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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폐허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절망의 팡세
에밀 시오랑 지음 | 김정숙 옮김
챕터하우스

2013년 07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5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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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5MB)
ISBN 9788969940193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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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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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절망의 대가, 시오랑의 죽음, 절망, 슬픔의 아포리즘!
모국어인 루마니아어를 버리고, 사유한 모든 것을 가장 아름다운 프랑스어로 옮겨놓은 허무주의 철학자ㆍ수필가 에밀 시오랑의 삶의 행적『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가장 완벽하고 우아한 문체를 구사하는 프랑스 최고의 산문가 중 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 에밀 시오랑은 이 책에서 어떻게 삶을 허무로부터 지켜낼 수 있는지 죽음, 허무, 절망, 고독의 단상을 통해 살핀다. 꿈, 희망, 미래와 같은 기분 좋은 환상 대신에, 고통, 번민, 우수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문제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차가운 전율을 전한다.

특히 그는 불면을 통해 육신과 정신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는데, 불면은 분명 육신에 대한 사건이지만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은 회의를 품게 함으로써 정신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말한다. 정신의 우위성을 확신하는 사람들에게 ‘육신이 없는 정신이란 대체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정신만으로는 삶의 본질을 파악할 수 없음을 깨우친다. 즉, 누구에게나 유효한 객관성보다는 ‘피와 살과 신경’을 통한 주관적 경험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이 진실을 파편화된 단상들을 통해 담아냈다.
시오랑의 시적 문체의 아름다움은 삶의 비극까지도 용서할 수 있게 만든다. 간결한 형식으로 압축된 사고는 읽기에 까다로울지 모르나,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긴장 속에서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그의 용기를 따라가다 보면, 삶의 본질에 내재한 비극성을 직시함으로써 무한한 여유를 맛보는, 전혀 새로운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서정적인 너무나 서정적인
눈물이 뜨거운 것은
더 이상 살 수 없음
부조리에 대한 정열
고통의 척도
정신이 살아 있다는 것은
이세상과 나
탈진 그리고 죽음의 고통
정말과 그로테스크
정신이상의 예감
죽음에 대한 소고
우울증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무아지경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세상
모순과 자가당착
슬픔에 대하여
완전한 불만족
불의 정화
소외
몸이 존재한다는것
개인적 고독과 우주적 고독
종말
고통의 독점
자살의 의미
절대 서정
우아함의 본질
동정심의 오만함
영원과 도덕
순간과 영원
역사와 영원무궁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마법과 숙명
즐거워할 수 없음
고통의 희열에 관한 착각
먼지, 그것이 전부다
사랑의 한 형태로서 열광
빛과 어둠
체념
불면의 혜택
사랑의 물질적 전환
인간, 잠 못 이루는 동물
순간 속의 절대
진리, 터무니없는 낱말
불꽃의 아름다움
지혜의 빈약함
혼돈으로의 회귀
조소와 자조
비참에 대하여
예수의 변절
무한대의 예찬
일상성의 변모
슬픔의 무게
일은 타락이다
마지막의 의미
고통의 저주스러운 원칙
간접적 동물
불가능한 진리
주관성
호모 사피엔스
사랑, 그 공허함에 대하여
아무래도 상관없다
불행과 마주하는 것
아름다움의 마법
인간의 연약함
굴복
침묵과의 대면
환멸의 심라학
무의미

역자 후기
피와 살과 신경의 노래

감상적인 태도로 꾸미지 말고 혼자 조용히 죽는 편이 낫지 않을까? 고통을 자제하면서 억지로 좋은 인상을 남기려 하는 사람들은 혐오스럽다. 눈물이 뜨거운 것은 고독 속에서뿐이다.
_13쪽, ‘눈물이 뜨거운 것은’ 중

절망의 끝에서는 부조리에 대한 정열만이 혼돈을 악마 같은 광채로 치장한다. 어떻게 삶을 허무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_17쪽, ‘부조리에 대한 정열’ 중

나는 내 삶을 죽은 사람들의 묘지 위에 세우고 싶지 않다. 왜 어떤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피를 흘렸는지 나는 이해하지 못한다. 무엇에도 관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 죽음의 문제는 하잘 것 없을 뿐만 아니라, 고통은 무익하고 빈약하며, 열정은 불순하고, 삶은 합리적이며, 삶의 변증법은 악마적이 아니라 논리적이고, 절망은 부분적이고 사소한 것이며, 영원이란 텅 비어 있는 단어이고, 허무의 경험은 환상이며, 운명이란 농담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것들을 진지하게 생각한들 무슨 소용 있겠는가? 왜 의문을 가지는가? 왜 답을 찾으려 하는가? 왜 불확실한 것을 받아들이려 하는가? 절대 고독 속에서 눈물을 바닷가 모래에 묻어버리는 편이 낫지 않을까? 눈물은 항상 그 눈물만큼 쓰디쓴 생각이 되었다.
_60-61쪽,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중

자살의 동기가 숭고한가 천박한가에 따라 자살을 분류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일이다. 그렇듯 이유를 따지지 않더라도, 생명을 없앴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충격적이지 않은가? 사랑 때문에 자살한 사람을 비웃는 사람들을 나는 아주 경멸한다.
_97쪽, '자살의 의미' 중

동정이나 연민은 소용도 없을 뿐 아니라 모욕적이다. 게다가 자신이 끝없이 고통스러운 마당에 어떻게 다른 사람의 불행을 동정할 수 있는가? 동정심에는 책임이 뒤따르지 않는다. 그래서 흔한 것이다.
_108쪽, '동정심의 오만함' 중

비참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 앞에서 나는 음악이 있다는 것도 부끄럽다. 사회생활의 본질은 불공평이다.
_169쪽, '비참에 대하여' 중

행복하면 있는 그대로의 세상이 완벽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하면 세상이 그 어떤 방식으로든 달라지기를 바라게 된다.
_209쪽, '불행과 마주하는 것' 중

심리학자가 되려면 행복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불행을 경험해야 하고, 야만인이 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세련되어야 하고, 사막에서 살고 있는지 불구덩이에서 살고 있는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충분히 절망해야 한다.
_221쪽, '환멸의 심리학' 중

최악의 경제난으로 팍팍해진 삶에, 청년들의 취업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우리 시대에 희망은 없는 건가.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려 수없이 많은 멘토 서적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걸로 충분한 걸까. 절망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은 우리가 겪는 절망을 직시한다. 어설프게 위로하지 않는다. 절망을 절망 자체로 응시하며 그 절망을 넘어선다. 절망을 극복하려 하지 않고 정면에서 응시했기에 오히려 그 절망을 이겨낼 수 있다는 역설을 우리에게 시사한다. 시간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흐른다. 힘들고 절망적인 이 순간도 시간이 흐르면 그 고통도 희석된다. 우리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시간은 이렇게 와서 그렇게 가는 것. 그렇게 해가 떠오른다. 그토록 괴로웠던 절망의 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태양이 뜰 때가 오는 것이다. 우리는 왜 그토록 절망을 이겨내려고만 하는 것일까. 겸허히 그 절망을 받아들이고 그 절망을 내 안에 갈무리할 수는 없는 걸까. 그것이 곧 절망을 이겨내는 방법이 아닐까.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이 말은 시간의 절대성을 나타낸다. 시간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다. 지금 이 절망을 직시하라. 그리고 그 절망 속에서 서서히 해가 뜨는 순간을 겸허히 기다려라. 에밀 시오랑은 그렇게 우리 시대의 절망을 새로운 관점에서 관조한다.

육신이 없는 정신이란 대체 무엇인가?
가장 완벽하고 우아한 문체를 구사하는 프랑스 최고의 산문가,
시오랑의 ‘피와 살과 신경의 노래’
루마니아 출신의 가장 프랑스적인 산문가, 파리 대학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한 영원한 학생, 루마니아의 한 고등학교에서 잠시 철학 교사직을 맡았던 것 외에 평생 한 번도 직업을 가져보지 않았으며, ‘공원을 조용히 거닐고 싶다’는 핑계로 언론의 인터뷰에도 응하지 않았던 절대 소외자,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 관저와 직통 전화로 연결되었던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삶의 행적이다. 특히 불면증과 프랑스어와의 만남은 그에게 일어났던 가장 큰 사건들이다.
불면은 분명 육신에 대한 사건이지만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은 회의를 품게 함으로써 정신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정신의 우위성을 확신하며 정신의 고양을 미덕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에게 시오랑은 묻는다. ‘육신이 없는 정신이란 대체 무엇인가?’ 더구나 정신으로 삶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가? 삶은 정신이 원하듯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담화로 환원될 수 없는 그 무엇이다. 무의미하고 무질서한 혼돈 그 자체인 삶에 형태나 체계를 부여하려는 노력은 삶을 빈약하게 만들고, 그물 사이로 빠져나간 더 많은 부분들을 놓치게 한다. 그러므로 현실을 체계로, 그리고 체계를 이념으로 바꾸는 데 열중하는 것은, 자기기만인 것이다. 시오랑은 누구에게나 유효한 객관성보다는 ‘피와 살과 신경’을 통한 주관적 경험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이 주관적 경험의 진실을 단상의 형식을 빌려 전달한다. 파편화된 단상만이 일련의 삶의 자세들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식이기 때문이다.
1990년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오랑에 대한 평가는, 그가 가장 완벽하고 우아한 문체를 구사하는 프랑스 최고의 산문가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시오랑의 시적 문체가 가진 아름다움은 그가 말하는 삶의 비극까지도 용서하게 만든다고 한다. 간결한 형식으로 압축된 사고는 까다로운 독법을 요구한다. ‘피와 살과 신경의 노래’는 쉽고 부드러운 문체로 우리를 유혹하는 글이 아니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삭여야 하는 귀족적 독서를 요구한다. 시오랑의 노래가 염세적 체념의 노래가 아니라, 오히려 격정과 정열 자체라는 것은 이 느림의 미학을 통해 드러난다. 책을 덮고 나면 놀라운 자극과 활력을 느끼게 된다는 것은 역설이다. 이러한 역설을 모든 독자들이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

어떻게 삶을 허무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폐허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절망의 팡세
죽음, 허무, 절망, 고독. 시오랑의 단상에서 늘 마주치는 이 단어들의 의미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누구도 오래 잠겨 있고 싶지 않은 두려운 단어들이다. 꿈, 희망, 미래와 같은 기분 좋은 환상 대신에, 고통, 번민, 우수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문제들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순간 차가운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시오랑의 사색이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그가 밝히는 진실은 차가운 햇살이 비치는 외로운 들판으로 우리를 데려가 잠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그러나 정신이상이 되지 않고,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긴장 속에서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그의 용기에 편승해보는 것은 전혀 새로운 경험을 갖게 한다. 그 경험은 삶의 본질에 내재한 비극성에 익숙해지고 길들여지게 하는 것이다. 명징한 의식으로 삶의 본질을 직시하게 만들어 정신적 자유, 그 무한한

작가정보

저자 에밀 시오랑(Emil Michel Cioran 1911-1995)은 “언어를 바꾸면서 나는 내 인생의 한 시절과 결별했다.” 모국어인 루마니아어를 버리고, 사유한 모든 것을 가장 아름다운 프랑스어로 옮겨놓은 허무주의 철학자·수필가. 사르트르 이후 프랑스 최고의 지성으로 불린다. 시오랑은 1911년 4월 8일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의 라시나리에서 태어났다. 당시 트란실바니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왕국에 속해 있었는데, 아버지 에밀리안 시오랑은 조국이 헝가리화되는 데 대한 저항의 표시로 자식들에게 라틴어 이름을 지어주었다. 시오랑은 우수적 기질을 이미 드러내 보이긴 했지만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보낸다. 1928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철학과에 입학한 시오랑은 불면증과 자살에 대한 충동에 시달렸는데, 그는 당시의 자신에 대해, 끝없는 불면으로 기진맥진한 반항아였다고 회고한다. 니체나 쇼펜하우어에 심취했던 시오랑은 1934년 첫 작품인 『절망의 끝에서Sur les cimes du d?sespoir』(『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원서명)를 출간, 신예 작가들에게 주는 루마니아 왕립 아카데미상을 받으며 “장래가 촉망되는 작가”로 문단의 주목을 받는다. 그의 저서로는 『패자들의 애독서』, 『독설의 팡세』, 『존재의 유혹』, 『해체의 개설』, 『태어난다는 것의 불편함에 대하여』(근간), 『고백과 저주』 등이 있다. 1987년 『고백과 저주』를 끝으로 절필했으며, 1995년 파리에서 생을 마감한다. 시오랑은 문단과의 교류도, 인터뷰도 사양한 채 철저한 고독 속에서 생활했으며 두 차례 저명한 문학상 수상을 거부하는 일화를 남기기도 했다.

역자 김정숙은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소르본 대학(파리 4대학)에서 프랑스 현대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배재대학교 프랑스어문화학과 교수이며, 역서로는 『역사와 유토피아』, 『독설의 팡세』, 『시몬느 베이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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