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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등정의 사다리

은성

2021년 1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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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37MB)
ISBN 979118992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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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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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해설 포함 / 30단의 사다리 위로 올라가는 영적 여정 안내서.
7세기 동방 기독교의 [거룩한 등정의 사다리]는 서방 교회 전통에 [천로역정]에 비견되는 영적 여정에 관한 탁월한 지도서
역자서언 9
첫 번째 계단 | 삶을 부인하는 것
두 번째 계단 | 이탈
세 번째 계단 | 유랑생활에 관하여
네 번째 계단 | 순종
다섯 번째 계단 | 참회
여섯 번째 계단 | 죽음을 기억하는 것
일곱 번째 계단 | 애통
여덟 번째 계단 | 평온과 온유
아홉 번째 계단 | 악의
열 번째 계단 | 비방
열한 번째 계단 | 수다와 침묵
열두 번째 계단 | 거짓말
열세 번째 계단 | 권태
열네 번째 계단 | 탐식
열다섯 번째 계단 | 순결
열여섯 번째 계단 | 탐욕
열일곱 번째 계단 | 가난
열여덟 번째 계단 | 무감각
열아홉 번째 계단 | 잠, 기도, 시편찬송
스무 번째 계단 | 깨어 경계함
스물한 번째 계단 | 두려움
스물두 번째 계단 | 허영
스물세 번째 계단 | 교만
스물네 번째 계단 | 온유, 단순, 순진 그리고 사악함에 관하여
스물다섯 번째 계단 | 겸손
스물여섯 번째 계단 | 분별
1~26계단들의 요약
스물일곱 번째 계단 | 정적
스물여덟 번째 계단 | 기도
스물아홉 번째 계단 | 무정념
서른 번째 계단 | 믿음과 소망과 사랑

첫 번째 계단
삶을 부인하는 것

하나님의 종들에게 편지를 쓸 때는 우리 왕이신 하나님, 지극히 선하신 분과 더불어 시작해야 합니다. 자유의지를 지니고 피조된 이성적인 인간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친구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참된 종들이요, 어떤 사람들은 무익한 종들이며(눅 17:10),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과 거리가 먼 사람들입니다. 또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께 저항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무식한 사람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친구들이 하나님을 둘러싸고 있는 형체가 없는 지혜로운 존재들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참된 종들이란 쉬지 않고 망설임 없이 하나님의 뜻을 행해왔고 지금도 행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무익한 종들이란 자신이 세례의 은사를 받을 자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언약의 보호를 전혀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볼 때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은 불신자들이거나 이단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원수들은 주님의 명령을 부인하거나 거부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을 대적합니다.
위에서 묘사된 부류의 사람들은 각기 특별한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히 분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처럼 무식한 사람들이 지금 이것들을 조사하는 것은 전혀 유익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자격이 없지만 우리는 절대적으로 순종하면서 참 하나님의 종들에게, 즉 열심히 우리를 권고하며 믿음 안에서 명령하고 강권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우리는 저술이라는 도구에 의해서 그들의 겸손을 잉크로 삼고, 그들의 마음을 깨끗한 양피지로 삼거나 그들의 영을 서판으로 삼아 그들의 지식을 글로 표현해야 합니다. 그 위에 다음과 같은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기 시작합시다.
하나님은 모든 자유로운 존재들의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은 신자들과 불신자들, 의로운 사람들과 불의한 사람들, 경건한 사람들과 경건하지 못한 사람들, 정욕에서 해방된 사람들과 그것에 사로잡힌 사람들, 수도사들과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유식한 사람들과 무식한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과 병든 사람들, 젊은이와 노인 등 모든 사람들의 구원이십니다. 하나님은 흘러나오는 빛과 같고, 태양의 섬광과 같고, 날씨의 변화와 같습니다. 이것들은 예외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것들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롬 2:11).
불신앙의 사람은 이성적인 존재, 필연적으로 죽는 존재입니다. 그는 자원하여 생명으로부터 도망치며 자신의 영원한 창조주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죄인이란 자신의 타락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하나님을 대적하여 이단적인 신앙에 매달리는 사람입니다. 기독교인이란 인간으로서 가능한 한도까지 말과 행동과 생각으로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입니다. 그는 거룩한 삼위일체 하나님을 흠없이 바르게 믿습니다. 하나님의 친구란 죄가 없이 모든 자연적인 것과 교제하면서 살아가는 사람, 자신이 행할 수 있는 선한 것을 소홀히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극기하는 사람이란 세상의 시련과 올무와 소음 속에서도 보다 우월한 사람처럼 되려고 힘껏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수도사란 자신이 세속적이고 더러운 몸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영적인 천사들의 지위와 신분에 들어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수도사는 시간과 장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에 매달립니다. 수도사는 항상 자신과 싸우며, 확실하게 자신의 감각들을 감시합니다. 수도사는 몸을 거룩하게 하고, 혀를 깨끗하게 하고, 정신을 교화합니다. 수도사는 깨어있을 때나 잠들었을 때나 항상 죽음을 기억하여 영혼을 일깨웁니다. 수도사는 세상을 멀리함으로써 물질적으로 소중히 여겨지는 모든 것을 미워하고, 본성을 초월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본성을 부인합니다.

이 책은 등정의 여정을 말한다. 상승은 하강을 내포한다. 오르막길은 내리막길을 예견한다. 성화가 원초적인 타락을 이미 말하고 있듯이, 우리의 등정은 하강이라는 정황을 생략하였지만 그것을 내포하고 있음을 눈치 채야 한다. 거룩한 등정의 사다리는 우리가 추방되었던 낙원에 닿아있으며, 점차 그곳에 가까워지면서 상실되었던 모상(Imago Dei)이 회복되고 있다.
역자로서 나는 수년 전부터 등정으로서의 여정에 관심이 많았다. 그 중에 요한의 『사다리』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수차례 읽어왔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여정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신비적인 방법은 지속적이며 발전적이며 점진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우리가 흔히 상상할 수 있는 사다리 계단에 대한 개념을 조심스럽게 해석해야 할 것을 제안한다. 저자는 사다리의 한 계단 한 계단을 오르면서 점차 위로 상승한다는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실제 삶의 정황으로 볼 때 30개의 계단이 동시에 혼합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계단step이라기보다는 정황condition이라고 하는 편이 더 좋을 듯하다. 어떤 때는 첫째 계단도 시작하지 못했다고 여겨 의기소침해 있다가도, 또 어떤 때는 사다리의 마지막 계단인 사랑에 불타오르고 있음을 발견하기도 한다. 이 부침은 무슨 현상인가? 사다리라는 이미지로는 이해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인간의 여정에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이 끊이지 않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인생 여정이 가능하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그 은혜의 역사에 개방하고 동참할 뿐이다.
나는 영성 형성을 위한 여정을 깊이 탐구하면 할수록 “알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신비이심을 깨닫게 된다. 나는 신비이신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 순례자이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여정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하나님이 나와 현존해 계시다는 것이다. 그것으로 모든 불확실한 것이 확실하게 된다. 주님은 나의 여정의 친구이시며, 길이시며, 동시에 나의 여정의 목적지이시다. 그분은 고해苦海의 바다에서 항해를 마치고 돌아갈 항구이시다.
사랑하는 나의 영적 친구들이여! 하나님과 이웃을 열렬히 사랑합시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여정을 가능하게 하며, 목적지로 이동하게 하는 힘입니다. 이 사랑은 변하는 세상에서 변치 않는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게 해줄 것입니다.
(역자 서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 요한은 579년경에 태어나 649년까지 살았던 사람이다. 그의 생몰년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없으므로 학자마다 추측 연대가 다르나, 정확한 기록을 가진 고백자 막시무스(Maximus the Confessor ; 580-662)와 동연대의 인물임이 확실시되므로 우리는 그를 7세기의 인물이라고 기억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그의 출생지에 대해서도 기록이 없지만 그의 글에서 바다에 대한 비유가 자주 보이는 것을 보면 그가 태어난 곳은 시내 산 근처의 해안인 것으로 추정된다.
저자의 이름은 영어식으로 존 클리마쿠스(John Climacus)라고 하는데, 이 이름은 라틴어 Joannes Climacus에서 유래하며, 원래의 이름은 Ioannis tis Klimakos, 즉 “사다리의 요한”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하다.
헬라어 클리마쿠스(klimakos)는 사다리를 뜻한다. 또한 그를 두고 스콜라학자 요한(John the Scholastic)이라고도 부른다. 여기서 말하는 스콜라학자(scholastikos)란 문자 그대로 스콜라 철학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광범위하게 학문 활동을 펼친 지식인이라는 의미이다. 그는 학문에 대한 지식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신학자(theologian)이었다. 정교회 전통에서 신학자는 신화(deification)를 이룬 사람으로서 지식과 삶이 일치하는 자를 의미한다. 아마 이런 의미에서 그의 이름에 학자라는 명칭을 붙였다.
요한 클리마쿠스는 모세의 산(Jebel Musa),즉 시내 산 기슭에 있는 오늘날 캐더린 수도원에서 40년 동안 은수사로 지냈으며, 말년에 이 수도원의 원장으로 봉직하다가 생을 마감했다.
그는 말년에 자신의 뜻과 상관 없이 모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이 시기에 인근 수도원에 있는 라이투의 요한(John of Raithu) 수도원장의 요청에 순종하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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