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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

한국에서 이주자로 살아가기
김현미 지음
돌베개

2014년 12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2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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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79MB)
ISBN 9788971996287
쪽수 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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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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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시대, 이주는 왜 발생하며, 한국의 이주자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 한국에서 이주자로 살아가기』는 이주의 현실과 문제를 점검하고, 이주자가 한국에서 어떻게 사는지를 10년간의 인터뷰를 통해 기록함으로써 우리 가까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인 이주자에 대한 적확한 이해에 도달하고자 한다. 지금 같은 세계 자본주의 체제가 큰 틀에서 변하지 않는다면 이주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이며, 한국도 이주자를 지속적으로 유입할 것이다.

21세기에 접어들어 다문화 담론이 정책적으로 채택되었다고는 하지만, 한국 사회가 외국인 이주자라는 ‘타자’를 수용한 적이 있는 이주 수용 국가가 아니었음을 상기한다면, 이주자 문제를 논의하지 않고서는 전환기의 흐름에 윤리적으로 부응할 수 없을뿐더러 민주주의의 영토를 확장할 수 없다. 이 책은 이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신자유주의 경제질서에 속한 한국의 현실을 점검하고, 단일문화에서 다문화로 진전할 수 있는 사회적 감수성이 무엇인지를 이주자의 삶과 일을 정직하게 묘사함으로써 탐색한다. 이를 통해 이주 문제와 이주자 권리가 어째서 ‘우리’의 문제인지를 논구한다.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가족’, ‘불법 체류자’ 등 이주민들은 한국 사회가 구성한 범주 속에서 각자의 개별성은 삭제된 채 한국인의 의식 속 못사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 이란 ‘평균적 이주자’로 살아간다. 저자는 이주가 ‘우리’의 인권 및 노동권과도 직결됨을 강조한다. 한국 사회는 이주가 발생 할 수 밖에 없는 신자유주의 경제 속에서 이주민에 대한 잘못 된 인식을 전환시키고 단일문화에서 다문화로 진전할 수 있는 사회 감수성은 무엇인지, 이주자와 공존 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찾아야 할 것이다.
머리말 집 떠난 자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

1부 이주의 현실과 배경
이주는 왜 일어나는가, 이주자는 누구인가
이주자의 나라, 한국
산업구조의 재조정과 경제 이주자
사회적 재생산의 위기와 그 해결

질문과 응답
한국의 이미지와 이주의 현실
타인의 삶을 이해하기 위하여

2부 한국에 사는 이주자의 삶과 일
송금과 사랑: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의 가족 만들기
한국에서의 생활지침서
왜 국제결혼을 선택하는가?
관광형 맞선
꿈이 다른 사람들끼리의 가족 만들기
송금과 사랑
역이주, 생존의 위기에 대한 초국적 대응
유보된 꿈과 글로벌 가족 만들기의 경계

‘불법 사람’의 성실 인생: 미등록 이주노동자 라이 씨 이야기
보따리에 담긴 한국 생활 22년
가수를 꿈꾸던 청년에서 ‘불법 사람’이 되기까지
장거리 사랑과 글로벌 가족
‘불법’에 대한 비용
‘성공’한 이주노동자, ‘실패’한 이주노동자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사회적 장소

나의 집은 어디인가: 조선족 동포의 고향/타향살이
우리 가까이 그러나 보이지 않는
흩어지고 모이고, 개척민 정신
아래로, 아래로, 하향 평준화되는 삶
한국은 ‘제 살 깎아 돈 버는 곳’
‘성공’과 ‘나쁜 습관’
《황해》와 보이스피싱
나의 집은 어디인가

한국적인, 너무나 한국적인: 고용허가제 이주노동자
선택받은 자, ‘운’ 좋은 뭉크졸 씨
선진적인, 너무나 선진적인
다문화적 환경으로 진화하는 작업장의 사례
이중의 피해자, 여성 이주노동자
이주노동자는 이 땅에서 정주할 수 없는가

유보된 삶에서 지속가능한 삶으로: 버마 난민 이야기
보트피플, 추방된 사람들
유보된 삶의 고통
버마 엑소더스
정치 난민 탄민우 씨와 버마 공동체
소수자 난민 하이디 씨가 얻은 자유
유보된 삶에서 지속가능한 삶으로
난민 논쟁, 배제의 정치와 미래의 민주주의

아이의 눈으로: 이주 아동/청소년의 성장기
두 번의 생일잔치
신분 없는 아이
갈라지는 희망과 기대
한국 사람으로서 꿈꾸기, 소수자로서 희망 조정하기

3부 국민국가 너머의 시민권을 향하여
다시, 다문화주의란 무엇인가
당신처럼
열린 텍스트로서의 다문화주의
결혼국가, 한국 다문화 담론의 동화 이데올로기
아래로부터의 다문화주의
상호 영향과 사회 통합

이주자 권리는 왜 ‘우리’의 문제인가
누가 이주 문제를 이용하는가
유럽의 요새화 전략과 정치적 퇴행
반이주 정책과 ‘호의적’ 방관이라는 모순
이주자는 어떻게 관리의 대상이 되었는가
이주자 권리는 왜 ‘우리’의 문제인가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



접기

신자유주의의 시대, 이주는 왜 일어나고
이 땅의 이주자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주의 사회구조적 원인부터, 우리 가까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인
한국 내 이주자의 삶과 일, 그리고 이주자의 권리가 ‘우리’의 문제인 이유까지
―경계의 목소리, 경계 너머의 상상력

이주, 전환기의 윤리 또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영토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 한국에서 이주자로 살아가기』는 이주의 현실과 문제를 점검하고, 이주자가 한국에서 어떻게 사는지를 10년간의 인터뷰를 통해 기록함으로써 우리 가까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인 이주자에 대한 적확한 이해에 도달하고자 한다.
지금 같은 세계 자본주의 체제가 큰 틀에서 변하지 않는다면 이주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이며, 한국도 이주자를 지속적으로 유입할 것이다. 21세기에 접어들어 다문화 담론이 정책적으로 채택되었다고는 하지만, 한국 사회가 외국인 이주자라는 ‘타자’를 수용한 적이 있는 이주 수용 국가가 아니었음을 상기한다면, 이주자 문제를 논의하지 않고서는 전환기의 흐름에 윤리적으로 부응할 수 없을뿐더러 민주주의의 영토를 확장할 수 없다. 이 책은 이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신자유주의 경제질서에 속한 한국의 현실을 점검하고, 단일문화에서 다문화로 진전할 수 있는 사회적 감수성이 무엇인지를 이주자의 삶과 일을 정직하게 묘사함으로써 탐색한다. 이를 통해 이주 문제와 이주자 권리가 어째서 ‘우리’의 문제인지를 논구한다.

이주자 권리는 왜 ‘우리’의 문제인가
저자는 다문화주의를 처음으로 소개한 시민사회가 아닌, 중앙 정부가 이를 차용함으로써 다문화주의가 다문화 정책으로 입안되는 양상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특히 결혼이주 여성이 한국에 대거 유입되어 문화적 혼종성이라는 불안이 대두하자 이를 전통적 가부장 가족제도 내로 통합시키기 위해, 이주 여성을 한국 사회에 하루빨리 동화시키는 일을 다문화 정책으로 혼동하였다고 지적한다. 이에 저자가 제안하는 다문화주의는 이른바 ‘아래로부터의 다문화주의’다. 이는 이주자를 두 나라 간의 차이를 소개ㆍ운반ㆍ이식하는 문화적 중개자로 바라보고, 이들의 생활양식이나 자조 공동체의 힘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자는 것이다. 이주자의 생활세계와 일상의 실천은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인식을 제공한다.
이주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의 흐름과 이동에 대한 작용이다. 저자는 이주자에 대한 허구적인 피해의식이 인종주의의 한 표현이며, 구조적인 문제를 은폐하기 위한 정치적 퇴행 현상이라고 본다.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을 방치하게 되면 ‘바닥을 치는 경쟁’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한국인 노동자에게 그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주 지원 단체와 시민사회, 그리고 이주노동자들이 함께 노동권을 쟁취하기 위해 지난한 싸움을 한 것은 이들의 권리가 ‘우리’의 인권 및 노동권과 직결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단일언어, 단일민족 등의 신화적 순결함에 포박된 한국 사회가 민주주의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비국민의 권리를 인정하고 이주자와 공존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창안할 수 있어야 한다 펼처보기

작가정보

저자(글) 김현미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사회문화인류학을 전공하여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라이제이션에 따른 사람과 자본, 문화의 이동을 연구해왔고, 2003년 이후 이주자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0년간 결혼이주 여성, 경제 이주자, 조선족 동포, 미등록 이주노동자, 난민 등 한국 사회를 다문화 사회로 이행시키고 있는 사회적 실체들의 경험을 경청하는 데 푹 빠져 살았다. 때로는 정책 제언이라는 명분으로, 때로는 문화비평으로써 이주자의 삶에 개입하는 실천적 연구를 지향해왔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느끼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외국인 인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이주여성인권포럼의 회원이다. 지은 책으로 『글로벌 시대의 문화번역: 젠더ㆍ인종ㆍ계층의 경계를 넘어』(2005), 『친밀한 적: 신자유주의는 어떻게 일상이 되었나』(공저, 2010), 『우리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 공존을 위한 다문화』(공저, 2013)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08년에 문화인류학과를 신설하고, 지금까지 문화인류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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