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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작가정신

2016년 03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7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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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62MB)
ISBN 9788972885795
쪽수 2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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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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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어스트 씨가 꿈꾸는 언제나 금요일 같은 삶!
독일의 세계적 카바레티스트인 호어스트 에버스의 대표작『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카바레티스트'는 테이블에 둘러앉은 관객들에게 재담, 춤, 노래 등으로 정치, 시사 풍자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배우를 말한다. 이 책은 5년에 걸쳐 만들어진 이야기 모음집으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벌어지는 사건들을 들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게으른 한 남자의 유쾌한 인생 측면수비술이 펼쳐진다. 그에게도 설거지, 창문 닦기, 세금신고 등 사회인으로서 해야 할 많은 의무들이 있지만, 그는 좌충우돌, 천방지축, 무사태평으로 하루하루를 금요일처럼 살아간다. 시간을 낭비하는 듯 보이는 그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오히려 우리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호어스트는 남들에게 뒤쳐지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자신만의 소중한 삶을 돌아볼 것을 권한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즐기는 그가 들려주는 '건강하게 게으름 피우는 법'을 통해 후회없이 산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발랄한 유머의 이면에는 현실 풍자적인 요소와 삶에 대한 성찰이 담겨 있다. [양장본]
서문

월요일 - 출발
할 일이 너무 많아
모닝콜
나의 소울메이트
한 잔의 술로 세상을 뒤집어봐?
진즉에 마음 좀 바꾸지!
열일곱 번의 기절

화요일 - 아직은 살 만하다
아이 고고고 나 죽는다
맹장 한번 눌러보실래요?
건강한 무기력은 나의 힘
“흐허허어스트”

수요일 - 사람들과 나
하룻밤의 변사 - ‘무늬만 정열’편
갈륨비소반도체 여인
지금 그 개의 주인은 누구일까?
만남은 라이브쇼의 연속이야
우리의 대화는 언제나 뜨겁다!
하룻밤의 변사 - ‘무늬만 복수’편
옆에 있게만 해주면 귀머거리가 될게요

목요일 - 도시에서
설사중인 세계의 엉덩이
짭짤한 거래
엄마 찾기
손재주 없는 전기톱 사나이
도시의 버스 운전사

금요일 - 언제나 금요일을 꿈꾼다
위대한 게임

토요일 - 길 위에서
눈물로 끝난 여행
유언장
산이 부른다
독일인으로 여행한다는 것
내 자리
숲으로 간 사연

일요일 - 때로는 생각이 필요해
몽유병자의 쇼핑
존엄 속에 늙기
변덕
나의 다락침대
이삿짐
주인 없는 소포
아직도 주인 없는 소포
휴대전화
희망적인 노후

에필로그 1 - 이사
에필로그 2 -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호오스트, 오늘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배 쟁탈전! 내 머릿속에서 서로 팽팽히 대립하는 상념들이 마지막 승리를 놓고 불꽃 튀는 저전을 벌이게 되는 것이다. 이제 소뇌경기장으로 연결해본다.

“호오스트, 정신차려 팀, 맹령하게 몰아붙입니다. 미드필드 ‘일찍일어난새가벌레잡아가’ 긴 패스로 ‘일해서남주나’에게 공을 이어줍니다. ‘일해서남주나’, 맥빠져 군단의 노련한 리베로 ‘그런말같지않은소리를듣고있는내가딱하네’에게 저지당합니다. 이제 맥빠져 팀의 공격입니다. ‘그런말같지않은소리를듣고있는내가딱하네’가 ‘오늘은영자세안나와’에게, ‘오늘은영자세안나와’가 다시 ‘어제도그랬지만’에게, ‘어재도그랬지만’이 ‘일찍일어나면건강에해로워’에게 패스, 접근하는 상대팀 ‘설거기좀하자’ 선수를 제치며 공은 ‘그럭저럭버틸만하네뭐’에게 이어집니다. 곧바로 ‘그럭저럭버틸만하네뭐’ 선수의 슛! 그러나 그 순간 호어스트, 정신차려 팀의 든든한 골키퍼 ‘노후대책이라고들어나봤나’가 살쾡이처럼 날렵하게 막아냅니다. 전후반전 0대 0으로 끝나고 바로 연장전으로 돌입합니다. 이때, 슈우우우우웃, 골인, 골인입니다. 힘찬 슛, 킥오프 지점에서 똑바로 차올린 ‘헤이한잔꺾으러갈까’ 선수의 통쾌한 슛, 1대 0, 경기 끝납니다.”

만약 네 시간 동안 일할 목록만 열심히 작성하다가 정작 일은 뒷전이라면? 하루 종일 창밖을 바라보며 빙판에 넘어지는 사람들 수나 센다면? 몽유병자 행세를 하며 무료 쇼핑을 즐긴다면? 갈수록 삶은 팍팍해져 가고 무한 경쟁이란 단어가 뼈저리게 느껴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 웬 한가한 선비 노름이냐 싶지만, 실제로 이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 있다. 바로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에 등장하는 호어스트 에버스 씨다.
이 책은 독일의 세계적인 카바레티스트(테이블에 둘러앉은 관객들에게 재담, 춤, 노래 등으로 정치, 시사 풍자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배우) 호어스트 에버스의 대표 작품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벌어지는 사건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묶은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이 웨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물론 그에게도 설거지며 창문 닦기, 세금신고와 같은 사회인으로서 꼭 해결해야 할 많은 의무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찍 일어나면 건강에 해로워”, “오늘은 영 자세 안 나와” 등을 외치며 그는 오늘 하루도 자신만의 금요일을 살아간다. 얼핏 보면 그의 생활은 게으르고 나태하며 전혀 발전성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삶 같다. 나아가 좌충우돌, 천방지축, 무사태평으로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듯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과연 그가 정말 자신의 삶을 낭비한 것일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오히려 우리가 소중한 시간들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반문하게 만드는 것이다.

호락하지 않은 인생을 이리 굴리고 저리 주무르는
유쾌하고도 엉뚱한 인생 측면수비술


시간 낭비 없이 남들보다 한 발 앞서 행동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자신만의 삶이라는 정작 중요한 시간은 돌볼 틈이 없다. 하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인 호어스트 에버스는 자신만의 삶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인물이다. 그의 생활은 우리가 생각하기 어려운 엉뚱함과 발랄함, 유머로 가득 차 있다. 이는 우리가 우리의 삶을 즐기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실제로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간다. 낯선 거리에서 집을 찾아가기 위해 피자집에서 자신의 주소로 피자를 주문한 후 가는 길에 자신도 데려가 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하고, 먹다 남아 딱딱하게 굳어가는 브뢰첸(독일인이 주식으로 삼는 빵)을 자신의 소울메이트 삼아 절대자와 세계에 관해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하지만 그 같은 웃음 이면에는 현실 풍자적인 요소와 현대인의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함께 담겨 있다. 오랫동안 미뤄온 세금신고서를 처리하기 싫어서 집 밖을 떠돌다가 열일곱 번의 기절 뒤에야 겨우 밀린 세금신고서를 다 처리해버리는 장면은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형식적인 각종 절차에 시달리는 우리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든다. 충수염 수술 때문에 찾은 병원에서 과중한 업무에 지친 외과의사들이 내뱉는 농담이나 전화회사의 요금률을 ‘앗 뜨거! 요금률’이라 부르는 장면 역시 의미심장하다. 첨단 기기를 이용한 지나친 사생활 간섭을 다루는 ‘휴대전화’, 젊은 세대들로부터 무시당하는 기성세대들의 씁쓸한 이면을 다룬 ‘존엄 속에 늙기’ 등의 이야기는 이 시대의 오마쥬와 다름없다.
오늘도 바싹 메마르고 쩍쩍 갈라지는 삶의 틈으로 호어스트 에버스가 전하는 유쾌한 농담을 조금씩 흘려보낼 필요가 있다. 그래야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나를 위한, 나만의 삶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1967년 디프홀츠 근처 에버스호어스트에서 태어난 호어스트 에버스는 1987년 독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하기 위해 베를린으로 갔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성공적으로 학업을 중도에 접고, 1990년부터 정기적으로 베를린의 여러 소극장 무대에 올라 자신이 쓴 텍스트를 읽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예술공장 슐로트’에서 공연하는 〈희한한 박사의 새벽술〉과 〈수요결산〉이 그중 대표적인 것들. 〈수요결산〉과 솔로 공연 〈에버스, 세상을 읽다〉의 성공으로 그는 이제 베를린뿐 아니라 독일 곳곳에서 정기적으로 청중과 만나고 있다.
1994년 ‘게오르크-크리스토프-리히텐베르크 상’, 1996년 ‘테오도르 아도르노 모사대회 상’, 2000년 ‘파울라나 카바레 상’, 2001년 소극장예술상인 ‘프릭스 판테온 상’과 ‘잘츠부르거 슈티어 상’, 2002년 ‘독일 카바레 상’, 2006년 ‘할터른-키프 소극장예술상’, 2008년 ‘독일 소극장예술상’을 받는 등 상복 많은 작가이기도 하다. 작품집으로 1997년 출간된 『베딩』, 2005년의 『느낌으로 아는 것들』, 2008년의 『검색기 내 인생』 등이 있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후,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문예학을, 독일 본 대학에서 번역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티베트로 가는 길』『남편과 아내 1, 2』『느낌으로 아는 것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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