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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일기 :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는 9년의 이야기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는 9년의 이야기
박은봉 지음
돌베개

2021년 01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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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69MB)
ISBN 978897199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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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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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모든 것을 잃었다.
철저히 박살이 났다.”

『치유 일기-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는 9년의 이야기』는 누적 판매부수 400만 부를 기록한 『한국사 편지』의 저자 박은봉이 느닷없이 들이닥친 ‘마음의 고통’과 싸워야 했던 9년의 시간을 되짚어 보는 ‘심리치유 에세이’다.
싱글맘이자 프리랜서 작가로 밤낮 없이 일해야 했던 삼사십대를 지나, 밀리언셀러 작가로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던 쉰 살 어느 날, 예기치 못했던 사건으로 인해 한순간에 삶이 무너져 내린다. 그날 이후 “온몸의 떨림과 통증”, “발작 같은 경련”이 수시로 엄습하고, 글쓰기는커녕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 계속된다. 병명은 불안증과 우울증. 뒤이어 협심증 진단을 받는다.
저자는 정신과 치료와 심리상담을 받는 한편, 걷기, 일기 쓰기, 요가, 운동, 명상, 치유 프로그램, 심리상담 대학원 진학, 내과부터 산부인과·안과·치과·피부과에 이르는 다양한 병원 치료 등을 거쳐, 9년 만에 긴 터널에서 빠져나온다. 지난한 치유 과정이 당시에 썼던 일기를 토대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치유 기간에도 몇 권의 개정판과 영문판, 워크북이 간간이 출간되었지만, 『치유 일기』는 『한국사 상식 바로잡기 2』 이후 10년 만에 출간되는 박은봉의 신작이다.
추천의 말 4 / 프롤로그 9 / 1장. 오십. 모든 것을 잃었다 13 / 첫 번째 치유 일기 52 / 2장. 쉼 없이 걸어온 날들의 초상 55 / 두 번째 치유 일기 72 / 3장. 강변의 갈대와 밤하늘의 비행기 불빛 81 / 세 번째 치유 일기 96 / 4장.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길 105 / 네 번째 치유 일기 124 / 5장. 내 마음 밭의 외로움 씨앗 129 / 다섯 번째 치유 일기 142 / 6장. 떠나가는 것은 지켜볼 뿐 155 / 여섯 번째 치유 일기 173 / 7장. 이제는 가야 할 때 179 / 에필로그 190 / 작가의 말 193 / 참고문헌 196

■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가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저자를 ‘역사책 작가’로 이미 알고 있는 이들에게 『치유 일기』는 예상 밖의 책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저자 자신에게도 예상 밖의 행보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역사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쓰기까지 적잖은 망설임이 따랐으며, 일기장에 쓰면 될 이야기를 굳이 책으로 낼 필요가 있을지 스스로를 납득시킬 이유가 있어야 했다고 고백한다.
“부끄러움과 망설임을 무릅쓰고” 이 책을 내놓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지금 이 순간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을 주고 싶다는 바람에서다. 저자는 같은 경험을 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들으면서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라는 위안과 “나도 이들처럼 나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얻었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받았던 도움을 이제 되갚고 싶다는 마음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둘째는 저자 자신을 위해서다. 이 책은 한 사건 이후 “마음의 고통에 압도되어 아무것도 쓸 수 없었던” 저자가 “작가로 다시 서기를 하는 출발점”이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었는데, 여기서부터 해야 할 것 같았다.”고 저자는 말한다.

■ 마음의 고통, 그 시작과 끝에 관한 내밀한 기록
『치유 일기』는 온갖 시행착오를 거쳐 ‘무너진 삶을 끝내 다시 세운 9년의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깜깜한 터널” 속에서 “저 멀리 보이는 한 점 빛”에 의지해, 빛 속으로 한 발 한 발 걸어 나오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힘 있게 서술한다.
모든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닥친 한 사건 앞에서 몸과 마음이 무너진 날로부터 시작”된다. “마음 붙일 곳이라고 오랜 세월 믿어 온 대상”, “쉴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고, 힘을 얻을 수 있는 마음 의지처”라고 믿었던 관계가 실은 허상이었을 확인한 순간, 삶이 송두리째 바뀐다. “불과 몇 시간 만에 걸음조차 제대로 못 걸을 만큼 심신이 무너”진 저자는 잠자고 식사하고 대화하는 등의 일상적인 행위조차 영위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다. “슬픔과 분노, 억울함과 외로움, 상실감과 불안이 종일 마음속에서 폭풍처럼 휘몰아”치고, “발작 같은 경련”, “날카로운 바늘로 건드리는 것 같은 예리한 통증”, “온몸의 떨림” 같은 신체 증상도 멈추지 않는다.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우울증은 지극히 개별적인 질병”으로 “원인도, 증상도 천차만별”이다. 저자는 우울증을 앓았던 한 사람으로서, 자신이 어떤 시도를 했고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순간순간의 경험과 감정들을 담담히 기록한다. 특정한 약이나 치료법, 한 가지 노력 덕분에 치유되었다고 확언하거나,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대놓고 권유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도 처음엔 “어떻게든 약만큼은 먹고 싶지 않았다”며 정신과에 대한 선입견을 솔직히 고백하는가 하면, 출구가 거의 보일 것만 같던 어느 날 ‘전화 통화’ 한 번으로 다시 무너져 내리는 약한 모습 등을 숨김없이 보여 준다.
물론 이 책이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 모두에게 기적의 처방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가 치열하게 모색하고 힘겹게 출구를 찾아가는 과정은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게 만들고 ‘나도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해 준다. 『태도의 말들』의 저자 엄지혜는 추천사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 글들은 작가를 살게 했고, 어쩌면 또 다른 누군가를 살게 할 것이다.”

§ 병원에 간 날, 의사 선생님에게 말했다.
“우울하고 슬프고 화가 나요.”
“그렇다고 죽으면 안 돼요.”
나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죽는다는 말을 그렇게 갑자기 불쑥 하다니, 깊이 감춰 둔 내 속마음을 들킨 것만 같았다. 선생님은 미소 지으며 말을 이었다.
“고지가 저긴데 여기서 죽으면 억울하잖아요.” (…)
사실, 매일 밤 죽음을 생각하고 있었다. 내일 눈뜨면 또 오늘처럼 아플 텐데, 이 아픔을 끝내는 건 죽음밖에 없지 않나 싶었다. 33층 창문 앞에 다가서서 밑을 내려다보기도 여러 번. 피눈물 같은 붉은 노을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떨 때면 이 고통에 마침표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내 안의 무엇인가가 나를 붙잡았다. 아니, 아니라고. 이 글을 쓰는 지금, 진심으로 감사한다. 그때 나를 붙잡아 준 내 안의 무엇에게. _본문 43~44쪽(1장. 오십. 모든 것을 잃었다)

■ 치유로서의 ‘일기 쓰기’
저자가 치유를 위해 시도한 여러 방법들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일기 쓰기’다. 병원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다가 문득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쓰기 시작한 ‘일기’는 이 책을 집필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고, 많은 부분이 책에 직접 인용되었다.
“다이어리를 샀다. 이것을

작가정보

저자(글) 박은봉

저자 : 박은봉
역사를 알면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세상을 이해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글을 쓴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공부했다. 아이에게 읽힐 역사책을 찾다가 직접 쓰게 된 『한국사 편지』로 제45회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엄마의 역사 편지』, 『한국사 상식 바로잡기』, 『한국사 100장면』,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계사』 등을 발표했다.
쉰 살의 어느 날, 마음의 고통에 맞닥뜨려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가 된 뒤 정신과 치료, 심리상담, 명상, 걷기, 일기 쓰기 등의 치료 과정을 거쳐 9년 만에 터널을 빠져나왔다. 뒤늦게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여 동국대학교에서 명상심리상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작가의 말

삶을 재건하는 9년이란 시간 동안 내게 큰 도움을 준 것은 나처럼 마음의 고통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고 들으며 내가 느낀 것은 두 가지, 위안과 희망이었다.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내가 유별나게 이상한 사람이거나 모자라서 이러는 게 아니구나 하는 위안, 그건 정말 큰 위로였다. 그리고 나도 이들처럼 나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깜깜한 터널 속 저 멀리 보이는 한 점 빛과 같았다. 그것이야말로 포기하지 않고 질기게 버틸 수 있었던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반드시 저 빛 속으로 나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
지금 이 순간 혹독한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가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될 수 있다면 내가 받은 도움을 되갚는 일이 되지 않을까. 그것이 바로 부끄러움과 망설임을 무릅쓰고 이 책을 쓰는 이유이다. 고통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고통 자체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이겨 냈으면 당신도 이겨 낼 수 있는 거라고 말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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