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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J. M. 바스콘셀로스 지음 | 김효진 그림 | 박동원 옮김
동녘

2022년 06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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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05MB)
ISBN 978897297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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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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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을 울리고 웃긴 다섯 살 소년 제제의 이야기!

사랑스런 꼬마 악동 제제의 슬프고 아름다운 동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너무나 일찍 삶에 숨겨진 슬픔을 발견한 5살 꼬마 제제의 이야기를 그린 전 세계의 베스트셀러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간했던 '동녁'에서 작가와 정식으로 계약하고 기존의 오역된 부분을 바로잡아 새롭게 출간했다. 제제의 아름답고도 가슴 저미는 성장 이야기와 함께 제제에게 진실된 사랑과 우정을 가르쳐준 뽀르뚜가와의 장난스런 만남과 고통스런 이별까지 따라간다. 감성적인 삽화가 책의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이 책이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고단한 우리의 삶과 닮아 있어 함께 슬퍼 할 수 있었고, 어린 주인공이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동안 독자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가난과 무관심 속에서도 순수한 영혼을 간직한 제제가 눈물과 웃음을 선사하기에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동심 세계의 찬란함과 순수함을 감동적으로 되살려 볼 수 있다.
1 부 때로는 크리스마스에도 악마 같은 아이가 태어난다
1. 철드는 아이
2. 어떤 라임오렌지나무
3. 가난에 찌든 손가락
4. 작은 새, 학교 그리고 꽃
5. 네가 감옥에서 죽는 것을 보겠어

2부 아기 예수는 슬픔 속에서 태어났다
1. 박쥐
2. 정복
3. 이런저런 이야기
4. 잊을 수 없는 두 차례의 매
5. 엉뚱하고도 기분 좋은 부탁
6. 사랑의 조각들
7. 망가라치바
8. 늙어가는 나무들
9. 마지막 고백

옮기고 나서

작가정보

저자 : J. M. 바스콘셀로스
저자 J. M. 바스콘셀로스는 1920년 리오데자네이로의 방구시에서 포르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라모스와 링스 도 레고의 작품에 심취하여 문학에 뜻을 두고 초현실주의적인 수법으로 작품을 썼다. 그의 작품은 장면을 독자로 하여금 명확히 상상할 수 있게 하는 회화적이고 투명한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

작가로서의 큰 성공을 가져다 준 작품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1968년 간행 당시 유례없는 판매기록을 세웠으며 영화화되기도 하였고 브라질 국민학교 강독시간의 교재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성난 바나나』『백자 흙』『앵무새』『얼간이』 등이 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바스콘셀로스의 대표적 작품이자, 세계 21개국에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는, 너무나 잘 알려진 성장소설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다섯 살 소년 '제제'를 통해 사랑의 문제, 인간 비극의 원초적인 조건, 인간과 사물 또는 자연의 교감, 어른과 아이의 우정 등을 잔잔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다.

바스콘셀로스의 인생에서 슬픔이란 우리가 이성을 갖게 되고, 인생의 양면성을 발견함으로써 동심의 세계를 떠나는 그 순간에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인생의 아름다움은 꽃과 같은 화려함이 아니라 강물에 떠 다니는 낙엽과 같이 조촐한 것이며 사랑이 없는 인생이란 얼마나 비극적인 것인가를 역설하고 있다. 사랑의 결핍이란 결국 어른들의 상상력의 결핍과 감정의 메마름이 원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어린 소년 '제제'를 통해 현실 생활에 의해 황폐해져 가는 인간의 메마른 감정 세계를 동심으로써 구제하기를 호소하고 있다.

작가 바스콘셀로스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간하고 나서 6년 만인 1974년에 『햇빛사냥』을 선보였다. 『햇빛사냥』은 십대에 접어든 제제가 라임오렌지나무 대신 아담을, 뽀르뚜가 대신 모리스를 가슴 속에 키우면서 밝음과 용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도 제제는 여전히 풍부한 감수성과 주체할 수 없는 장난기를 지닌 소년으로 그려진다.

『햇빛사냥』이 출간되자마자 문학평론가인 하이디 M. 조프리 바로소는 『햇빛사냥』의 출간을 이렇게 평했다.

"우리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통해 제제를 알게 되었고 그와 함께 아름다운 우정을 꽃 피워 나갔다. 우리의 마음을 뿌듯하게 했던 그 귀여운 주인공이 시와 환상의 길을 열어 준 것이다. 그러나 그 책을 읽자마자 아쉽게도 제제와 헤어져야 했다. 하지만 작가는 자신의 유년기와 사춘기를 떠올리는 제제의 새로운 모험담을 우리에게 선물한다. 그것이 바로 『햇빛사냥』이다. …… 이 책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이후로 제제가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독자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

역자 : 박동원
역자 박동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칼어과를 졸업하고 브라질 교황가톨릭대학(PUC-SP)에서 문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외교통상부에서 국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

그림 : 김효진
그린이 김효진은 한국종합예술학교 미술원을 졸업하였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삽화 공모에 당선되었다.

그림/만화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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