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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속이지 말라

정찬주 지음
열림원

2015년 01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05월 0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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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99MB)
ISBN 9788970639284
쪽수 2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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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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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에 중요한 족적으로 기록되고 있는 성철 스님의 말씀과 발자취, 그리고 암자에 전해져 내려오는 향기로운 이야기를 담은 정찬주의 신작 산문집. 성철 스님이라는 위대한 종교인의 삶을 주제로 하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가는 현대인들의 일반적인 현실에 두루 해당되는 폭넓은 마음공부를 다룸으로써 기행문과 명상서, 전기를 배합한 듯한 인상을 준다. 깊이감 있는 사진과 함께 성철 스님은 암자에서 무엇을 공부했으며, 어떻게 살았는가라는 질문을 화두로 삼아 참다운 '나'를 찾아 떠나는 길을 안내한다.
작가의 말 _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제1부 성철 스님 암자 기행
백련암에서는 까마귀도 선문답을 하네
운부암 무쇠솥은 불길에서도 제자리를 지키는구나
복천암 흐르는 물이 온 몸을 다 바쳐 살라 하네
봉암사 용곡 물은 예나 지금이나 회초리처럼 차갑네
원망하는 사람마저 부처님처럼 섬기라
철조망을 둘러치고 왜 성전암에서 산비둘기와 함께 살았을까
중음신의 대중을 위해 최초로 설법한 김룡사
다시 금강굴과 백련암에서 발심의 말뚝을 박는다
 
제2부 어둔 마음을 밝히는 성철 스님의 말씀
자기는 원래 구원되어 있다
부처님을 팔지 말라
사탄이여,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누가 깨쳤다고 하는가, 백척간두에서 진일보하라
 
성철스님 행장

입산 출가한 수행자가 아니더라도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이 자기와의 선한 약속을 지키며 산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다른 거창한 무엇보다도 자신의 삶을 맑고 향기롭게 하는 일일 것이다. 사람에 따라 자기 자신에게 한 약속의 무게와 크기는 다를 수밖에 없지만 자기와의 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나태나 타성으로부터 자기라는 질서를 흩뜨리지 않고 마침내는 밤하늘의 별처럼 자기 자신의 생을 빛나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_본문 중에서

소설가 정찬주의 신작 산문집 《자기를 속이지 말라》가 열림원에서 출간되었다. 5월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부처님 오신 날’ 주간을 맞아 독자들을 찾아가는 《자기를 속이지 말라》는, 한국 불교에 중요한 족적으로 기록되고 있는 성철 스님(1912~1993)이 살아생전 수행과 공부의 터전으로 삼았던 암자들을 따라가면서 곳곳에 새겨진 성철 스님의 말씀과 발자취, 그리고 암자에 전해져 내려오는 향기로운 이야기들을 함께 담아낸 주옥 같은 산문집이다. 기행문의 현장성, 명상서의 성찰성, 전기(傳記)의 서사성이 탁월하게 어우러진 《자기를 속이지 말라》는 한 사람의 위대한 종교인의 삶을 주제로 하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가는 현대인들의 일반적인 현실에 두루 해당되는 폭넓은 마음공부를 다루고 있는 산문집이다. 성철 스님은 암자에서 무엇을 공부했나, 성철 스님은 암자에서 어떻게 살았는가라는 질문을 화두 삼아 참다운 ‘나’를 찾아 떠나는 마음의 기행문인 것이다. 수많은 독자들에게 읽혀지고 있는 스테디셀러 《암자로 가는 길》 《선방 가는 길》의 저자이자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다룬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의 저자인 정찬주는, 선방과 암자를 돌아다니며 깊이 있는 명상적 글쓰기로 널리 알려진 작가이다. 《자기를 속이지 말라》는 몇 년에 걸친 자료 조사와 취재를 통해 엮어낸 책으로, 입적한 지 오래되었으나 변함없이 마음속에 살아 있는 성철 스님을 오늘날 우리가 진정한 마음의 스승이자 삶의 구체적인 지침으로 모셔야 하는 이유와 성철 스님이 여전히 우리 앞에 눈 부릅뜨고 계시는 진정한 의의를 전하고 있다. ‘불기자심(不欺自心)’, 즉 ‘자기를 속이지 말라’는 성철 스님이 저잣거리의 사람들에게 즐겨 주시던 좌우명이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자신의 목표와 좌우명을 잃어버린 채, 삶을 돌아볼 여유를 갖지 못한 채, 힘겨운 일상을 영위해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진짜 어려움은 다른 사람 아닌 자기 자신을 속이며 사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날마다, 혹은 순간순간 자기와 여러 가지 약속을 한다. 그러나 자기와의 약속을 모두 지키며 사는 사람은 드물다. 서릿발 같은 결심을 했다가도 슬그머니 물러서버릴 때가 많다. 그러고 보면 부도란 사업하는 사람만 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 자신도 마음의 부도를 내며 살고 있다. 마음의 부도는 알게 모르게 자기 질서를 허물어뜨리고 마침내 부실한 사람이 되게 하고 만다.’ 이러한 어려운 시대에 있어 성철 스님의 삶과 수행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성철 스님은 평생 누더기 장삼만을 입는 검박한 삶으로 자기와의 약속을 지켜낸 ‘자기를 속이지 않는 삶’을 살아냈던 선승이다. 그는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한 순간도 눕지 않는 장좌불와 수행을 8년간 계속했고, 철조망을 치고 수년 동안 동구불출했을 뿐만 아니라, 권력에 타협하지 않고 모든 이들의 성품이 평등하다는 믿음을 실천했으며, 부처님 계율을 실천하여 출가정신을 회복하고 수행자로서의 위의(威儀)를 바로 세우는 정화운동을 이끌어간 원칙주의자였다. 성철 스님의 삶이 불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것은, 삶을 지탱하는 자신과의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지켜내며 자신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잃지 않았다는 점이다. 혼란스러운 시대에 자기를 속이지 않는 삶이 자신을 스스로 빛나게 해주리라는 평범하면서도 소중한 가르침을 그대로 체현해낸 성철 스님은 이 시대의 진정한 정신적 스승인 것이다. 《자기를 속이지 말라》는 또한 성철 스님이 길 잃은 산비둘기를 입에 넣어 씹은 콩으로 키우기도 했고, 아이들과 장난치며 노는 것을 즐겼으며, 가까운 도반들을 비롯한 여러 스님들과 어떻게 지냈는지를, 성철 스님이 거쳐간 암자들을 따라가며 현장감 있고 흥미롭게 그려 보여주고 있다. 신도들에게 삼천배를 시키는 계기가 된 일화 등 성철 스님의 숨어 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이 책 안에 담겨 있어 성철 스님의 또 다른 면모들을 가깝게 느끼게 해준다. 성철 스님이 터전으로 삼았던 여러 수행 도량들을 되밟아가며, 그 암자에 변함없이 전해오는 무정물(無情物)들의 설법과 역사적 실화들에 귀 기울이며 특별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이제까지 나온 성철 스님 관련 책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작가 정찬주와 암자를 직접 기행하며 사진 작업을 한 유동영의 흑백사진들 또한 성철 스님의 씌어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탁월한 행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1부 ‘성철 스님 암자 기행’은 백련암, 운부암, 복천암, 봉암사, 천제굴, 성전암, 김룡사 등 성철 스님이 머물렀던 암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산문이며, 2부 ‘어둔 마음을 밝히는 성철 스님의 말씀’은 성철 스님이 곳곳에서 중생들에게 전한 말씀

작가정보

저자(글) 정찬주

글 정찬주 깊이 있는 글쓰기로 20여 년 동안 선과 암자를 징검다리 삼아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작가 정찬주는, 1953년 전남 보성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한국문학》신인상에 소설 《유다학사》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 《산은 산 물은 물》, 만해 한용운의 전기를 다룬 《만행》, 등신불 김지장 큰스님의 일생을 다룬 《다불》, 성왕과 왕인의 삶을 다룬 《대백제왕》 등을 펴냈고, 산문집으로는 《암자로 가는 길》 《암자가 들려준 이야기》 《돈황 가는 길》 《나를 찾는 붓다 기행》 《길 끝나는 곳에 암자가 있다》 《소박한 삶》 《선방 가는 길》 등이 있다. 또한 창작동화 《동화로 읽는 산은 산 물은 물》 《눈부처》, 번역서 《날마다 새겨듣는 붓다의 말씀》 등을 출간했다. 1996년에 행원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남도 산중에 ‘이불재’라는 산방을 짓고 농사일과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유동영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계간 디새집에서 일했다. 《책 한 권으로도 모자랄 여자 이야기》를 함께 엮었으며, 《그리움으로 걷는 옛길》 《선방 가는 길》의 사진을 찍었다. 표지 사진 주명덕 1960년대 전쟁의 상처를 안고 있는 혼혈아들의 얼굴을 담은 ‘홀트 씨 고아원’을 시작으로 다수의 전시회를 가졌고 《주명덕 초기 사진들》 《포영집》 《Lost Landscape》 《섞여진 이름들》 등의 사진집과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서울에세이》 등의 공동저서를 냈다. 삽화 송영방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산수화, 인물화, 불화, 삽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연과의 교감을 표현하는 동양화가로 활동해왔다. 국내외에서 수십 차례의 초대전과 개인전을 가졌으며 국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동국대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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