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유토피아의 탄생

섬 이상향 이어도의 심성사
주강현 지음
돌베개

2013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4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8MB)
ISBN 9788971998618
쪽수 29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아틀란티스부터 이어도까지 ‘섬-이상향’ 담론으로 읽어낸 인류의 심성사!
이어도가 20세기에 만들어진 산물이라고 한다면 쉽게 믿을 수 있을까? 이 책은 기존 전설 속 섬으로 알려진 이어도가 예부터 구전되어 온 제주도의 이상향이라는 통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저자 역시 이어도 연구를 진행하기 전까지는 “환상의 섬 이어도의 상징적 징표가 너무 강렬하여 감히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고 고백했을 정도. 그럼 저자가 “학문적 도발”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이어도를 20세기의 산물로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일까? 저자의 일차적인 의심은 제주의 토박이들인 노년층과 해녀집단에서 이어도 전설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는 데서 비롯한다.
<홍길동전>의 율국도, <허생전>의 무인도 개척에서 보듯 우리 고전소설에는 종종 ‘허구의 섬’이 등장하며, 그 섬들은 ‘비옥한 토지에 세금 걱정이 없는 낙토’를 꿈꾸던 당대 민중들의 심성구조가 반영된 허구의 것이다. 저자는 이어도 역시 고난으로 점철된 제주민의 삶과 트라우마가 ‘미궁의 섬을 이상향으로 설계해나가는 심성사적 운동’과 맞물려 증폭된 것이라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섬-이상향’ 서사가 탄생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들려준다.
서언: 문명사적 원형으로서의 섬-이상향 담론
1. 인류 최장기 프로젝트인 아틀란티스
2. 섬에서 유토피아 찾기와 대항해시대
3. 무릉도원에서 해인국까지
4. 조선식 무릉도원에서 수중세계까지
5. 섬으로 간 의적
6. 무릉도·요도·삼봉도 변증
7. 해랑도의 해랑적
8. 섬, 반란을 꿈꾸다

보론-사례연구: 이어도로 본 섬-이상향 서사의 탄생
글을 마치며
찾아보기

이어도 신화에 대한 도발적인 문제제기
민중의 심성사心性史로 본 ‘섬-이상향’의 탄생

최근 중국과의 해상 관할권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어도를 20세기에 만들어진 신新전통이라고 새롭게 문제를 제기하는 책이 출간되어 주목된다. 이 책의 저자는 제주대 석좌교수이자 민속학자, 해양문명사가인 주강현 교수. 전작 『마을로 간 미륵』을 통해 미륵정토를 통한 민중의 대망待望 체계를 얘기했던 저자는, 이번에는 “바다의 심장”인 섬으로 눈을 돌려 우리식 ‘섬-이상향’의 특질과 그 속에 담긴 민중의 대망체계를 탐구한다. 이 책은 인류의 신화와 민담 속 가장 매혹적인 주제의 하나인 유토피아 이야기를, 그 무대가 되는 ‘섬’과 유토피아 담론의 생산·확산 주체인 ‘민중’의 심성사心性史 측면에서 읽어내고 있다. 여기서 논란이 예상되는 이어도 연구는, 저자가 직접 제주 도민을 중심으로 한 현지조사와 관련 문헌연구를 병행하여 쓴 표본연구로 이 책의 보론에 담겼다. “이어도 고고학”이라고 명명한 이 연구에서 저자는, “유토피아 세계의 기본 축은 섬을 중심으로 움직여왔고 그러한 세계사적 전통에서 우리도 예외가 아니”라며,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희망의 출구를 찾고자 했던 민중들의 심성구조가 ‘섬-이상향’ 담론을 지속시켜온 동력이었고, ‘이어도-이상향’ 담론의 형성과정에서도 그 궤를 같이하고 있다고 역설한다. 이어도 신화의 탄생 원인을 제주민의 심성구조와 인류 문명의 오랜 연원을 지닌 ‘섬-이상향’ 전통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책은 형식상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고대 아틀란티스부터 조선시대 삼봉도·해랑도·무릉도(울릉도)까지 동서고금의 ‘섬-이상향’ 담론의 궤적을 살피는 것이 본론, 오늘날 우리의 대표적인 ‘섬-이상향’으로 자리매김한 이어도를 그 탄생부터 전면적으로 재검토한 연구가 보론이다. 저자는 실체가 없던 전설 속 이어도가 어떻게 20세기 지식인들의 손을 거쳐 우리 시대 대표적인 ‘섬-이상향’ 아이콘으로 부상했는지, ‘섬-이상향’ 서사가 탄생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이어도는 20세기에 만들어진 산물

이어도가 20세기에 만들어진 산물이라고 한다면 쉽게 믿을 수 있을까? 이 책은 기존 전설 속 섬으로 알려진 이어도가 예부터 구전되어 온 제주도의 이상향이라는 통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저자 역시 이어도 연구를 진행하기 전까지는 “환상의 섬 이어도의 상징적 징표가 너무 강렬하여 감히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고 고백했을 정도. 그럼 저자가 “학문적 도발”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이어도를 20세기의 산물로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일까? 저자의 일차적인 의심은 제주의 토박이들인 노년층과 해녀집단에서 이어도 전설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는 데서 비롯한다.

누군가 ‘어부 하나가 죽으면 적어도 100년의 역사가 사라진다’는 말을 한다. (……) 그런데 그 제주 노인들의 ‘기억창고’에서 이어도라는 이상향 담론이 보편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 다시 말하여 현지조사방법론에 기초하여 수행된 개별 및 집단 면담에서도 이어도가 비상식적일 만큼 드러나지 않고, 더군다나 이어도 담론의 주체여야 할 해녀집단에서도 이어도가 간과된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 「보론」, 207쪽

또 저자는 이어도를 기록한 고문헌이 전무하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오래전부터 전승되어왔다는 통설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현재와 가까운 시점인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에조차 이어도에 대한 관련 기록을 문헌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학자에 따라서는 고문헌 『남사록』과 『표해록』에 각각 등장하는 제여도?女島와 초란도草蘭島를 이어도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저자는 “이는 입증이 불가능하거니와 해당 문헌 기록에 비추어 추정되는 섬의 위치가 현재 이어도의 위치와 너무나 동떨어져 있어 신뢰성을 갖기 힘들다”고 역설한다. 심지어 제주 무가巫歌는 물론 제주 속담사전에조차 이어도에 대한 한 줄 언급도 찾을 수 없다는 것은, 이어도가 근래의 작품이 아니고서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결국 저자는 이어도의 최초 유포자인 일본인 다카하시 도루高橋亨를 주목한다. 다카하시는 1926년 조선총독부 법문학부 교수로, 1929년부터 1935년까지 한국의 민요를 조사한 인물이다. 저자는 다카하시가 제주 민요에서 채록한 후렴구 가운데 ‘이어도사나’ 등에서 이어도를 즉자적으로 ‘이어島’라고 섬으로 설정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다카하시의 ‘해석’이었을 뿐인 그 표현을, 이후 학자들이 아무런 비판 없이 그대로 논문에 가져다 쓰고, 잘못된 그 논문이 신화가 되어 고정관념으로 귀착되었다는 것이다(「보론」, 219~223쪽).

‘이어도’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렇

작가정보

저자(글) 주강현

朱剛玄
해양사·문화사·생활사·생태학·민속학·고고학·미술사·신화학 등에 관심을 두고 ‘분과학문’이라는 이름의 지적·제도적 장벽을 무력화하며 전방위적 학제연구를 수행해온 주강현. 우리시대의 대표적인 ‘지식노마드’ 인이자 해양문명사가다. 일 년 중 절반은 일산 산자락에 자리한 ‘정발학연(鼎鉢學硏)’에서 방대한 자료더미에 파묻혀, 나머지 절반은 노트북과 카메라를 맨 채 바닷가를 떠돌며 문화 종다양성 및 해양문명의 원형질을 탐구 중이다. 아시아의 바다는 물론이고 시베리아·태평양 연안, 나아가 지중해와 대서양을 아우르는 비교해양문명사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경희대학교에서 민속학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 문화재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분과학문이란 이름의 지적·제도적 장벽들에 얽매이지 않고 폭넓게 학제연구를 수행해온 주강현은, 해양사·문화사·생활사·생태학·민속학·고고학·미술사·신화학 등에 관심이 많다. 일산 산자락에 자리한 ‘정발학연鼎鉢學硏’에서 방대한 자료더미에 파묻혀 문화 종다양성 및 해양문명의 원형질을 탐구하고 있다. 해양세계의 오묘함에 깊은 매력을 느껴, 일본·중국·러시아 등 아시아 바다는 물론이고 시베리아· 태평양 연안과 대양의 섬으로 시야를 넓혀가며 비교해양문명사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한국역사민속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주대학교 석좌교수이자 한국민속문화연구소장, 해양문화재단이사, 통일문화학회 공동대표,문화재 전문위원, 재단부설 해양문명연구소장, 2012년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전략기획위원, 문화재전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과 아시아의 역사와 민속을 연구해오며 문화관광부의 ‘대한민국 100대 민족문화 상징’ 선정위원회의 책임연구원을 맡기도 했다. 그는 또한 우리의 문화와 바다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일에도 앞장서면서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주강현의 우리문화 1~2』 등의 어린이 서적들도 펴냈다.

저서로는 『적도의 침묵』, 『우리문화의 수수께끼 1~2』를 비롯해 『등대―제국의 불빛에서 근대의 풍경으로』, 『21세기 우리 문화』, 『觀海記 Ⅰ·Ⅱ·Ⅲ』(2006), 『돌살―신이 내린 황금그물』(2006), 『두레―농민의 역사』(2006), 『제국의 바다 식민의 바다』(2005), 『우리문화의 수수께끼Ⅰ·Ⅱ』(컬러 개정판, 2004), 『黃金の海 ·イシモチの海』(일어판, 동경, 2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유토피아의 탄생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유토피아의 탄생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유토피아의 탄생
    섬 이상향 이어도의 심성사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