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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맨발천사 최춘선 (팔복 1)

김우현 지음
규장

2013년 03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12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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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71MB)
ISBN 978896097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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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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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감독 겸 작가인 김우현이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글로 옮긴 다큐북 《팔복》 시리즈 제1권.
이 책은 지하철 안에서 아무도 관심 갖지 않고 때로는 미치광이로 치부해버리기까지 했던 한 맨발 노인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슴에 종이판을 걸고, 머리에 쓴 모자에는 손으로 적은 문구를 꽂은 기이한 모습으로 30여 년을 한결같이 맨발로 다녔던 노인은 통일이 되면 신을 신는다고 위엄 있게 외치곤 했다. 맨발 노인은 어떤 사람일까, 무슨 이유로 그런 행색을 하고 다니는 걸까,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7년에 걸친 노인의 삶을 기록하며 그 자녀들도 함께 하지 못한 노인의 마지막 모습까지 담아내었다. 작가는 우리가 지하철 어디선가 만났을지 모르는 맨발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한 모퉁이에서 무심히 지나쳐버리는 인생의 의미를 짚어내고 있다. 맨발 노인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와 감독의 비공개 영상을 담은 정식 DVD를 책과 함께 제공한다.
맨발을 만나다
준비된 재회
세상 무엇보다 큰 권세
마지막 웃음
천국을 소유한 사람
 
에필로그

“할아버지 여기 계셨네요. 난 안 오신 줄 알고….”
“미안해요. 다리가 아파서 여기 앉아 있었어요.”
노인은 목발을 옆에 세워두고 있었다. 아침엔 분주하고 정신이 없어서 목발을 발견하지 못했다.
“하루 종일 이렇게 맨발로 다니신 거예요?”
“하루가 아니고 30년이 넘었어요.”
노인은 그것이 무척 부끄럽다는 듯 웃음을 보였다.
“30년이요!”
노인은 어린 손자를 바라보듯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참 이상한 일이다. 노인의 행색이나 전하는 말을 들으면 광인이란 생각이 드는데, 대화를 나누면 너무나 편안하고 다정한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노인에 대한 묘한 끌림도 이것 때문이었던 것이다. ― 본문 36쪽에서

“어허, 난 신을 수 없어. 통일이 오기 전엔 절대 안 신어.”
노인은 외쳤지만 젊은 직원들은 노인을 거의 들고가다시피 하며 끌고 갔다. 끌려가는 노인의 몸에서 아주 작고 가벼운 무게감이 전해져왔다. 노인은 저항을 멈추고 순순히 그 강압에 순종했다. 그 작고 가벼운 무게감은 아주 슬프고 고독하게 느껴졌다.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그렇게 노인과 또다시 이별을 하였다. 맨발의 이유를 물어보지도 못한 채. ― 본문 106쪽에서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 가는 버스에 아버님이 오르셔서 전도를 하신 적이 있어요. 그 때 고3 선배가 ‘저 미친 영감 누구냐?’고 하더라구요. 그 땐 정말 죽고 싶었지요.”
둘째아들이 애써 눈물을 참으며 말했다. 그 가슴앓이를 이해할 것 같았다.
“자식으로서 ‘저 분이 내 아버지다’ 말하지 못했던 그 고통. 나중에는 그 선배를 이유도 말하지 않고 무조건 두들겨 팬 적이 있지요. 피라는 게 뭔지….”
너무나 독특한 자기 세계에 갇혀 살아간 아버지가 자식들에겐 이해 못할 대상을 넘어 삶의 고통이었을 것이다. ― 본문 237쪽에서

제2애국지사묘역 906호. ‘애국지사 최춘선의 묘’라고 씌어 있는 아담한 무덤. 나는 마음이 편해졌다. 아무런 서러움도, 명치 끝을 찌르는 통증도 없었다.
일제 치하 암흑기에는 나라의 광복을 위해 광복 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사랑과 평화를 꽃피우기 위해 애쓰신 맨발의 전도자 아버님의 그 뜻과 믿음을 저희 자손들이 이어받겠습니다.
뒤늦게 묘비명을 읽으며, ‘맨발의 전도자’라는 문구에서 눈가에 물기가 스몄다. 울컥 가슴이 아리다. 눈 속을, 거친 아스팔트를, 조롱과 비웃음을 뒤로하고 수십 년을 광야를 걸어간 그 발, 그 발들이 겹치듯 다가온다. 다시 울고 싶어졌다. 그러나 울지 않았다. ― 본문 256쪽에서

지하철역 어디선가 만났을지 모르는 맨발 노인에 관한 이야기
〈팔복 1_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지하철 안에서 아무도 관심 갖지 않고 때로는 미치광이로 치부해버리기까지 했던 ‘맨발 노인’에 관한 이야기다. 가슴팍에는 종이판을 걸고, 머리에 쓴 모자에는 손으로 적은 문구를 꽂은 기이한 모습으로, 30여 년을 한결같이, 엄동설한에도 맨발로 다녔던 노인. 지하철 통로를 따라 걸어가면서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외쳤다.
“선생님은 그 웃는 얼굴 웃는 안광, 김구 주석 꼭 닮았어, 축하합니다!”
“미스 코리아 유관순! 미스터 코리아 안중근! Why two Korea?”
사람들은 한낱 우스갯거리로 여겨 무시하거나 킥킥거리며 웃었고, 통일이 되면 신을 신는다는 말에는 비아냥거렸다. 그러나 광기라고 하기엔 너무나 위엄 있고 힘찬 노인이었다. 아마도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맨발 노인을 만났을 것이다.
이 맨발 노인은 어떤 사람일까? 무슨 이유로 이러한 행색을 하고 돌아다니는 걸까? 다큐멘터리 감독 김우현은 어느 날 뷰파인더에 잡힌 맨발 노인에게서 생각을 떼어낼 수가 없었다. 기적과도 같이 계속되는 만남들을 통해 알게 된 놀라운 사실들. 노인이 어릴 적 동경 유학에, 5개 국어를 하는 수재였고, 김구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을 한 분이었다니…. 현재 여러 동네로 나뉜 김포 일대가 전부 노인의 소유였고 60년대에 자가용 여러 대를 굴릴 정도로 큰 부자였다니….
길을 가다가, 사람들을 만나다가, 인생의 한 모퉁이에서 자못 궁금해 하면서도 무심히 지나쳐버리는 것들이 우리에겐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놓치고 알지 못했을 한 인생의 의미를 작가 김우현의 기록(책과 DVD)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다큐멘터리를 풀어 다시 쓴 ‘다큐북’
〈팔복 1_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의 작가 김우현은 KBS 다큐멘터리 〈현장르포 제3지대〉〈인간극장〉을 통해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던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그의 작품으로는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광화문 연가’, ‘친구와 하모니카’ 등이 있으며 ‘친구와 하모니카’로 한국방송대상을 받았다.
김우현 감독은 흔히들 밑바닥 인생이라고 하는 사람들 곧 노숙자, 구걸인, 장애인과 같은 사람들을 주로 찾아다니며 그 안에 담긴 드러나지 않은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이 특기다. 이러한 것들을 주된 소재로 하여 만든 다큐멘터리들은 ‘좋은 다큐멘터리의 전형’이며 ‘힘겨운 시대에 밑바닥 인생들을 통해서 희망의 기운을 전해주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그가 우연히 전철에서 만나게 된 맨발 노인에 관한 기록은 7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기적과도 같은 우연한 만남들을 통해 맨발 노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고, 노인의 집을 방문하게도 되었으며, 결국은 그 자녀들도 함께하지 못한 노인의 마지막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맨발 노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만으로는 노인의 죽음 이후 알게 된 놀라운 사실들을 전할 수 없어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다시 글로 써 그 간극을 메웠다.  
디렉터스컷director's cut을 담아 정식 DVD로 발매
맨발 노인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는 김우현 감독이 속한 창작집단 ‘버드나무(www.birdtree.net)’홈페이지를 통해 알음알음 알려지기 시작하여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옮겨졌으며, 각종 모임, 집회, 교회 및 학교 등에서 공식, 비공식적으로 상영되었고, 동영상을 구할 수 없느냐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규장에서는 다큐북 〈팔복 1_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발간과 함께 김우현 감독의 비공개 영상을 추가하여 정식 DVD로 제작하였다.
 
시리즈 팔복의 의미
‘팔복’이란 기독교에서 최고의 가르침으로 꼽히는, 예수가 산에서 한 설교(일명 산상수훈)의 첫 번째 내용으로 신약성경 마태복음 5장에서 나오는 여덟 가지 복된 삶을 말한다. 1권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를 시작으로 각 구절에 합당한 인물을 찾아 책과 DVD로 소개해나갈 것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태복음 5장 3절~10절)

작가정보

저자(글) 김우현

저자 김우현에 대하여
김우현 감독은 고교시절 쉐퍼와 로이드 존스에 심취해 진리를 위해 목숨을 거는 기도를 호흡하며 살았고, 이십대의 공허를 메우려고 루쉰과 김교신을 흉내 내어 글을 쓰며 콜비츠를 닮고자 판화를 파기도 했다.
스스로 붙인 별명인 ‘변방의 우짖는 새’처럼 잿빛 하늘을 슬리는 바람처럼 떠돌았다. 주님을 부르기조차 힘겨운 시절을 보내며 주일 아침에도 겨울의 빈 들판에 홀로 우두커니 서 있기도 했다.
서른을 맞으며 ‘주님처럼 공생애를 살게 하소서. 생애의 무게를 걸 확연한 사명을 잡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하게 되고, 그 응답으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1992년 가을, 틈틈이 모은 돈으로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중고 8mm 비디오카메라를 샀다. 서점에 가서 몇 시간씩 영화에 관한 책을 읽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영화잡지들에서 거장들의 인터뷰와 제작기를 연습장에 빽빽이 옮겨 적으며 지칠 때까지 혼자 공부를 했다. 종일 쏘다니고 새벽까지 낡은 장비로 편집을 하며, 습작들을 완성해 나갔다. 우연찮게 방송 일을 시작, 〈인간극장〉 ‘친구와 하모니카’로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루오의 그림, 가을날의 외진 풍경 속에 우두커니 서 있는 그리스도와 같은 거칠지만 그리움의 질감을 표현해내는 영상들을 찍기를 소망한다.

1993년 〈어느 낭떠러지에서 온 엽서〉등 40여 편 제작
1998-2001년 KBS 다큐멘터리 〈현장르포 제3지대〉 28편 연출
2001-2002년 〈인간극장〉 15편 연출
2002년 〈인간극장〉‘친구와 하모니카’로 한국방송대상 수상
2002년 성탄특집 2부 〈바울의 발자취를 찾아서〉
2003년 성탄특집 〈잊혀진 성서의 땅, 페르샤〉
2003년 〈팔복〉시리즈 제작
2004년 장편 다큐멘터리 〈천국의 야생화〉 제작
장편 디지털 다큐멘터리 〈야간비행〉 제작중
4부작 다큐멘터리 〈대부흥〉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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