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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바

셰익스피어 리어왕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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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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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65MB)
ISBN 9788972759393
쪽수 3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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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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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리어왕》!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현대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그의 작품을 자신만의 문학관으로 재해석하여 다시 쓴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드라마 《패트릭 멜로즈》의 원작자인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의 『던바』는 늙은 왕 리어와 그의 세 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진실의 가치와 인간 정체성에 관해 묵직한 물음을 던지는 비극 《리어왕》을 다시 쓴 작품이다.

한때 세계적인 미디어 왕국의 총수로 전능했던 헨리 던바는 그의 재산을 빼앗는 데 혈안이 된 두 딸들로부터 쫓기는 일진 사나운 날을 보내고 있다. 노쇠해진 그는 몇 해 전에 갈라섰던 셋째 딸 플로렌스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채, 애비게일과 메건, 두 딸에게 회사를 맡기고 물러났다.

하지만 탐욕스러운 두 딸은 전권을 장악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던바에게 약물까지 주입하여 외딴 시골 요양원으로 유폐시켜 버린다. 복수를 다짐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던바의 유일한 친구는 알코올 중독에 정신 이상이 있는 코미디언 피터뿐이다. 그는 피터와 함께 탈출 계획을 세우고 드디어 비바람이 몰아치는 황야로 달아난다. 이를 알게 된 잔인한 두 딸은 마치 사냥감을 쫓듯 던바를 바짝 뒤쫓고, 그런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막내딸 플로렌스가 나서는데…….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그는 아침 약이 입 안에서 녹을까 걱정되어 발작적으로 기침하는 체하며 그것을 손수건에 뱉어 냈다. 약을 안 먹으니 활기와 더불어 분노와 격분도 더 차올랐다. 추측과 욕망의 바퀴가 더 빨리 회전하기 시작하자 더 많은 힘이 생기는 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는 그것들이 아주 이탈해 버려야 회전이 멈출지 알지 못했다. 햄프스티드에서 정신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직후에 느낀 고통으로 되돌아가는 건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제발 그것만은 다시 겪지 않기를, 견고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가 발을 디디고 선 곳은 기껏해야 잔인하고 성마른 어린애에게 곧 해체될, 맞추다 만 조각 그림 같다는 느낌, 무엇보다 그가 바로 그 어린애라는 그 최악의 느낌만은 제발 다시 없었으면?모든 것의 배신에 대한 책임은 다른 누구에게 있지 않았다. 그 공포, 결국 공포스러운 것은 그의 정신이 작용하는 방식이었다.
_ 36~37쪽

그는 그가 가장 사랑한 사람들을 배반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딸들은 그런 그를 미워한다는 점에서 도덕적 우위를 점했다고 할 수 있고, 닥터 밥은 기회를 포착한 기회주의자일 뿐이었다. 상황이 달랐다면 던바는 선 밸리 경제 포럼이나 어느 재무장관과의 대화에서 그것을 ‘진취성’이나 ‘결단력’이라고 일컬었을 것이다. 배반의 뒤틀린 속성을 체험으로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격분한 아버지요 분개한 환자인 바로 그였다. 이제 공정한 운명이 그를 얼음 덮인 바위의 제단으로 끌어다 놓았다. 깃털 달린 제사장이 그의 배반한 심장을 뜯어낼 필요가 없었다. 그러지 않아도 그것은 이미 죄의식과 슬픔의 압박에 못 이겨 터지기 직전이었으니까.
_ 105~106쪽

그는 온몸을 뻗어 진흙 위에 엎드려 풀과 돌을 잡고 땅에 달라붙은 채로 계속 있었다. 손에 잡은 것을 놓을 엄두가 안 나, 발끝은 땅을 파고들고 근육은 경직되었다. 얼마나 오래 그러고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 그의 시간 개념은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뒤틀렸다. 그 시간은 악몽의 친숙한 권위를 가졌다. 그래서 어머니의 형벌적 분노의 분위기 속에 얼마나 오래 잠겨 있었는지 판단할 수조차 없었다. 그 분위기는 시간의 밖에 존재하는 것같이 생각되었다. 그 일은 지나갔지만 그로서는 끝난다는 것을 상상도 하지 못한 시기에 속해 있기 때문이었다. 또 한편으론 무한과 우주와 같은 개념이 문득 머리에 떠올랐지만 영원한 벌에 대한 아주 기분 나쁜 예감만 남기고 금방 사라졌다.
_ 140~141쪽

다른 한편으론 너무 몸이 가볍고 속이 빈 느낌이라서, 나머지 인생 조건과 너무나 빈약하게 연결된 느낌이라서, 그는 자신의 존재가 슬그머니 없어지는 상상을 쉽게 할 수 있었다. 관목에 붙들린 저 반짝이는 빗방울 하나가 풀잎에 떨어졌다 다시 땅에 떨어지듯이.
그는 혼란에 빠진 자신의 정신 조직도 장악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기업 조직을 몽땅 장악한 딸들에 맞설 수 있을까? 조직, 혼란에 빠진 정신 조직. 화나게 하는 이 모든 말들은 그를 복화술사의 인형으로 간주했다. 그를 그의 정신 속 텔레비전의 깊은 회색 스크린에 비친, 인도적으로 도살된 호랑이의 영상으로 간주했음은 말할 것도 없다. 천지 만물의 모든 정신에 접속된 모든 채널을 소유한 어떤 개자식, 어떤 가학적 하늘의 신이 방송 프로 편성과 리모컨을 가지고 장난치기 때문이었다.
무엇하러 계속 가랴? 무엇하러 고통받는 몸을 이끌고 다음 골짜기로 가랴? 무엇하러 살아 있는 괴로움을 인내하랴? 인내는 그의 일이기 때문이다, 던바는 생각했다. 그는 간신히 몸을 일으켜 다시 한 번 더 꼿꼿이 섰다. 그리고 두 주먹으로 가슴을 탕 치고는 어린아이를 집어삼키는 하늘의 신에게 무엇이든 멋대로 해 보라고, 그의 인공위성을 통해 정보를 쏟아부으라고, 백색 소음과 불타는 몸들로 이루어진 시청각 지옥을 던바의 허약한 두뇌로 곧장 스트리밍해서 보내라고, 할 수만 있으면 대뇌반구를 양쪽으로 쪼개 보라고, 해 보겠다면 언어의 올가미를 씌워 교살해 보라고 촉구했다.
_ 160~161쪽

“생각을 똑바로 하기가 힘들었어.” 그가 손가락으로 허공을 만져 보듯 하며 말했다. 마치 상처의 범위를 가리키려는 듯이.
“포장 보도의 갈라진 금을 밟으면 안 되는데 다른 길로 걸을 수도 없는……” 그가 말을 멈추었다. 그의 손가락은 맹인이 다른 사람의 얼굴을 더듬듯 계속 허공을 탐색했다. “……그런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하는 바로 그 일만 생기는 거야.”
“이해해요. 이제 아빠는 안전해요.”
“안전이라고?” 던바가 씁쓸히 말했다. “그것만 생각하면 바보야. 일단 알고 나면, 산다는 건 추락이야, 절대로 멈추지 않는 추락.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겠어? 바닥이 없는 추락, 아무것도 우리를 잡아 줄 것이 없는……”
플로렌스는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느낌으로 알았지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생

2016년은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지난 4세기 동안 셰익스피어는 전 세계적으로 공연되고, 읽히고, 사랑받아 왔다. 그의 작품들은 세대가 바뀔 때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었으며, 세상은 여전히 그에게 사로잡혀 있다. 2016년 기념의 해를 맞이하여 곳곳에서 그를 기리는 여러 이벤트들이 기획·진행되었고, 그중에서도 영국의 호가스 출판사는 놀라운 장기 출판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당대의 가장 좋은 새로운 책들만 출판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1917년에 버지니아 울프와 레너드 울프가 설립한 호가스는 1946년 이후 이름만 남아 있다가, 2012년 그 전통을 계속 이어 가기 위해 런던과 뉴욕에 설립되었다. 그리고 2013년에 호가스에서는 ‘21세기 관객을 위해 셰익스피어 희곡을 재구상’하는 작가들의 1차 명단을 발표했다. 그들의 작업은 희곡을 무대에서 지면으로 옮기는 것, 원작의 ‘정신에 충실’한 소설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원작의 현대적 변주로 그들이 원하는 어디든지 여행할 수 있는 소설로.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는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현대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그의 작품을 자신만의 문학관으로 재해석하여 다시 쓰는 기획이다. ‘21세기의 가장 획기적인 다시 쓰기 프로젝트’(《가디언》)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는 2015년부터 29개국 23개 언어로 출간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 6월 지넷 윈터슨의 소설을 필두로 현대문학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참여하는 작가 외에도 많은 이들이 호가스와 조율 중이고 이 시리즈는 향후 오랫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그는 어떤 한 시대의 작가가 아니라 모든 시대의 작가이다.’
_ 벤 존슨

지넷 윈터슨|겨울 이야기 The Winter’s Tale|시간의 틈
하워드 제이컵슨|베니스의 상인 The Merchant of Venice|샤일록은 내 이름
앤 타일러|말괄량이 길들이기 The Taming of the Shrew|식초 아가씨
마거릿 애트우드|템페스트 The Tempest|마녀의 씨
트레이시 슈발리에|오셀로 Othello|New Boy|뉴 보이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리어왕 King Lear|DUNBAR|던바
요 네스뵈|맥베스 Macbeth|MACBETH (2018년 7월 출간 예정)
길리언 플린|햄릿 Hamlet

‘나는 정말 왕국의 주인이었어!
내가 그걸 어떻게 도둑맞았는지 말했나?’

광기와 증오에 휩싸인 던바를 구할 자, 누구인가!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드라마 <패트릭 멜로즈>의 원작자
페미나상 수상·맨부커상 최종심 후보작 『모유』의 작가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이 다시 쓰는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한때 세계적인 미디어 왕국의 총수로 전능했던 헨리 던바는 일진 사나운 날을 보내고 있다. 그의 재산을 빼앗는 데 혈안이 된 두 딸들로부터 쫓기고 있기 때문이다.
노쇠해진 그는 애비게일과 메건, 두 딸에게 회사를 맡기고 물러났다. 몇 해 전에 갈라섰던 셋째 딸 플로렌스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채. 하지만 탐욕스러운 두 딸은 전권을 장악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던바에게 약물까지 주입하여 외딴 시골 요양원으로 유폐시켜 버린다.
복수를 다짐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던바. 그곳에서 그의 유일한 친구는 알코올 중독에 정신 이상이 있는 코미디언 피터뿐이다. 그는 피터와 함께 탈출 계획을 세우고 드디어 비바람이 몰아치는 황야로 달아난다. 이를 알게 된 잔인한 두 딸은 마치 사냥감을 쫓듯 던바를 바짝 뒤쫓고, 그런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막내딸 플로렌스가 나선다. 과연 누가 먼저 그를 찾아낼 것인가.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작가들이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소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주자는 영국의 대표적인 현대소설 「패트릭 멜로즈Patrick Melrose」의 작가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이다.
그가 선택한 작품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에서도 ‘비극’으로 손꼽히는 『리어왕King Lear』(1605년~1606년 집필 완성, 1606년 초연)이다. 그는 원전의 비극을 고스란히 살려 권력과 돈이 얽힌 이 시대의 참상을 낱낱이 보여 주는 통렬한 가족 서사 『던바Dunbar』를 써냈다.
『리어왕』-『던바』는 작가 개인으로서도 뜻 깊은 작업이었는데, 그는 부유한 상류층 가정의 모순을 잘 알고, 괴물 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라 누구보다도 『리어왕』 속 상황이나 고통을 잘 이해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대학 입학시험도 『리어왕』으로 치렀고, 시험을 준비하던 십 대 시절부터 이 텍스트에 몰두해 ‘메타포’나 ‘자기이해’ 등을 체화했다. 그의 작품 「패트릭 멜로즈」에서도 『리어왕』은 여러 번 언급되며 그의 삶 속에 『리어왕』은 항상 존재했다. “불행한 가족과 실패한 아버지, 권력 남용에 관련된 이야기는 내 전공입니다.”(《뉴욕타임스》 2017년 9월 28일 자 인터뷰에서)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은 늙은 왕 리어와 그의 세 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진실의 가치와 인간 정체성에 관해 묵직한 물음을 던지는 비극이다.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이 다시 쓴 『리어왕』-『던바』는 통렬한 가족 서사이자 권력과 돈, 용서의 가치를 진단해 이 시대의 참상을 낱낱이 보여 준다

작가정보

저자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은 1960년 영국의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다섯 살부터 여덟 살이 될 때까지 아버지로부터 끔찍한 학대를 당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웨스트민스터 사립학교를 거쳐 옥스퍼드 대학에 간 그는 늘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약물에 중독되어 피폐한 청년기를 보낸다. 스물다섯 살에 자살 시도까지 하면서 치료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 한 방편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는 선택을 한다. 그 결과 『걱정 마』『나쁜 소식』『일말의 희망』『모유』『마침내』 다섯 권으로 이루어진 「패트릭 멜로즈」 연작소설을 써냈고, 자신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데 장장 22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는 작가로서 현실과 허구의 분리가 불가능한 이 소설 속 불행한 가족에 대해 쓰면서 스스로 해방되는 느낌과 구원되는 기쁨을 얻었다. 『모유』가 맨부커상 최종심에 오르면서 문단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걱정 마』는 베티 트래스크 문학상을, 『모유』는 페미나상을 받았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출구에 대한 단서』, 가디언 문학상 최종심에 오른 『끄트머리에서』와 우드하우스상을 받은 『할 말을 잃음』 등이 있다.
부유한 가정의 모순을 잘 알고 괴물 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란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은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셰익스피어 시리즈에서 『리어왕』을 선택한다. ‘불행한 가족과 실패한 아버지, 권력 남용에 관련된 이야기는 내 전공이다.’ 그는 대학 입학시험도 『리어왕』으로 치를 정도로 이 작품에 열의를 가졌고, 시험을 준비하던 십 대 시절부터 이 텍스트에 몰두해 ‘메타포’나 ‘자기이해’ 등을 체화했다. 「패트릭 멜로즈」에서도 『리어왕』은 여러 번 언급되며 그의 삶 속에 『리어왕』은 항상 존재했다. 세인트 오빈은 『던바』에서 신랄한 위트와 면밀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을 아우르는 그만의 매끄러운 문장으로 비극적이고 어둡고 뒤틀리고 난폭한 가족 드라마를 재탄생시킨다.

역자 공진호는 뉴욕시립대학에서 영문학과 창작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윌리엄 포크너의 『소리와 분노』, 스콧 피츠제럴드의 『밤은 부드러워』,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하퍼 리의 『파수꾼』, 이디스 그로스먼의 『번역 예찬』,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 『세계 여성 시인선 : 슬픔에게 언어를 주자』, 『에드거 앨런 포 시선 : 꿈속의 꿈』, 『안나 드 노아이유 시선 : 사랑 사랑 뱅뱅』, 『아틸라 요제프 시선 : 일곱 번째 사람』, 『베르톨트 브레히트 시선 : 마리 A.의 기억』, 『월트 휘트먼 시선 : 오 캡틴! 마이 캡틴!』, 밥 딜런의 『타란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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