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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

법정이 묻고 성철이 답하다
책읽는섬

2016년 03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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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3.30MB)
ISBN 9788970639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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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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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과 법정, 두 사람 사이에 오간 인연의 흔적들을 엮은 책!
근현대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선승이자, 대중의 스승인 법정과 성철은 속세의 나이와 승려로서의 나이 모두 정확히 20년 차이가 난다. 법정이 출가하기 한 해 전인 1955년에 성철은 이미 초대 해인사 주지에 임명될 정도로 명성과 인망이 자자했다. 법정은 성철을 불가의 큰 어른으로 따랐으며, 성철은 뭇 제자와 후학들에게 대단히 엄격하면서도 유독 제자뻘인 법정을 인정하고 아꼈다.

『설전』은 성철과 법정이 나눈 대화와 두 사람 사이에 오간 인연의 흔적들을 발굴하여 처음 책으로 엮은 것이다. ‘성철 불교’의 본질을 끌어낸 법정의 지혜로운 질문과 거기에 화답하여 인간 존재와 현상의 심층을 드러내는 성철의 대답이 담겨 있으며, 성철을 가장 가까이서 보필했던 원택의 증언이 더해져 성철과 법청 사이에 있었던 일화들과 두 사람의 대화 속에 담긴 내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성철과 법정의 대화는, 선승이 세상과 외따로 떨어져 홀로 수행만 하는 존재라는 인상을 말끔하게 지워준다. 이들이 치열하게 타인과 세상을 위해 살아갔으며, 또 항상 사회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 한다. 뛰어난 사상과 좋은 글이 시대를 관통하여 사랑받듯 한 시대의 정신을 상징했던 두 큰 스승이 나눈 이야기들은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책을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 _ 我, 자기를 바로 보라
나를 찾아오지 말고 부처님을 찾아오라|자기 안의 광맥을 발견하라|깨끗하고 맑은 거울 하나|생각을 멈추라|진리를 위해 불교를 택했을 뿐|살아가는 것이 곧 해탈이다

두 번째 이야기 _ 俗, 처처에 부처이고 처처가 법당이네
선문으로 향하는 바른 길|참회만 있을 뿐 용서란 원래 없네|죽을 때까지 공부하라|지도자란 어떤 사람인가|밥을 먹을 것인가, 밥에 먹힐 것인가

세 번째 이야기 _ 佛, 네가 선 자리가 바로 부처님 계신 자리
깨닫는다는 것|참의미는 말과 글에 갇히지 않는다|방편가설과 일승|마음이 곧 부처다|자기 안에서 천국을 찾으라|중도를 깨치는 길|윤회 그리고 대자유|출가 기연

한 덩이 붉은 해가

雪 ㆍ 戰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눈의 성질로 수행자의 냉철하고도 온화한 자세를 형상화하는 한편,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고 오히려 서로를 웃게 만드는 유일한 다툼인 ‘눈싸움’의 이미지를 통해 성철과 법정 두 사람 사이에 오간 구도의 문답을 표현하고자 했다.

■ 책 소개

성철과 법정의 아름다운 인연
그 속에 오간 대화를 처음 책으로 엮다

성철과 법정은 근현대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선승(禪僧)이자, 대중의 스승이었다. 하지만 성철과 법정의 이미지는 사뭇 다르다. 성철이 혹독한 고행과 엄격한 자기 수행, 그리고 어떠한 지위와 권력 앞에서도 초지일관 자신의 원칙을 고수했던 초인의 이미지를 지녔다면, 법정은 온후하면서도 강직한 수도자의 자세와 품위를 잃지 않은 삶과 글로 큰 가르침을 주었다. 이 같은 인상의 격차 때문일까? 성철과 법정이 한자리에 있는 모습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성철과 법정의 인연은 깊었다. 법정은 성철을 불가의 큰 어른으로 따랐고, 성철은 뭇 제자와 후학들에게 대단히 엄격하면서도 유독 제자뻘인 법정을 인정하고 아꼈다.
《설전(雪戰)》은 성철과 법정이 나눈 대화와 두 사람 사이에 오간 인연의 흔적들을 발굴하여 처음 책으로 엮은 것이다. ‘성철 불교’의 본질을 끌어낸 법정의 지혜로운 질문과 거기에 화답하여 인간 존재와 현상의 심층을 드러내는 성철의 대답이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여기에 성철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했던 원택의 증언이 더해진다. 원택의 증언을 통해 성철과 법정 사이에 있었던 일화들과 두 사람의 대화 속에 담긴 내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뛰어난 사상과 좋은 글이 시대를 관통하여 사랑받듯, 한 시대의 정신을 상징했던 두 큰 스승이 나눈 이야기들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고전’으로 남을 것이다.

■ 1967년, ‘백일법문’ 속의 성철과 법정

법정, 성철의 백일법문에 등장하다

법정과 성철은 속세의 나이와 승려로서의 나이 모두 정확히 20년 차이가 난다. 법정이 출가하기 한 해 전인 1955년에 성철은 이미 초대 해인사 주지에 임명될 정도로 명성과 인망이 자자했다(이때 성철은 주지 임명을 거절하고 대구 파계사 성전암으로 옮겨 10년 동안의 수행에 들어갔다). 각기 해인사와 송광사에서 출가하여 법통이 달랐으나, 법정에게 성철은 아득한 선배이자 조계종의 큰 어른이었다.
법정은 경전 공부에 진척이 빠르고 경전을 우리말로 옮기는 실력이 뛰어나 불교사전 편찬 작업에 참여하는 등 타고난 문재를 바탕으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경전을 번역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통도사와 해인사에 머물렀다.
법정이 해인사 강원에 머물던 1967년, 성철은 해인사 해인총림 초대 방장에 추대된다. 그리고 성철은 같은 해 12월 4일부터 100일 동안의 설법에 들어간다. 이것을 ‘백일법문(百日法門)’이라고 일컫는데, 이때의 설법은 하나 빠짐없이 녹취되었다. 그런데 이튿날인 12월 5일에 이르면 한 젊은 승려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성철의 법문에 끼어든다. 바로 법정이었다.

성철의 현답을 이끌어낸 법정의 현문들

성철의 백일법문이 열린 장소는 해인사 대적광전이었고, 수많은 승려와 불자가 성철의 설법을 듣기 위해 모여 있었다. 법정은 여기에서 아주 원론적인 질문들을 던져 성철의 형이상학적인 설법이 대중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했다.
“불교란 무엇입니까?”, “타 종교와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중도 이론을 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십시오.”, “중국 선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등등의 질문은 불교의 초심자라도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법정은 스스로 초심학인의 입장에서 질문을 던져 성철의 법문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라, 나누기 위해서 묻는 것이다. 성철의 뛰어난 점 역시 이 대목에서 빛을 발한다. 법정의 의도를 파악한 것인지, 성철 또한 법정의 그 질문들에 일일이 성심을 다해 답했다.
법문이 무르익으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기도 한다. 중국의 육조 혜능이 일자무식이었다는 이야기에 대해 법정이 성철을 따지고 든 것이다. ‘가야산의 호랑이’라는 별명에서 드러나듯, 뭇 제자와 후학들은 성철 앞에서 오금을 펴지 못했으나 법정은 스스로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해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역시 성철의 넓은 품이 드러난다. 성철은 마치 영민한 제자의 도전을 즐거워하는 스승처럼 법정의 은근한 도전을 즐기는 음성으로 일일이 답한다.
그리고 법정이 조심스러운 어투로 성철에게 이렇게 묻는다.
“사람이…… 정말 성불할 수 있습니까?”
기독교 입장에서 보면 성직자가 “정말 천국이 있을까?”라고 의문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다. 법정의 이 질문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법정이 성철에게 던진 질문들은 성철의 설법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포석이자, 서른 후반에 접어든 ‘청년’ 법정의 불교에 대한 간절한 관심과 생각 그리고 그의 마음 한 구석을 엿보게 만드는 창문이기도 한 것이다.
‘백일법문’ 속 성철과 법정의 대화는 12월 5일, 8일, 9일, 23일의 녹취록에 담겨 있다.

■ 1982년, 성철과 법정의 대담

법정, 불일암으로 향하다

공교롭게도 1968년 법정은 일종의 ‘필화’에 휘말린다. 성철은 자신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반드시 불전에 3천 배를 해야 한다는 규칙을 정해 놓고 있었는데, 한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법당에서 절을 하는 대학생 무리를 목격한 법정이 그것은 절이 아니라 몸을 굽혔다 폈다 하는 굴신운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성철의 ‘3천 배’ 규칙을 폄하하는 글을 대한불교(현 불교신문)에 기고한 것이었다. 성철의 상좌였던 원택은 이때의 일을 이렇게 회상한다.

당사자인 성철 스님께선 별말씀이 없으셨고 해인사 주지 스님께선 “방장 스님(성철)은 법정 수좌를 좋아해.”라며 다독이셨으나, 혈기 넘치는 젊은 스님들이 발끈하여 법정 스님이 바깥나들이 가신 틈에 스님 방의 물건을 치워 버린 일이 있었다. 법정 스님은 논란이 일자 아무 말 없이 서울로 수행처를 옮기셨다. 이것이 1968년의 일이었다.

서울 봉은사로 수행처를 옮긴 법정은 이후 월남파병을 반대하는 뜻을 밝혔다가 승적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유신정권 시절에는 재야인사와 관계하다가 감시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러던 중 1975년 송광사의 불일암으로 향했다. 시대의 걸작이 된 《무소유》가 출간된 것은 이듬해인 1976년이었다.

오늘, 지금을 향하고 있는 성철과 법정의 대화

1980년 초반, 두 권 분량의 원고를 탈고한 성철이 원택에게 일렀다.
“송광사 불일암 법정 스님을 찾아가라. 찾아가서, 당대에서는 법정 스님이 한글 글쓴이로는 최고이니 내가 《본지풍광》과 《선문정로》의 윤문을 부탁한다고 말씀드려라.”
성철의 전언을 전해 들은 법정은 “스님 글에 크게 손댈 생각은 없다”면서도 갖은 정성을 기울여 두 권의 책이 발간되도록 애썼다. 원택은 이때 법정과 함께 작업을 했던 인연으로 이후 성철의 사상을 전하는 책을 편찬하는 일에 매진하게 된다.
1981년, 성철은 대한불교조계종 제6대 종정에 추대된다. 같은 해 12월에는 《선문정로》가 발간되었다. 《선문정로》가 만들어지는 동안 성철과 법정 사이에 왕래가 있었음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1982년 벽두에 한 언론사의 주선으로 대담을 갖기 위해 성철과 법정은 다시 마주 앉았다. 못다 푼 응어리가 있었던 것일까? 법정은 대뜸 다시 ‘3천 배’에 관해서 묻는다. 이날의 대화는 성철이 ‘3천 배’ 규칙에 담긴 오해를 풀어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대담에서 성철과 법정은 자아를 닦는 일상의 수행법과 불교의 근본적인 정신, 지도자의 덕목, 물질만능 시대의 인간성 회복 문제, 권력과 이념에 편승하지 않는 언론, 미래가 꺾인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눈다. ‘백일법문’ 속의 대화가 불교를 주제로 삼고 있다면, 이 대담은 세상을 향해 열려 있는 것이다. 그런데 1980년대 초반의 고뇌와 문제들이 지금도 되풀이되고 것일까? 이때 성철과 법정이 나눈 대화의 내용들은 공교롭게도 정확하게 2016년 오늘을 향하고 있다.
그리고 성철과 법정의 대화는, 선승이 세상과 외따로 떨어져 홀로 수행만 하는 존재라는 인상을 말끔히 지워

작가정보

저자(글) 성철

저자 성철(속명 이영주)은 1912년 경상남도 산청에서 태어났다. 소학교 졸업 후 독학하며 철학, 의학, 문학 등 동서고금의 책을 두루 독파했다. 20세가 지난 후 지리산 대원사에서 휴양하며 처음 불교를 접했다. 대원사 탑전에서 속인으로 ‘무(無)자 화두’를 들고 용맹정진한 지 40여 일 만에 마음이 밝아졌다. 1936년 봄, 해인사 백련암에서 동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같은 해에 운봉화상으로부터 비구계를 받았다. 1940년 대구 동화사에서 큰 깨우침을 얻고 오도송을 읊었다. 이후 엄격하고 철저한 고행을 통해 독보적인 사상과 선풍을 세우고 불교 이론과 실천 논리를 확립하며 한국 불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1967년 가야산 해인사 해인총림 초대 방장에 추대되었고, 1981년 대한불교조계종 제6대 종정에 추대되었다. 1993년 11월 4일(양력) 열반에 들었다. 세수 82세, 법납 58세였다.

저자(글) 법정

저자 법정(속명 박재철)은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 상과대학 3년을 수료하고, 1956년 당대의 고승 효봉을 은사로 출가하여 같은 해 사미계를 받고 1959년에 비구계를 받았다. 치열한 수행을 거쳐 교단 안팎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1975년부터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살기 시작했다. 1976년 출간한 수필집 『무소유』가 입소문을 타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고 이후 펴낸 책들 대부분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수필가로서 명성이 널리 퍼졌다. 2010년 3월 11일, 길상사에서 78세를 일기로 입적했다. 대표작으로는 《무소유》, 《오두막 편지》, 《물소리 바람소리》, 《홀로 사는 즐거움》,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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