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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슈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지즈 네신 지음 | 이난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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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3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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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47MB)
ECN 0111-2018-800-002494511
쪽수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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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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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수 없는 사랑을 찾아 떠난 여섯 편의 사랑 이야기
터키인들이 국민작가 아지즈 네신의 단편집. 사랑의 다양한 조건과 국면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6편의 단편이 일러스트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작가 특유의 날카로운 관찰력과 상상력으로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이름 없는 사물, 스쳐 지나가는 동식물에 빗대어 표현한다.

수록된 단편들은 각기 미묘하게 다른 주제들을 담고 있지만 사랑의 공통적인 딜레마를 다룬다. 상대방과 하나가 되려는 열망, 하지만 결국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상, 그럼에도 그곳을 향해 달려갈 수밖에 없는 절박함. 이처럼 다양한 사랑의 이야기가 독수리와 물고기, 참나무와 인형, 대리석 조각상의 목소리로 때로는 격정적으로, 때로는 감미롭게 전해진다. 〈양장제본〉
빛나는 것, 그것은 -독수리와 물고기의 사랑의 춤
품을 수 없는, 안길 수 없는 -참나무와 인형의 사랑의 고통
감아 안아야 할 그 아름다움의 이름, 사랑 -담쟁이덩굴의 사랑의 열망
찰나에 만나다 -대리석 조각 남녀의 사랑의 외침
나비, 시인, 그리고 여자 -영원을 꿈꾸는 이들의 사랑의 이상
툴슈를 사랑한다는 것은 -한 남자의 일생을 건 사랑의 여정

누구나 사랑을 합니다. 어느 선까지는 자신이 얼마나 열렬히 사랑하는지 설명하고 표현할 수 있죠. 하지만 어느 단계에 이르면 언어로는 자신의 사랑을 설명하고, 상대방의 사랑을 이해하는 데 한계를 느끼죠. 바로 이 단계에서 춤이 시작되는 거예요. 이 순간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사랑 혹은 사랑의 감정은 오로지 발레나 팬터마임으로만 설명될 수 있어요. 다른 감정들도 다르지 않아요. 우리는 시시때때로 분노하고 질투하고, 기뻐하고, 슬픔에 잠기죠. 하지만 어느 단계에 이르러서는 이 감정들도 언어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저는 바로 그 순간 고요한 움직임으로 언어의 한계를 넘어 발레와 팬터마임의 무언의 동작으로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설명하고,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합니다. (15-16쪽)

네 입장에서는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겠지. 어찌됐든 넌 한 그루의 참나무로서 네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까. 아직도 모르겠어? 네게는 너 자신이란 것이 있단 말이야! 그러니 이렇게 마음이 넓은 척하며 타협하는 아량을 가질 수 있겠지. 하지만 난 말이야, 네 안에 있고, 네가 날 이렇게 꽉 죄고 있는 한 나 자신이라는 것이 없어. 왜 날 이해하지 않으려는 거야? 네가 네 삶을 살아가듯 나도 내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63-64쪽)

나는 담쟁이덩굴이야. 내게는 순수한 열정이 있어. 나는 구름에 손을 얹고, 그 너머의 별과 달과 태양에 닿고 싶어. 그런데 내가 그곳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너처럼 아름다운 것을 감아 안아야 해. [...] 내가 감아 안아야 할 그 아름다움의 이름은 사랑이야. (85쪽)

“화려한 무늬의 나비를 한번 상상해봐. 나는 행복이라는 상상의 나비를 잡았어. 그런데 잡았다고 생각하고 손을 펴보니 손바닥 안에 남은 거라곤 황금빛 가루밖에 없는 거야. 행복을 느끼기도 전에 놓쳐버리고 만 거지.”
“네가 불가능한 것을 사랑해서 그런 게 아닐까?”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안으며 말했다.
“너는 나의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야. 절대 널 잃고 싶지 않아.” (122-123쪽)

시인의 유일한 희망은 삶의 비의를 담은 몇 줄의 시구를 짓는 것입니다. 이 작품이 훼손되지 않고 까마득한 후대까지 전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루어지는 순간 우리는 작품과 함께 불멸을 얻게 될 것입니다. 시인으로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작품을 통해 미래의 시공간에서 다시 태어나는 거죠. 시인에게 있어 진짜 죽음, 소멸은 영감의 원천을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원천이란 무엇일까요? 그건 사랑입니다. 수분을 섭취하지 못한 나무가 과일을 맺지 못하고 말라죽듯이 사랑을 얻지 못한 시인은 단 한 줄의 시구도 짓지 못하고 자신의 생을 끝맺고 맙니다. 하지만 사랑이란 매 순간 끊임없이 갈구하지만 완전하게 내 것으로 소유할 수 없는, 찾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더 멀리 달아나버리는, 설명할 수 없는 그 어떤 것입니다. (142-143쪽)

이유요? 이유는 아주 많죠. 우선 그녀를 찾고 있지만 찾을 수 없고, 찾는다 할지라도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그녀를 향한 열정은 갈수록 강렬해집니다. 시간이 갈수록 열정은 점점 거세지고 어느 순간 저 자신을 불태워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렵기까지 합니다. 제 가슴은 불씨들로 가득 차 있죠. 그녀에게 닿을 수 없어 제 몸 안의 불길로 재가 되어 사그라지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튤슈와의 사랑은 제게 찰나의 삶으로 남을 겁니다. 단지 번개가 치는 듯한 그 순간만큼만 그녀를 느낄 수 있죠. 이 때문에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사랑할 겁니다. 튤슈를 사랑하는 것 이외에 제가 할 일은 없습니다. 지금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185-186쪽)

풍자 문학의 거장, 대중성과 문학성을 겸비한 터키 최고의 작가

터키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풍자 문학의 거장, 아지즈 네신(1915-1995)은 터키의 대표 지성知性이자, 터키인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작가이다. 시, 소설, 희곡, 평론, 칼럼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백여 편에 이르는 작품은 탄탄한 이야기와 날카로운 풍자로 대중에게 널리 읽히고 사랑받고 있다. 터키인 중에서 그의 작품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고, “완전히 아지즈 네신의 소설이군”이라는 관용어가 있을 정도라고 하니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2006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오르한 파묵은 에세이집 《다른 색들》에서 아지즈 네신에 대해 “이처럼 대중적인 필치로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와 사람들의 삶을 세밀하게 꿰뚫어본 작가는 전 세계 문학계를 통틀어도 찾아보기 힘들다. 아지즈 네신 문학의 성공은 바로 이것이다”라고 극찬했다. 뛰어난 입담과 흡입력 강한 서사의 구비문학적 성격이 강한 터키 문학의 정점에 있는 그의 작품은 세계적으로도 문학성을 인정받아 이탈리아와 러시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지에서 수여하는 황금종려상, 황금고슴도치상과 같은 풍자 문학상을 두루 수상하였다.


이야기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는 작가

국내에 출간된 아지즈 네신의 작품으로는 대표작 《생사불명 야샤르》와 《제이넵의 비밀 편지》그리고 《당나귀는 당나귀답게》가 있다. 이들 작품의 공통적인 특징은 문학의 본령인 서사에 충실하여 뛰어난 이야기성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현대사회의 비인간적인 모습을 날카롭게 드러내는 풍자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정치적인 상황이나 사회 시스템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터키 사회에 대한 비판과 풍자는 우리에게 한층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아지즈 네신은 자신의 풍자관을 “풍자는 세계를 웃음거리가 되는 것으로부터 구제해줍니다”라는 짤막한 글로 정의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풍자를 통해 세상의 불의와 권위를 비판하면서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려는 그의 노력과, 이를 통해 우리 삶의 기반을 더 이상 웃음거리로 만들지 않으려는 순수한 꿈을 엿볼 수 있다. 아지즈 네신은 작품 속에서 광범위한 사회 계층의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다루면서 각 계층의 언어, 행동양식, 세계관, 감정, 사고를 날카롭게 포착해낸다. 그는 모든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부조리와 모순, 현학적인 자기만족을 가차 없이 비판한다. 특히 성숙한 자기비판적인 시선으로 사회 시스템-정치구조, 생계수단, 남녀의 권력 역학 구조, 도시 이주민 문제 등-에서부터 일반 대중들의 무기력하고 위선적인 삶까지 전방위적으로 문제 삼는다.


미래를 위해 어린이에게 희망을 심어준 실천적 지식인

아지즈 네신이 국민작가로 추앙받는 또 다른 이유는 그가 작가 이전에 실천적인 지식인으로서 평생을 기득권 세력과 투쟁하는 데 바쳤기 때문이다. 그는 터키의 폭력적인 정권, 특히 언론인에 대한 정부의 검열과 탄압을 정면으로 비판한 작품들로, 내란선동이나 좌익활동 죄목으로 250번 이상 재판을 받았으며 유배와 수감생활을 반복하였다. 1980년 육군참모총장 케난 에브렌 주도하에 전격적인 무혈 쿠데타가 성공하자 앞장서서 군사정권에 대항한 사건이나, 1990년 살만 루시디의 《악마의 시》를 터키어로 출간하려다 이슬람근본주의자들의 표적이 된 사건,  1993년 마드막 호텔 사건(터키의 이슬람근본주의자들이 좌파적 성향을 지닌 아지즈 네신을 공격하기 위해 그가 참가한 축제 장소를 공격한 사건. 이로 인해 36명의 예술가가 죽고 24명이 중상을 입었다) 등은 그가 인간 존엄성의 회복과 보호에 얼마나 치열한 노력을 기울였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아지즈 네신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그들에게 끝없는 관심을 쏟으며 불우아동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1972년에는 고아들에게 교육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네신 재단’을 설립했으며, 1995년 사망 후 유언에 따라 작품에서 발생되는 모든 인세가 이 재단에 기부되고 있다.


불가능한 사랑의 모험, 사랑에 관한 최고의 은유
_우화의 마술사가 펼치는 사랑의 빛나는 순간들

아지즈 네신은 단편집《튤슈를 사랑한다는 것은》에서 사랑의 다양한 조건과 국면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날카로운 관찰력과 마술 같은 상상력으로 사랑의 섬세한 감정을 동식물의 특징에 빗댄 단편들은 풍자 문학의 거장다운 솜씨를 느끼게 한다. 수록된 단편들은 각기 미묘하게 다른 주제들을 담고 있지만 사랑의 공통적인 딜레마를 다루고 있다. 상대방과 하나가 되려는 열망, 하지만 결국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상理想, 그럼에도 그곳을 향해 달려갈 수밖에 없는 절박함. 이처럼 복잡다단한 사랑의 결들이 독수리와 물고기, 참나무와 인형, 대리석 조각상의 목소리를 타고 때로는 격정적으로, 때로는 감미롭게 전해진다.

작가정보

본명은 메흐멧 누스렛(Mehmet Nusret). 1915년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태어났다. 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예술 아카데미에서 문학 공부를 하였다. 졸업 후에는 직업 군인으로 근무했는데, 이때부터 ‘베디아 네신’이란 필명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44년 육군 중위로 퇴역한 뒤, 신문 기자를 거쳐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신문 기자 시절, 〈카라괴즈〉 등의 신문에 발표한 풍자 소설과 콩트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시뿐만 아니라 소설, 희곡, 평론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면서 백여 권이 넘는 작품들을 남겼다. 그의 수많은 작품들은 영어, 독어, 프랑스어, 러시아어를 비롯해서 34개국어로 번역되었고, 이탈리아, 러시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풍자 문학상을 휩쓸기도 했다. 1972년에는 고아들에게 교육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네신 재단’을 설립했으며, 1995년 사망 후 유언에 따라 작품에서 발생되는 모든 인세가 이 재단에 기부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생사불명 야샤르》《제이넵의 비밀 편지》《당나귀는 당나귀답게》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어학과를 졸업하고, 터키국립이스탄불대학(석사)과 앙카라대학(박사)에서 터키 문학을 전공했다. 앙카라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서 5년간 외국인 교수로 강의했으며, 2006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어과 강사로 있다. 《내 이름은 빨강》 《눈》 《새로운 인생》 《살모사의 눈부심》 《위험한 동화》 《감정의 모험》 《당나귀는 당나귀답게》 《파디샤의 여섯 번째 선물》 《하얀 성》등의 역서가 있으며, 엮은 책으로 《세계 민담 전집-터키편》이 있다. 《한국 단편소설집》 《이청준 수상전집》을 터키어로 번역,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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