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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놀이

작가정신

2008년 04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4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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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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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라, 인간은 오로지 놀 때에만 완전한 인간이다!
뼛속까치 악동 기질로 가득 찬 한 남자의 유쾌하고도 살벌한 정신의 불꽃놀이. 시시각각 삶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지루함'에서 벗어나고자 생의 매순간을 '놀이'를 하듯 살아가려 했던 어느 인텔리 변호사의 행적을 냉소적인 유머로 그려낸 범죄심리소설이다. 독일 현대문학의 거장, 크리스토프 하인의 대표작으로 의표를 찌르는 전개, 독일식 블랙유머의 매력과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인생을 오로지 하나의 화두 '놀이'에 대한 열정으로만 지탱하며 살아온 지적이고 노련하고 우아하기 그지없는 유명변호사 뵈를레 씨. 그는 삶의 권태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탐욕과 권력, 돈, 정치를 놀이의 재료로 삼아 그것에 휘둘리는 나약한 인간들을 파탄과 몰락, 패배의 벼랑으로 밀어버린다. 계속되는 승리조차 지루해진 그는 생판 모르는 사람의 목숨을 걸고 마지막 놀이 한판을 벌이려 하는데….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타고난 두뇌로 점찍은 상대를 하나하나 교묘하게 제압하며 패배의 나락으로 몰았던 뵈를레는 더 어렵고 불가능해 보이는 놀이에 도전한다. 그렇게 해서 뛰어든 정치에도 시들해질 무렵, 그는 '완벽하게 무가치해 보이는 살해'라는 놀이를 구상하고 실행한다. 그리고 감옥에 갇힌 채 자신을 변론해줄 변호사를 설득 조종하여 법정과 여론을 상대로 잘 짜인 각본 같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양심도 죄의식도 수치심도 없이 오로지 놀이만 몰두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저자는 노예적인 삶 속에서 비뚤어져버린 현대인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폴레옹 놀이
역자 후기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것은 놀이입니다. 아니, 오로지 놀이만이 우리의 생명을 지탱시켜줍니다. 살기 위해서 놀이를 즐겨야 했던 내 권리를 변호해주십시오. 성공을 기원합니다. 성공 여부야 하늘이 알겠지만, 변론의 성공에 따르는 영광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돌리겠습니다.

놀이는 내 인생의 중심이자 내 인생 그 자체였습니다. 놀이를 포기해야 한다면 차라리 총으로 자살을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았습니다. (자살을 한다면 아마 러시아 룰렛 게임을 선택할 겁니다.)

내 행위를 살인이나 학살로 몰려면 거기에 맞는 적절한 동기나 원인, 과정 같은 것을 찾아내서 법정에 내보여야 할 텐데 검사로서는 그것을 찾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검사는 좌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나폴레옹의 잘못된 자긍심과 세력 판도의 오판에 대해 말했습니다. 같잖은 이야기들이죠. 가소로워서 말이 안 나옵니다. 그는 놀이꾼이지, 피해의 한계를 설정하고 가능한 한 유리한 파산을 목표로 하는 회계사가 아닙니다. 나폴레옹은 이미 거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장차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만족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모든 것을 걸어야 했습니다. 놀이꾼은 모든 것을 잃어도 결코 한탄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아무것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놀이꾼이죠.

이것이 불가피한 살해였고, 정당방위에 해당하는 살해였다는 점을 고려해주십시오. 이것을 정당화하는 비상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이해관계가 서로 모순될 경우에는 방어의 이해가 침해된 이해를 본질적으로 앞서기 때문이죠. 이것이야말로 용서를 받아야 할 비상한 사정입니다. 피할 도리가 없는 위험이 내 목숨까지 위협했습니다. 만일 내가 이 놀이를 실행하지 않았다면…

피아르테스 선생, 이제 새로운 놀이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피를 흘리지도 않을 것이고, 죽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최소한 명시적으로는 말입니다. 그냥 한 인간을 파멸시키는 것이 이 놀이의 전부입니다. 대상은 각계에서 존경과 인정을 동시에 받는 상당한 유력 인사입니다.

뼛속까지 악동 기질로 가득 찬 한 남자의 유쾌하고도 살벌한 정신의 불꽃놀이

법과 정의를 수호하는 변호사 뵈를레는 어느 날 자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극히 평범한 한 중년 남자를 당구 큐대로 쳐서 살해한다. 그는 방금 죽인 남자를 끌어안고, 동요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외치는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까지 한다. 범행의 동기나 원인을 전혀 파악할 수 없는 ‘뵈를레 사건’은 법정과 여론을 혼란에 빠트린다. 수감된 뵈를레는 자신의 행위를 외부의 위협과 내면의 위기로 유발된 대안이 없는 상황, 즉 “정당방위”라 주장한다.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저지른, 가치적으로 완벽하게 중립인 “불가피한 살해”라 외친다. 그리고 이를 납득시키려고 변호사에게 길고 긴 편지를 써서 보낸다.
편지에는 열두 살의 그가 어떻게 아버지의 사탕공장에서 일하는 여공들의 품안에서 아기 흉내를 내며 은밀한 성적 쾌락을 즐겼는지, 어떻게 후레자식 같은 이복동생을 완전히 부모로부터 떨어뜨려놓았는지, 또 어떻게 자신을 애정놀음에 끌어들이려던 여인을 단번에 내동댕이쳐버렸는지, 왜 잘나가던 변호사 일을 제쳐두고 책략과 술수가 난무한 정치판을 이십 년 동안 놀이터로 택해 놀았는지, 판독 불가능한 살인 사건의 피의자 뵈를레가 걸어온 삶의 족적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는 이 편지에서 “위대한 놀이꾼” 나폴레옹이 유럽을 놀이판으로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키며 삶의 에너지를 얻었듯, 자신도 익숙하다 못해 마치 죽음 같기만 한 지루한 삶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놀이’에 매달렸다고 말한다.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는 판에 박힌 일상과 타자의 의지에 자유를 내맡긴 채 노예적인 행복에 만족해하는 현대인들. 이런 세상에서 자유와 의지가 오롯이 살아 있는 곳이 ‘놀이터’밖에 없다고 생각한 작가는 제약도 구속도 없는 완벽한 놀이터를 지어놓고, 영리하고 복잡한 한 인간을 그 한복판에 내려놓았다. 양심도 죄의식도 수치심도 없이 오로지 놀이에만 몰두하는 그의 모습은 신의 놀이터에 던져진 복잡하고 충동적이고 파괴적인 본성을 가진 인간의 초상이다.


자극적 근질거림으로 가득한 범죄소설이자 의표를 찌르는 전개, 독일식 블랙유머의 매력과 정수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독일 현대문학의 거장, 크리스토프 하인의 대표작

인생을 오로지 ‘놀이’에 대한 열정만으로 지탱하며 살아온 노련하고 우아한 사이코패스 변호사 뵈를레의 완벽함 삶 뒤에는 광적인 내면이 숨어 있었다. 살인을 저지르고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나를 자극했다거나 내가 살기 위해 그랬다고 말하는 현대판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여기에 중첩시키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뵈를레에게는 자신의 무죄를 아카데믹하게 입증할 타고난 두뇌가 있었다. 그의 이중적인 모습과 치밀한 계산은 그가 자신의 변호사에게 보낸 두 편지에서 일목요연하게 확실한 기승전결을 가지고 드러난다. 일인칭의 섬세한 내레이션으로 빛을 발하며 명확해지는 그의 행적과 심리는 독자들로 하여금 법의 심판에 대한, 인간의 심판에 대한 이중적 잣대를 갖도록 유도하기에 충분하다. 작가는 처음부터 이 재판이 뵈를레의 승리로 끝날 것을 어느 정도 암시하면서, 줄기차게 또 다른 변호사를 궁지로 몰고 간다. 그도 마찬가지로 소설 속에서 위험한 줄다리기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재판이 무죄로 끝이 난 후, 뵈를레는 자신을 구한 변호사에게 더욱 기가 차고 위험한 마지막 놀이, 인격적으로 완벽한 한 인간을 완벽하게 파멸시켜버릴 놀이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주인공은 “세상 사람들이 진부하고 한심한 일에 파묻혀 지내”며,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비웃는다. 그는 사람들이 무엇으로 삶을 견뎌내는지 신기할 뿐이고, “삶을 감당하게 해주는 매력이 전혀 없는 삶”을 살 바엔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고 조롱한다. 그러나 작가는 주인공 뵈를레의 독백 뒤에서 “자신들의 무의미한 운명을 이겨내고 살아남으려는 강한 의지”, “가소롭고도 가망 없는 일에 지칠 줄 모르는 근면함을 쏟아” 붓는 기타 대다수의 “감탄스러운 인간들”을 향해 경외의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게 아닐까.

이 책에 대한 찬사

․ 훗날의 문학사에 오래오래 거론될 책 헬무트 뵈티거,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
․ 넘치는 트릭과 긴장감으로 가득한, 작가와 독자가 벌이는 서사적 한판 승부 같은 소설
요헨 히버,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작가정보

Christoph Hein
1944년, 지금은 폴란드 땅인 하인첸도르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1949년 작센 주의 작은 도시에서 성장했다. 1961년까지는 서베를린에서 김나지움을 다녔지만, 베를린 장벽이 설치된 뒤부터는 동베를린에 거주하면서 조립 노동자, 급사, 서적상을 전전하다 인민극장에서 베노 베손의 조연출로 일했다. 1967년부터 1971년까지 라이프치히와 베를린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그 뒤 인민극장에서 극작가로 활동하다가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희곡 『아큐정전』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된 하인은 개별적인 역사 사건과 거대한 운명, 그리고 현대 사회의 갈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줄곧 사회주의 역사 진행의 과정에서 좌절하는 지식인과 인간 소외를 진지하게 다루어왔다. 오늘날 하인은 구동독뿐만 아니라 독일문학 전체를 통틀어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1983년 서독 비평가상, 1989년 레싱상, 동독 극작가상, 하인리히만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받았다. 그 밖에 장편소설 『레버 부르주아로의 초대』(1980) 『낯선 친구들』(1982) 『뿔의 끝』(1985) 『탱고 무용수』(1989), 단편집 『송아지의 처형』(1994), 희곡 『란드로프』(1994년), 다수의 에세이가 있다. 현재 그는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패배자』 『천 마디를 이긴 한 마디』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목 매달린 여우의 숲』 『운명』 『임페리움』 『이야기 파는 남자』 『운명』 『자연의 재앙, 인간』 『실크로드 견문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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