자녀교육관과도 맞닿아 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의 재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그것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지, 아이들의 학교, 전공, 직업을 대신 선택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학교를 그만두고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뛰毛諍것, 강화도로 이사하기로 한 것이 오로지 자신의 결정이듯, 세 아이 또한 자신의 앞길을 스스로 선택해서 살아가기를 바라고, 또 모든 아이들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저자가 범상치 않은 세 남매와의 일상 속 에피소드에서 느끼고 깨닫는 보석 같은 자녀교육 철학과 지침, 노하우를 담고 있다. 공부는 못해도 정리정돈 하는 버릇은 어릴 때부터 들여야 한다, 중학생이 되면 자기 밥은 자기가 차려 먹고, 자기 빨래는 자기가 챙겨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는 아빠와 아이들 사이의 실랑이, 저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내온 젊은 시절, 강화도로 이사하게 된 계기와 강화도에서 사는 모습 등 저자의 일상과 솔직한 생각들을 꾸밈없이 드러냈다.
2부는 큰딸 나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중, 고등학교를 대안학교로 다니고, 졸업 후에는 대학 진학 대신 사회적 기업에서 80여만 원을 받으며 씩씩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나리는, ‘겁 없는 아가씨’라는 아빠의 표현처럼 참으로 야무지고 당돌한 아이다. 친구들과 다른 길을 가는 것이 때로는 두려울 때도 있지만, 언제나 자신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주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덕에 당차게 자신의 뜻을 펼쳐가고 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대안학교에 입학하느라 고군분투했던 이야기부터 시골 학교에서 치른 반장 선거 유세, 책을 읽고, 토론하고, 여행하고, 보고서를 만들고, 발표회를 준비하며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닫고 성장해가는 과정들을 엿볼 수 있다. 대안학교에 관심이 있거나 자녀의 대안학교 입학을 고려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3부에서는 과학고에 진학한 둘째아들 온달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온달이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는 대신 혼자 조용히 지내는 것을 좋아해 혹시 자폐 증상이 있거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우려하기도 했지만,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 나중에는 좋은 공부 습관을 들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이가 활발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바라는 부모들, 반장이나 전교회장 같은 타이틀(?) 욕심이 많은 부모들에게, 아이가 내성적이고 사교성이 떨어지는 것이 무조건 걱정할 일만은 아니라는 점을 온달이를 통해 알 수 있다.
막내 보리의 이야기를 소개한 4부는 독자들이 가장 주목할 부분이기도 하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이 책의 집필 의도를 ‘보리 같은 평범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라고 밝혔듯이, 보리야말로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보통 아이기 때문이다.
여느 집 같으면 잘난 언니와 오빠의 그늘에 가려 자신감 없고 소극적으로 자랄 경우가 많지만, 이 집에서는 막내가 고집도 제일 세고 목소리도 가장 크다. 책 한 권을 잡아도 이 방 저 방 왔다 갔다 하며 공부하고 무엇 하나를 배워도 진득하게 끝내지를 못하지만, 아빠는 아이가 집중을 못한다고, 끈기가 없다고 야단치지 않는다. 자기가 쓴 물건을 제자리에 두지 않을 때만 혼을 낼 뿐, 친구들보다 이웃집 동생들과 잘 노는 모습을 보고 ‘커서 유치원 선생님이 되면 딱이겠다.’라며 아이의 개성과 성향을 존중하는 저자를 통해, 부모가 흔들리지 않고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5부에서는 저자가 최근 5년간 재무설계 상담을 했던 경험을 살려 자기만의 독특한 자녀교육관을 펼치고 있다. 일반적인 재무 상담이 ‘어떻게 하면 고객을 부자로 만들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이 망하지 않게’ 하는 데 주력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많은 돈을 벌 확률은 매우 낮고 위험률이 높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자신의 형편에 맞게 재테크를 하면 최악의 상황만큼은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되면 좋고 안 돼도 딱히 손해 볼 일은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정 경제를 지키는 최적의 방법이라는 것. 이 원칙을 자녀교육에 빗대면 ‘아이가 명문대를 가면 좋고, 설령 못 가더라도 삶을 재미있고 긍정적으로 살 수 있으니 딱히 나쁠 건 없다.’가 된다.
이처럼 교육의 모든 기준을 ‘아이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맞추는 것. 이것이 저자가 생각하는 진정한 교육이자 진정한 부모 역할이다. 아이를 앞에서 잡아끌기보다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부모, 사회가 규정한 틀 때문에 좌절하지 않도록 기다려주는 부모, 학교에서 들이대는 잣대를 똑같이 들이대지 않고 다른 장점을 이끌어내는 부모,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지 않는 부모, 실수해도 “괜찮다”고 말하며 격려해주는 부모,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당당히 살 수 있도록 독립심을 길러주는 부모, 최고가 되어 혼자 잘사는 것보다 남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몸소 보여주는 부모, 아이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부

작가정보

저자(글) 이광구

저자 이광구는 1982년 서울 법대에 입학했으나 일찍이 학교를 그만두고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했다.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협동기업을 시도하다 망한 후 대우자동차를 다니던 1997년에 강화로 이주해서 14년째 살고 있다. 강화로 이주한 가장 큰 이유는 세 자녀에게 농촌에서 맘껏 뛰놀며 자라게 하기 위함이었다. 마침 비슷한 뜻을 가진 다른 부모들과 함께 서당식 수업을 하는 마리서당을 만들어 나리, 온달, 보리 세 아이 모두에게 서당식 교육을 받게 했다. 큰딸 나리는 마리서당이 변신한 마리학교를 거쳐 제천 간디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혼자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현재 강화갯벌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둘째 온달이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인천 과학고에 입학해 1학년 때는 줄곧 전교 2등을 유지했다. 강서중학교 3학년인 막내 보리는 또래 친구들과 달리 성적 스트레스라는 것을 받은 적 없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지은이는 최근 5년 동안 재무설계 상담을 하면서, 많은 가정이 막대한 사교육비를 지출하고도 성과를 얻지 못해 부모와 자녀 모두 마음고생을 하는 실상을 많이 보아왔다. 재무설계의 핵심을 ‘자신의 처지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망하지 않는 방법으로 자산운용을 하는 것’이라고 믿는 지은이는, 이러한 재무설계 이론을 세 자녀의 교육 방침에 접목시켜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고도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면서 자기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더 이상의 바람이 없을 것이다. 지난해 6월부터 콩세알나눔센터에서 재무설계 방법론을 기업과 지역사회에 실현해나가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마리학교, 백일학교, 산촌유학 등의 교육문화 사업을 하는 (사)밝은마을 이사장이 되어 교육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인생 첫 번째 재무설계》,《대폭락 시대에도 살아남는 재무설계》, 《희망통장 콘서트》, 《학원 발가벗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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