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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날이나 저녁때

황인숙 시집
황인숙 지음
현대문학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1년 1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8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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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36MB)
ISBN 97911679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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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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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VOL. Ⅳ 출간!

현대문학의 새로운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이 네 번째 컬렉션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Ⅳ』를 출간한다. 작품을 통해 작가를 충분히 조명한다는 취지로 월간 『현대문학』 2018년 1월호부터 7월호까지 작가 특집란을 통해 수록된 바 있는 여섯 시인―황인숙, 박정대, 김이듬, 박연준, 문보영, 정다연―의 시와 에세이를 여섯 권 소시집으로 묶었다.

문학의 정곡을 찌르면서 동시에 문학과 독자를 이어주는 ‘핀’으로 자리매김한 새로운 형태의 소시집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그 네 번째 컬렉션은 한국 시 문학의 다양한 감수성을 보여주는, 세대를 가로질러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여섯 시인들로 꾸려졌다. 탄탄한 시적 감수성을 확보해온 황인숙과 박정대, 예민한 감각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온 김이듬과 박연준, 젊은 시인으로서 패기 넘치는 첫발을 떼기 시작한 문보영과 정다연, 그들의 시집이 담긴 핀 시리즈 네 번째 컬렉션은 그야말로 문학이 가질 수 있는 오색찬란한 빛을 발하며 기대감을 모은다.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특색을 갖춰 이목을 집중시키는 핀 시리즈 시인선의 이번 시집의 표지 작품은 예민한 감각의 회화와 조각을 선보이는 경현수 작가의 페인팅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컴퓨터 프로그램 툴을 이용하여 산출된 가상 공간의 이미지들은 선과 선이 연결되고 충돌하는 와중에 기하학적이고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문학과 예술이 만나 탄생하는 독자적인 장면을 제시하고 있다.
뭐라도 썼다
온열 미라클 DH5001의 詩
오늘은 긴 날
한밤의 어른들
우리 명랑이랑 둘이
너는 숙제를 마치고, 나는
꼬르륵
번아웃
나비는 없네
벼룩
한밤의 일을 누가 알겠어요
개줄을 끄는 사람
목숨값
한국인 조르바
간발
어쩐지 지난여름
망중한
소낙비 왔다 가고
문어와 라일락
옛이야기
슬픔의 레미콘
아무 날이나 저녁때
결락

에세이 : 그이들이 초록 외투를 입혀줬네, 나는 시를 써야 하리

작가정보

저자(글) 황인숙

저자 : 황인숙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1984년 『경향신문』으로 등단했다. 시집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슬픔이 나를 깨운다』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자명한 산책』 『리스본行 야간열차』 『못다 한 사랑이 너무 많아서』가 있으며 <동서문학상> <김수영문학상> <형평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내 시가 제일인 줄 알고 자만심 가득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의 시를 지금 읽으면 어떤 건 풋내로 가득하고 잘도 이런 걸 시랍시고 묶었네 싶게 미숙함이 한눈에 띈다. 분명 전보다 시를 보는 안목은 높아졌는데 그렇다고 시를 더 잘 쓰게 되는 건 아니다. 최고의 시, 비수 같은 시를 쓰고 싶다. 욕심은 그득하건만 정진하는 능력이 부족한 나. 그래도 시는 영감과 우연의 소산이라는 미신을 벗은 게 어딘가. 아니,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정진해야 영감이 생기든 말든 한다는 건 알겠다.
―에세이 「그이들이 초록 외투를 입혀줬네, 나는 시를 써야 하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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