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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평전(나는 살아 있는 것을 연구한다)

마르틴 아우어 지음 | 인성기 옮김
청년사

2008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07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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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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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곤충기>의 저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 파브르의 평전. 이 평전은 많은 부분을 군충기를 인용해 파브르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위대한 학자가 되기까지 그리고 평생 동안 학자로서 걸었던 삶의 고뇌와 행복을 전해준다.
.화보 ... 7
.프롤로그 ... 23
.살아 있는 것들 ... 33
.교사 시절 ... 59
.알마스 ... 127
.곤충과 함께 ... 153
.파브르의 정원 ... 253

.후기 ... 285
.옮긴이의 말 ... 287
.참고문헌 ... 290
.지은이 주 ... 297
.인용문 출전 ... 302
.사진 저작권 ... 311

국내 최초의 파브르 평전
장 앙리 파브르는 《곤충기》의 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반평생을 교육자로 살며, 당시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소녀들의 교육에 열정을 쏟고, 버려진 아이들에게는 선생님이자 다정한 친구였으며, 직접 교재를 만들어 자녀들에게 살아 있는 교육을 시키며, 함께 곤충 채집을 다니고 자녀들과 대화하기를 즐기는 다정한 아버지였던 인간 파브르는 우리에게 낯설다.

그리고 파브르의 연구영역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처럼 곤충학뿐만 아니라 식물학, 거미학, 균학 등의 생물학 전반과 기계공학, 요리 등의 생활과학과 관련된 과학 전반에 이른다는 사실 또한 아는 이가 드물다. 이번에 출간된 《파브르 평전―나는 살아 있는 것을 연구한다》는 그간 파브르의 저서를 번역한 과학 자체를 다룬 글이 아니라 파브르가 관심을 가진 영역과 그에 따른 의문, 그리고 진리에 접근하려는 다양한 노력과 인간적인 고뇌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또한 주변 인물들의 파브르에 대한 증언이 곁들여져 있어 그의 삶에서 가식을 제거하고 객관성을 담보하고 있으며,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가계와 삶의 역정이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인간 파브르의 삶과, 연구자로서의 고뇌, 철저하게 관찰과 실험을 통해 편견없이 연구에 임했던 한 과학자로서의 삶을 국내 최초로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는 《파브르 평전―나는 살아 있는 것을 연구한다》의 출간은 익숙하지만 사실은 낯선 인물 파브르에 좀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곤충들의 ‘호머’ 파브르
1879년에서 1907년까지 10년에 가까운 세월에 걸쳐 완성된 《곤충기》(10권)는 곤충의 삶과 행동을 보고하는 열 편의 노래로 이루어진 연작서사시와도 같다. 사람들은 《곤충기》를 ‘호머의 서사시’와 같다고 불렀으며, 빅토르 위고는 파브르를 ‘곤충들의 호머’라고 불렀다. 그리스 사람 호머가 지은 서사시에서는 전사들이 자신의 종족들을 영웅서사시로 노래했지만, 프로방스 사람 파브르는 곤충들의 어머니들을 영웅서사시로 노래했다.

《곤충기》와 같은 역작의 탄생에는 살아 있는 것에 대한 파브르의 남다른 애정과 《종의 기원》의 저자 다윈이 그의 책에서 표현한 것처럼 ‘타의 추종을 불허한 관찰자’로서의 끈질긴 자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 본문 소개

파브르의 곤충에 대한 애정을 그의 육성으로 들어보자.

'내가 너희와 얼마나 친밀하게 살고 있는지, 얼마나 끈기 있게 너희를 관찰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양심껏 너희의 행동들을 기록하는지 증언해다오. 나는 유식한 공식들도 내놓지 않는다. 단지 눈으로 관찰한 사실들만을 정확히 보고할 뿐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내 소중한 곤충들아, 착하지만 방법이 없어서, 지겨운 이 사람들만큼 몸무게가 나가지 않아서 너희가 이들에게 그 점을 확신시킬 수 없다면 내가 대신 말해주마. 그들은 너희를 토막 내지만, 나는 살아 있는 너희를 연구한다고 말이다. 그들은 고문실에서 작업하지만, 나는 파란 하늘 아래서, 매미의 노랫소리를 들으면서 관찰한다. 그들은 세포와 원형질을 시험관에 내던지지만, 나는 너희의 본능이 최고도로 현시되는 모습을 연구한다. 그들은 죽음을 연구하지만 나는 생명을 연구한다.'(본문 132쪽)

파브르는 생명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과학자로서의 진실한 자세로 그 이전에 상식으로 알려졌던 쇠똥구리들의 협동이 사실은 쇠똥을 서로 차지하려는 쟁탈전이며, 쇠똥 안에 알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쇠똥구리의 먹이라는 사실, 그를 본격적인 곤충학자로의 길로 접어들게 한 레옹 뒤푸르의 연구, 노래기벌의 먹이인 비단벌레가 마법에 걸린 것이 아니라 단지 마취되어 노래기벌의 애벌레가 살아 있는 먹이를 먹으면서 자랄 수 있게 된다는 사실 등 기존에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잘못 알려진 오류들을 바로잡는 개가를 올렸다.

‘왕풍뎅이 시인’ 파브르
《곤충기》를 포함하여 파브르가 쓴 대부분의 책은 과학책이요 철학책인 동시에 누구나 읽어야 할 문학 작품으로서 평가받는다. 자연과학 연구서가 문학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이 책 《파브르 평전―나는 살아 있는 것을 연구한다》를 읽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 남부의 척박한 산간마을에서 태어난 파브르(1823~1915)는 별다른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며 성장했다. 하지만 그에게는 드넓은 대자연이 있었다. 그는 푸른 하늘 아래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풍뎅이 한 마리, 하찮은 풀 한 포기에서도 우주의 신비를 느끼며 한없는 행복을 느꼈다.

그는 이 행복감을 청소년 시절부터 시로서 표현했으며 과학적인사실을 밝혀낼 때에도 문학적인 방법을 즐겨 사용했다. 《곤충기》에서 ‘무명 시인’(파브르 자신)의 이름으로 라퐁텐의 우화로부터 매미를 보호하는 장면(본문 249쪽) 또한 그러하다.

끝없는 지식욕의 소유자였던 파브르의 서가에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작가들, 버질, 호라츠, 플리니우스, 아리스토텔레스, 호머 등이 있었으며, 파스칼, 라이프니츠, 뉴턴, 라플라스, 라그랑즈, 뒤마, 퀴비에 같은 자연과학자들의 책과 프랑스의 고전 작가들인 라퐁텐, 라신, 몰리에르, 몽테뉴, 위고, 볼테르, 라블레…… 그리고 단테도 빠지지 않았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특히 문학에 대한 애정이 그의 저작들에 문학적인 감수성을 불어넣었을 것이다.

파브르의 ‘팔랑스테르Phalanstere’
파브르에게 삶과 연구는 하나였다. 때문에 그의 연구 보고서는 그 삶에 대한 철학적인 사유서나 다름없다. 파브르는 솔나방 애벌레들의 공산주의적 삶을 관찰하며 평등과 공산주의에 대해 질문하고(232~235쪽), 애꽃벌의 둥지에 기생하는 모기를 관찰하며 사회의 체계화를 통해 유토피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불신을 표한다(235~237쪽). 또한 송장벌레들의 죽음, 말벌 집단의 자살 등을 관찰하며 그는 우주 만물의 진리에서 길을 잃고 헤맨다.

'모든 것은 모두를 위해! 솔나방의 애벌레가 솔잎을 뜯어먹을 때 그렇게 말한다. 솔나방의 애벌레는 이웃의 애벌레들이 먹는 솔잎을 빼앗는 일이 없다. 그는 이웃의 집들이 마치 자기 집인 양 느긋하게 들어가는데 그때마다 항상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으며 모든 것이 용납된다. …… 개인은 모두를 위해, 모두는 개인을 위해! …… 애벌레의 도덕은 우리에게 몇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고귀한 정신의 소유자들이며, 논리보다는 상상력이 더 탁월한 애벌레들은 인간 세계의 고통에 대한 궁극적인 치료 수단으로 공산주의를 제안한다. 이것이 인간 세계에서도 실현 가능할까? 역사상 공동체는 항상 존재했고 오늘날에도 존재하며 다행스럽게도 미래에도 존재할 것이다. 거기서 사람들은 삶의 쓰디쓴 고초를 조금은 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이 말을 일반화시킬 수 있을까? 솔나방 애벌레는 이에 대해 소중한 해명을 던져준다. 부끄러워하지 말자. 곤충도 우리처럼 물질적 곤경에 처해 있다. 애벌레는 생물들의 큰 잔치에서 자기 몫을 차지하기 위해 우리처럼 투쟁하고 있다.'(231~232쪽)

'만물의 질서는 엄청난 다수가 파멸하기를 원한다. 우연한 전염병이나 무자비한 계절 변화가 살해의 임무를 담당하기보다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 그들을 창조할 때와 똑같은 열정을 가지고 그들을 파괴하는 것이다. 물론 질문거리 하나가 고개를 쳐든다. 만약 이런 식으로든 저런 식으로든 그 숙명으로부터 구원받은 한 마리만 있으면 종이 충분히 유지되는데 왜 하나의 벌집 안에 그렇게도 많은 암벌들이 어미벌 한 마리의 시중을 드는 것일까? 한 단위 대신에 왜 그렇게 많은 단위가 있는가? 왜 그렇게 많은 희생자들이 생기는가? 관찰자의 마음을 헤집어놓는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우리의 사고력은 거기서 길을 잃고 만다.'(246쪽)

파브르의 정원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 못했지만 생물학자로서 파브르는 늘 대자연과 대화할 수 있었다. 그가 최선을 다해 투쟁한 40년의 세월이 보상해준 마지막 거주지 알마스Harmas는 그의 정원이었으며, 풍성한 에덴동산이었다. 파브르는 그곳에서 곤충들을 관찰했으며, 곤충들이 자신의 집으로 마음껏 드나들 수 있도록 항상 창문을 열어두었다. 그래서 밤에는 수백 마리의 솔나방들이 방 안으로 날아 들어와 춤을 추었으며, 각종 벌들이 집 안 곳곳에서 집을 짓고 살았다. 심지어 그의 오래된 나무 책상도 곤충들이 구멍을 뚫어 집을 짓고 살았다.
파브르는 평생을 생물들에 묻혀 살기를 희망하면서 그들의 시선으로 진리와 자연을 바라보려고 한 진정한 과학자였다. 그가 우리에게 보여주려 했던 것은 우리와 본질에서 다를 바 없는 곤충 등의 삶을 통해 대자연 속의 생물들의 존재 이유와 그 자체의 고귀함이었을 것이다. 이 작업은 그의 삶의 목표이자 의미였고 그에게 주어진 유일한 의무였다.

파브르만큼 생명이라는 본질에 대하여 사랑과 경외심을 가진 사람이 또 있을까? 그가 노력하여 알아낸 사실은 바로 생명에 대한 찬가였으며 자연의 장엄한 서사시가 되었다. 그는 자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문학작품으로서도 손색이 없는 이 책 《파브르 평전》은 《교양》 《남자》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인성기 선생이 번역했다. 또한 곤충명, 식물명 등과 과학적인 사실들을 좀더 정확하게 번역하기 위해 곤충학을 전공한 김승태 선생이 방대한 양의 곤충들과 식물들의 이름을 한국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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