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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 인명사전

나를 죽인 자의 일생에 관한 책 | 아멜리 노통브 소설
아멜리 노통브 지음 | 김남주 옮김
문학세계사

2018년 1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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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15MB)
ISBN 9788970758909
쪽수 1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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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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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노통브의 소설 『로베르 인명사전』. 이 책은 <로베르>란 사전의 이름으로 살인자가 나를 살해하기에 앞서 언급한 이름들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나를 죽인 자의 일생에 관한 소설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상상력의 한계를 넘어선 아멜리 노통의 기상천외한 충격
전세계 31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250만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아카데미 프랑세즈 수상작가 아멜리 노통의 신작!

1. 프랑스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의 상상력의 한계를 넘어선 신작

1년에 한 권씩 발표되는 아멜리 노통의 소설작품은 언제나 그렇듯 프랑스 문단에 화제를 몰고 다닌다. 역설적이고도 흥미진진한 블랙유머에 기초한 ‘노통표?소설은 언제나 기상천외한 충격을 준다. 거기에는 우리가 즐거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작가의 끔찍한 상상력이 있다. 2002년에 발표되어 전세계의 ‘노통표?독자들에게 또 하나의 충격과 즐거움을 주었던 『로베르 인명사전』도 물론 그런 범주에 드는 소설이다. ‘나(노통)를 죽인 자의 일생에 관한 책’ 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작가인 자신을 살해한 자에 대한 기록이다. 《로베르》는 사전의 이름인 동시에 이 작품의 여주인공이 가수로 데뷔하면서 쓰게 되는 예명이기도 하다. 관습, 심리학적 통찰, 철학적 알레고리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아멜리 노통은 작품의 주인공들을 거울 게임으로 초대한다.
본문 속의 표현처럼 이오네스코 희곡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아멜리 혹은 난관 벗어나기》라고 할 수도 있는 이 소설은 카타르시스의 의미를 천착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 속에서 살해당하는 작가 자신의 모습을 보임으로써 이전까지 씌어진 자신의 작품 세계를 파괴하고 절필까지 짐작케 한 이 소설은 분명 이전까지 지속된 노통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한 파괴임에는 틀림없다.
아멜리 노통의 작품은 평범함을 거부한다. 그녀는 언제나 집단적 인간들에 대해 묘사하고, 그것이 잘못 만들어내는 결과를 제시해왔다. 『로베르 인명사전』 이전에 발표한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에서는 세 살짜리 어린이가 갖는 신과 실존, 삶과 죽음, 존재와 불안 등을 다루었으며, 『적의 화장법』에서는 지루하고 지겨운 일상과 집단성에도 불구하고 홀로 있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는 사실을 매우 역설적으로 드러내었다. 그리고 마침내 『로베르 인명사전』에서는 일상적 삶에 대한 부정과 개인적 삶(평범한 세계에 대한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인식이 극단적으로 폭발하고 있다.


2. 평범한 삶에서 겪는 백과사전적 범주의 고통과 아멜리 노통이라는 재앙의
부조리한 결합(작품 줄거리)

열아홉 살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아이를 임신한 뤼세트에게 평범한 건 죄악과 같았고 남편이 갖고 있던 권총만이 진부하지 않게 느껴진다. 남편이 태어날 아이에게 탕기나 조엘이라는 이름을 붙이려고 하는 것은 진부한 세상에 닫힌 시야를 주는 것이라고 그녀는 생각한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에게 특별한 운명을 약속하는 이름을 주고 싶어한다. 그러던 중 뱃속의 아기가 계속해서 딸꾹질은 해대자 너무나도 평범했던 남편을 그가 간직하고 있던 것 중에서 유일하게 진부하지 않았던 도구인 권총으로 살해한다. 마치 여름 태양이 너무 눈부시기 때문에 별다른 이유도 없이 권총으로 아라비아인을 사살한 뫼르소처럼……
(『이방인』영어판 서문에서 뫼르소는 현대에 있어 유일한 그리스도일 수 있다고 카뮈 자신이 표현한 바 있는데, 노통이 최근에 발표한 소설 제목을 『反그리스도, Ant?christa』(영어로 Antichrist)라고 붙인 것은 무척 흥미롭다.)
그리고 뤼세트는 태어난 자신의 아이에게 ‘플렉트뤼드’라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주고 감방에서 목을 매어 자살한다. 딸에게 지어준 이름이 유일한 유언이었다. 플렉트뤼드는 이모의 손에서 셋째아이로 자라난다. 소름끼치도록 아름다운 눈빛을 지닌 플렉트뤼드는 이모인 클레망스에게 친엄마 이상의 애정을 받는다. 그러나 엄마의 애정은 소녀 시절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플렉트뤼드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욕망으로 굴절되어 투사된다. 플렉트뤼드는 클레망스의 소망대로 발레리나를 꿈꾸며 정상에서 벗어난 체중과 몸매를 유지한다. 하지만 영양결핍으로 인한 칼슘 부족으로 다리뼈가 부러진 플렉트뤼드는 영원히 춤을 출 수 없게 된다. 그리고 클레망스가 사랑한 것이 자신이 아니라 자신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그녀의 꿈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발레리나가 될 수 없는 플렉트뤼드에게 마음의 상처만을 주던 클레망스는 결국 그녀에게 출생의 모든 비밀을 잔인하게 들려준다. 그때 열여섯 살 소녀였던 플렉트뤼드는 자신의 운명을 감지한다. 친엄마가 열아홉 살에 아이를 낳고 자살한 것처럼 자신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결국 플렉트뤼드는 열아홉 살에 아이를 낳고 퐁네프 다리에서 자신의 생을 마감하려 한다. 하지만 그 순간 학창시절 사랑했던 마티외 살라댕을 만나게 되고 강물이 아닌 사랑의 물결 속에 빠진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그 남자와의 완벽한 사랑 속에 성악가가 되기로 마음먹은 플렉트뤼드는 자신이 겪은 백과사전적 범주의 고통과 어울리기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인명사전의 이름이기도 한 ?로베르?라는 예명을 쓰기로 마음먹는다.
플렉트뤼드에게 은총만큼이나 많은 시련을 안겨준 요정들은 이집트의 재앙들보다 더 가혹한, 아멜리 노통이라는 벨기에의 재앙을 보내게 된다. 가장 지독한 불행은 처음에는 대개 우정의 얼굴을 하고 시작된다. 아멜리 노통을 만난 플렉트뤼드는 그녀에게서 그토록 갈망했던 친구, 혹은 자매의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끔찍한 죽음을 딛고 태어난 천재 발레리나의 운명을……


3. 전세계 31개국 언어로 번역되고 있는 아카데미 프랑세즈 수상작가 아멜리 노통

1992년에 출간되어 이제는 노통 소설의 기원이 된 『살인자의 건강법』이후 매년 정확하게 한 권의 소설을 선보이고 있는 아멜리 노통은 대중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아카데미 프랑세즈, 인터넷 어워드(Prix Internet)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의 작품은 40만 부가 넘게 팔리면서 렉스프레스(L'Express)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31주나 오르기도 했다. 지금까지 아멜리 노통의 책들은 프랑스에서만 2백 50만 부 이상이 팔리고 전세계 31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경이로운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의 프랑스 문단에서 30대 여성 작가 아멜리 노통은 그 또래 작가들 중에서도 단연 문학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스타라 할 수 있다.

《작가 및 작품 연보》
1967년 일본에서 태어남. 외교관의 딸로 일본과 중국, 방글라데시, 미얀마 및 라오스에서 어 린 시절을 보냄.
1972년 다섯 살 때 부모를 따라 중국으로 이주. 계속해서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지로 전전.
1985년 벨기에로 돌아옴. 브뤼셀 자유대학(ULB)에서 라틴 철학 전공.
1989년 일본에서의 불운했던 직장생활. 훗날 『두려움과 떨림』의 소재가 됨.
1992년 자신의 열한번째 원고이자 첫 출간작인 『살인자의 건강법』(Hygiene de l'assassin) 으로 문단 데뷔. 작중 인물의 입을 빌어, 썩은 과일에 대한 자신의 취향을 고백.
1993년 『사랑의 파괴』(Le Sabotage amoureux) 출간.
1994년 『불쏘시개』 (Les Combustibles) 출간.
1995년 『반박』(Les Catilinaires) 출간.
1996년 『의상』(P?plum) 출간.
1997년 『침범』(Attentat) 출간.
1998년 『수성』(Mercure) 출간.
1999년 『두려움과 떨림』(Stupeur et tremblements)으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대상 수상. 『살인자의 건강법』이 영화화됨.
2000년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M?taphysiques des tubes) 출간.
2001년 『적의 화장법』(Cosm?tique de l'ennemi) 출간.
2002년 『로베르 인명사전』(Robert des noms propres) 출간. 현재 브뤼셀에 거주.

지금까지 발표된 노통 소설의 특징적 주제는 인간의 행동양식에 내재하는 수수께끼를 간파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노통은 자신의 소설적 주제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두려움과 떨림』 속에서는 개인의 행동양식이 수수께끼였다면 『반박』에서는 보편적인 행동양식에

작가의 말

작가에게 있어서 자신을 살해한 자의 전기를 쓰는 것만큼 유혹적인 일도 없다. <로베르>란 사전의 이름으로 여기에는 살인자가 나를 살해하기에 앞서 언급한 이름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나를 죽인 자의 일생에 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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