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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걸의

장자강의

이효걸 지음
홍익출판사

2013년 07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05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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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348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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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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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걸의 『장자강의』. 이 책은 《장자》 ‘내편’의 내용에 일일이 주석을 달아 해설하고, 여기에 저자의 학문적 바탕인 노장철학의 사유물들을 문장 속에 알뜰하게 녹여낸 장자 읽기 교본이다. 특히 세상의 크고 작은 풍파에 흔들리기 쉬운 젊은 세대들에게 동양고전의 지혜를 통해 참된 삶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도록 안내한다.
序文 … 4
제1편 ┃ 소요유(逍遙遊)
제2편 ┃ 제물론(齊物論)
제3편 ┃ 양생주(養生主)
제4편 ┃ 인간세(人間世)
제5편 ┃ 덕충부(德充符)
제6편 ┃ 대종사(大宗師)
제7편 ┃ 응제왕(應帝王)

제1편
소요유(逍遙遊)

「소요유」는 『장자』의 첫 편이다. 많은 학자들은 『장자』 「내편」 일곱 편 가운데 앞의 첫 세 편인 「소요유」, 「제물론」, 「양생주」가 장자사상의 전체 모습을 드러내는 중심부라고 한다. 그 가운데서도 첫 편인 「소요유」에 핵심이 압축되어 있다고 보고, 장자사상을 한마디로 ‘소요유의 정신’이라고 말한다. 더욱 간추려 소요유의 ‘유(遊)’가 바로 장자사상의 중심 개념이라고 한다.
사실 이러한 견해를 부정할 만한 뚜렷한 대안도 없다. 그러나 「소요유」에는 그렇게 중요한 ‘유’가 두 번밖에 나오지 않고, 소요(逍遙)라는 단어도 딱 한 번만 나온다. 문제는 관련 단어가 여러 번 나오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장자사상의 중심 개념인 ‘소요유의 정신’이 「소요유」에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지 않는 데 있다. 오히려 소요유의 정신은 뒤 편에 있는 「대종사(大宗師)」와 「응제왕(應帝王)」에 훨씬 정교하게 설명된다.
그렇다면 왜 학자들은 「소요유」가 장자사상의 핵심이라 평가할까? 그 이유는 ‘소요유’라는 중심 주제를 내세우고, 소요유의 정신에 다가가기 위해 어떤 정신적 준비와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설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자사상의 중심 주제를 제기하고 그 이유와 필요성을 제시하는 점에서 「소요유」는 『장자』의 서론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다.

소요유 1-1(붕새의 신화로 일상의 깊은 잠에서 깨우다)

「소요유」 처음에 나오는 두 문단은 신화적인 붕새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다. 앞에 나오는 붕새의 신화는 장자가 직접 하는 말이고, 뒤에 나오는 붕새의 신화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한 것이다. 이러한 배치는 무엇 때문에 하였을까?
물론 반복되어 나오는 두 번째 붕새의 신화는 앞의 것과 차이가 있다. 앞의 신화는 곤이 나오고 곤과 붕의 크기를 강조한다. 그러나 뒤의 것은 붕만 나오고 비상과 이동, 그리고 비상한 다음 상공에서 지상을 보는 장자의 이야기는 앞에 없는 것이다. 같은 구도를 가지고 있어서 반복되는 느낌을 준다. 왜 이렇게 했을까? 또 장자는 왜 처음부터 황당한 신화적인 이야기로 시작했을까? 장자는 자신의 생각이 세상 사람들의 상식과 너무 거리가 멀다고 여긴 것은 아닐까? 따라서 상식에 맞는 설득보다는 차라리 자신의 생각을 더욱 극화시켜 사람들에게 충격적 자극을 주어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도록 한 것은 아닐까?

北冥有魚, 其名爲鯤. 鯤之大, 不知其幾千里也.
化而爲鳥, 其名爲鵬. 鵬之背, 不知其幾千里也.
怒而飛, 其翼若垂天之雲.
是鳥也, 海運則將徙於南冥. 南冥者, 天池也.
齊諧者, 志怪者也. 諧之言曰.
鵬之徙於南冥也, 水擊三千里,
搏扶搖而上者九萬里. 去以六月息者也.
野馬也, 塵埃也, 生物之以息相吹也.
天之蒼蒼, 其正色邪. 其遠而無所至極邪.
其視下也, 亦若是則已矣.

冥 어두울 명, 깊숙하다, 아득하다. 남북의 끝인 溟과 같음.
鯤 큰 물고기 곤, 고기 알 혹은 작은 물고기로 보기도 함.
鵬 붕새 붕. 鳳(봉새 봉)과 같이 보기도 함.
翼 날개 익, 돕다 .
徙 옮길 사, 넘기다, 귀양 보내다 .
諧 화할 해, 어울리다, 고르게 하다 .
擊 부딪칠 격, 방해되다.
단 뭉칠 단, 맺다, 엉키다, 모이다 .
扶 도울 부, 떠받치다, 곁 .
搖 흔들릴 요, 흔들다, 오르다扶. 搖는 회오리바람[旋風].
塵 티끌 진, 흙먼지.
埃 티끌 애, 먼지, 세속 .
蒼 푸를 창, 우거지다, 늙다.

북쪽 바다에 고기가 있는데 그 이름은 곤(鯤)이다. 곤의 크기는 몇 천 리가 되는지 알 수 없다. 이 고기가 변해서 새가 되는데 그 이름은 붕(鵬)이다. 붕의 등은 몇 천리가 되는지 알 수 없다. 붕이 힘껏 날아오르면 날개는 마치 하늘을 뒤덮는 구름과 같다. 이 붕새는 바다가 움직이면 남쪽 바다로 날아가려고 한다. 남쪽 바다란 하늘의 연못이다.
제해(齊諧)란 사람은 괴상스러운 일을 잘 아는데, 그가 말하기를 “붕이 남쪽 바다로 옮겨 갈 때는 (날개로) 삼천리나 물결을 치면서 회오리 바람을 타고 구만리까지 올라간다. (남쪽 바다를 향해) 육 개월 동안 날아간 다음 (비로소) 숨을 쉰다.”
아지랑이와 티끌은 생물들이 쉼 쉬면서 서로 뿜어내는 입김이다. 하늘이 푸른 것은 원래의 제 빛깔인가? 아니면 끝없이 너무 멀리 떨어져 봐서 그런가? (구만리 올라간) 붕이 아래를 내려다 볼 때도 또한 이와 같을 것이다.
「소요유」 첫 시작은 장자가 자신의 생각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아이디어가 들어 있는 부분이다. 그는 대뜸 “북쪽 바다에 큰 고기가 있다. 이름을 곤(鯤)이라 한다. 곤의 크기는 몇 천리가 되는지 알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배경은 북쪽 바다이고 이야기의 주인공은 곤이다. 원문에는 ‘북쪽 어두운 곳[北冥]’이라 했지만 대부분의 주석은 ‘북쪽 바다[北溟]’라고 풀이한다. ‘북명

『장자(莊子)』를 단순히 지식의 대상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생생한 삶을 읽기 위해 새롭게 풀이한 책.
- 누구나 자기만의 ‘장자몽(莊子夢)’을 꿈꾸며, 무한자유의 심연 깊숙이 다가갈 수 있다

70년대 후반, 대학에서 노장철학 강의를 들으며 처음 만났던 『장자』는, 그 이후 세상살이가 힘들 때마다 삶의 활력소가 되어 나를 위로해주곤 했다. 이제 나에게 『장자』는 더 이상 지식을 풍요롭게 하는 고전의 하나가 아니다. 지금까지 내게 『장자』는 단지 하나의 텍스트였기에 모든 문장은 지식의 덩어리로서 이해되어야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나는 『장자』를 지식의 대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그 문장 속에 담긴 생생한 삶을 읽으려 한다.

“장자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싶었기에,
그리고 어떤 말을 우리에게 하고 싶었기에, 그러한 문장으로 표현했을까?”

텍스트로 그들을 바라보고 이해하려 했던 과거에는 그들에게 하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조심스러웠지만, 지금은 그들 앞에 내 삶을 담보로 하기에 조금은 당돌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큰마음을 먹기로 했다. 장자가 호접몽을 꾸듯이 나 역시 ‘장자몽(莊子夢)’을 꿀 수 있다고 믿고 쓴 나의 ‘장자몽’이 바로 이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은 장자와 직접 만나 대화하고 싶은 나의 꿈이 묘사된 나의 스토리이며, 장자가 나의 꿈에 나타나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다는 내 상상력의 산물이다. 이 시대의 독법으로 새롭게 풀이한 『장자강의』에 독자 여러분의 ‘장자몽’도 더해져, 누구나 장자가 꿈꾸었던 무한 자유의 심연 깊숙이 다가가기를 바란다.

『장자(莊子)』 「내편(內篇)」에 일일이 주석을 달고 해설하여
우리 시대의 독법에 딱 맞는 ‘장자 강의 교본’을 탄생시키다!

세상의 모든 인위적인 것으로부터 벗어나 무위(無爲)로써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장자는 일상의 틀을 깨는 유연한 사고로 평생을 살았던 진정한 자유인이었다. 재물이나 명예뿐만 아니라 인간을 옭아매고 불행하게 하는 모든 욕망들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꿈꾸게 해주는 장자를 오늘을 사는 우리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이 책은 『장자(莊子)』 「내편(內篇)」의 내용에 일일이 주석을 달아 해설하고, 여기에 필자의 학문적 바탕인 노장철학의 사유물들을 문장 속에 알뜰하게 녹여냄으로써 기존의 해설서와는 차원이 전혀 다른 ‘장자 읽기 교본’이 되게 하였다.

필자의 학문적 내공과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빛나는 『이효걸의 장자강의』는, 특히 세상의 크고 작은 풍파에 흔들리기 쉬운 젊은 세대들에게 동양고전의 지혜를 통해 참된 삶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도록 안내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효걸

저자 이효걸(李孝杰)은 1952년 안동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나오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화엄경의 성립배경과 구조체계」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87년부터 안동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노장철학과 불교철학을 강의해왔다. 최근에는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으로 옮겨 주로 스토리텔링 분야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천등산 봉정사》와 《노장철학의 현대적 조명》(공저), 《논쟁으로 보는 불교 철학》(공저), 《우리들의 동양철학》(공저), 《중국철학의 이단자들》(공저) 등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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