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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전당포

이덕자 지음
문학세계사

2014년 09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7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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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59MB)
ISBN 978897075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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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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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맞서 싸우며 내면으로 정화한 한 여자의 노래!
『신의 전당포』는 병마와 싸우면서 자신의 깊은 비극과 허무를 끌어내어 작품으로 담아낸 이덕자의 시집이다. 개성적인 문체와 철학적 사유를 통해 부조리한 생의 본질을 섬세하게 꿰뚫으며 삶과 죽음을 이야기한다. 직정적으로 터져 나오는 비탄, 절망, 저주, 시체, 해골, 고독, 비극으로 이루어진 시체와 해골들이 등장하는 그녀의 시는 실존의 본질을 직시하며 저주와 죽음을 노래하고 있다. 고통과 맞서 싸우며 내면으로 정화한 피와 살의 노래를 담아냈다.


가엾은 손
간지러운 속삭임
나 대신 울어다오
기억의 시체를 붙들고
노란 집에 나와 같이 살던 형
소망所望
고백
No Place
그대의 섬
고찰考察
탄원서
갈증渴症
내가 그대에게 도착했을 때
이제 그대 얘기를 들려달라



그 해 쏙독새는 날아오지 않고 울음만 보냈다
열쇠를 내게 준 사람에게
집단의 꿈
내가 가진 단 하나의 밑천
당신의 신화
신神의 전당포
악몽 프로젝트
얼굴 없는 나무
원망의 미학美學
울 수 있는 능력
광상곡 B-flat minor
커피에게 바치는 나의 연서
식탁에 내리는 비
위험한 도박



슬픔
백합을 사육하는 사나이에게
빈 의자 하나를 찾아서
빌린 시간 속으로
무제無題
무명無名의 장소
이혼
설마 그 허물虛物 속에
드라마티스트
친구에게
시인 아무개
오후 2시의 세상
꽃으로 벌컥 터진 언 손



Parkland Blues
자정에 들려오는 옛날 얘기
집념의 실체
어쩌다 듣게 된 부엌의 비가悲歌
그 봄, 그 침울
오늘은 내게서 무엇이 추락하는가?
작명소 창에 붙여진 광고문
어느 부부
밤으로의 긴 여로
내 살구나무 그늘로 오라!
밤 부엉이
딱한 얘기지만 특이한 얘기는 아니다
자정에 막다른 수로水路에 서면
오빠가 죽인 내 까치

□ 해설|장석주
"검은 까마귀"의 노래

내게서 값나가는 건 내 비애뿐
그거라도 팔아야 입에 풀칠할 것 같아
소쿠리에 담아 들고 장터로 온다
탐스럽기도 해라 모두 감탄했다
사세요 사세요 내 비애 사세요
뜰에 심으면 우주처럼 무한정으로
크게 자랄 이 비애 사세요
-- 「내가 가진 단 하나의 밑천」 전문

수십 년 만에 태평양을 건너온 치열한 시혼,
병마와 싸우며 일궈낸 깊디깊은 비극과 허무의 광시곡!

『신神의 전당포』

1. 오래도록 기억될 비탄의 노래

“이덕자의 시집 『신의 전당포』에는 깊디깊은 비극과 허무가 농밀하게 용해되어 있다. 개성적인 문체와 철학적 사유를 통해 부조리한 생의 본질을 섬세하게 꿰뚫으며 비탄의 노래를 부르는 그의 시편들은 ‘생’이라는 부조리극에 대한 절규이자 처절한 기도이다. 시로써 일궈낸 이 시인의 숭고한 예술혼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오래도록 기억될 이 시집에 푸른 비점批點을 찍어주고 싶다.” -- 이어령(전 문화부장관, 문학평론가)

1960년대 강릉여고 재학 시절 시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은 소녀가 있었다. 거의 모든 대학의 백일장에서 총장상을 휩쓴 것은 물론 문교부장관상, 도지사상까지 늘 그녀의 몫이었다. 고2 때 율곡제 백일장에서 장원(내각수반상)을 차지하며 부상으로 받은 황소와 함께 강릉시 학교 학생들에 둘러싸여 시내 행진을 하기까지 한 소녀, 이화여대 재학 시절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문단의 이목을 집중시킨 소녀. 그녀의 첫 시집이 이제야 나왔다. 그녀의 나이 67세에.
이덕자 시인은 쇼그렌 증후군과 류마치스성 관절염 등으로 골반, 무릎, 발목 등 관절수술을 받고 걷지 못하는 몸으로 미국 워싱턴 D.C. 근교 버지니아주 에쉬번Ashburn에서 장미를 키우며 시를 쓰고 있다. 1970년대부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여성동아》《여성신문》등에 소설을 연재하고 동아일보, 고려원, 문이당 등을 통해 소설집을 펴냈고 MBC 아침연속극 극본을 연재하기도 한 이덕자 시인은 최근 몇 년 동안 갑자기 들이닥친 시를 온몸으로 쏟아내며 한국 시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한 힘이 넘치는 문체로 삶과 죽음을 이야기한다.
이덕자 시인의 시는 대지의 노래이고, 찢긴 넋들과 그 핏속에서 도약하는 절망의 광상곡狂想曲이며, 혼돈 속에서 부르짖는 구원을 갈구하는 외침이고, 어디에도 그 자취를 찾을 수 없는 신神께 바치는 탄원서歎願書이며, 삶의 부조리함 때문에 목졸려 죽은 영혼들을 달래는 위령곡慰靈曲, 즉 레퀴엠(requiem)이다. 그의 시구들은 근래 우리 시에서 도무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장중하고 처절하고 음산하다. 직정적直情的으로 터져 나오는 비탄, 절망, 저주, 시체, 해골, 고독, 비극으로 점철된 이 시구들은 시인의 골수에서 울려나오는 소리들이다. 몸통에서 분리된 살과 뼈, 그리고 시체와 해골들이 즐비한 이덕자의 시들은 미적 관조로 잘 빚어진 시들이 아니라, 실존의 본질을 직시하며 일궈낸 저주와 죽음의 노래들이다.

2. 고통과 상처를 관통하는 피와 살의 노래

이덕자의 시는 “옆의 사람 뜯어먹고 사는 괴물”들의 세계에서 “팔다리 다 뜯긴 팔자 사나운 여자”의 노래다. 이 팔자 사나운 여자는 고통과 맞서 싸우며 그것으로 제 내면을 정화하는 여자다. 더러는 고통들이 존재 본질 자체와 교감하게 하는 계기적 경험이기도 하다.
시집을 펼치면 달려드는 “우리는 울고 울어 이제 통곡의 벽으로 성장했으니 와서 편히 기대어 통곡하라”(「No Place」), “잔인한 무의미無意味를 수차 죽이려 했지만 그것들이 어디 죽어지는 존재들이던가!”(「고찰考察」), “내 천형은 죽어야 끝나니 나 그대에게 가고파도 가지 못한다”(「열쇠를 내게 준 사람에게」), “내게서 값나는 것은 내 비애뿐”(「내가 가진 단 하나의 밑천」), “그리고 오늘의 저당물인 ‘고독’을 꺼내놓으며 그 대가로 죽음을 원한다”(「신神의 전당포」), “내 식탁에 가끔 누군가가 해골을 올려다 놓는다”(「식탁에 내리는 비」), “가진 게 없어 생명을 저당잡힌 게 아니다 그 전당포는 그것만 받아줬다 너를 빌리려면-”, “시체와 고독이 공모한 도박장에서 너와 난 커피를 앞에 놓고 앉았다”(「위험한 도박」), “삶은 우울증에 걸린 흉한 나체이니”(「무제」)와 같은 구절들은 보들레르의 『악의 꽃』을 떠올리게 한다.
삶은 부조리와 무의미의 덩어리일 뿐이고, 고통과 우울증은 천형이다. 그것은 죽어야만 끝난다. 이 시인의 식탁에는 해골이 올려지고, 그녀가 겪어내는 현실은 시체와 고독이 공모한 도박장에 지나지 않는다. 내면에 온갖 고통과 상처를 끌어안고 사는 이덕자의 시는 “피와 살과 신경의 노래”일 것이다.

3. 절망의 극단에서 삶을 노래하다

시인 이덕자가 보여주는 깊고 깊은 비극적 허무주의는 루마니아 출신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Emil Michel Cioran 1911∼1995)의 그것들과 견줄 만하다. “삶이 내게 주는 모든 것 때문에, 죽음에 대한 생각 때문에 나는 폭발할 것 같다. 외로움 때문에, 사랑 때문에, 증오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것 때문에 죽을 것만 같다. 내게 닥치는 일들은 나를 곧 터질 것만 같은풍선처럼 확장시킨다. 이 극단적인 순간에 나는 공허 속으로 빠져든다. 모든 경계 너머로, 빛의 가장자리로, 미친 듯 팽창하다가 어둠에서 빛이 떨어져 나오는 그 극점에 도달하게 되면, 난폭한 소용돌이는 공허 속으로 곧장 빠지게 한다. 인생에는 충만함과 공허함 그리고 기쁨과 우울함이 있다. 우리를 터무니없이 탈진시키는 혼란 앞에서 우리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 혼란은 한 인간을 처참하게 파괴하는 폭발처럼 너무나 강하고 불균형해서 자신 안에서 삶이 무너지는 것을 느끼게 한다. 삶의 극단에서는 삶이 우리에게서 빠져나가는 것을 느낀다. 자아란 환상일 뿐이고, 정해진 리듬을 깨뜨리는, 통제할 수 없는 힘이 우리의 안에 들끓는다는 것을 느낀다. 그 순간에는 모든 것이 죽음의 구실이 된다. 존재하는 것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인하여 죽는다. 그리고 그때 모든 경험은 없음 속으로 함몰된다. 일일이 체험하지 않더라도 그 본질에 닿으면 되는 것이다. 외로움으로, 절망으로, 사랑으로 죽어간다고 느끼는 이상, 나머지 감정들은 우울한 행렬을 늘이는 것뿐이다.”
시인 이덕자와 철학자 에밀 시오랑은 닮아 있다. 시오랑은 고통의 사제, 절망의 수도사, 무의미의 충직한 사도인데, 이것은 시인 이덕자가 쓰고 있는 가시풀 관이기도 하다. 죽음의 가능성 위에 삶을 세우고, 그 절망을 동력 삼아 자의식의 폭주를 즐긴다는 점에서 두 사람은 쌍둥이와 같이 닮아 있다. 에밀 시오랑이 그랬듯이 시인 이덕자 역시 절망의 극단에서 삶을 희롱하고 죽음을 갖고 논다. “아, 내가 웃을 때 운 자여,/ 이제 내가 운다/ 그러니 웃으라//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영매靈媒에게 구한 조언이/ 서까래에 아직도 외롭게 걸려 있다”(「무제」 중에서) 독일 소설가 장 파울은 유머를 ‘뒤집어진 숭고’라고 했다. 이덕자의 시들은 이 ‘뒤집어진 숭고’를, 즉 웃음과 농담을 심각하게 다시 한번 뒤집는다. 삶이 잔인한 희극戱劇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삶과 죽음에 대한 이 블랙 유머의 시들은 읽는 이들을 숙연하게 만든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덕자

저자 이덕자는
1947년 강릉에서 출생, 강릉여고와 이화여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미국 하프스트라 대학원에서 영문학 수학.
율곡제 백일장 시 장원, 시로 이대, 연대, 경희대, 동국대, 서라벌예대 등
총장상을 수상했으며, 문교부 장관상, 도지사상 등 다수 수상.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동화 「발이 큰 아이」 당선,
여성동아에 장편소설 「나팔수」 당선,
MBC 아침드라마 《나팔꽃》을 집필했다.
장편소설집 『나팔수』 『햇귀』 『어둔하늘 어둔새』 『나팔수 2』 『나비사랑』
『사우』 『찔레꽃 사랑』 『종이광대』 『하얀태양』(상ㆍ하) 『소리치는 바다』
『달라스 블루』 등과, 동화집 『장아의 빨간 안장』이 있다.
1974년 도미, 현재 워싱턴 D.C. 근교 버지니아 Ashburn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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