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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도요히코 평전

신앙과지성사

2019년 03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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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62MB)
ISBN 978896907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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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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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사회 정의의 사도 가가와 도요히코는 간디, 슈바이처와 동시대 3대 성인으로 추앙받는다. 가가와 도요히코는 가난한 이들의 벗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구적 사회학자로,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그리고 생활협동조합 운동의 아버지로 치열하게 살았다. 오늘 세계는 가가와가 살던 시대에 그가 직접 비판했던 경제적 착취와 폭력에 기인한다. 따라서 그가 남긴 사상과 생애의 모범은 신앙인과 비신앙인을 떠나서 다시금 주목하고 고찰해야 한다. 그가 보인 실패나 약점마저도 직시함으로 그로부터 두려운 교훈을 깨닫고 배워야 한다.
추천의 글 : 희망의 협동조합 │ 곽금순^4
작은 예수 본보기 │ 김형미^5
모든 생협인들의 사색의 샘 │ 김혜정^6
나눔의 즐거움과 축복 │ 차흥도^7
사랑이 강물처럼 │ 후루야 야스오^8

한국어판 서문 │ 로버트 실젠^10

프롤로그 - 간디, 슈바이처, 가가와 …………………………………… 18

제1장 신비적 반역자의 형성
근대 격변기 속에 태어난 한 아이…………………………………… 26
부모의 죽음과 불행한 유년기………………………………………… 32
‘약자 돌봄’의 인격 형성 …………………………………………… 36
마이어스, 로건 박사와의 운명적 만남… ………………………… 42
그리스도교 신앙의 발아 …………………………………………… 46

제2장 생각을 행동으로
마이 웨이의 소년, 메이지가쿠인 신학예과로 … …………………… 54
막연한 신념을 구체적 사상으로 … …………………………………… 61
고베신학교 진학과 나가오 마키 목사와의 만남 … ………………… 66
‘사선’을 넘나든 투병과 문학 작가의 탄생…………………………… 73

제3장 빈민가 속으로
온실을 나와 목숨 건 일상으로………………………………………… 88
빈민굴의 성자가 되다……………………………………………… … 96
아이들과 노동자를 가르치다 ……………………… …………… …102
후원자의 등장과 협동조합의 첫 시도 … …………………… ……104
사랑의 물꼬가 트이다 …………………………………………………112
시바 하루와 결혼 … ……………………………………………………121

제4장 아메리카 간주곡
새로운 사상의 정초, 프린스턴 유학 시절… ……………………128
미국의 빈민복지와 노동운동을 배우다!… …………………………135

제5장 노동쟁의의 주도
반복된 실패에도 포기는 없다! … …………………………………146
고베에서 촉발된 일본의 노동조합운동 … ………………………155
노동자 한 사람 한 사람은 고귀한 인격체! ………………………163
비폭력주의에 기초한 가가와의 노동운동… ………………………170
노동운동의 방향으로서의 생활협동조합 … ………………………176
일본 역사상 최대의 스트라이크 주도 … …………………………181
투옥과 좌절 뒤에 품게 된 새로운 목표 … ………………………190

제6장 농민과 피차별 부락민 곁을 지키며
농촌 살리기는 곧 도시 살리기………………………………………200
일본 최초의 농민조합 결성……………………………………………204
‘노동학교’와 ‘농민복음학교’의 개교…………………………………208
정부 지정 위험인물 … ………………………………………………215
부락민 해방운동과의 애증 관계… ………………… ……………220
진보세력의 분열과 가가와의 진로 변화… …………………………226

제7장 ‘하나님 나라’ 운동
간토 대지진 구호활동… …………………………………………………232
간토에서의 새 출발과 지도력의 확대 … … ……………………241
인종주의와 제국주의를 향한 날선 비판… ………………………250
세계 순례와 근대 일본인으로서의 한계… ………………………255
‘가가와 전설’의 그늘에 가려진 자녀들… ………………………262
대안적 진보 정당의 꿈 … …………………………………………266
100만인 구령운동… …………………………………………………274
만주사변과 일본 군국주의 비판……………………………………278

제8장 미국을 뒤흔든 일본의 협동조합 운동가
세계적인 협동조합 개척자가 되다 … ……………………………284
미국 협동조합운동의 원동력이 된 가가와 정신 … ……………288
‘중도’로서의 협동조합…………………………………………………292
정부의 협동조합 육성정책 유도………………………………………298
의료협동조합 병원의 설립… ……

한국어판 서문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정치, 경제, 사회적인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한 시기에 이 책의 한국어판이 ‘신앙과지성사’를 통해 나오게 된 것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저자로서 가가와 도요히코의 삶과 사상이 한국인에게 국가 간 평화와 조화를 일구어 가기 위한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이끌기를 바란다. 또한 가가와의 이야기를 접한 한국인 독자들이 자국 안에 여전히 팽배해 있는 가난과 불평등의 문제를 직시하고, 그것을 없애고 개선하기 위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전쟁과 빈곤이 야기하는 무서운 결과를 잘 알고 있던 가가와는 자국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온갖 분쟁을 일으키는 불합리한 상황을 줄여 나가기 위해 쉼 없이 일하였다. 그는 계급(계층), 인종, 종교와 국적 등을 내세울 때, 그것이 폭력을 정당화하고 오히려 증폭시킴을 강조하였으며, 그 위험성에 대해 끊임없이 경고했다.
가가와의 생애는 전대미문의 세계대전과 대량 학살의 시기와 겹쳐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국제적인 화합을 간절히 호소하였다. 그 후 인류는 평화적인 무역 활동과 조약체결, 그리고 자선단체를 통한 국가 간 조화를 모색해 오면서 진보를 거듭해 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수백,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빈곤과 폭력에 의해서 고통을 받고 있다. 과거 반세기 동안 내가 속한 나라(미국)는 외교 정책이라는 미명하에 폭력적인 위협과 전쟁을 사태 해결의 수단으로 자주 선택하였다. 그 결과 너무나 많은 나라가 괴멸적인 비참한 상태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미 10대 시절부터 러일전쟁에 반대하였던, 평화를 향한 가가와의 메시지는 그것이 100년 이상 전에 유효했던 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오늘날에도 너무나 중요하게 다가온다. 패전 직후 일본에서 제정된 ‘평화헌법’(Peace Constitution)을 향한 가가와의 진심어린 지지 표명은 군국주의에 반대하였던 젊은 시절의 신념이 성숙하게 표현된 것에 불과하였다.
가가와는 간디와 마찬가지로 서양 사상에 영향을 받은 아시아의 국제주의자였다. 그뿐만 아니라 가가와는 간디처럼 서양으로부터 받은 사상을 다시 새로운 형태로 바꾸어, 아시아인으로서 다시 서양에 큰 영향을 끼친다. (한 예로서, 위대한 미국의 시민 인권 지도자였던 마틴 루터 킹 목사에게 간디가 중대한 영향을 미쳤던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가가와의 국제성이 지닌 여러 측면은, 처음에는 미국에서의 경험으로부터 배양되었다. 예를 들어, 가가와는 일본에서 온 이민노동자를 변호하였고, 미국에서 처음 노동자 조직화에 눈 뜨고 그들의 활동에 관여하게 된다. 귀국 후에는 그 경험을 살려 일본 노동운동의 선구적 지도자가 되었다. 그는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제인 아담스(Jane Addams)가 전개하던 빈민 구제 활동에 매료되었고, 그것을 자신의 연구 테마로 삼았다. 이윽고 그는 빈궁한 사람을 위해 주택과 병원을 설립하던 그녀의 활동 방법을 모국 땅에서 그대로 실현하였다. 그리스도교로 회심한 가가와는 그것을 자신의 특별한 일본적 경험에 적응시켰지만, 동시에 그러한 가가와의 활동은 서구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종교(그리스도교)를 새롭게 바라보도록 이끄는 생생한 증거가 되었다. 가가와는 그리스도교적 관점에 서서 미국 그리스도인들이 지닌 인종주의를 비판하였으며, 그토록 풍부한 나라가 어째서 그 부(富)를 공정하게 분배하지 못하는지 신랄하게 지적하였다. 또한 예수가 가르친 ‘사랑의 율법’(the law of love)의 기본조차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의미 없는 신학 논쟁과 교파주의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한 불일치와 부조화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질문하는 와중에도, 가가와는 선의와 유머 감각을 결코 잃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일본적(동양적) 관점을 서구인들에게 전달하고 깨우쳤다.
가가와의 국제성은 협동조합(cooperatives)에 대한 그의 변함없는 지지와 애정에서 가장 분명히 드러났다. 가가와는 일본에서 협동조합을 처음으로 조직하였으며, 협동조합 관련 저작과 강연 등을 통해 자국뿐 아니라, 1930년대의 미국 협동조합 지

이 책은 사랑과 사회정의를 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산증인 가가와 도요히코의 모든 삶의 기록이며, 그의 탄신 100주년기념프로젝트로 출판된 것이다. 그의 명성에 비할 때 한국에서 평전이 처음 나온 것은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사람의 생명이 돈과 이익 앞에서 한없이 경시되는 물신주의 사회가 더욱 심화되어 간다. 그 대표적인 사건으로 우리는 세월호의 비극을 경험했다. 한국사회가 ‘사람’, ‘평화’, ‘민주주의’ 등 이른바 기본부터 다시 고민해야 할 이때 그 적절한 지도교사로 가가와 도요히코 만한 인물이 없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출판했다.
가가와는 슈바이처, 간디와 더불어 당대의 현존했던 3대인물로 추앙받았던 인물이다. 하지만 여러 인간적인 한계, 특히 전시 하에서 보인 국수주의적인 태도가 비판받으며 서서히 잊혀 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인으로서 가장 먼저 사랑과 협동의 정신으로 사회정의를 실현해 가고자 분투했다. 그의 길은 험난했지만 불굴의 정신과 업적들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생명과 평화 그리고 정의의 가치를 그는 이미 한 세기 전부터 이 극동지역에서 묵묵히 실현했고 애써 왔음을 이 책에서 재확인하게 된다.
일본에서는 이미 수많은 가가와 평전이 나왔으나 저마다 너무 주관적인 서술과 편협한 자료 선택, 그리고 선양과 찬미를 통한 성인전(聖人傳) 류의 책이 많았다. 특히 일본의 지배를 당했던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편견어린 감정은 일본인이 집필한 평전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제3국의 시민인 실젠 선생은 그런 편견을 불식시킨다. 자유로운 자료선택과 개의치 않은 비판이 여과 없이 담겨있다. 동시에 협동조합 및 환경운동가로서의 입장에서 공과를 분명하게 기술한 가장 객관적인 가가와 평전이다. 이 책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판되는 ‘가가와 도요히코’의 평전이라는 점에서 책의 의미가 더 크고 값지다.
협동조합운동을 천국의 경제방식에 가깝다고 믿고 그 씨를 뿌리고 가꾸는 작업을 멈추지 않았던 가가와 도요히코, 평생 가난한 이웃을 위해 헌신한 그의 사상과 생애의 모범은 신앙인과 비신앙인을 떠나서 다시금 주목하고 고찰해야 한다. 2018년은 그의 탄생 130년이 되는 해이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어 가는 이때, 이 평전은 늦었지만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일본의 가가와 기념관(고베)에서 이 책에 제공한 200점이 넘는 귀한 사진은 가치있는 평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책속으로 추가]
내가 이 평전을 집필하게 된 배경에도 이러한 국제적인 우호나 생협운동이 자리 잡고 있었다. 1988년 가가와 도요히코 탄생 100년을 맞아 가가와 목사에 대한 경의를 표시하기 위해 평전의 출판을 계획하였다. 버클리 생활협동조합의 지도자인 일본계 미국인 야스코치 조지(George Yasukochi) 씨는 나에게 가가와 평전을 집필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그 조사연구를 위해 가가와 탄생 100주년 기념위원회가 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배려해 주셨다.
이 책의 집필은 나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되었으며, 가가와의 활동과 사상 사이의 깊은 접점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 작업은 일본과 동양의 역사를 배울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가가와와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과 풍부한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내가 집필자로서 수많은 것을 얻게 된 것처럼,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값진 깨달음과 정보를 많이 얻게 되시기를 바란다. 또한 가가와가 품었던 평화와 정의를 위한 저마다의 역할을 자신의 자리에서 잘 계승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사회적, 그리고 경제개혁적인 측면에서 가가와가 행한 모든 노력의 기초를 이룬 것은 ‘심오한 신비주의’(profound mysticism)였다는 사실이다. 또한 그것은 가가와로 하여금 인류를 비롯한 천지의 창조물, 그리고 그 모두의 창조주에게 비밀스러운 애정과 경의를 품도록 이끌었다. 우리의 지구 환경에 유례없는 학대와 남용이 가해지고 있고, 그로 인한 빈곤이 더욱 심화되는 이때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은 가가와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중요한 유산인지도 모른다. 일찍이 많은 측면에서 가가와와 공통된 통찰을 지녔던 프랑스의 성직자이자 철학자인 떼이야르 드 샤르뎅(Teilhard de Chardin)은 이렇게 말했다.
“인류는 자멸과 찬미 사이에 서 있다.”(humanity stands between suicide and worship.)
아마도 이 평전은 독자들이 찬미를 선택하도록 마음을 울리는 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로버트 실젠

저자 로버트 실젠(Robert Schildgen)은 미시시피 강이 흐르는 위스콘신 랭커스터의 농민 집안에서 태어났다. 1965년에 위스콘신대학을 졸업한 후, 1970년에는 인디애나대학 대학원으로 진학해 문학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자유기고자, 교사, 생활협동조합 운동가 등으로 활동하다가 버클리 생협이 발간하던 잡지 『Co-op News』 편집자로 부임해 1978년부터 85년까지 일했다. 이후 오버린대학에서 처음으로 개설한 ‘협동조합전공’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갔는데, 이 시기에 사회복음과 해방신학의 가치를 재발견하였고, 가가와 도요히코와 협동조합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본 저서는 마침 가가와 탄생 100년 기념사업 미국위원회가 집필을 의뢰하여 1988년에 출판한 것이다. 그 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조직 규모의 환경단체인 시에라 클럽이 발간하는 잡지 『Sierra』의 편집장을 맡아 활약해 왔다. 이 잡지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환경 문제의 대표적 잡지이다. 저자는 2008년에 출판된 책 『헤이 미스터 그린』을 비롯해, 현재도 신문잡지의 칼럼 등 저술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으며, 2012년에는 ‘협동조합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일본협동조합운동의 초청으로 일본에서의 순회강연을 펼쳤다.

역자 서정민(徐正敏) 교수는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學) 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취득했다. 연세대 신과대학 교수로 기독교회사를 가르쳤으며,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가가와 도요히코가 수학한 메이지가쿠인대학(明治學院大學)의 교수 겸 동대학 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이며, 주요 저서와 번역서는 『日韓キリスト係史究』(日本キリスト出版局, 2009), 『차별받는 그리스도가시관의 신학』(구리바야시 데루오, 다산글방, 1994) 등 다수가 있다.
홍이표(洪伊杓) 박사는 연세대에서 신학과 법학을 전공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를, 교토대학(京都大學)에서 문학석사(M.L.)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교토대 박사과정(사상문화학 전공)을 수료하였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신학박사(Ph.D.) 학위를 받은 뒤, 메이지가쿠인대학 그리스도교연구소 협력연구원, 교토대학 강사 등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감리교 선교사로 도일한 후, 가가와 목사의 고향이자 첫 활동의 무대였던 일본기독교단 효고교구를 거쳐 교토교구 탄고미야즈교회(丹後宮津敎會) 주임목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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