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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알레르기

고은규 지음
작가정신

2016년 07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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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4MB)
ISBN 9788972885993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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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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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규 소설집 『오빠 알레르기』. 고통의 기억과 상처를 어루만지는 이번 소설집에는 표제작 '오빠 알레르기'를 비롯하여 미발표작 '딸기', '명화' 등 일곱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앞으로도 뒤로도 물러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주인공들의 어둡고 깊은 곳에 방치되었던 고통의 기억을 끄집어내 고은규 식의 위로를 건넨다.
오빠 알레르기 7
차고 어두운 상자 41
맥스웰의 은빛 망치 73
엔진룸 105
급류 타기 139
딸기 171
명화 243

작품 해설 277
작가의 말 297

‘그래, 나 ‘꼰대’다. 인정한다. 나는 중년의 꼴사나운 여자 꼰대가 되었다. 언제부터였냐고? 글쎄올시다. 언제부터 꼰대의 자세를 갖추고 있었는지 나도 잘 모른다. (중략) 내가 과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들 입장에서 보면 나는 그냥 고리타분하고 심술궂은 중년의 여자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알레르기 탓으로 돌리려 한다. 알다시피 알레르기는 이성으로 제어될 성질의 것이 아니지 않은가.
_「오빠 알레르기」 9~10쪽

“그 사람이 말했어요. 빚지면 죽지도 못한다고. 어딘가 꽁꽁 숨으면 가족은 못 찾아도 자기가 진 빚이 찾아온다고. 나는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해요. 엄마한테 박재밭을 보낼 수 없잖아요. 그런데 꼭 엄마 때문만도 아니에요. 생각해보니 저는 할 일이 정말 많아요. 겨울용 커튼을 사두고 한 번도 쓰지 않았어요. 사계절을 바람이 숭숭 통하는 레이스 커튼으로 버텼거든요.”
_「차고 어두운 상자」 68쪽

여자는 자신만 세상에서 외따로 존재하는 것 같았다. 누군가와 따뜻한 밥을 같이 먹고 싶었다. 언제나 그 누군가는 X여야만 했다. 여자는 자신의 바람이 집착일 리 없다고 믿어왔다.
_「맥스웰의 은빛 망치」 99쪽

서비스 기사는 고양이를 꺼낼 테니 봉투를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언니가 비닐 봉투를 벌린다.
“입구는 있었는데, 얘한테 출구가 사라졌던 모양이네요. 어미 고양이 같은데.”
고양이가 비닐 속으로 숨는다.
“가끔 엔진룸 안에 고양이가 들어오더라고요. 나가고 싶어 엄청 버둥댔을 겁니다. 아무튼 동물병원에 갖다 주면 대신 처리를 해줄 거예요. 킬로당 얼마였더라.”
그는 비닐 봉투의 입구를 묶은 후 언니에게 건넨다. 봉투 속에서 야옹, 하는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_「엔진룸」 136쪽

누군가 주검을 대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고 했다. 그동안 얼마나 잘못 살아오고 있었던가, 살아온 날들을 뉘우치게 된다고 했다. 영훈의 생각은 달랐다.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도처에 깔려 있는 위험들이 그의 눈앞을 어지럽혔다. 마치 세상살이가 위험과 장애가 널려 있는 급류 타기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복되면 죽는다. 광고 속 급류 타기는 경쾌한 레포츠지만, 현실 속 급류에 휘말리는 건 놀이가 아니다.
_「급류 타기」 144쪽

나는 그해 봄부터 딸기 알레르기가 생겼다. 어떨 때는 딸기만 생각해도 살갗이 발갛게 부풀었다. 해마다 봄은 오고 약도 듣지 않는데 딸기는 세상에 나온다. 손등이, 팔뚝이, 목 주변이 만개한 꽃으로 뒤덮여 꼭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즈음 알레르기가 멈춘다. 그때마다 입 안 가득 매캐한 최루가스 냄새가 난다.
_「딸기」 239~240쪽

“명화야, 언니는 이 집을 떠날 거야. 이 집을 떠난다는 건 나에게 새 삶이 시작된다는 거야. 나, 좋은 마음을 갖고 살 수 있을 거 같아. 정말 아무도 안 미워하면서.”
_「명화」 253쪽

문학계 막강 이야기꾼 고은규 작가의 첫 소설집

어둡고 깊은 곳에 방치되었던,
어떠한 희망도 보이지 않았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애틋하고 뭉클한 위로

◎ 책 소개

흔들리는 것은 당신 탓이 아니야
출구 없는 삶 속에서도 바깥세상을 더듬는 일곱 편의 이야기

문학계의 막강 이야기꾼 고은규 작가의 첫 소설집 『오빠 알레르기』가 출간되었다. 둘러보면 어디에나 있음직한 사람들의 특별하고 뼈아픈 사연이 소개된 이번 소설집에는 표제작 「오빠 알레르기」를 비롯하여 등단작 「급류 타기」, 미발표작 「딸기」, 「명화」 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오빠 알레르기』에선 출구를 찾진 못했지만 삶의 긍정까지 완전히 내려놓지는 못하는 아슬아슬한 일곱 명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다. 등단작 「급류 타기」를 제외한 여섯 편의 작품에는 애인이나 남편이 없는 이십 대에서 사십 대까지의 싱글 여성들이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동료 간, 가족 간, 이웃 간의 관계망 속에서 때로는 애틋하고 때로는 비참하게 사건이 묘사되고 있다.
작가는 앞으로도 뒤로도 물러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주인공들의 어둡고 깊은 곳에 방치되었던 고통의 기억을 끄집어내 고은규식의 위로를 건넨다. 그 위로는 영혼 없는 파이팅도 아니고, 대책 없는 희망도 아니다. 막막한 어둠 속에서 빠져 나오고 싶어 발버둥 치는 당신을, 휘청거리면서도 가까스로 균형을 잡고 살아가는 당신을 알아봐주는 것이다.

『오빠 알레르기』는 시대가 직면한 출구 없는 참혹함을 과거와의 시간 대비 속에서 반추하고 그렇게 되비춰진 시공간 속에서 우리가 출구 없는 난국을 살고 있음을, 여전히 세상살이는 예기치 못한 위험이 밀려오는 끝나지 않는 급류 타기에 다르지 않음을 전한다. 그렇게 시대와의 정직한 호흡을 아프게 기록한다. 『오빠 알레르기』에 실린 소설이 보여주는 출구 없는 현실의 면모는 그간 작가가 시대의 아픔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에 대한 개성적 응답을 마련하면서 작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왔음을 역설적으로 확인하게 한다. _소영현(문학평론가)

◎ 출판사 서평

어떠한 희망도 보이지 않았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아픈 기록
“어딘가에서 누군가 서글프게 울고 있다”

고은규 작가는 그동안 풍자적 유머로 개인의 심리적 외상을 ‘웃프게’ 그려내는가 하면 세속 사회를 꿰뚫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시대의 비극을 이야기해왔다. 매일 밤 집을 놔두고 트렁크에서 자는 ‘트렁커’들의 내밀한 상처를 따뜻한 시선과 재기발랄한 유머로 그려낸 첫 번째 장편소설 『트렁커』(2010)로 제2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했고, 죽음을 관리해주는 회사인 ‘데스케어’를 배경으로 고독사와 죽음 이후에 남겨지는 것들에 대해 들추어낸 두 번째 장편소설 『데스케어 주식회사』, 인간이 상품처럼 소비되는 자본주의 시대에 온 가족이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며 전전해야 하는 무참한 우리 시대의 초상을 통렬한 풍자로 그려낸 『알바 패밀리』(2015) 등의 작품으로 문학계에 입지를 굳혔다. 이번에 펴낸 작가의 첫 소설집 『오빠 알레르기』는 이전 작품들과 결을 조금은 달리하면서도 고통과 슬픔의 세계를 다루는 작가의 또 다른 기술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집이다.

출구 없는 삶을 단적으로 보여준 「차고 어두운 상자」의 주인공은 어느 날, 차고 어두운 상자에 갇히게 된다. 주인공이 애타게 기다린 것은 소원해진 예전의 연인이었지만 주인공을 찾아낸 것은 그간 ‘나’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빚’이었다. 죽음도 피할 수 없는 그 ‘빚’에 의해 상자가 열리며 참혹함이 배가 된다. 『오빠 알레르기』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아픔은 「맥스웰의 은빛 망치」에서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실연의 고통일 때도 있고, 「오빠 알레르기」에서 ‘오빠’를 혈연관계에 근거하여, 오빠 아닌 오빠들에게 오빠라고 쓰는 상황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강박 같은 관념에서 오는 불편함, 「엔진룸」에서 평생을 쉬지 않고 일해도 나아지지 않는 궁핍함과 한 직장에서 십여 년을 일해도 원하는 집을 마련할 수 없을 때의 열패감처럼 가난에서 오는 고통, 「급류 타기」에서 “마치 세상살이가 위험과 장애가 널려 있는 급류 타기와 같”아서 전복되면 죽을 수도 있다는, 세상에 대한 불안감일 때도 있다.
이러한 고통은 특히 가족 관계에서 그 극함을 드러내는데, 『오빠 알레르기』 속에서 보여지는 가족들은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굴레에 가깝다. 「명화」에서 주인공 명화는 가족들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는 ‘틀니와 목발과 반짇고리’를 구덩이 안에 던져 넣으면서도 그 안에서 가족들의 웅얼거림을 들을 수밖에 없고, 「엔진룸」에서 주인공은 버려도 될 짐으로 가득 채워진 집을 떠나 새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어 부동산을 전전하지만 원하는 집을 구한다는 게 헛된 열망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이렇게 주인공들이 벗어나고 싶어 하는 집은, 자주 정전이 되는 집, 금이 가서 금세라도 무너져버릴 것만 같은 낡은 집으로 표현되며, 가족은 짊어지기엔 벅차고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는 지긋지긋한 짐일 뿐이다.
개인의 고통, 가족의 비극은 시대적 아픔과 맞물리기도 하는데, 「딸기」에서 최루가스가 쏟아지는 대학가에서 오빠가 실종되고 나서부터 시작된 가족의 불행이나, 육성회비를 안 냈다고 다그치고 부잣집 반장 아이와 싸웠다고 종아리를 때리고 애비 없는 자식이라는 말로 상처를 주는 폭력적인 시대에서 오는 아픔들이다. 게다가 실연, 가난, 불안, 분노, 폭력 등은 따로따로 오는 게 아니라 한꺼번에 몰아닥친다. 특히 그게 가족들에게 들이닥칠 때는 일말의 자비도 없어 가족들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것으로 드러난다. 비극적인 현실에서 오는 비참함과 참혹함은 어찌할 도리 없는 삶의 무게로 내려앉는다.

네가 알아? 어쩔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너같이 예쁜 손톱을 가진 여자는 알 수 없는 일들이 있어. 그건 누구의 잘못 때문도 아니야. 어쩌다 그렇게 됐단 말야. 어쩌다 보니…….
_본문 「엔진룸」 중에서

상처를 아물게 하는 힘을 지닌 고은규식 위로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 그 어둠 속에서 빠져나오고 싶었을 게 분명해요.”

『오빠 알레르기』에는 울음기 묻은 목소리가 가득하다. 그러나 목 놓아 엉엉 우는 울음이 아니라 안으로 삭이고 삭이다가 흘러넘치는 울음이다. 때론 삶에서 충족되지 않은 결핍을 어쩌지 못해 위악적이 되기도 하지만 출구 없는 참혹함 앞에서 망연자실한 모습이 대부분이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평범한 일상을 누리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밥을 같이 먹고 싶다는 주인공의 바람은 배반당하기 일쑤고, 「급류 타기」에서 “그의 몸이 휘청 꺾이며 바닥에 쓰러질 듯했다. 가까스로 균형을 잡은 그는 몸을 곧추세웠지만 그래도 자꾸만 바닥으로 고꾸라질 것만 같았다”는 영훈의 고백처럼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 모를 상황 앞에서 위태롭게 서 있다.
작가는 이렇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주인공들의 어둡고 깊은 곳에 방치되었던 고통의 기억을 끄집어내 고은규식의 위로를 건넨다. 위로라고 해서 이러한 고통이 모두 해소되고 해피엔딩을 맞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가능성의 여지를 찾기 어렵다. 어쩌면 이렇게 고통스럽고 비참한 것이, 이렇게 무겁고 절망스러운 것이 삶이라고 원초적인 슬픔을 얘기하는 것도 같다. 이런 현실 앞에서 고은규가 건네는 위로는 ‘무섭다’고 울먹이는 주인공들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네 잘못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아픔을 고백해나가는 주인공들의 등을 토닥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막막한 어둠 속에서 빠져나오고 싶어 발버둥 치는 당신을, 휘청거리면서도 가까스로 균형을 잡고 살아가는 당신을 알아봐주는 것이다.

그럼에도 낡을 대로 낡은 집을 부수는 장면을 목도하는 때에, 깊은 구덩이에 인물들을 떠나지 않고 맴도는 아니 인물들이 붙잡고 놓지 못한 기억을 묻는 때에, 자신들의 과거이자 현재인 자신들의 얼굴과 대면하는 그때에, 자신을 가둔 혹은 자신이 갇힌 그곳 바깥에 대한 상상이 이미 시작되고 있음을 조심스럽게 말해도 좋지 않을까. 밝은 미래를 꿈꾸었던 십 대 혹은 이십 대 청춘의 시간이 흐르고 난 뒤, 지난날 꾸었던 희망들이 실현 불가능한 망상이 되어버렸음을 확인하면서 그 삶의 실체 앞에서 고은규의 인물들은 거짓과 과장 없이 자신의 맨얼굴을 들여다본다. 이 종결의 매듭 이후 무엇이 시작될지 기다려진다.
_소영현(문학평론가)

◎ 줄거리

「오빠 알레르기」
회식 자리에서 신입사원 C와 J가 선배인 김 대리를 ‘오빠’라고 부른다. 오빠 아닌 오빠들에게 오빠라고 쓰는 상황에 대해 내가 민감한 건 지나친 일인가. 회식 자리를 끝내고 내 대학 선배이기도 한 사장과 함께 옛 선배 소영 언니의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소영 언니는 오빠라는 말을 잘못 썼다고 내 뺨을 때린 사람. 그 이후 나는 오빠란 말을 쓰지 않게 되었다. 장례식장에서 대학 다닐 때 사귀었던 은수를 마주친다. 은수와 곧 결혼을 한다는 여자가 은수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걸 보고 다시 발동한 오빠 알레르기.

「차고 어두운 상자」
나는 어느 날 밤에 납치되었다. 맥주를 사려고 집을 나섰다가 누군가 차갑고 둔탁한 물체로 내 머리를 가격했다. 아무래도 나는 차고 어두운 상자에 담겨 있는 것 같다. 이런 짓을 할 자는 누구일까. 사채업자 하수인 박재밭밖에 없다. 스무 살, 집을 떠나 서울에 있는 학교에 다니던 해부터 나는 늘 빚에 시달렸다. 2년 전 가난이 불러온 권태로 ‘습’과 헤어지던 날, 눈 안으로 어둠이 차올랐던 것처럼 지금

작가정보

저자(글) 고은규

저자 고은규는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다. 2007년 「급류 타기」로 문학수첩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트렁커』로 제2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장편소설 『데스케어 주식회사』, 2015년 장편소설 『알바 패밀리』를 발표했다. 『오빠 알레르기』는 고은규 작가의 첫 소설집으로, 등단작 「급류 타기」와 미발표작 「딸기」, 「명화」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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