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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거꾸로 돌아오는 흰 길

박미경 지음
문학세계사

2019년 10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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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54MB)
ISBN 978897075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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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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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시인은 스스로를 ‘소녀’, ‘서울 아이’, ‘여자아이 인형’, ‘유년의 호기심 어린 아이’들로 지칭하며 자신 내면의 유년 화자를 불러낸다. 박미경 시인은 스스로를 소녀로 자처하며 원초적 감각에의 세계로 회귀하기를 끊임없이 시도한다. 엄숙한 규범과 사회적 통념, 지식이 지배하는 기성 세계로부터 달아나 발랄한 감수성의 세계, 모르는 자의 자리로 돌아가고자 한다.
1
빙고, 소중했던 나의 날들아ㆍ10
오독의 처소ㆍ11
홀로그램 속 숨어 있는 방ㆍ12
너의 행방ㆍ14
랄랄라 진심을 실어 줄게ㆍ16
옹이ㆍ17
패랭이꽃 편지ㆍ18
봄날 산사에 날리는 꽃비 아래 난분분ㆍ20
사랑의 기타 부기ㆍ22
강릉, 안목 바다, 그대, 휘핑크림ㆍ24
툭툭, 네 이름을 부르면ㆍ26
봄, 고비, 암컷, 오비랍토르ㆍ28
선암사 가는 길ㆍ30
봄날은 간다ㆍ32
분홍신을 신고ㆍ34
시 낭송을 해요ㆍ36
아웃포커스ㆍ38
당신의 쿠팡ㆍ40

2
그대를 듣다ㆍ42
기억과 음악 사이ㆍ44
독한 쓸모의 진척ㆍ46
편견 없는 이별의 방식ㆍ48
너의 모진 감별법ㆍ50
바보의 소야곡ㆍ52
약속ㆍ54
그렇다면 기꺼이라고ㆍ55
꽃잎의 기분ㆍ56
세방 낙조에서 또 한 번ㆍ58
분리 연습ㆍ60
상실 노트ㆍ62
너의 어깨가 나의 어깨 근처에서ㆍ64
공공연한 자력을 향한 질주ㆍ66
퀼트된 이불 속의 고양이ㆍ68
가! 가!ㆍ70
치우친 풍경ㆍ72
그 일은 이미 오래전에ㆍ74

3
조금나루에서 조금 존다면ㆍ78
오월, 저녁 바다 사양ㆍ80
기면증에 대한 오류ㆍ82
전사ㆍ84
말이야, 바란다구, 내가ㆍ86
가을 부석사ㆍ88
ㅋㅋㅋ 와 ㅎㅎㅎ의 그늘ㆍ90
노을을 지우는 순서ㆍ92
그대의 숨죽인 세컨드ㆍ94
저녁이여, 당장ㆍ96
밤의 이력ㆍ98
이밥ㆍ99
그녀에게 흰 꽃을 드리라 함은ㆍ100
비어 있는 방ㆍ102
부디는 물끄러미에게ㆍ104
아마도 다른 별에서는ㆍ106
굿바이 커튼콜ㆍ108

4
가뭇없는 세상에서는 멋진 그대가ㆍ112
슬픔의 방식ㆍ113
혼잣말의 기원 탐색ㆍ114
따로 간수된 슬픔ㆍ116
하늘 닮은 풍경ㆍ118
구강포ㆍ120
슬퍼도 인생ㆍ121
촤, 촤, 촤플린 씨, 최풀잎 씨ㆍ122
무위사에서ㆍ124
와온ㆍ126
목포에 가면ㆍ128
눈 내리는 날 바라본 몇 개의 변주ㆍ130
밤이면 거꾸로 돌아오는 흰 길ㆍ132
처음이자 마지막인듯ㆍ134
개인적 차원ㆍ136
네게 붐비는 저녁ㆍ137
아직 세월 저편에서는ㆍ138

해설
키치 미학으로 회복한 순수의 세계|이병철(시인) ㆍ139
_______ 139

키치 미학으로 회복한 순수의 세계
중구난방·천방지축 시학의 구축 통해 현대인의 궁핍한 정신 표현

“박미경의 시에는 이상한 매력이 있다. 기존의 서정시 문법을 따르지 않고 일상어는 물론이거니와 외래어, 신조어, 유행어 같은 것까지도 아무 거리낌 없이 시어로 쓰고 있다. 툭툭 함부로 던지는 되바라진 어법이 낯익은 것일 때는 재미있고, 낯선 것일 때는 신기하다. 얼핏 보면 중구난방 혹은 천방지축의 시학을 구축하고 있는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편편의 시에서 현대인들의 정신의 궁핍이 뼈저리게 느껴진다. 벽 속에 갇혀 우리 각자는 사실 얼마나 외로운가. 타인과 소통하기를 얼마나 갈망하는가. 하지만 단독자로서의 운명을 감내해야 하는 고독한 군중의 일인일 뿐임을 시인은 잘 알고 있다. 그녀의 시는 비정한 아스팔트 위에서 뒹굴고 있다.”
이승하 시인은 박미경 시인의 시를 ‘새로운 개성의 출현’이라고 평가한다. 그렇듯, 그의 시는 개성 넘치는 감각과 언어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 화자 퇴행을 통한 키치 미학, 감각적 세계의 회복

박미경 시인의 시는 엄숙함과 진지함, 확실성과 결정론적 세계관을 벗어난 발랄함의 언어로 채워져 있다. 발랄함을 선취하기 위해 시인이 선택한 시적 전략은 화자의 퇴행이다.
2000년대 초반 우리 시문학의 중요한 한 특징이었던 퇴행을 통한 키치 미학의 추구가 박미경 시인의 시에서 적극적으로 시도되며 적당한 시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유년 화자의 발랄한 언어는 기성 세계의 질서에 편입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감수성을 이미지로 형상화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박미경 시인은 스스로를 ‘소녀’, ‘서울 아이’, ‘여자아이 인형’, ‘유년의 호기심 어린 아이’들로 지칭하며 자신 내면의 유년 화자를 불러낸다. 박미경 시인은 스스로를 소녀로 자처하며 원초적 감각에의 세계로 회귀하기를 끊임없이 시도한다. 엄숙한 규범과 사회적 통념, 지식이 지배하는 기성 세계로부터 달아나 발랄한 감수성의 세계, 모르는 자의 자리로 돌아가고자 한다.

아무도 소중하지 않아 빗물이 토닥토닥 떨어지는 처마 밑 한 여자아이가 치맛자락을 틀어쥐고 중얼거린다 눈앞을 늦더위처럼 흐르는 구름 하르르 흐르는 채송화꽃 두엇 살아 있어 중요한 게 뭐냐고 생이 내게 묻는다면 나쁜 어른들이 손가락질한다면 뻑큐, 손가락 씨 사이로 엄지손가락을 살짝 내어 주겠어 버스 안 치안 따위 개나 물어가라지 머리를 흐트려뜨리는 까실까실 바람과 입맞추니 문득 소중하지 않다던 눈물이 똑딱똑딱 떨어진다 젖은 꽃잎 위로 맺힌 물방울의 개수가 우루루 늘어간다 Delete, Delete 오늘은 삭제하면 랄랄라 어제같은 내일이 오겠죠 무엇보다 귀엽고 소중했던 나의 샤랄라한 날들이 그 사이 배달된 햇빛이 소녀의 눈썹을 간질인다 뒤늦은 천리향이 배달원처럼 지나간다.
ㅡ「빙고, 소중했던 나의 날들아」전문

위 시에서 “아무도 소중하지 않아”라는 화자의 고백은, 어른이 되어 버린 현재에서 소중함이라는 가치를 부여할 대상의 부재로 인해 고독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현대인의 신음이다. 사회 활동을 하는 성인들이 매일 교류하는 사람들은 직업적, 사회적 필요에 의한 비즈니스 상대로서 자기 의지와는 무관하게 설정된 인간관계다. 심지어 성인에게는 가족마저도 본래의 가치를 상실한 부양의 대상, 의무적으로 최소한의 정해진 비용 지불과 다정함의 제스처만 취하면 그만인 고객이 되어 버린다.
박미경 시인은 그러한 어른의 세계에 환멸을 느낀다. 그 환멸을 극복하기 위해 시인은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대상이 신기하고 궁금했던, 세계와의 만남 자체가 소중했던 유년을 재생시킨다

2. 낯선 세계와의 소통, 자기 트라우마와의 조우

당신의 허구는 재미있어요. 흡입력도 있죠.
재미는 있지만 지극한 통속이죠.
상반된 평가여!
다시는 아프지 않겠다고
붉은 입술로 당신을 이윽고 슬프게 해드릴게요.
아니면 잠이 들 정도로 애처로운가요?
때론 지극한 사랑을 보면 낯설어져요.
세상을 잘못 날아왔나 싶을 정도로
그대는 푸른 수염과 이제 소통하지 않는가요.
겁만 주지요. 꼴찌는 외로워서요.
알바가 새벽에 끝나 일 교시 수업을 올 수가 없었어요.
까끌까끌한 모래를 삼킨 듯한
숨막히는 여름 숲에 혼자 가보기로 했어요.
한때 시들시들한 다리에 단단한 침을 박았듯이
그래. 산 것은 살아야지. 아님 살아야 할 이유라든지.
유독 도드라지게 계부에게서 버림받은
새빨간 투피스의 여자아이.
소녀야! 너 어디로 가니?
툭, 툭 꽃모가지를 허벅지에 문지르듯
문득 미칠 듯한 졸음이 쏟아지듯
아차! 꿈 속에서 네 이름을 부르면
ㅡ「툭툭, 네 이름을 부르면」전문

박미경 시인은 낯선 세계와의 소통, 외로운 단독 여행, 자기 트라우마와의 조우라는 특별한 작업들을 통해 시쓰기의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툭툭, 네 이름을 부르면」에는 그러한 시 창작 과정이 은유적 이미지를 통해 잘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이 시는 한 편의 매혹적인 메타시로 읽힌다.
“당신의 허구는 재미있어요. 흡입력도 있고”와 “재미는 있지만 지극한 통속이죠”는 시인의 시를 향한 상반된 평가들이다. 자신의 시를 향한 평가를 직접 언급하면서 시인은 “다시는 아프지 않겠다”고, 또 “붉은 입술로 당신을 이윽고 슬프게 해드릴거”라고 선언한다. 아프지 않겠다는 다짐은 어떠한 평가에도 상처받지 않겠다는 의지로 읽히고, 당신을 슬프게 하겠다는 약속은 타인이 기대하는 시 대신 내가 쓰고 싶은 시를 써서 당신을 계속 실망시키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타인, 즉 평단이나 대중이 원하는 잘 빚어진 기성품으로서의 시 대신 붉은 입술의 시를 쓰겠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붉은 입술은 직설, 거짓말, 매혹의 에너지 같은 시적 요소들을 암시한다.
쉬클로프스키 이후로 ‘낯설게 하기’는 현대시의 본령이자 기율로 자리매김했다. 화자의 퇴행과 동시에 시적 감각이 활달해져 시인에게 세계는 대상들과 지극히 사랑하며 교감하는 공간, 낯설음으로 가득한 상상의 자리로 변모한다. 시인은 오히려 자신의 시를 재단하고 평가하는 사람들에게 그대는 푸른 수염과 이제 소통하지 않는가라고 묻는다. 여기서 푸른 수염은 비가시적이고 비실재적인 상상의 존재이다.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낯선 상상의 존재와 소통을 통해 시적 영감을 얻는 시인에게는 푸른 수염과 소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저 평범하고 둔한 대중으로 여겨질 뿐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이러한 시인의 창작 방법론을 부정하고 비난하며 겁만 준다. 획일화된 몰개성의 세상이 정한 기준에서 언제나 소외될 수밖에 없는 시인은 외로움을 느낀다. 그러나 그 외로움에 절망하지 않고, 외로움을 동력으로 삼아 “까끌까끌한 모래를 삼킨 듯”한 “숨막히는 여름 숲에 혼자 가”보기로 한다. 숨막히는 여름 숲은 고통과 고독의 은유이다. 시인은 주목과 호평, 자기 안주의 쾌적한 대로 대신 소외와 외로움, 끝없는 자기 갱신의 험난한 길을 스스로 선택해 걸어 나가려는 것이다. 시인으로서의 항존성을 유지하려는 치열한 내적 고투의 태도가 돋보인다. 그렇게 묵묵히 스스로 지향하는 예술의 소로를 걷다 보니 계부에게서 버림받은 지난날의 트라우마와 마주한다. 시를 향한 여정은 궁극적으로는 자기 내면의 상처와 무의식들을 탐색하는 일이므로, 시인은 시 쓰기의 과정 가운데 소녀로 상징되는 자신의 과거와 조우한다. 이 자기 탐색에의 과정이 박미경 시인의 시 쓰기를 구동하는 작동 원리로 작용하고 있다.

3. 의미 이전의 언어, 감각으로서의 언어

박미경 시인은 의미라는 구속에 사로잡힌 언어를 의미 이전의 상태, 감각 그 자체로서의 언어로서 되돌리고자 한다. 의미 이전의 언어, 감각으로서의 언어를 향한 시인의 실험적 자세는 시집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테면 아래와 같은 구절들에서 그렇다.

오늘은 삭제하면 랄랄라 어제같은 내일이 오겠죠 무엇보다 귀엽고 소중했던 나의 샤랄라한 날들이
ㅡ「빙고, 나의 소중했던 날들아」부분

피부가 파시시 일어서는 동안 ㅡ「너의 행방」부분

꺼져랏!!
요술마차
쉬랑빵그랏시로옹!!! ㅡ「가! 가!」

마치 어린아이들의 말장난 같은 의성어, 의태어, 은어적 표현들을 시에 사용하고 있다. 이는 다분히 의도적인 것으로 앞서 언급한 화자의 퇴행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퇴행 화자를 내세웠으니 시의 화법 역시 마땅히 유년의 발화법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박미경 시인은 다양한 음성 언어를 통해 유년의 발화법을 표현해 내고 있다. 랄랄라, 샤랄라한, 크허엉, 촤플 촤플, 파시시, 꺼져랏, 쉬랑빵그랏시로옹 같은 시어들은 의미화되지 않은, 그 어떤 의미도 지니지 않은 순수 언어다. 시인은 이 언어들을 통해 의미 대신 감각을 전달한다.
박미경 시인의 시를 읽으며 우리는 무지개가 일곱 색깔이라고 규정하는 확실성의 세계에서 벗어나 무수히 많은 빛의 파립으로 이뤄진 색채의 스펙트럼, 다채로운 감각과 상상력들이 낯선 이미지들로 그려져 있는 신기한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박미경 시인은 직접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우리들을 동화 속 상상의 나라 같은 키치 미학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제 우리는 한국어와 전통 서정시가 지닌 지나친 엄숙함에 균열을 내며 모국어의 말맛을 통해 시 읽는 재미를 극대화하는 그녀의 시적 전략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미경

저자 박미경朴美瓊은 서울 출생. 2005년 《시평》으로 작품 활동 시작.
2006년 《정신과 표현》으로 등단. 인천대 국문과와 건국대, 전남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시집으로 『풀꽃 연가』, 『슬픔이 있는 모서리』(2014년 문화체육부 우수 교양 도서 선정)가 있고, 이론서 『작문의 정석』 이 있다.
목포 MBC와 KBS 방송 구성작가 활동하였고, 현재 초당대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작가의 말

가령
시간이 날 때마다 아니
일부러 시간을 내어 시를 쓰는 내가 있다.
그런 나를 골똘히 바라보는 사랑스런 당신이 있다.
화사한 봄밤의 한 구석지라고 하자.
좀 더 빨리 잊었으면 좋았다고 말했다.
시의 탄생과 우여곡절과 우격다짐과 짐짓 모른 척의
모서리와 모퉁이와 끝과 갈림길 사이에서
무수히 떠넘겨지고 떨어지고 날아가는
그 언저리에서 난
나는

멀리 있는 그대는
죄다
꿈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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