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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놓고 싶은 날

마음속 깊이 묻어둔 위로의 조각들
허성욱 지음 | 허성욱 사진
경향BP

2019년 04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9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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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16MB)
ISBN 9788969523235
쪽수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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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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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 싶은 날,
그래도 옆에서 손잡아 주는 그대가 있어서
마음이 멀리 가버리지 않고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돌아옵니다.
다 내려놓고 싶은 날에도
곁에서 내 손을 잡아주는 그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날이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직장 상사에게 혼나서 우울한 날, 친한 친구와 싸워서 감정이 격해진 날, 사소한 일로 연인과
말다툼을 해 화가 난 날. 모든 사람들이 겪어 본, 그리고 지금도 겪고 있는 일상과 감정들이다.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지만, 그 위로의 말조차도 스스로를 위로해 주지 못하는 그런 날이 되면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하지만 어디로도 떠나지 못하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또 다시 좌절한다.

심한 우울감에 빠져 있을 때, 나에게 위로의 손을 내밀어준 한 사람.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 싶던 내 손을 붙잡아 옆에 있어 주는 그에게 위로와 응원을 받는다. 늘 나를 위로해주는 그 사람에게도 분명 위로 받고 싶은 날이 있을 텐데. 그런 날, 나도 내가 받은 것처럼 위로가 되어 주고 싶은데.
그리고 지금까지 나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어 고맙다고 그 마음 전하고 싶은데, 전하는 방법을 찾지 못하여 오늘도 마음속에만 묻어둔다.

조심스러운 마음에 쉽게 말할 수도 없고, 부끄러운 마음에 마음껏 말할 수도 없었던 고마운 마음을 ‘꼬마 글쟁이’ 허성욱의 글로 대신 전해보자. 그리고 누군가 그날의 나처럼 다 내려놓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거든 이 책을 슬쩍 건네주자.
〈다 내려놓고 싶은 날〉은 허성욱이 여러분에게 건네는 또 하나의 위로의 손이기도 하니까.
1. 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
예감 좋은 날 _ 14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는 것 _ 15
우연히, 봄 _ 16
좋아한다는 말 _ 18
잘 자요 _ 19
소중한 당신을 만나러 가 _ 20
모두에게 _ 21
어스름 _ 22
사랑 _ 23
사랑을 말할 때 _ 25
창가 _ 26
당신이 모르게 _ 28
양심의 가책 _ 29
당신이란 존재 _ 30
우리 만나요 _ 31
잘하고 있어 _ 33
위로가 필요해 _ 34
약속 _ 36
별이 빛나는 밤에 _ 37
달콤하고 따뜻한 사랑 _ 38
최소한의 양심 _ 39
어렵지 않아요 _ 40
선물 _ 42
비와 당신 _ 43
짝사랑의 시간 _ 44
어쩌면 내게 필요한 것 _ 45
별 _ 47
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 _ 48
매일 조금씩 _ 49
가끔은 _ 50
가까워지는 때 _ 51
이제는 아니다 _ 52
갚아야 할 것들 _ 54
나를 찾아서 _ 55
돌이킬 수 없는 _ 56
노화 _ 57
사랑이란 건 _ 59
확신 _ 60
사랑 냄새 _ 61
받고 싶은 선물 _ 63
행복 _ 64
곁에 _ 65
오기 _ 66
황혼의 문턱 _ 67
습관 _ 68
꼭 _ 69
나도 모르게 _ 71
살짝 _ 72
뭐가 어떻게 되어도 _ 73
괜찮지 않은 건 _ 74
위악 _ 75
다른 무엇보다 _ 77
신기루처럼 _ 78
에필로그 _ 79
섣불리, 혹은 함부로 _ 80
우유부단 _ 81
유의사항 _ 82
거울 앞에서 _ 83

2. 우리가 사는 세상
가을의 온도 _ 86
그런 밤 있잖아 _ 88
종종 그런 밤 _ 89
가을에 쓰는 편지 _ 90
잠들기 전에 _ 92
그만큼의 밤 _ 93
카페 _ 95
오후의 티타임 _ 96
다짐 _ 97
고마워요 _ 99
당신은 어때요 _ 100
우주 _ 102
겨울을 보내는 일 _ 103
상상 _ 105
나를 위해서라도 _ 106
싱숭생숭 _ 107
가을과 겨울 사이 _ 108
책임 _ 109
너에게 닿기를 _ 111
우리가 사는 세상 _ 112
익숙함이란 소중함 _ 113
전화할게요 _ 114
안부 _ 115
시각 차이 _ 117
겨울 _ 118
기회의 유한성 _ 119
첫눈 _ 120
이제는 완전한 벽이 된 _ 122
희망사항 _ 123
갈수록 _ 124
겨울밤의 기다림 _ 125
You Only Live Once _ 126
겨울이 오면 _ 128
자기 위안과 희망 사이 _ 129
이불이 생각날 때 _ 130
용기 _ 131
말 _ 132
크리스마스 _ 134
겨울에 보는 영화 _ 135
늦은 밤 _ 136
기록 _ 138
하루하루 _ 139
이해와 오해 _ 140
내 곁에 누군가 _ 141
이별 일기 _ 142
그해 겨울 _ 144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_ 146
설정점 _ 149
당신도, 나처럼 _ 150
사랑과 영원 _ 152
겨울밤의 무언가 _ 153
끝 _ 155
다시 일상으로 _ 156
이 또한 지나가리라 _ 157
지우려 해도 _ 158
내 마음이 들리니 _ 160
사랑의 온도 _ 161
처음, 그 순간 _ 163
기대의 적정선 _ 164
봄이 오기 전에 _ 165
봄이 오면 반드시 _ 167
당신을 _ 168
누가 뭐래도 멋진 사람들 _ 170
눈이 내리면 좋겠다 _ 171
그래도, 같이 _ 172
울면 안 돼 _ 174
다시 사랑이 올까 _ 175
지키지 못할 다짐 _ 176
내려놓음 _ 177
이름을 쓰는 일 _ 178
나를 믿는 누군가 _ 179
우리는 _ 181
해주고 싶은 말 _ 183

3. 다 내려놓고 싶은 날
아마도 _ 186
정말로 무서운 건 _ 187
떠나간 당신에게 남겨진 내가 _ 188
혼자여도 아닌 척 _ 189
결심의 끝은 변심 _ 191
어찌 보면 당연한 _ 192
트라우마 _ 193
순간을 충실히 _ 194
요즘 사람들 _ 196
사랑이라는 큰 일탈 _ 197
이번 생은 처음이라 _ 198
슬프지 않았다는 기쁨 _ 199
팔베개 _ 200
너도 알겠지만 _ 202
모두의 마음속에 _ 203
겨울의 끝에서 _ 204
마음의 문을 다시 닫으며 _ 205
긴 하루를 보내며 _ 207
저녁 다섯 시 _ 208
어쩔 수 없는 밤 _ 209
계절이 바뀌는 속도 _ 210
약속의 무게 _ 212
생각해보면 _ 213
보통의 여행 _ 215
마음이 가는 사람 _ 216
분수에 맞게 _ 217
매력적이거나, 흠이거나 _ 218
그냥 사랑한다고 _ 220
옳고 그름을 떠나서 _ 221
성격상 _ 223
오지랖 _ 224
침해 _ 225
특기는 괜한 걱정 _ 226
예전 같지 않아 _ 227
내 생각은 그래 _ 228
삶의 몇 가지 _ 230
의미부여 _ 231
다시 따뜻한 밤 _ 233
실수 _ 234
우선순위 _ 235
지금 이 순간 _ 236
슬프게도 _ 238
예보 _ 240
사랑, 해도 될까요 _ 241
방심 _ 242
결정 _ 243
토닥토닥 _ 245
개인의 취향 _ 246
무지개 _ 247
겨울과 봄 사이 _ 249
정말 _ 250
이상동몽(理床同夢) _ 253
봄날의 창가가 되고 싶어 _ 254
밤 열한 시 _ 256
나를 위한 시간낭비 _ 259
유연할수록 단단해진다 _ 260
돌이켜보면 _ 262
다 내려놓고 싶은 날 _ 263

작가정보

저자(글) 허성욱

세상의 온도와
우리들 마음의 온도가
알맞게 어우러지는 순간을 소망합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마음의 온도를 더 높이기 위해
매일 매일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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