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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소리 질러

장인수 지음
문학세계사

2016년 12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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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75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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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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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시집 『교실-소리 질러』는 고등학교(서울 강남의 중산 고등학교) 교사인 시인 자신의 경험적 실재가 애정과 열망, 그리고 통증과 회한으로 함께 뒤섞여 펼쳐진 우리 교육 현장의 생생한 육성의 기록이자 선명한 도록圖錄이다.
1 교실, 천만 송이가 일시에 피어난다
교실은 청정 지역/ 담임도 버리다/ 빗방울의 파닥임을 들으러 휴게소로 갈까?
아빠처럼 살까/ 귀가 귀를 사귄다/ 질풍노도가 넘어지다/ 벽을 뛰어넘다
아버지, 제 손맛 어때요?/ 불호령/ 운동장에서 두부를 먹는다/ 학교는 창문이 많다
저금통이 가득한 교실/ 교실 옆에 폭탄이 떨어져도/ 광대가 되자
천만 송이가 일시에 피어난다/ 울음의 우드스탁

2 교실, 어떤 풍경에 발목을 헛디딘 아침
나의 신부님/ 손을 만지다/ 수업 방해는 무죄다/ 오줌발이 뚝, 딸꾹질을 하다
어떤 풍경에 발목을 헛디딘 아침/ 느닷없는 질문/ 헛소리/ 꿈틀, 꿈을 담는 틀
수염아, 네 멋대로 살아라/ 발작, 창밖으로는 벚꽃/ 알타미라 벽화를 그리는 집
오늘은 혀의 극락이었다/ 포옹, 와락/ 파도의 몸짓/ 늑대의 울음

3 교실은 대초원이다
도둑도 시詩를 탐냈다/ 허공을 날아다니는 연어 알들/ 교실은 대초원이다
내일의 그래프/ 빛깔의 미적분/ 서로의 삶을 돌리는 힘/ 양이온이 방출하는 에너지
칸트에게 청산별곡을 배우다/ 벽화를 그리자/ 정육점에 걸린 고깃덩어리
방자 수업/ 감각을 감각하라/ 피리 부는 사나이/ 화분에 담배씨를 키우다
호르몬/ 목욕탕 철학/ 교실을 역설법으로 표현하기

4 교실, 가스통이 청춘을 굴린다
죄 같지도 않은 죄/ 빈자리/ 깨/ 탑/ 도토리는 숲을 흔든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느님의 공책을 엿보다/ 터벅터벅/ 새 떼의 비상/ 빛 그물/ 참새를 두려워하는 공황장애 참새
단풍, 번쩍!/ 고3 급훈/ 복사꽃, 그늘 아래/ 자전거를 연주하다/ 가스통이 청춘을 굴린다

작품 해설
청정한 대초원을 적셔 가는 파도의 함성과 몸짓 유성호

1.‘교실’-시인의 목소리, 시로 채웠다

장인수 시집 『교실-소리 질러』는 고등학교(서울 강남의 중산 고등학교) 교사인 시인 자신의 경험적 실재가 애정과 열망, 그리고 통증과 회한으로 함께 뒤섞여 펼쳐진 우리 교육 현장의 생생한 육성의 기록이자 선명한 도록圖錄이다.
한국 시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인이 고등학교 교육 현장을 중심에서 그려낸 본격적인 시집은 『교실-소리 질러』가 처음이다. 박성우의 『난 빨강』, 박일환의 『학교는 입이 크다』, 이장근의 『나는 지금 꽃이다』, 김미희의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등의 시집이 있는데 대부분 중학교 저학년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우리가 기대하는 학교 교실은, 다른 사람의 삶과 상상력에 교감하고, 미답(未踏)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획득하고, 인간 정신의 자료들을 유추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보다 더 이해할 만한 것이 되게 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교실은 경험의 부피를 늘려가는 상승과 생성의 공간보다는 여러 난경 속에서 하강해가는 공간으로 우리에게 그려지기 일쑤였다.
장인수는 바로 그 상승의 요구와 하강의 현실이 교차하는 ‘교실’을 직접 시의 대상으로 삼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장인수에게 ‘교실’이란, 각 부의 소제목이 연쇄적으로 암시하듯이, 천만 송이가 일시에 피어나는 곳이고, 어떤 풍경에 발목 헛디디게 하는 곳이고, 넓디넓은 야성의 대초원이자 가스통이 청춘을 굴러가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시대는 순조로운 성장은커녕 오히려 성장을 거부하려는 반反성장의 태도가 미만해지고 있는 불안한 시대이다. 그 점에서 우리가 장인수 시편을 읽는다는 것은, 성년 이전의 순수성을 바라보는 과정인 동시에, 성년 세대에 대한 순응과 거부를 통해 성장과 반성장의 이중주를 이루어가는 과정과 마주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 점에서 장인수 시편 속의 아이들은 성년을 향해 가는, 하지만 성년에 대항하는, 그리고 어쩌면 성년을 선취해버린 경험과 지혜를 다양하게 보여준다.

2. 교실이라는 초원, 교실이라는 사회

이제 시인이며 고교 교사인 장인수가 들려주는, 그 아름답고도 아픈 젊음의 청정 공간으로 들어가 보자.

압도적인 재난 앞에서도
학생들은
미친 듯이 웃고, 떠든다.
백석의 시를 읽고
바흐의 칸타타를 듣고
걸그룹의 흔들려를 듣는다.
종북, 친일, 극우, 핵무기, 관피아
아무리 세상의 언어가 험악해도
고등학교 교실은
청정 지역
비무장 지대
즐거웠던 기억이나 좋았던 감정을 많이 나눠야겠다.
해학의 언어를 많이 사용해야겠다.
칭찬을 더 많이 해야겠다.
어른들보다 더 명랑하고 활기찬 사람으로 자라서
더 멋지고 위대한 나라의 목자가 될 수 있도록!
어쩔 수 없이
살아야만 하더라도
환란의 비바람 모질게 불어도
더 밝은 표정으로 학생들을 대해야겠다.
- 「교실은 청정 지역? 전문

교실에 닥쳐온 “압도적인 재난”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여전히 맑기만 하다. 교실은 백석과 바흐와 걸그룹과 시사용어들이 잠시 학생들의 웃음과 떠들썩함 속에 머물다 흩어진다. 그래도 교실은 여전히 청정 지역이고 모든 것이 무장을 해제한 자유로운 곳이다. 이러한 궁극적 긍정의 마음으로 선생님-장인수는 즐거웠던 기억과 좋았던 감정을 더 많이 학생들과 나누고, 해학과 칭찬의 말들을 더 많이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기억과 감정과 해학과 칭찬 속에서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명랑하고 활기찬 사람”으로 성장해갈 것이고, 결국에는 “더 멋지고 위대한 나라의 목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교실은 “환란의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더 밝은 정으로 학생들을 대해야겠다.”는 선생님-장인수의 다짐을 생성시키는 둘도 없는 아장스망인 셈이다. 결국 이 시편은 시집 전체의 서시로서 “허공의 무한 자유에 실핏줄처럼 뻗은/잔가지들의 예술”(「아침에 눈을 뜨면?)을 가능하게 하는 선생님-장인수의 교실에 대한 자기 긍정의 마음을 도탑게 보여준다. 그러니 “창문이 가장 많은 건물./하늘이 잘 보인다.”(「학교는 창문이 많다?)는 학교에 대한 최종 명명이 가능하지 않았겠는가. 그리고 우리는 그 열린 시선으로 청정한 대초원으로서의 교실이 하나 가득 들어오는 것을 목도하게 된다.

지금 서로 의견이 갈려서 토론 수업을 하고 있는 교실이
하느님께서 지으신 자유롭고 광활한 대초원이 아니라면 과연 어디겠는가?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풀이 저토록 끈질기게 교실 가득 푸르딩딩 자라나고 있겠는가?
울부짖고, 뿔질을 하고, 저녁을 끌고 야초를 뜯는 산양이 가득하겠는가?
공자와 세종대왕과 김일성과 박정희와 이순신이 느닷없이 교실로 들어와서는
광대와 광녀와 목동과 유목민과 화가를 만나고 있다.
그들은 마유주를 함께 마시고 있다.
-- 「교실은 대초원이다―국어 수업? 전문

교실은 논쟁중이다. 서로의 의견으로 타인을 설득하는 토론 수업을 하고 있는 교실은 어느새 “하느님께서 지으신 자유롭고 광활한 대초원”으로 몸을 바꾼다. 풀들이 끈질기게 자라나고, 산양들이 울부짖고 뿔질하고 야초를 뜯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 대초원에는 없는 것이 없다. 성인과 정치인과 장군들도 출몰하고 “광대와 광녀와 목동과 유목민과 화가”도 불쑥불쑥 자기 존재를 드러낸다. 그들이 함께 마시는 ‘마유주’야말로, 이곳이 대초원이라는 아장스망을 구축하고 있음을 암유한다. 그 초원을 상하로 질주하면서 시인-장인수는 자유로움의 극치가 바로 교실의 정점을 이루며, 그 정점에 가 닿는 수직의 움직임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힘주어 강조한다. 그 힘으로 아이들은 시인-선생님의 시선에 의해 가장 역동적인 파도로 태어난다. 교실이라는 대초원이 그 파도에 밀려가고 젖어간다.

파도의 몸살보다 더 아픈 몸짓이 어디 있으랴.
제자들아, 저것이 너희들의 몸짓이겠지?
- 「파도의 몸짓」 중에서

선생님-장인수는 바다 한가운데 선 등대를 바라보면서 ‘태허太虛’의 세계를 경험한다. 수평선을 넘어가 ‘구해九垓’를 찾아가는 학생들의 함성이 꼭 “탈경계로/무극으로/떠나는 수컷의 힘찬 목소리”처럼 들린다. 그리고 바다는 늘 갓 태어난 아이처럼 온몸의 주름으로 “경계 너머의 탈영토,/시원始原의 몸짓”을 쉬지 않는다. 그 순간, 시인-장인수는 수평선 너머로부터 밀려오고 있는 오랜 시간을 바라보면서, 파도의 몸짓이 바로 제자들의 힘찬 기운이자 가능성임을 기원하고 또 각인한다. 그 바다에서 시인-장인수는 “피리를 불면/바다도 감동을 했다./고래도/숭어도/춤을 추었다./수평선 근처에서는/끊임없이/피리소리가 들려오고 있다.”(「피리 부는 사나이―음악 수업」)라고 노래하는 것이다. 그렇게 장인수 시편에는 청정한 대초원을 적셔가는 파도의 함성과 몸짓이 아름답게 파동치고 있다. 시집 제목인 ‘교실-소리 질러’에서 그 ‘소리’는 이처럼 파도가 오래도록 지구의 생성과 함께 외쳐온 바로 그 함성일 것이다.

3. 어릿광대 교사 장인수 시인이 펼쳐 보이는 생생한 교실 풍경

2003년 계간 시전문지《시인세계》를 통해 등단, 시단에서 활발한 시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장인수 시인은 강남의 고등학교에서 20여 년 동안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강남은 살벌한 교육 광풍이 부는 곳으로 알고 있지만, 장인수 시인은 인성과 지성과 웃음을 겸비한 후학을 양성하는 참교육 1번지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시집을 읽어보면 ‘웃음 수업’이 가득하다. 교사와 학부모와 학생이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사소하고 재미있는 경험담이 작품마다 깔려 있다. 제자들의 엉뚱하고, 삐딱하고, 자유롭고, 돌발적인 언행들을 재미있고 따스하게 읽어내는 스승의 열린 인식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문학과 체육, 수학과 문학 등 범 교과가 어떻게 넘나들며 만나는가를 보여주는 독특하고 개성적인 작품이 실려 있다. 경직된 사회 시스템이 그어놓은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서로 마음 밑바닥에서 소통하는 교실 풍경이 신기하고 생생하게 펼쳐진다.
선생님-장인수는 「담임도 버리다」에서 아이들이 교실을 떠난 후 남은 ‘고요’를 느끼기도 하고, “사물함에서 새어나오는 실내화와 체육복의 냄새”(「빗방울의 파닥임을 들으러 휴게소로 갈까?」)를 맡기도 한다. 정말로 “제자는 스승의 스승”(「교실을 역설법으로 표현하기―국어 수업」)인가 보다. 하지만 학생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그 팍팍함과 고됨이 안쓰럽지 않겠는가. 시인-장인수는 그 모습들을 아이들의 실감 그대로 담아낸다.
웃음이 번지는 교실을 꿈꾼다는 장인수 시인은 본인 스스로를 천생 ‘어릿광대 교사’로 생각하며 교단에 선다. 고등학교는 자기를 넘어서는 ‘청춘학당’이다. 가장 버릇없는 세대인 듯하지만, ‘인류 역사상 가장 똑똑하고 착한 신세대 외계인’(「늑대의 울음」)이라고 철석같이 믿는다. 가장 삐딱한 세대인 듯하지만 ‘어른들보다 더 명랑하고 활기찬 사람으로 자라서 더 멋지고 위대한 나라의 목자’(「비바람 모질게 불어도」)가 될 존재들이라고 믿는다. 장인수 시인은 웃음이 많은 교실에서 웃음이 많은 나라가 만들어진다는 소박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슬픔도 아픔도 웃음으로 바꾸는 묘기를 부리고 있다. 우스운 짓이나 말로 제자들을 잘 웃기고 교실의 흥을 돋운다. 이는 '어릿광대 교사'이기에 가능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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