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비룡(현대어본)

임치균 , 이지영 , 이래호 , 배영한 지음

한국학중앙연구원 2009년 09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조선 왕실의 소설 시리즈 1권. 이 책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된 낙선재본 소설로, 조선 왕실에서 향유한 고급 소설이다. 창덕궁 ‘낙선재’에 수집되어 왕실에서 널리 읽혔던 소설 중 굶주린 목동이 세상을 호령하는 영웅이 된다는 『낙성비룡』을 현대어로 번역하여 설명하는 책이다.

목차

제1장 낙성비룡 1권
1절 용과 호랑이 같은 영웅이 굶주리고 고달파서 목동이 되다
2절 양공이 한눈에 영웅을 알아보다
3절 이 경작이 집을 나가 청운사에 의탁하다

제2장 낙성비룡 2권
1절 낙양에서 배회하다가 두 벗을 만나다
2절 곤궁한 수재가 용문에 오르다
3절 하루아침에 장군이 되어 강서를 평정하다
4절 금의환향하여 옛사람을 만나다
5절 부부가 서로 만나 오래도록 즐거움을 누리다

제3장 「낙성비룡」 작품 해설

출판사 서평

‘조선 왕실의 소설’ 시리즈는 창덕궁 ‘낙선재’에 수집되어 왕실에서 널리 읽혔던 소설들을 현대어본으로 소개한다. 낙선재본 고전소설은 17-19세기 중국과 조선을 배경으로 사랑, 우정, 형제애, 효와 충, 입신양명 등 고금을 초월한 삶의 보편적인 가치들을 그려내고 있다. 그 첫 번째 책으로, 굶주린 목동이 세상을 호령하는 영웅이 된다는 「낙성비룡」을 출간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치균

저자(글) 이지영

저자(글) 이래호

저자(글) 배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