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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일기

몽환절경 계림에서의 365일
조영임 지음
학민사

2016년 12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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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60MB)
ISBN 9788971938683
쪽수 4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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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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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일기]는 저자가 중국 계림에서 생활하면서 1년간 쓴 일기를 모아 엮은 것이다. 일기가 개인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기는 하지만 개인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일원이기 때문에 그 안에는 다채로운 삶과 사회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다. ‘교포박’이 되기 싫어 중국대학을 선택한 학자의 고뇌, 싱글 맘의 고충, 타국살이의 외로움 등의 어떠한 과장이나 왜곡 없이 사실적으로 드러낸 고백록이며 동시에 중국 계림에 관한 다양한 정보의 기록이다.
계림의 봄

유만주(兪晩柱) 선생의 가르침/ 중국의 미용실/ 계림산수갑천하(桂林山水甲天下)/ 어느 하루
중국 음식/ 중국의 치안/ 계림에는 천송이의 치맥이 없다/ 중국의 차와 다구/ 동남아시아 친구들/ 고미숙의 책들/ 계림의 날씨/ 중국의 전기 사정/ 핸드폰/ 계림의 봄은 비와 함께 흐른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를 보다/ 김치 만들기/ 루오쓰펀(螺?粉)/ 백이와 유하혜/ 중국은 꼬치구이 천국/ 리우저우(柳州) 여행/ 리우저우(柳州)에서 만난 유종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마음!/ 계화향/ 발 마사지/ 중국의 요가/ 양변기 마퉁(?桶)/ 낮잠/ 기름진 출근 길/ 태국의 물 축제/ 황사 없는 계림/ 캄보디아 유학생 축제/ 유학생 줄다리기 경기/ 홀로서기/ 세월호 침몰/ 맹자에게 묻는다/ 짝퉁 선글라스/ 돈을 던져주는 나라/ 테니스 레슨/ 안산 소식에 또다시 눈물짓다/ 혈 압/ 다빠오(打包)/ 경추/ 왕청(王城) 캠퍼스/ 양숴에서의 하루 여행/ 삼겹살 파티/ 위산((虞山) 공원/ 작 별/ 계림의 봄 햇살/ 한국 뉴스/ 임보 시인의 세월호 애도시/ 칼 들고 닭과 씨름하다/ 최고의 수사학 교과서 『맹자』/ 침묵의 절밥 한 그릇/ 라오스 음식/ 중국 결혼식/ 밥벌이의 지겨움/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소 통/ 독일 친구 앵커/ 태국음식/ 계림은 힐링의 공간/ 갑과 을/ 늙으면 어떻게 살 거야?/ 편 견/ 인도네시아 축제/
중국요리 즐기는 법/ 5월 20일은 고백하는 날/ 중국어 프리토킹/ 새들이 깨우는 아침/ 선생을 존중하는 중국 대학/ 중국 노래방/ 중천건괘/ 베트남 음식/ 여지 꿀/ 멕시코 사람 요러쓰
게림의 한국 교민들/ 전동차가 많은 계림/ 등산복 좋아하는 한국인

계림의 여름 (6월~8월)
행복한 하루/ 단옷날은 휴일/ 요가학원/ 은사님을 생각하면서/ 김영수 교수님/ 대학원 논문 답변 심사/ 계림 시내 구경/ 재혼? 하지 마세요!/ 몸 치/ 중국 맥주/ 비자연장/ 가족관계증명서/ 돗자리/ 한국 장아찌/ 아버지 날/ 초 밥/ 학교 수영장/ 바이프메이/ 선생노릇/ 중국 대학의 기말고사/ 외국인 교수들/ 먹고 싶은 음식, 치킨/ 여기서도 컨닝, 저기서도 컨닝!/ 광저우까지 가야하다니/ 홍 교수님과의 마지막 식사/ 귀국 선물, 전기담요/ 번역 노동에 시달리는 대학원생/ 좋은 책은 문이 여러 개/ 대필 교수가 장관 후보 되는 나라/ 광저우 한국총영사관/ 광저우 투어/ 광저우의 동물원과 옥 도매시장/ 중국제품/ 글쓰기/ 초등 6학년 때 일기
영혼이 자유로운 미국인들/ 수박 한 통에 3위안/ 논 문/ 중국 미용실/ 출생이 궁금해! / 이 별/ 나는 무늬만 주부/ 관심 받고 싶은 아이/ 낡은 외투처럼 편안한 도시, 계림/ 낡은 아파트/ 중국 냄새/ 왕청 캠퍼스 견학/ 궁금증/ 집 밥/ 더 위/ 어 른/ 시앙비산(象鼻山) 공원/ 대통밥/ 집에서 놀다/ 계림 관광의 필수, 디에차이산(疊彩山)/ 배앓이/ 임보 시인/ 부 채/ 야오산(堯山), 계림 관광의 상징/ 치싱(七星)공원/ 계림의 마지막 밤/ 외로움/ 의욕 없는 하루/ 컴퓨터/ 천 분/ 테니스 코치/ 아파트 수리/ 물/ 더운 날의 식당 풍경/ 밥솥이 고장 나다/ 청국장/ 양념장/ 송이네 가게/ 촘스키 교수/ 한국 음식/ 공감의 눈물/ 중국 래프팅/ 조선족 김 교수/ 아들 바보/ 양 한 마리/ 가슴통증/ 머리 염색/ 서예 고수/ 기다려봐!/ 복 통/ 향수병/ 생강, 마늘을 많이 먹는 계림 사람들/ 썸남썸녀/ 중국대학교수/ 제주도 홍보행사/ 원 칙

계림의 가을 (9월~11월)
제습기/ 주중 대한민국 대사/ 청주 사람/ 덕원이 생일/ 중학교 배정/ 명문 중학교/ 한국 전화/ 설거지/ 기숙사/ 중학교 생활/ 중국 남자 라오저우/ 적 응/ 이 교수 가족/ 계림 식물원/공 부/ 방값 NO, 교육비 NO/ 정원 외 입학/ 말수 적은 남방 사람들/ 중1 어문 교과서/ 군사훈련/ 파키스탄 친구/ 명 령/ 열/ 결 석/ 여교수들/ 붓글씨/ 수육 김치쌈/ 체육대회/ 국제이사 비용/ 장 선생의 초대/ 새 자전거/ 공부하는 임금이 그립다/ 초 대/ 게 이/ 닭 삶은 그 국물에 생선도 삶고, 야채도 삶고/ 중국인 남자친구 어때요?/ 물만두/ 사이버 망명/ 학생 기숙사/ 잔소리/ 보 강/ 마퍼더우푸/ 계림 사람들의 아침식사/ 쉐라톤 호텔/ 핸드폰이 오징어 물에 빠지다/ 대학원생들/ 초등학생도 기숙사 생활하는 중국/ 편두통/ 소수민족/ 계림 사람들/ 뻥튀기/ 공산당/ 빵 밍/ 자전거 등교/ 자전거 등교 끝!/ 퇴계 이황을 생각하다/ 인 연/ 배우자/ 쓸쓸해 보이는 제임스/ 할로윈데이/ 유차(油茶)/ 한국어를 독학한 중국 학생/ 리트아니아에서 온 친구/ 중국어 시험/ 영국인 과외 선생님/ 시험 볼 때 물병과 볼펜을---/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중국 음식/ HSK 시험/ 여 행/ 선진국/ 독신자의 날/ 한류가 한국문화는 아니다/ 휴 강/ 홍 차/ 7시간 도보 여행/ 후유증/ 김밥과 김치를 팔다/ 한 달 생활비/ 학업 스트레스/ 중국술/ 『조선의 그림 수집가들』을 읽다/ 베트남 문화제/ 중국산 MP3/ 계림의 날씨/ 할 말, 안할 말/ 녹색 모자/ 아들이 중국여인과 결혼한다면/ 대박과 단두대/ 담임선생님/ 엄마, 옷 좀 사 줘!

계림의 겨울 (12월~3월)
에이즈의 날/ 감옥 아닌 감옥/ 레인부츠/ 돌솥비빔밥/ 중국영화/ 계림의 한국 식당/ 치즈와 담요를 사다/ 『연금술사』를 읽다/ 스팸메일도 반가울 때가 있다/ HSK 4급에 합격하다/ 남학생이 귀한 한국어과/ 전례 없이 더러운 시대/ 눈이 맑은 학승/ 고고학/ 오, 한국인이세요?/ 중국의 인구정책/ 계림의 시장/ 크리스마스에 사과를 먹는다?/ 『적벽부』를 읽다/ 제주도 선생님과 송별회를 하다/ 엄마가 있어 행복해요/ 좌파/ 땅콩 리턴에 대한 단상/ 짝퉁 나이키 신발/ 제주도 선생님이 떠나시다/ 쓸쓸한 하루/ 아무렇게나 지은 내 이름/ 수도원 같은 곳/ 중국대학에서 공부하는 것도 괜찮아/ 손톱 기르는 계림 남자들/ 제 야/ 중국에서의 1월 1일/ 욕? 해도 된다/ 빨리 늙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보 강/ 번 역/ 티켓팅/ 프라이드 치킨/ 사서(四書)/ 드라마 《오만과 편견》/ 미국 선생들과 한식을 먹다/ 노 래/ 계림의 장례 풍습/ 성적처리/ 『논어』를 읽다/ 비행기 티켓/ 사춘기/ 영어 문법 과외/ 트라우마/ 중국 쌀/ 프랑스 친구/ 폭 죽/ 늙어간다는 것/ 맥주 파티/ 가스통 바슐라르/ 귀국 준비/ 조선-한국어학회/ 글쓰기/ 덕원이 학교성적/ 좋아서 미칠 것 같아!/ 중국여자와 결혼?/ 엄마의 시집살이/ 아들은 사춘기 남편은 오춘기/ 평화당 원장님과 훈장님을 뵙다/ 치과 치료/ 몸 살/ 『장서의 괴로움』을 읽다/ 내 친구 슈가 아티스트/ 진학문제 상담/ 폐 경/ 『투명인간』을 읽다/ 사과를 선물로 받다/ 중국통 한 선생/ 성실하고 자상하신 한 교수님/ 청자에 국수 말아 먹는 사치/ ‘손녀’ 돌잔치/ 손두부/ 급성간염/ 『나의 한국현대사』를 읽다/ 당신은 내 마누라 아니야!/ 설 날/ 엄마와의 목욕/ 영애의 은신처를 찾아가다/ 유학 상담/ 《국제시장》을 보고/ 노 안/ 스승님을 뵙고 차를 얻다/ 혀를 꿰매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 광저우(廣州)에서 바가지를 쓸 뻔하다/ 다시 중국생활 시작/ 전 교수 차를 타고 출근하다/ 영화 《허삼관》/ 족 욕/ 수경이의 입국/ 쌀국수를 잘 먹는 수경이/ 어학연수 준비/ 유학생 등록/ 등록금
중국의 은행통장/ 붓글씨 배우기/ 입이 얼어붙은 아이들!/ 느긋한 계림 사람들/ 마늘종 장아찌/ 연잎 차/ 중국의 경추 마사지

머리말

이 책은 《계림일기》라는 책 이름이 말해 주듯 중국 계림에서 생활하면서 1년간 쓴 일기를 모아 엮은 것입니다. 일기의 사전적 정의는, “날마다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개인의 기록”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매우 사적인 기록입니다. 이렇듯 매우 사적인 기록을 ‘왜 굳이 책으로 펴내야 했나’ 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자 합니다.

첫째, 기록은 그것이 어떠한 성향을 지녔든 간에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족과 나라의 기록이 중요한 것만큼 개인의 기록도 소중합니다. 이것은 한 개인의 삶의 발자취이자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일기만큼 적절한 표현방식이 없어 보입니다.
둘째, 일기가 개인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긴 하지만 개인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일원이기 때문에 그 안에는 다채로운 삶과 사회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글을 읽는 독자는 제가 살고 있는 중국 계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컨대 계림의 365일 날씨는 어떠한지, 계림 사람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계림의 볼만한 관광지는 어디인지 등등과 같은 것들 말입니다.
셋째, 한 사람의 내면 의식을 드러내는 데 일기보다 적절한 표현 방식은 없어 보입니다. 논문은 이런저런 소소한 삶의 느낌들을 드러낼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삶을 살다보면 기억해두고 싶은 사건과 느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저는 그러한 것들을 일기라는 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저의 맨얼굴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넷째,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세상의 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4시간이면 도착하는 계림의 풍정은 편린(片鱗)이기는 하지만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한국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뉴스도 이곳 계림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분들은 아직 인터넷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저의 두 분 어머니도 계십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전혀 다룰 줄 모르는 두 분 어머니는, 저와 아들이 ‘머나먼 중국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늘 걱정이 태산 같다고 하십니다. 아무리 말씀드려도 걱정을 내려놓지 않는 두 분이 이 책을 읽으신다면 한결 마음을 놓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365일 일기를 쓰면서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기록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괴로운 일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조선시대에 『흠영(欽英)』이라는 방대한 일기를 남긴 유만주라는 어른이 새삼 존경스러웠습니다. 쓰지 않으면 없어지고 맙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지나온 삶의 발자취가 흐릿해지기 마련입니다. 기록을 통해 삶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출간하는 데 여러 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중국 생활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신 이영남 교수와 전금숙 교수께서 글들을 꼼꼼하게 읽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연대대학에서 함께 근무했던 김붕래 교수님께서도 옛 정을 잊지 않고 살뜰하게 글을 보아주셨습니다. 아울러 이 책을 출간해 주신 학민사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5년 8월
조 영 임

인문학자의 냉철한 통찰력으로 본 계림의 역사와 문화,
여성의 섬세한 시선으로 바라본 사람들의 삶과 생각,
계림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주는
일기 형식의 계림학 강의!.

이 책은 저자가 중국 계림에서 생활하면서 1년간 쓴 일기를 모아 엮은 것이다. 일기가 개인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기는 하지만 개인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일원이기 때문에 그 안에는 다채로운 삶과 사회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다. ‘교포박’이 되기 싫어 중국대학을 선택한 학자의 고뇌, 싱글 맘의 고충, 타국살이의 외로움 등의 어떠한 과장이나 왜곡 없이 사실적으로 드러낸 고백록이며 동시에 중국 계림에 관한 다양한 정보의 기록이다. 계림의 365일 날씨는 어떠한지, 계림 사람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계림의 볼만한 관광지는 어디인지 등등.

‘계림산수갑천하’라는 말이 있듯이 천하의 절경을 자랑하는 계림에서, 저자는 중국 광서사범대학 한국어학과 교수인 동시에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초급 학습자이기도 하고, 중국의 명문 중학교에 입학한 조기유학생의 엄마이기도 하다. 중국어를 배우는 과정과 생활 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는 중국어 입문자들이나 유학생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일기가 그렇듯이 자자는 별다른 기교를 부리려 애쓴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중국 생활에서 보고 들은 사실과 느낌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서술하고 있다. 마치 그림으로 치면 담백한 수채화 같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독자는 ‘이 책을 보니 나도 작가가 될 수 있겠는걸!’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365일 지속적으로 일기 쓰기를 시도한다면 글쓰기가 주는 매력에 빠질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조영임

저자 조영임 曺永任은 충북 제천 출생. 충북대학교 문학박사. 현재 중국 광서사범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의 고전을 지속적으로 번역하고 있다. 『역주 연행일기(2014)』, 『학어집(2011)』, 『역주 화양지(2007)』, 『동학농민국역총서(2007)』, 『우암선생언행록(2006)』 등의 번역서가 있으며, 2007년 중국 연대대학의 외교(外敎)로 있을 때의 중국 여행기 『아들아, 이것이 중국이다(2008)』의 저서가 있다. 「기호유현 한시의 표현양상과 미의식」(2014), 「봉암 채지홍의 한시 세계」(2013), 「정세규의 연행일기에 대한 고찰」(2012) 등의 논문이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한시』(2013), 『청주의 뿌리를 찾아서』(2012) 등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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