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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철도 분실물센터

나토리 사와코 소설
나토리 사와코 지음 | 이윤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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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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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74MB)
ISBN 9788972759768
쪽수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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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철도 분실물센터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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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철도 분실물센터
9,6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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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별한 분실물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기적 같은 만남!
『펭귄철도 분실물센터』는 전철을 타고 다니는 귀여운 펭귄 한 마리와 빨간 머리 훈남 역무원이 있는 분실물센터에서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도쿄 인근 바닷가 공장지대에 자리한 작은 무인역. 변두리 노선의 종착역인 이곳에는 ‘야마토기타 여객철도 나미하마선 유실물 보관소’, 통칭 ‘분실물센터’라 불리는 사무실이 있다. 노선의 모든 분실물이 모이는 이곳을 지키는 건, 무슨 연유인지 펭귄 한 마리와 빨간 머리의 훈남 역무원.

전철역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이 있는 사무실에는 심지어 펭귄이 사는 초대형 냉장고까지 갖춰져 있고, 얼핏 불량한 겉모습의 빨간 머리 역무원은 생선 가게 점원처럼 고무 앞치마를 둘러매고 펭귄을 돌보느라 고객 전화를 못 받기가 일쑤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러 이곳에 온 사람들은 뜻밖의 광경에 깜짝 놀라지만, 어느새 이들 콤비와의 만남을 계기로 우연과 운명을 넘나드는 작은 일상의 기적들을 경험하게 된다.
제1장 고양이와 운명
제2장 팡파르가 들린다
제3장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그리고 거짓말을 할 때나
제4장 스위트 메모리스

옮긴이의 말

사무실 입구에 서 있던 소헤이가 몸을 비켜서자, 교코보다 먼저 펭귄이 안으로 들어갔다. 자박자박 애니메이션 효과음 같은 발소리가 귀여웠다.
할 말이 있는 듯한 교코의 눈빛을 알아차렸는지 소헤이가 해맑게 벌쭉 웃었다.
“아, 괜찮아요. 펭귄도 저희 소속입니다.”
“저희 소속? 직원인가요?”
교코의 심각한 물음에 소헤이는 “아니요” 하며 당황한 듯이 눈을 깜빡이다 빨간 머리를 벅벅 긁는다.
“펭귄은 일을 할 수 없죠.”
_제1장 「고양이와 운명」 29쪽

진짜 펭귄…… 이네? 헛것 본 거 아니지? 겐은 자신의 눈을 여전히 믿을 수 없어, 펭귄 옆을 돌아서 나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찰칵하는 카메라 셔터 소리에 놀랐는지, 펭귄은 플리퍼라 불리는 날개 같은 손을 파닥대며 한쪽 눈을 찡긋 감았다. 겐은 왠지 미안한 일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펭귄 뒤를 따라 무인 개표구를 빠져나가자, 바닥도 천장도 벽도 온통 목재 패널로 된 숲속 같은 분위기의 대합실이 나왔다. 출구 너머로 커다란 공장 정문이 보였다. 키가 장대처럼 크고 머리가 사자머리처럼 텁수룩한 남자 경비원이 겐을 수상쩍게 쳐다보고 있었다. 펭귄이 왼쪽으로 방향을 틀자 겐도 같이 몸의 방향을 바꾸는 바람에 경비원의 시선에서 벗어났다. 펭귄이 오렌지색 주둥이로 목재 패널로 된 벽을 콕콕 찌르자 벽이 갑자기 옆으로 스르르 열렸다. 겐은 “우와” 소리를 지르며 이어폰을 뺀다. 당연히 벽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미닫이문이었다. 자세히 보니 손가락을 걸치는 작은 손잡이도 달려 있었다.
“어서 와라.”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미닫이문 틈새로 빨간 머리가 보였다.
날라리 같은 녀석이 있어! 방어 자세를 취하는 겐의 존재를 알아차렸는지, 빨간 머리 청년은 헤실헤실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_제2장 「팡파르가 들린다」 108~109쪽

“그런데, 지에 님. 또 다른 분실물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또 다른?”
“네, 바로 조금 전에 잃어버리신 것 말입니다.”
말을 하며 소헤이가 지에 뒤를 쓱 쳐다보았다. 돌아보지 않아도 지에는 그곳에 미닫이문이 있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지에는 소헤이가 말한 ‘분실물’이 뭔지 깨달았다.
“역시 잃어버린 걸까요, 저?”
지에의 가냘프고 불안한 목소리를 감싸듯이 소헤이가 투명한 목소리로 말을 잇는다.
“잃어버리셨네요.”
“어쩌면 좋죠?”
“어떻게 할까요.”
그리 말하며 고개를 움츠리던 소헤이는 지에의 눈을 보며 천천히 말했다.
“분실물을 찾는 고객님에게 협력하는 것도 분실물센터 직원의 업무 중 하나지요. 다만 분실물을 찾을지 말지 결정하는 건 역시 고객님 본인이 아닐까 싶네요.”
_제3장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그리고 거짓말을 할 때나」 239~240쪽

“여기서 무슨 일을 하고 있니? 역무원이야? 용케도 대학 중퇴자를 채용해줬구나.”
“전 야마토기타 여객철도의 역무원이에요. 나미하마선 유실물 보관소에 근무하고 있어요.”
“유, 유실물? 뭐라고?”
목소리가 커지는 준페이를 보고 웃으며 소헤이는 검지를 위로 가리켰다. 천장에 매달린 녹색 표찰에 <분실물센터>라고 적혀 있다.
“요는 분실물을 취급하는 직장이에요. 승객이나 역을 이용한 분들이 잃어버리거나 주운 물건을 보관했다가 반환하기도 하고 반환 안 하기도 하는 일이에요.”
“반환을 안 하면 어떡해.”
준페이가 손바닥을 접수대에 내리쳐도 소헤이는 헤실헤실 웃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_제4장 「스위트 메모리스」 278~279쪽

펭귄은 산막 휴게소 같은 대합실에서 한순간 멈춰 서더니 몸을 뒤로 젖히는 듯한 자세로 벽을 올려다보았다. 펭귄의 시선 끝에는 한 시간에 한두 대밖에 달리지 않는 지선, 유다라이선의 시간표가 있었다.
시간표를 확인하고 있나? 설마!
준페이가 흠칫 놀라고 있는 사이 펭귄은 본래 자세로 돌아와 자박자박 발소리를 내며 자동 개표구를 빠져나갔다. 문은 닫히지 않았다. 사람은 막으면서 펭귄은 자동 통과?
_제4장 「스위트 메모리스」 289쪽

“저기…… 왜 역 분실물센터에 펭귄이 있어요?”

치명적인 귀여움의 소유자(?) 펭귄과
빨간 머리 훈남 역무원 콤비의 감동 일상 판타지!

제5회 동일본철도서점 대상 수상작

전철을 타고 다니는 귀여운 펭귄 한 마리와 빨간 머리 훈남 역무원이 있는 분실물센터에서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펭귄철도 분실물센터』가 현대문학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2014년 일본에서 출간돼 독서 서평 사이트 <독서미터>에서 현재까지 완독률 100퍼센트를 기록하고 있는 이 책은, 유쾌한 웃음과 공감으로 시작해 서서히 눈시울을 적시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조금씩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졌다. 이후 해당 서점 직원들의 추천 및 기간 내 판매 부수로 선정하는 <게이분도 서점 문고 대상>에 노미네이트, 이어 JR 철도 서점 직원들이 추천하는 제5회 <동일본철도서점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더욱 많은 독자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근에는 타이완에서도 번역 출간돼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잇는 또 하나의 감동작’이라는 추천과 함께 소개되고 있다.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과 마음을 찾아주는
조금 특별한 분실물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기적 같은 만남!

도쿄 인근 바닷가 공장지대에 자리한 작은 무인역. 변두리 노선의 종착역인 이곳에는 ‘야마토기타 여객철도 나미하마선 유실물 보관소’, 통칭 ‘분실물센터’라 불리는 사무실이 있다. 노선의 모든 분실물이 모이는 이곳을 지키는 건, 무슨 연유인지 펭귄 한 마리와 빨간 머리의 훈남 역무원! 전철역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이 있는 사무실에는 심지어 펭귄이 사는 초대형 냉장고까지 갖춰져 있고, 얼핏 불량한 겉모습의 빨간 머리 역무원은 생선 가게 점원처럼 고무 앞치마를 둘러매고 펭귄을 돌보느라 고객 전화를 못 받기가 일쑤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러 이곳에 온 사람들은 뜻밖의 광경에 깜짝 놀라지만, 어느새 이들 콤비와의 만남을 계기로 우연과 운명을 넘나드는 작은 일상의 기적들을 경험하게 된다.

얽히고설킨 도심의 철로처럼 이어지는 인연들
섬세함과 여운이 묻어나는,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 같은 소설

총 4장으로 구성된 『펭귄철도 분실물센터』는 매 장에서 각각 다른 주인공들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연작 형식을 띠고 있다. 도시를 살아가는 이들이 매일 전철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지만 그저 스쳐 지나가듯이, 주인공들은 어떤 사연으로 인해 거대한 도심 속에서도 고립감에 빠져 있다. 모든 잃어버린 물건이 모이는 이곳 ‘펭귄철도 분실물센터’를 찾게 되면서 그들은 분실물을 통해 맺어지는 뜻밖의 인연으로 인해 마음을 열어가고, 그들의 이야기는 미묘하게 접점을 가지며 한 장씩 연결되어가다 마지막 장에 이르러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면서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된다.
게임 및 드라마 CD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저자는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으로 이어지는 이러한 4개의 장을 엮어, 영화의 신(scene)처럼 나눠지는 장면 전환과 경쾌한 필치로 쓰인 인물 간의 대화를 중심으로 특유의 섬세함과 여운이 묻어나는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처럼 소설을 그려나간다. 마치 시나리오를 옮긴 듯한 작법으로 쓰인 영상언어를 통해 이야기는 일상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지만 누구도 본 적은 없는 판타지스러운 무대에서 생생히 펼쳐진다.

보면 볼수록 귀여운 펭귄과 엉뚱하지만 알고 보면
다정한 역무원이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마음의 벽을 두텁게 쌓고 있던 주인공들을 맨 처음 무장해제시키는 건 바로 예상치 못한 순간 툭 튀어나온 귀여운 존재, 펭귄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마주칠 일이 없는 펭귄이 전철에 혼자 폴짝 뛰어 들어와 날개를 파닥거리며 중심을 잡고 서서 어딘가로 떠났다 다시 분실물센터로 돌아가는 광경과, 까맣고 하얀 투톤 컬러의 털이 풍성하게 자란 둥실둥실한 몸을 놀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들은 어느새 잊고 있던 동심과 함께 마음속에 꽁꽁 숨겨두었던 자신의 감정을 찾아가는 첫걸음을 내디딘다. 그리고 그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순간, 앳된 얼굴에 헤실헤실 웃는 미소를 띤 빨간 머리 역무원은 그들에게 슬며시 방향을 제시해준다.

“교코 님, 분실물은 돌려드릴까요? 아니면 맡아둘까요?”
네? 이 사람, 뭐라는 거야? 전화기 너머로 말문이 막혀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 교코의 귓전에 소헤이의 투명한 목소리가 울린다.
“가끔 사람에 따라 잃어버린 채로 놔두는 게 좋은 물건도 있어서요.”
“잃어버린 채라니…… 무슨 말이죠? 원하면 분실물센터에서 보관해주나요?”
“네. 여기서 맡아두기도 하고, 회사 본사에서 보관하는 경우도 있고, 물건에 따라 가장 좋은 장소로 옮기는 경우도 있어요. 아주 드물게 폐기하는 경우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소헤이가 너무도 당당하게 대답하는지라 교코는 “그렇군요”라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당연히 돌려받을 작정이었던 후쿠의 유골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_제1장 「고양이와 운명」 77~78쪽

애써 찾은 물건일지라도 그 물건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따라서 보관하기도, 없애주기도 하는, 그 사람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주는 역무원과 자박자박 역을 누비는 펭귄을 뒤로한 채 종착역에서 다시 출발하는 전철을 타고 떠나는 이들은 어느덧 새롭게 마주한 세상에서 다시 한 번 긍정적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 각 장 줄거리
제1장 「고양이와 운명」
전철에 탄 펭귄을 보고 놀라 엉겁결에 메신저백을 놓고 내리게 된 교코. 뒤늦게 찾은 가방은 이미 다른 사람이 찾아갔는데, 알고 보니 완전히 똑같은 가방 두 개가 같은 날, 같은 시간대, 같은 노선에서 분실된 우연한 일이 발생했던 것! 게다가 가방에 든 내용물 역시 똑같은 ‘유골 단지’인데…… 죽은 애완 고양이 후쿠의 유골을 1년 동안이나 들고 다닐 수밖에 없었던 교코는 소중한 가방을 어떻게 찾아갈까.

제2장 「팡파르가 들린다」
등교 거부 중인 은둔형 외톨이 겐은 게임 동료를 환송하기 위해 구하던 레어 아이템을 얻고자 수상한 노점상이 제시한, ‘리얼 세계’의 모험을 대신 해달라는 조건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모험을 떠나기 전에 전철에서 소중한 부적을 잃어버리고, 분실물센터로 가야 할지 망설이던 겐 앞에 불쑥 나타난 펭귄을 따라가자, 비밀의 방처럼 숨어 있던 분실물센터의 문이 열린다. 그리고 그곳에서 겐은 오래전 자신에게 ‘부적’을 주었던 소녀와 재회하게 되는데…… 과연 이 모험,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제3장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그리고 거짓말을 할 때나」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러 분실물센터를 찾아가는 지에에게 다가온 남자아이는 느닷없이 펭귄을 봤느냐고 묻고, 아이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지에는 평소 습관처럼 펭귄을 봤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아이 가족이 떠나간 전철에서 임산부 마크가 달린 체인 홀더를 줍게 되는 지에. 결국 자신의 분실물은 찾지 못한 채 집에 돌아온 지 며칠 후, 코트 주머니에서 체인 홀더를 발견한 남편은 지에가 임신했다고 오해하고, 지에는 남편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또다시 거짓말을 하고 마는데……

제4장 「스위트 메모리스」
집을 나간 아들 소헤이를 찾으러 아내와 함께 ‘우미하자마 역’으로 향하는 준페이. 대학을 중퇴하고 집까지 뛰쳐나와 변두리 역 분실물센터에서 일하는 아들은 아버지의 호통에도 헤실헤실 웃기만 한다. 혼자 역 밖으로 나온 준페이는 공장 부지 안의 임해 공원에서 느긋한 휴식을 즐기던 중 걸어오는 펭귄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호기심에 이끌려 펭귄을 뒤쫓아 가기 시작한다. ‘펭귄철도 분실물센터’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그동안의 모든 퍼즐이 꿰맞춰지는 마지막 이야기!

■ 일본, 타이완 먼저 읽은 독자들의 평
★★★★★너무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에 감동했습니다. 온기를 느끼고 싶은 분, 따뜻한 기분에 젖고 싶은 분, 인간애를 느끼고 싶은 분은 꼭 읽으세요. 추천합니다. _일본 독자 한밤중 휴식
★★★★★일상에 지친 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 _일본 독자 네코우사
★★★★★왜 펭귄이 역에 있을까? 모든 미스터리가 밝혀지는 순간,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_일본 독자 kaeru3
★★★★★아이와 함께 읽은 훈훈한 어른 소설. _일본 독자 makotoch
★★★★★마지막까지 읽지 않았다면 이 책의 진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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