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문명

크리스토퍼 나이트 , 앨런 버틀러 지음 | 성양환 옮김

청년사 2008년 08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5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새로운 시선으로 인류의 현재와 고대문명을 바라보다

〈1세대 문명〉은 선사시대에 존재했던 미지의 문명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을 파헤치는 책이다. 유명한 고고학자인 알렉산더 톰이 발표한 고대의 단위 '거석야드'의 존재여부를 놓고 크리스토퍼 나이트와 앨런 버틀러의 연구팀이 사실적인 증거들을 연구하였다. 선사시대의 길이 단위인 '거석야드'의 수수께끼를 통해 수메르와 이집트문명보다 훨씬 이전에 미지의 고도 문명이 존재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선사시대의 과학자들은 지구와 달, 해의 크기와 움직임을 이해했으며, 태양계의 크기를 측정했고, 빛의 속도와 지구의 움직임을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는지 알고 있었다. 또한 정확하고 과학적인 측량단위를 발명하여 오늘날까지도 존재하는 거대한 거석 구조물들을 축조했다. 저자들을 선사시대에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는 이들 문명을 일반적인 고대문명기와 구분해 '1세대 문명'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현대 세계의 기원에 대해 알고 있던 지식들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선사시대의 측량 비밀을 밝히고 있다. [양장본]

목차

서문

1장 기록은 없지만 존재했던 고대문명
2장 지구는 1년에 366번 자전한다
3장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서
4장 수메르에서는 보리알로 계산을?
5장 미터법은 고대의 유물이다
6장 제퍼슨 리포트
7장 세상은 보리알로 측정했다
8장 천사가 가르친 고대의 지혜
9장 99.99%가 닮았다 - 미노스푸트와 그리스푸트
10장 모든 것은 하나에서 시작되었다
11장 지구 자전에 맞춰 연주하는 호주 원주민
12장 지구를 넘어 우주를 측량하다 - 해, 달, 지구
13장 새로운 선사시대의 패러다임

부록
부록1 지구의 하루와 거석야드 입증
부록2 구의 부피를 구하는 공식
부록3 거석 음악에 관한 추가 사실
부록4 음악과 빛
부록5 페이스토스 원반과 거석년
부록6 놀라운 보리알
부록7 거석 원리와 프리메이슨

출판사 서평

파운드, 파인트, 그램, 리터 등 우리가 비교적 근래에 와서 사용한 것으로 믿었던 측량단위들이 사실은 수천 년 전에 만들어졌다면? 지금까지 역사학자들이 밝혔던 인류의 고대문명에 대한 기록들이 사실을 배재하고 기술되었다면? 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그동안 진실이라고 알고 있던 역사적 기록들을 다시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인류가 동굴생활을 하던 원시인으로부터 현대의 도시 지식인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인 진화과정을 거쳐 왔다면,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 고대문명의 자취들은 우리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영국의 스톤헨지, 이집트의 피라미드, 스코틀랜드의 브로가 링처럼 오늘날의 과학으론 설명하기 힘든 고대의 건축물들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어떤 힘들이 이렇게 체계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한 거석 건축물들을 존재하게 하였을까?
유명한 고고학자 알렉산더 톰이 발표한 고대의 단위 ‘거석야드’의 존재여부를 놓고 크리스토퍼와 앨런의 연구팀이 사실적인 증거들을 연구했다. 이제 새로운 시선으로 인류의 현재와 고대문명을 바라봐야 할 때이다.

이 책은 선사시대의 길이 단위인 ‘거석야드’의 수수께끼를 통해 수메르와 이집트문명보다 훨씬 이전에 미지의 고도 문명이 존재했던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나이트와 앨런 버틀러가 현대문명 이전에는 첨단문명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조금은 충격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진실, 세상에서 이미 잊혀버렸을지도 모르는 놀라운 선사시대의 측량 비밀을 밝힌다.
선사시대의 과학자들은 지구와 달, 해의 크기와 움직임을 이해했으며, 태양계의 크기를 측정했고, 빛의 속도와 지구의 움직임을 어떻게 연관 지을 수 있는지 이해하고 있었다. 또 정확하고 과학적인 측량단위를 발명하여 오늘날까지도 존재하는 거대한 거석 구조물들을 축조했다.
이 책의 결론은 우리가 현대 세계의 기원에 대해 이해하고 있던 모든 지식들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하지만 이 증거들은 모두 명백한 사실이기에 반박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저자들은 선사시대에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는 이들 문명을 일반적인 고대문명기와 구분하여 ‘1세대 문명Civilization One’이라고 부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크리스토퍼 나이트

7년간 프리메이슨 의식들의 기원에 대한 조사를 한 후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의 첫 번째 저서인《히람 키》는 로버트 로마스와 공동 집필한 것으로 1996년 출간되자마자 영국에서 10대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여 8주 동안 정상에 머물렀다. 그 이후 37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자(글) 앨런 버틀러

역사에 관심이 많아 점성술과 천문학 전문가가 되었다. 1990년 이후 고대 문화와 다신교, 비교종교학을 연구했다. 템플 기사단과 성배의 전설 등에 관한 책을 출간했으며 극작가이자 라디오 드라마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번역 성양환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후 시사영어사, 웅진출판, 한솔교육, 능률영어사에서 유아 및 초중생, 일반 성인 대상의 영어 관련 책들을 기획하고 집필했다. 옮긴 책으로《세계의 신화와 전설》《역사 여행》《피라미드의 비밀》등이 있다. 현재 서울경제에서 발간하는 파퓰러 사이언스의 과학 기사들을 번역하며 출판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