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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이승휴

김익하 장편소설 | 휴휴와 죽죽선이 죽서루에 오르다
김익하 지음
문학세계사

2017년 08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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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15MB)
ISBN 9788970758626
쪽수 4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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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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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하 장편소설『소설 이승휴』. 이승휴(1224~1300)의 삶을 소재로 한 장편 역사소설이다. 부제 ‘휴휴와 죽죽선이 죽서루에 오르다’가 표상하듯 이승휴와 죽죽선의 관계가 죽서루를 매개로 펼쳐지는 것도 중심 내용이다. 김익하의 역사적 상상력은 이승휴의 일대기를 장편 서사물의 긴 호흡으로 생생히 재현해 낸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제왕운기』이승휴의 삶을 통해 복원한 잊혀진 고려의 역사
방대한 사료의 섭렵, 치밀한 묘사의 로컬 히스토리의 탄생

1. 고려시대 미상의 역사 복원과 아우른 이승휴 일대기

김익하의 『소설 이승휴』는 이승휴(1224~1300)의 삶을 소재로 한 장편 역사소설이다. 부제 ‘휴휴와 죽죽선이 죽서루에 오르다’가 표상하듯 이승휴와 죽죽선의 관계가 죽서루를 매개로 펼쳐지는 것도 중심 내용이다. 김익하의 역사적 상상력은 이승휴의 일대기를 장편 서사물의 긴 호흡으로 생생히 재현해 낸다. 역사소설의 장르적 위상이 약화되는 시점에서, 그나마 흥미 위주의 판타지 역사물이 주류 경향인 문단 실정에서, 김익하의 이번 장편이 제기하는 문제는 사뭇 진지하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
33장으로 분절되어 1,300매를 넘어서는 이 작품은 방대한 사료 섭렵과 그에 관한 주관적 판단을 견고히 전제한 채 전지자의 시점으로 진술해 나간다.
전체 서사는 이승휴를 중심으로 크게 세 단계로 구분된다. 먼저 죽죽선과의 만남과 그녀의 과거사가 소개되는 단계이다.(1-5장) 여기서는 이승휴의 과거 급제 시기와 삼척에 금의환향 후 죽죽선을 만나는 계기에 이어 죽죽선의 불운한 가족사와 이름의 배경이 액자 구조로 제시된다. 다음으로 이승휴가 삼척에 머무는 동안의 여러 에피소드를 다루며 서사가 전개되는 단계이다.(7-22장) 여기에는 죽서루 건립에 관여하는 배경, 죽죽선과의 교우와 이별, 요전산성에서 몽골에의 항전, 스승 최자의 부고와 강도행(江都行)을 결심하는 과정 등이 소개된다. 부분적으로는 임자방(壬子榜)에 오르는 정황, 고향의 소재, 유년 시절, 최자와의 인연 등이 플래시백으로 삽입되어 있다. 마지막은 강화 복귀 이후의 행적과 파직당한 뒤 낙향하여 『제왕운기』를 집필하는 단계이다.(24-33장) 여기서는 경흥도호부 판관겸장서기, 대원 서장관, 안렴사 등의 행적과 파면 후 동안거사로 작호하는 배경, 여승이 된 죽죽선의 내막과 회한 등이 제시되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2. 죽죽선과 이승휴, 죽서루에 얽힌 인연

오늘날 이승휴는 고려 시대의 학자이자 문인이며, 서장관으로 원나라에 가서 문명을 떨쳤고, 중국과 우리나라의 역대 사적을 칠언시와 오언시로 기록한 역저 『제왕운기』를 낳은 이로 규정된다. 소설은 이러한 정형에 새로운 정동(affect)을 불어넣는다. 삼척 출신이자 죽죽선의 연인이요, 죽서루 건립의 주역이었던 삶이 다시 태어난다.
『소설 이승휴』의 스토리적 시대 배경은 “휴휴 나이는 서른하나였”던 “임금[고종]이 왕위에 오른 지 41년인 갑인년(1254)”(2장)으로부터 “쉰일곱에 구동으로 돌아”와 “7년이 구름처럼 막힘없이 또 흘”러 “나이 또한, 어김없이 예순넷을 꿰”(32장)어서 『제왕운기』를 집필한 때(1287)까지에 이른다. 이러한 이승휴의 서사를 씨줄로 하여, 죽죽선의 삶과 기구한 운명이 날줄로 교차된다. 또한, 이들이 엮이고 중첩되는 과정에서 플롯의 시간이 변주되고 있다. 휴휴와 죽죽선의 출신 배경, 죽서루의 기원 등이 플롯 시간을 타고 재현되는 대표적 사건이다.
소설에서 우선 부각되는 인물은 죽죽선이다. 그녀의 성장 과정을 다루는 초반부 서사는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죽죽선은 삼척현 당밑거리 출신인 진을녀(陳乙女)가 장돌림 사내를 만나 낳은 딸이다. 떠난 사내를 인정하지 않은 모친에 의해 부친의 성도 모르는 죽죽선은 출생 배경으로부터 기구한 운명을 예고한다. 그럼에도 미모와 정절을 피로 물려받은 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고향의 명기로 정착한다.
죽죽선의 존재는 이 소설에 대중성을 가미하는 극적 요소라 할 수 있다. 우선 죽죽선은 이승휴의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운명적인 인연을 직감하는 이들은 소설 전편에서 애절하고도 인간적인 정분을 유지해 나간다. 이러한 죽죽선과의 관계 묘사는 뜨거운 감정을 지닌 인간 이승휴를 부각시킨다. 또한, 죽죽선은 죽서루라는 이름의 배경으로도 기능한다.

3. 영웅이 아닌 한계가 분명한 인간으로서의 이승휴

이 작품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화소는 이승휴의 삶과 업적이다. 이승휴의 행적은 소설 전편을 관류하며 주요 사건으로 배치된다. 예컨대 초라한 죽서정을 누각으로 건립하자는 최초 건의(6장), 요전산성에서 현령을 도와 외침을 방어했던 역사(8장), 122운 병과시(病課詩) 제작의 구체적 과정(18장), 두 번에 걸친 서장관 수행 경로와 『빈왕록(賓王錄)』으로의 기록(28장), 안렴사 활동에 의한 좌천과 십사(十事) 상소에 따른 파면(30장), 낙향 후 『제왕운기』 집필(32장) 등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이들 서사는 이승휴와 관련된 역사적인 사실을 구체적으로 복원할 뿐만 아니라 그가 지닌 민족사관과 문학사상에 대한 재해석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관련 사료에 대한 수용의 깊이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면모는 이 작품이 소설적 형상화를 넘어서 하나의 비평적인 혹은 학술적인 담론 수위를 지니는 이유에 해당된다. 이승휴의 재구성에 있어서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인간 이승휴의 면모가 강조되고 있다는 점이다. 역사적 기록 속에서 문인이자 학자로서의 강직한 삶 이외에 이승휴의 사적 인생은 알려진 바가 적다. 이 소설은 인간 이승휴의 면모를 부각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법과 에피소드를 활용한다. 죽죽선과의 애정 외에도 주변 인물과의 감정적 갈등, 인간적 번뇌, 권력을 향한 욕망 등은 세속적인 인간상의 전형적 양태들이다. 이처럼 이 작품은 초월적 영웅으로서가 아닌 한계가 분명한 하나의 인간으로서 이승휴를 형상화하고 있다.

4. 새로운 공동체 혹은 로컬 히스토리의 정립

이승휴와 죽죽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장편 서사물에는 이들 외에 또 다른 중심인물이 있다. 그는 인간이 아닌 로컬리티, 이를테면 장소로서의 죽서루이다.
이승휴를 삼척의 인물로 전유하려는 내포적 욕망은 자연스럽게 장소성 문제로 이 소설의 핵심을 전이해 간다. 공간적 배경에서도 이러한 지평을 확인할 수 있다. 텍스트의 핵심 서사는 역사를 복원하고 있으며, 자동기술적으로 역사적 장소의 재현이 수반된다. 이 작품의 주된 공간적 배경인 강원도 삼척이라는 장소가 대표적이다. 삼척은 이승휴의 역저 『제왕운기』의 산실이며, 이 소설을 쓴 김익하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런 관계 역시 문학의 장소성 문제와 긴밀히 연동된다.
작품을 관류하는 주요 화소 중 하나가 죽서루 건립이라는 점은 장소성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이야기 서두에서 이승휴가 삼척에 머물며 당시 죽서정이던 것을 개축하려는 뜻을 현령에게 전하는 장면이 처음 등장한다. 이때 지역과 장소에 대한 묘사를 동반한다.

오불진[吳火鎭]이 바다와 강에다 공평하게 몸을 담고 있다.
요전산성(蓼田山城) 아래 오불진에서 오십 구비 타 내린 강줄기를 거슬러 온 해무가 서남쪽에 우뚝 솟아오른 단애에 부딪혀 소요했다. 절벽에 올라 바다를 멀리 등지고 고개 들면 옅은 해무 속으로 뚫고 나가는 시선에 나지막한 산들을 층층이 넘어 힘차게 솟아오른 두타산이 보였다. 오른쪽 귀퉁이로는 근산 뿌리인 남산이 꼬리를 물었고 왼쪽에는 오십천 줄기에서 솟아오른 갈야산(葛夜山)이 대숲을 두른 채 서풍마저 가로막고 서 있었다. 단애 끝자락에서 벗어난 강줄기는 새 을(乙) 자로 휘저어 부내 복판으로 흘러 봉황대 아래에서 소(沼)를 만들어 머물다 다시 한 번 ‘乙’ 자로 뒤틀며 거침없이 내달아 동해에 닿았다.(7장)

당대 삼척 지역의 풍광을 객관적으로 묘사한 구절이다. 이처럼 핍진한 묘사 자체가 해당 장소에 대한 깊이 있는 천착과 경험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여기서 인간의 시점이 소거되고 풍경 자체가 물화된 듯한 장면이 연출된다. 이 작품의 문체미학이 고조되는 지점이 이러한 경우라 하겠다. 위와 같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장소에 죽서정은 하나의 지역적 상징처럼 존재한다. 주지하는 바대로 한국의 건축은 자연과의 조화를 근본적으로 전제하고 있다. 죽서정 역시 자연의 일부로, 다만 소담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이승휴는 출신 배경으로부터 주변부적 인물이었다. 가리 이씨의 시조로서 전대 가문의 기록이 희박하다거나 출신지조차 불분명한 정황이 그것이다. 그 밖에 부친을 여의고 증조모 밑에서 수학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 간절한 구관(求官) 활동과 입신 과정,

작가정보

저자(글) 김익하

저자 김익하는
강원도 삼척 출생.
1980년 『현대문학』에 단편 「설해목」, 「부황의 땅」 추천 완료. 소설집 『33년 만의 해후』, 『개미지옥』 등이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지회지부 협력 위원장, 구로문협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작가의 말

미상未詳에 대한 물음

물신시대物神時代. 이 소설은 드러나지 않은 미상未詳과 그 가치에 대한 관심이자 물음이고 여행이다. 그러나 미상에 대한 복원 작업이 전해지는 미미한 몇 조각들만 가지고 다분히 상상과 허구에 의존하는지라 이견이 없을 수 없다.
그 이견을 나는 전적으로 환영하고 수용한다. 또한 부단히 지속되기 바란다. 아울러 그것이 진실에 접근하려 자료를 찾아내고 고증하려는 작업까지 부추겨서 실체의 규명에 촉진제가 되는 게 바람직하다는 논지다.
그러한 시시비비 거리를 제공하여 실체의 바탕에 이르게 하는 것 또한, 이 소설을 집필할 용기를 주었다. 녹슬어 가는 철 구조물도 그대로 두면 흔적 없이 사라지지만, 녹슬어도 자주 건드려야 산화되기 전의 철 재질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원리와 같은 이치다.

소설을 쓰는 사람에게는 가장 무소불위한 영역은 아마 상상과 허구일 게다. 나는 이 소설에서 폭군처럼 그 특권을 무한대로 활용했다. 따라서 생각에 궁함이 없었고, 사물을 대함에 주저하지 않아서 힘듦 속에서도 무한 자유를 만끽하느라 행복했다. 아닌 게 아니라 어떨 땐 조각들이 여러 형상으로 왜곡된 정보보다 차라리 남아 있지 않은 미상의 것에서 더 많은 허구와 상상을 얻을 수 있어 내 시선이 자유로워 신명마저 났다. 그러나 미상에 대한 복원 작업이란 마치 바람 냄새를 맡고 그 바람이 스쳐온 곳의 정황을 추출해 내는 일과 같아 때로는 상상으로도 한계를 느꼈던 것 또한, 부인하지 못하겠다

또 하나 집필의 의도에는 향리鄕里의 미상인 그것, 이승휴, 죽서루, 죽죽선에 관한 애정 때문이라고 고백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귀에 익은 것들인데 자연의 한 모서리이듯 그 근원을 몰랐다.
역사의 흐름은 괭이질 소리를 내지 않고 삽질 소리를 내기에 개천에 구르는 차돌도 벽옥璧玉같이 여기자는 애향의 정情도 바탕이 되었다.
그러나 기록 남기기를 소홀히 한 왕조에 관한 관심은 때로는 절망스럽기까지 했다. 조선은 시시콜콜 기록을 너무 남겨서 ‘이다 저다’ 하는 왕조지만, 고려는 죄인의 문초 기록을 형벌이 끝난 뒤면 아무렇게나 버려 훼손한 왕조였으니 남아 있는 것마다 제가끔 다르고, 그나마 남의 글을 퍼 나르면서 오탈자로 범벅되어 있어 역사 추리나

복원에서의 어려움은 성격 급한 사람에게는 적성이 맞지 않은 일임을 늦게야 깨우쳤다. 그러나 배움 또한, 컸다.

한 편의 소설을 쓰고 그것을 책으로 묶어 내는 데는 알게 모르게 도움을 받은 분들이 적지 않다. 자료를 제공한 이들과 처지기만 하는 집필 속도를 부추겨 준 주변 분들이 모두 그렇다. 고마운 이런 분들이 너무 많기에 일일이 지면 밖에서 감사를 드릴 작정이다. 다만 소설 자료를 알뜰히 챙겨 주고 자료 게재를 허락해 준 (사)동안이승휴사상선양회 관계자와 필자와 일면식도 없는 터에 해설을 붙여 준 평론가 남기택 교수, 책 모양새를 갖춰 준 문학세계사에 지면을 통하여 고마움을 드린다.

2016년 늦가을
서울 초광재草筐齊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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