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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를 생각한다

최범 지음
안그라픽스

2017년 06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5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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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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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 공예 평론집『공예를 생각한다』. 디자인 평론가 최 범이 200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현대 공예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쓴 글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가치, 비판, 방향, 정책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한국 현대 공예를 바라본다. 1부 ‘공예의 가치’에는 공예란 무엇인지 전반적인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2부 ‘한국 현대 공예의 비판적 인식’에서는 한국 현대 공예의 상황과 문제, 특히 전통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지 못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3부 ‘공예 문화의 방향’에서는 작은 예술, 손의 문화 등 앞으로의 흐름과 나아갈 길을 제안한다. 4부 ‘공예 정책의 좌표’는 한국의 공예 정책 개념, 문제, 과제 등을 말한다. 마지막에는 좌담과 선언문을 넣었다.
공예를 생각하는 뜻

1 공예의 가치
공예 일곱 마당
공예는 공예품이 아니다
미와 실용성
공예의 위기/기회?
21세기 공예의 가치를 찾아서

2 한국 현대 공예의 비판적 인식
한국 공예의 식민성이란 무엇인가
한국 현대 공예의 일탈과 모순
한국 현대 공예의 상황과 과제
광복 60년, 한국 공예의 여섯 장면
왜 <만남을 찾아서>인가
야나기 무네요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공예가, 장인을 만나다


3 공예 문화의 방향
세계화 시대, 공예 문화의 지형 읽기
시장통에서 공예(가) 구하기
‘손의 문화’는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
공예 페어 전성시대
공예 비엔날레
도시를 꿈꾸는 공예
다시, 작은 예술을 위하여

4 공예 정책의 좌표
한국 공예 정책의 궤적과 성찰
공예 정책을 위한 제언
공예의 문화 산업적 인식과 접근
근대 공예박물관의 의미와 필요성

좌담·선언
관광기념품화와 미술화가 바로 공예의 식민성이다
공예 문화를 위한 선언

한국의 전통 공예는 근대국가의 문화재 보호 제도에 포섭되는 등 아주 일부를 제외하고는 살아남지 못했을 뿐 아니라, 근대 문명의 창조적 자원으로 사용된 적도 거의 없었으며, 공예의 미래적 가치에 대한 관심 역시 아직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그래서 한국 현대 공예는 전통적이지도 현대적이지도 미래적이지도 않다.
7쪽, 「공예를 생각하는 뜻」에서

누군가 내게 공예는 예술인가 물으면,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예술이 무엇인지 먼저 말해달라고 반문한다. 공예가 예술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움직이는 병사가 움직이는 표적을 겨냥하는 경우와 같다. 둘 다 살아 움직이기 때문이다. 공예와 예술은 모두 단일하고 고정된 개념이 아니다. 공예와 예술의 의미는 여럿이며 또 시대에 따라 변한다. 그러므로 공예가 예술인가 하는 물음은 어떤 의미에서 무의미하다. 결국 공예는 예술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18쪽, 「공예 일곱 마당」에서

우리가 계승해야 하는 것은 전통 공예가 아니라 공예 전통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한옥이 아니라 공간적 감성이, 백자가 아니라 그것을 보는 안목이, 나전칠기가 아니라 그러한 솜씨가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전통을 계승한다는 것은 형태가 아니라 감성과 생각을 계승한다는 것이다. 공예는 그러한 전통 계승의 핵심적인 매개물이다. 공예가 세계와의 직접적인 만남의 방식이고 솜씨이며 전통이라고 할 때, 이것이 있어야 할 자리는 우리의 삶이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그것이 살아 있고 가능해야 한다.
29쪽, 「공예는 공예품이 아니다」에서

갈수록 다원화되는 후기 산업사회에서 공예 역시 단일하거나 고정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겨냥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순수 미술과 산업 디자인이라는 양극 체제가 지배하는 현대사회의 조형적 질서 속에서 제3의 존재이자 매개자로서 역할을 제고하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그러한 가능성을 가까운 일본이나 스칸디나비아 제국의 예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82쪽, 「한국 현대 공예의 일탈과 모순」에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성공적인 산업화를 이룩한 한국 사회에서, 당연한 결과일지는 모르지만 공예의 위상은 매우 주변적이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한국인들은 대량생산된 공업 제품을 공예품보다 더 고급한 것으로 여기는 경향까지 있다. 이것은 산업화된 사회로서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식민지화와 후발 산업화와 같은 일련의 초기 근대화에서의 실패를 곧 산업화의 지체로 받아들인 까닭에 한국은 선진 산업국가보다도 훨씬 더 산업화가 물신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142-143쪽, 「세계화 시대, 공예 문화의 지형 읽기」에서

오늘날 한국 사회를 가리키는 단어 중에 소박, 겸손, 다양 이런 말은 없죠. 대신 획일, 독점, 과잉이라는 말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굉장히 획일화된 끔찍한 사회죠. 도대체 누가 얼마나 우리 피를 빨아 먹으려고 우리를 이렇게 몰아가나, 과연 이런 삶이 누구를 위해 좋은 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저는 이제 한국 사회는 절대보다는 상대, 독점보다는 분산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1-192쪽, 「다시, 작은 예술을 위하여」에서

문제는 첨단 기술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무엇이 우리의 삶에서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냐 하는 것이다. 오히려 현대사회에서 공예는 손과 머리와 마음을 이어주는 소중한 매체가 될 수 있다. 아무리 시대가 발전한다 하더라도 공예적 가치는 우리의 신체성과 생태적 사유를 이어가기 위해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지평이다. 따라서 공예는 결코 지나간 시대의 유물도 아니고 현대의 아류 예술도 아니다. 그것은 과거로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우리의 생활 한가운데 놓여 있어야 할 문화적 바탕인 것이다.
285쪽, 「공예 문화를 위한 선언」에서

첫, 한국 현대 공예 평론집
『공예를 생각한다』는 디자인 평론가 최 범의 첫 공예 평론집이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현대 공예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쓴 글을 한 권으로 엮었다. 《예술문화비평》 《공예+디자인》 《월간 도예》 《월간 미술》 등 월간지, 공예비엔날레 보고서, 전시 도록 서문, 세미나·좌담·토론·선언문 등에서 쓴 글을 그러모았다. 10여 년에 걸친 공예 비평을 보며 당시부터 현재까지 담론이 어떻게 바뀌고 혹은 바뀌지 않았는지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최 범은 이 책에서 한국 현대 공예의 인식, 현황, 문제를 돌아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이야기한다. 한국 현대 공예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사유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한국 현대 공예 길 찾기: 가치-비판-방향-정책
『공예를 생각한다』는 가치, 비판, 방향, 정책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한국 현대 공예를 바라본다. 1부 ‘공예의 가치’에는 공예란 무엇인지 전반적인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2부 ‘한국 현대 공예의 비판적 인식’에서는 한국 현대 공예의 상황과 문제, 특히 전통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지 못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3부 ‘공예 문화의 방향’에서는 작은 예술, 손의 문화 등 앞으로의 흐름과 나아갈 길을 제안한다. 4부 ‘공예 정책의 좌표’는 한국의 공예 정책 개념, 문제, 과제 등을 말한다. 마지막에는 좌담과 선언문을 넣었다.

출판사 서평
근대화로 흔들린 공예의 근본
『공예를 생각한다』에서 최 범이 한국의 현대 공예를 바라보는 시선은 무척 비판적이다. 비주체적인 근대화인 일제 식민지를 겪은 뒤 우리 공예는 전통과 단절된 채 관광 기념품화 되고 미술화 되었기 때문이다. 관광 기념품화는 타자(일제)에 의한 현지 풍물의 대상화를 말한다. 그로 인해 우리 공예는 타자의 취향으로 선택되었으며 그들의 시선으로 우리의 전통과 정체성을 해석하게 되었다. 미술화는 공예품이 생활에서 벗어나 감상 대상이 됨을 말한다. 조선미술전람회에 공예부가 만들어지면서 미술 공예가 한국 공예 제도를 지배하고, 공예가 생활에서 멀어졌다. 생활 속의 공예는 천시 받고 도외시되었다. 최 범은 이런 일본 식민 지배의 영향이 끈질기게 확대 재생산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래서 이 책은 공예를 우리의 일상 속에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공예는 물건이거나 예술이기 이전에 우리의 삶인 것이다. 최 범이 “한국 공예의 세계화가 아닌 한국 공예의 안방화”를 말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오래된 미래, 공예
최 범은 『오래된 미래』의 지은이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라다크에서 발견한 탈중심성, 다양성, 토착성, 직접성, 관계성이 공예와 무관하지 않다고 언급한다. 공예는 소량 생산을 전제로 하며, 집중화된 산업에 비해 탈중심적이고 다양하다. 그리고 지역의 재료와 기술을 가지고 삶과 자연의 직접성을 제공해준다. 또한 공예는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의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공예는 오래된 것이지만 미래의 씨앗이 담겨있는 것이다. 『공예를 생각한다』에서 최 범은 아무리 기술과 산업이 발전해도 공예의 자리가 사라져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가 생각하는 공예란 “문화의 근본, 즉 자연과 전통, 솜씨와 아름다움의 다른 이름”이다. 하이테크가 발전할수록 하이터치의 감성이 중요해진다. 그래서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 핸드메이드, 메이커 열풍이 일어나는 때, 다시 공예의 근본을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

삶을 제대로 살아내고 싶다면
“우리 사회에서 공예를 살리는 것은 길바닥의 단정함, 산과 강과 계곡과 집들의 어울림, 거리와 공공 공간에서 사람들의 표정과 행동거지의 세련됨 등을 의미한다. 무엇 하나라도 반듯하게 보고, 어울리는지 따져보고 부드럽게 이어 맞추는 것, 이것이 공예다.”(31쪽)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공예는 단순한 물건이나 예술이 아님을 느끼게 된다. 공예는 특정되는 게 아니라 공예는 기술이며 지식이며 삶의 방식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공예를 공부하거나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 공예 정책 입안자뿐 아니라, 무언가 직접 만드는 사람, 우리 공예 문화의 위기를 인지하고 공예를 삶으로 되돌리는 데 관심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다. 각자의 방식으로 취향을 꽃피우려는 사람에게도 좋다. 『공예를 생각한다』를 읽고 나면 공예는 우리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자연과 친밀한 조화를 이루기 위한 것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범

저자 최범은 디자인 평론가. 홍익대 산업디자인과와 동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디자인》 편집장을 역임했다. 여러 대학에서 디자인 이론을 강의하는 한편 출판, 전시, 공공 부문 등에서 활동해왔다. 현재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 디자인인문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디자인의 문명과 야만』 『한국 디자인 신화를 넘어서』 『한국 디자인 어디로 가는가』 『한국 디자인을 보는 눈』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공예문화 비평』, 옮긴 책으로 『디자인과 유토피아』 『20세기 디자인과 문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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