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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사랑 여행

열림원

2013년 07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7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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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72MB)
ISBN 9788970638904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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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5
꾸뻬 씨의 사랑 여행
9,450
꾸뻬 씨의 시간 여행
9,450
꾸뻬 씨의 우정 여행
12,600
꾸뻬씨의 행복여행
9,450
꾸뻬 씨의 인생 여행
11,2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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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비밀을 찾아 나선 꾸뻬 씨의 여행!
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가 전하는 사랑해서 슬포고, 사랑해서 기쁜 모든 이를 위한 처방전 『꾸뻬 씨의 사랑 여행』. 현대인의 우울한 마음의 원인을 진단하는 책들을 펴내며 작가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던 정신과 전문의 프랑수아 를로르가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전작들에서 행복, 인생, 우정, 시간에 대한 답을 찾아 떠났던 꾸뻬 씨가 이번에는 사랑이라는 복잡한 감정에 대한 의미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진료실을 찾아오자 그들의 고민을 풀어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현대인들이 완전히 행복해하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사랑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안고 떠난 여행지에서 꾸뻬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 사랑의 묘약을 마시고 새롭고 순수한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중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 사이에서 질투, 이별, 설렘 등 사랑할 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겪고 사랑에 대한 단상을 정리해나가는데…….
지난 시리즈보다 더 흥미롭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로 돌아온 이번 작품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무대로 하여 꾸뻬를 둘러싼 사건들을 펼쳐 보인다. 사랑의 묘약을 완성하려는 코르모랑 교수와 그 묘약을 차지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꾸뻬가 떠올린 27가지 사랑에 대한 단상과 실연을 구성하는 5가지 요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완전한 사랑을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초대
비밀회의
사랑의 감정을 제어하는 약
코르모랑 교수를 찾아 아시아로
타국에서 다가온 사내
사원의 편지
그리움은 사랑의 한 증거
사랑의 실험 대상이 된 꾸뻬 씨
열정적 사랑의 유효기간은 18개월
지나간 사랑의 잔재, 그리움 혹은 미련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첫 번째 요소 - 결핍
질투는 사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두 번째 요소 - 죄의식
코르모랑 교수의 새 실험실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세 번째 요소 - 분노
캄보디아에서 다시 시작하는 사랑 여행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네 번째 요소 - 자기 비하
꾸뻬 씨, 오랑우탄과 그나 도아족을 만나다
스파이들의 정체가 밝혀지다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다섯 번째 요소 - 두려움
사랑은 어느 한쪽을 택하는 것
꾸뻬 씨, 그나 도아족의 지혜를 배우다
꾸뻬 씨, 사랑을 구하다
사랑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당신은 사랑을 찾았나요?

한국어판 저자 서문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사랑을 하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불안해하는 사람도 많았다. “서로 사랑하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가 과연 나랑 딱 맞는 사람일까요? 결혼, 그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요. 누구랑 결혼하는 건 그냥 생활을 위해서일 뿐이죠. 그리고 난 내게 주어진 자유를 더 오랫동안 만끽하고 싶다고요.” (15쪽)

앞으로 적어나갈 문장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교훈’이라고 하기엔 우스꽝스럽고, ‘성찰’이라는 단어로 묶기에는 조금 무거운 감이 있었다. 그러다 퍼뜩 떠오른 것이 작은 꽃이었다. 이런 짧은 생각은 이제 막 꽃봉오리가 생기긴 했지만 피어날지 피어나지 않을지 알 수 없는 한 송이 꽃에 비유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듯했다. (23~24쪽)

‘사랑이란 이성의 동의 아래 발휘되는 선천적인 광기다.’ 멋있는 이 말은 아쉽게도 내가 한 말이 아니올시다. 물론 사랑은 우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큰 즐거움을, 아니 이 단어는 좀 약하군요. 더할 나위 없이 큰 희열을 안겨주지요. 타자를 향한 떨리는 움직임,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되는 어떤 순간, 결국은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것을 생각하는 은총의 순간이지요. (34쪽)

사랑이 없으면 사는 게 얼마나 밋밋하겠어요? 사랑은 우릴 흥분시키고 즐겁게 해주죠. 사랑을 하면 삶은 모험의 연속이 되고, 만남은 순간순간 아찔한 경이가 된답니다. 물론 늘 그런 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전 사랑이 현대 생활의 가장 큰 불행, 즉 권태로부터 우릴 지켜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이긴 하지만 우린 지나칠 정도로 보호받으며 살고 있어요. 그런 우리에게 사랑은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모험이지요. 우릴 늘 젊게 만들어주는 사랑 만세예요. (36쪽)

진정한 사랑. 그것은 상대가 뭘 원하는지 항상 헤아리는 것이다. (61쪽)

‘만일 그(그녀)가 날 진정으로 사랑했다면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걸 이해했어야만 해’라고 말하는 사람을 많이 보아왔는데, 이 말은 사실이 아니다. 서로가 사랑한다고 할지라도 이따금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니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연인에게 말해주는 게 현명하다. (61쪽)

그럼 어떤 식으로 결론을 내려야 할까? 여자들의 욕구에 어느 정도 주의를 기울여주지 않으면 그들은 당신 곁을 떠나버릴 것이다. 하지만 지나친 관심을 기울인다고 해서 떠나지 않는 건 아니다. 그리고 이건 남자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62쪽)

그녀의 이야기는 꾸뻬로 하여금 사랑에 대한 그의 관점을 다시 생각해보게끔 만들었다. ‘왜 자신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누군가를 여전히 사랑하는가? 그리고 왜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누군가는 여전히 사랑하지 않는가?’ (71쪽)

그는 다시 섬의 바닷가에서 게들을 두고 클라라와 나누었던 여러 가지 농담들을 생각했다. 그 순간 두 사람 사이에는 욕망도 그리움도 존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둘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똑같은 대상을 보며 함께 웃었고 그건 참으로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런 종류의 사랑에는 어떤 이름을 붙여야 하는 것일까? (81~82쪽)

꾸뻬는 일본에서 누군가가 사랑에 빠졌다는 걸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무어냐고 미코에게 물었다. 잠시 얘기를 나누고 난 시즈루와 미코는 사랑에 빠졌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상대를 그리워하고, 그 혹은 그녀만을 줄곧 생각하는 거라고 대답했다. (82쪽)

일부 학자들에 따르면, 사랑의 열정은 같이 살기 시작하고 나서 18개월에서 36개월이면 식어버린다고 하네. 바로 그 순간에 친절한 옥시토신이 그 뒤를 이어 우리에게 강렬한 애정을 불어넣지 않을 경우 도파민은 발정 난 복슬개처럼 새로운 상대를 찾아보라고 우리를 부추기지. (110쪽)

일반적으로 사랑의 슬픔이라고 불리는 상태를 구성하는 두 번째 요소는 죄의식이다. 사랑하는 존재를 잃어버린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면서 나에 대한 그(그녀)의 사랑이 식는 데 일조한 그 모든 행위와 말을 후회한다. 그렇게 되면, 내가 그(그녀)에게 저질렀던 과오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일 만큼의 의지를 발휘해서 나를 사랑했던 그(그녀)에 대한 나의 몰인정과 태만, 멸시의 기억이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155쪽)

사랑이란 상대가 불행해지면 그걸 즉시 느끼는 것이다.(157쪽)

사랑은 시련 속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163쪽)

네 번째 구성 요소는 자기 자신에 대한 과소평가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 자신감을 상당 부분 상실하게 된다. 상대가 당신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자 당신에게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고 그래서 떠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그녀)를 유혹하는 동안에는 당신이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그(그녀)에게 감출 수 있고, 또 그(그녀)도 경험이 부족해서 그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몇 주일, 몇 달, 혹은 몇 년이 지난 후 그(그녀)는 결국 그 사실을 깨닫고 당신에게 싫증을 내는 것이다. 이로 인해 그(그녀)가 떠난 지금, 당신도 알고 있었지만 잊거나 상대화하는 데 성공했던 당신의 모든 신체적, 정신적, 지적, 사회적 열등함은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약점으로 당신에게 다가온다. (211~212쪽)

이상적인 건, 비록 그(그녀)가 약점과 단점을 갖고 있을지라도 그(그녀)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비록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사랑하는 그(그녀)의 온전한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그걸 느끼는 것이다. (160쪽)

세 번째 구성 요소 감사(분노의 이면). 내게 즐거움을 안겨준 데 대해, 나를 안심시켜주고 이해해주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준 데 대해 그(그녀)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것. (286쪽)

네 번째 구성 요소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자기 비하의 이면). 내가 나 자신임을 행복하게 느끼는 것(사랑받는 존재가 그냥 느끼게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므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름대로의 장점과 약점을 지닌 나를 사랑하므로). 시련과 불운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의 비난과 세상의 냉혹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갖는 것(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 즉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 덕분에. (287쪽)

행복하기 위해서 사랑을 하고, 사랑하면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의 사랑은 그와 반대로 사람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며 정신과 의사의 진료실로 문제를 안고 오게 만든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프랑스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작가인 프랑수아 를로르의 베스트셀러이면서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후속작이다. 이번 여행에서 꾸뻬는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사랑’의 비밀을 찾아 또 한 번 깨달음의 여정에 오른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무대로 꾸뻬를 둘러싼 사건들이 전편보다 더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사랑해서 슬프고, 사랑해서 기쁜
모든 이를 위한 꾸뻬의 처방전!

꾸뻬는 현대인들이 완전히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사랑’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안고 여행을 떠난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사랑을 이루게 해줄 ‘사랑의 묘약’의 행방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여정과 그 과정에서 ‘사랑의 묘약’을 마시고 새롭고 순수한 사랑에 빠지는 꾸뻬의 사랑 이야기가 함께 전개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동시에 오랜 연인 클라라에게 이별을 통보 받은 꾸뻬는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 사이에서 질투, 이별, 설렘 등 사랑할 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겪는 꾸뻬를 통해 사랑에 대한 단상을 정리해나간다. 그밖에도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남녀관계를 함께 고찰하여, 사랑에 대한 온갖 솔직한 의문들을 이야기에 맛깔스럽게 버무리며 더 적극적으로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떠난 꾸뻬의 구도 여행을 그리고 있다.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중 사랑을 다룬 이 책에서는 특히 사랑이라는 복잡한 감정에 대한 정교한 묘사와 통찰이 돋보인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제대로 사랑하라!
100%의 행복을 향해서!

‘왜 사랑 후에 따를 고통들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사랑을 시작하는가?’ ‘왜 한 사람을 사랑하는 동안에도 새로운 사랑의 설렘을 기대하는가?' 또 '왜 나는 그(녀)를 사랑하나?’ ‘어떻게 사랑이 변할 수 있나?’ ‘남녀 간의 이해관계는 사랑에 얼마만큼 작용하는가?’ ‘사랑과 성욕의 관계는 어떠한가?’ 두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하면 동화의 마지막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며 해피엔딩을 약속하면 좋을 텐데, 현실의 사랑은 갈등과 오해, 설렘과 고민이 뒤섞여 혼란스러운 모양을 띠기 일쑤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현실적인 사랑의 양상을 솔직하게 그려낸다. 연인이 있는데도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여자, 오랜 부부 생활로 서로에 대해 감정이 식어버린 부부 등의 이야기는 우리가 사랑 이후에 고민할 수 있는 것들을 잘 보여준다. 특히 꾸뻬가 연인 클라라와 헤어지며 깨닫게 된 ‘실연을 구성하는 5가지 요소’는, 좋은 면을 보라는 흔한 조언과 달리 진짜 현실의 사랑을 연상시키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더불어 사랑에 동반되는 혼란에 관한 고찰은 마지막에는 오히려 더 완전한 사랑에 다가가기 위해 저자가 전하는 힌트가 된다. 누구보다 풍족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더 여유롭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하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고 시작된 이 정신과 의사의 여정은, ‘행복’을 거쳐 이제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을 통해 ‘더 행복해지기 위한 사랑의 탐구’라는 자리에 이르렀다.

● 꾸뻬의 여행에 보내온 해외언론의 찬사

짧은 명상들이 모여 굉장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이 책은 유머와 간결함, 그리고 순수함으로 경이로움을 전한다. -「피가로」

를로르의 소설은 세련되고 섬세한 유머들로 가득 차 있다. 그것의 토대는 그가 지닌 건축, 회화, 문학에 대한 풍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슈피겔」

꾸뻬의 여행담은 그 유머와 유연함으로 읽는 순간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리르」

를로르는 27송이 작은 꽃을 모아 사랑에 담긴 커다란 지혜의 꽃다발을 만들어냈다. -「비바」

이 현대에 대한 풍자는 이탈로 칼비노의 그것에 비견할 수 있다. -「피가로 리테레르」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프랑수아 를로르는 1953년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의사였던 아버지의 권유를 따라 정신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 1985년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정신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16년 동안 파리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했다. 저서로는 『감정의 힘』 『비정상적인 사람들을 위한 자유』 『자기 스스로를 존중한다는 것』 『개성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어느 평범한 정신과 의사의 이야기』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 베스트셀러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은 그의 첫 번째 소설이다. 그는 현재 꾸뻬 씨의 새로운 여행에 관한 글을 집필하고 있다.

역자 이재형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대 강사를 지냈다. 지금은 프랑스에 머무르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마법의 백과사전』『밤의 노예』『말빌』『세월의 거품』『레이스 뜨는 여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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