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4월이 되면 그녀는

작가정신 일본 문학 시리즈 13
다구치 란디 지음 | 김난주 옮김
작가정신

2008년 04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4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5.87MB)
쪽수 24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설사 지옥에 떨어진다 해도 또 보란 듯 연애를 할 거라고!
은둔형 외톨이인 '히키코모리'의 삶을 다룬 <콘센트>의 작가, 다구치 란디의 연애 소설집. 현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여성들의 내밀한 사적 풍경을 밀도 있게 그려낸 9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바보 같은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들의 속사정, 제멋대로지만, 약하고 외로운 평범한 그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좋아하는 남자 친구와 취하도록 마신 어느 날 밤, 빗속을 뚫고 홀로 집으로 들어온 나는 과거의 남자들을 찾아 차례차례 무언 전화를 한다. 그러다 일 년 전 자신을 버린 약혼자 다카기와 연결되는 이야기인 <아카시아비를 맞으며>, 남자는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며, 한결같이 상냥하지 못한 것인지, 변해하는 남자 때문에 괴로운 '나'의 심정을 그린 <4월이 되면 그녀는> 등 사랑에 고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 9편이 수록되어 있다. <양장제본>
이 책의 주인공들은 불행하지는 않지만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기분을 안고 살아가는 여성들이다. 그들은 '누군가 연결되어 있고 싶은 강렬한 충동'에 휩싸여 있다. 타인과 관계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어하며, 어딘가 조금씩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작가는 '늘 불안하고 즐겁기보다 서글프고, 두서없고, 괴롭고, 미칠 것 같다'는 여자들의 미묘한 연애심리를 현대적 감각과 유머 있는 문체로 그려낸다.
아카시아비를 맞으며
신부의 남자 친구
4월이 되면 그녀는
백만 년의 고독
건강을 위해 지나친 흡연을 삼갑시다
해변의 피크닉
해변의 피크닉, 그후
교토의 밤
전화를 기다리며

“옛날 옛날에 이시부미石文라는 풍습이 있었다. 자기 마음에 딱 맞는 돌을 찾아, 그 돌을 편지 대신 상대에게 보내는 것이었다. 이 단편집에 실린 여자들은 모두 그런 돌을 찾고 있다. 자신의 기분을 아직은 헤아리지 못해, 자기 자신을 찾으려 하고 있다. 사랑이란, 연애란, 돌을 찾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게 아닐까. 자신의 마음에 딱 맞는 돌을 찾아서, 그것을 건네기 위해 누군가에게 달려가는 것이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이다. 선망이 아닌 사랑이다.”―<작가 후기>에서

“난, 너를 좋아해. 사랑도 아니고 연애 감정도 아니지만, 아무튼 너를 좋아하는 것만은 분명해. 한 번도 말한 적 없는데, 말해야겠다고 생각했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를 좋아한다. 웃지 말고 들어. 이런 말 두 번 다시 안 할 거니까. 나는 쏟아지는 이 비 속에서, 너만큼이나 고독해. 하지만 내일이 되면 기운차게 회사에 갈 거야. 너처럼 말이야.”

쓸 만하다 싶은 남자는 다들 일찌감치 결혼한다. 결혼을 하고서 쓸 만한 남자가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마찬가지다. 아무튼 독신 여자의 팔십 퍼센트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괜찮은 남자는 다들 결혼했다’고.

제멋대로지만, 약하고 외로운 그녀들의 진짜 연애사
“무슨 상관이람. 설사 지옥에 떨어진다 해도 나는 또 보란 듯 연애를 할 거라고.”

“언제나 나는 불안합니다. 늘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습니다. 항상 그것을 느끼며 살아 있습니다. 불안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나는 그렇지 않은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야기해보면, 모두들 불안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잊힌 것 같아 불안한 날, 그럴 때 나는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가자, 책을 읽자, 소설을 쓰자, 쇼핑을 하자, 요리를 하자……. ‘말’은 누군가에게 전해질 때 ‘감정’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은 뇌로 전달되어 ‘지혜’나 ‘새로운 인식’이나 ‘행동’을 이끌어냅니다. 나는 누군가의 뇌에 호소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이렇게 쓰고 있으면, 그 글이 나를 자극하고 지탱해줍니다. 나는 나의 말로 힘이 납니다.”―다구치 란디

『4월이 되면 그녀는』은 2000년 『콘센트』, 2005년 『후지산』으로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소설가 다구치 란디가 현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여성들의 내밀한 사적 풍경을 밀도 있게 그려낸 소설집이다.
총 9편의 단편이 수록된 이 작품집에는 불행하지는 않지만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기분을 안고 살아가는 여성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고 싶은 강렬한 충동’에 휩싸여 있다. 타인을 통해, 관계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런 그들에게 ‘전화’는 갈등의 증폭제인 동시에 해소제다. 첫 단편 「아카시아비를 맞으며」의 주인공은 술에 취해 헤어진 남자들에게 무언 전화를 건다. 하지만 전화가 길어질수록, 많아질수록, 고독과 초조는 증폭된다. 그러던 그녀에게 잔인하다 싶으리만치 상냥한 목소리로 남자 친구가 전화를 걸어온다. 또 마지막 단편 「전화를 기다리며」에서는 크리스마스이브 날부터 줄곧 남자의 전화만을 기다리는 여자가 등장한다. 그 긴 기다림의 종점쯤에 이르렀을 때 여자는 모르는 남자로부터 장난전화를 받게 되고 거기서부터 희미하지만 또 다른 관계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그녀들은 어딘가 조금씩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쿨하거나 세련되거나 당당한 모습과도 거리가 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연애의 악순환에 지쳐 있다. 간신히 이어가는 관계, 이미 끝나버린 관계, 새로 시작하는 관계, 이 모든 관계들에 대한 사념이 그녀들의 가슴속에서 백만 번쯤 요동을 친다. 외로움으로 인해 표독스러워지고,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없어 혼란스러워하고, 집착하는 자신에게 짜증이 나 핸드백을 집어던지고 가구를 발로 찬다. 괜한 투정과 의심으로 연인을 시험에 빠트리기도 한다. 그래서 “늘 불안하고, 즐겁기보다 서글프고, 두서없고, 괴롭고, 그리고 미칠 것 같”다.
사랑에 빠지기보다 사랑을 지속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사랑을 해본 사람들은 다 안다. 작가는 그 절묘하고 안타까운 여자들의 내적 풍경을 현대적 감각과 유머 있는 문체로 그려내었다. 소설들은 ‘폭발하고 싶은 건 당신뿐만이 아니야’라고 외치는 듯하다. 바보 같은 남자들은 모르니 우리가 이해해줄게, 하고 여성 동지들을 불러 모으는 듯하다.


줄거리 소개

「아카시아비를 맞으며」
좋아하는 남자 친구와 취하도록 마신 어느 날 밤, ‘나’는 부슬부슬 나리는 빗속을 뚫고 홀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유 없이 치미는 맹렬한 분노를 억누를 길이 없다. 웃다 울다 취한 채 ‘나’는 핸드백에서 굴러 떨어진 십 년 된 전화번호부 수첩에서 과거의 남자들을 찾아 차례차례 무언 전화를 걸기 시작한다. 그러다 일 년 전 자신을 버린 약혼자 다카기와 연결되는데…….

「신부의 남자 친구」
대학시절부터 짝사랑해온 K. 그는 지나치게 냉정하고 지나치게 개인적이고 지나치게 매력적인 남자다. 그와 만나기 위해 ‘나’는 늘 감정에 연연해하지 않는 잘난 여자인 척 살아왔다. 나는 그와의 감정적 연결을 끊기 위해 결혼식 날 신부 친구 대표로 나와 축사를 해줄 것을 부탁한다. ‘나’는 친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K를 차버리고 싶었지만 K는 축사 도중 뜻밖의 이야기를 하고, 나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는데…….

「4월이 되면 그녀는」
왜 남자는 점점 이기적이 되는 걸까, 왜 남자는 한결같이 상냥하지 못한 걸까.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변해가는 남자 때문에 괴롭다. 주위의 일에는 아무 신경도 쓰지 않고 오로지 남자에게만 촉각을 곤두세우는 자신이 볼썽사납다. 그러던 어느 날 해외의 오지로 봉사활동을 하러 떠나는 여자 친구를 만난 자리에서 남자란 존재가 자신을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에 대한 집착이 자신을 옭아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백만 년의 고독」
백만 번을 죽었다 살아난 고양이가 있었다. 고양이는 수많은 주인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자신은 그들을 한 번도 좋아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마지막 태어났을 때 정말 사랑하는 흰고양이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흰고양이가 죽자 슬픔에 겨워 자신도 따라죽는다. 그리고 다시 태어나지 않았다……. 스물한 살 대학생 가즈호를 사랑하게 돼버린 스물아홉의 ‘나’는 그 앞에서 안절부절못한다. 결국 그는 미련 없이 둥지를 떠난다. 그가 떠난 자리에 남은 ‘나’는 백만 번째 태어난 고양이의 사랑을 받은 흰고양이를 맹렬하게 질투한다

작가정보

저자 다구치 란디(田口 ランディ)는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나 광고대행사, 편집 프로덕션 등을 거쳐 인터넷에 글을 발표하는 네트워크 칼럼니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는다. 2000년, 첫 장편이자 나오키상 후보작으로 오른 『콘센트』를 발표하여 사회 문화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은둔형 외톨이인 ‘히키코모리’의 삶을 다룬 이 소설은 세상에 나오는 것을 거부한 채 자신만의 세상에 머물던 한 젊은 남자의 죽음과 그 죽음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누이동생의 이야기를 미스터리 형식으로 다룬 작품이다. 당시 ‘히키코모리’는 세계정신의학회에 정식 보고되었으며, 이 소설과 함께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2001년, 소설 『되도록 화내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로 제1회 후진코론문예상을 수상하고 2005년 『후지산』으로 다시 한 번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다. 이후 소설과 에세이 등 인간의 마음과 자연이 주는 위안을 테마로 한 창작활동을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 대표 3부작이라 불리는 『콘센트』 『안테나』 『모자이크』 외에 소설 『7 days in Bali』 『어젯밤 만날까요』 『드림 타임』 『빛의 회전목마』 『피폭의 마리아』 『목령』 『그 밤, 나는 기적을 빌었다』, 에세이 『하모니의 행복』 『흐트러짐과 이어짐』 『더 이상 소비조차 쾌락이 아닌 그녀에게』 『언젠가 숲에서 만나는 날까지』 『새는 혼자 힘만으로는 날 수 없다』 『오컬트』 『성지순례』 『전생』 『뿌리를 가진 것, 날개를 가진 것』 등이 있다.

역자 김난주는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한 후,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오오츠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일본문학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천일의 유리』 『슬픈 예감』 『호텔 아이리스』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 『겐지 이야기 』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박사가 사랑한 수식』 『키친』 『냉정과 열정 사이(로소)』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4월이 되면 그녀는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4월이 되면 그녀는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4월이 되면 그녀는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