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조난자들

가연 컬처클래식 18
가연

2014년 12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3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03MB)
ECN 0102-2018-800-002882387
쪽수 26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500원

쿠폰적용가 6,7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위트와 부조리로 가득한 스릴러!
「가연 컬처클래식」 제18권 『조난자들』. 영화 《낮술》의 노영석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조난자들》을 소설화 한 것이다. 삶의 공간과 떨어진 곳에서 만난 사람들, 그들의 첫인상이라는 선입견으로 만들어진 오해와 상상력이 만들어가는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홀로 깊은 산속 주인 없는 펜션을 찾아온 허세 여행자 ‘상진’은 우연히 ‘학수’를 만나 그에게 도움을 받지만 그가 갓 출소한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의 친절에 부담스러워한다. 이후 무례한 사람들과 마주치며 괜한 짜증과 왠지 모를 위협을 느끼던 ‘상진’은 폭설로 인해 낯선 사람들과 함께 펜션에 고립되고 설상가상 손님 중 한 명이 피를 흘린 채 시체로 발견되는데…….
이방인
펜션
악몽
손님
재회
바비큐 파티
도주
대화
경찰
탈출
상황 전환
대결

“이렇게 하자. 저 놈이 여자 강간하려고 이 사람들을 다 죽였다고 하면 되겠다. 피해자도 있으니까.”
상진은 화들짝 놀라 경찰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이, 이봐요! 경찰 아저씨!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
학수 또한 놀란 얼굴로 물었다.
“형! 그게 무슨 소리야?”
경찰은 이제 완전히 설득조로 말하기 시작했다.
“일 크게 만들 필요 없이 여기서 다 정리하자. 그럼, 완벽하잖아. 너도 살고 나도 사는 길은 그것밖에 없어.”
잠시 멍한 얼굴로 경찰을 보던 학수가 말했다.
“형, 진짜 무슨 소리하는 거야?”
경찰은 걱정 말라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걱정 마. 이번엔 내가 형 노릇 제대로 해줄 테니까.”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학수와는 달리 상진은 필사적으로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지금 뭐 하는 거예요? 경찰이 그래도 되는 겁니까? 네?”
경찰은 권총의 상태를 살피고는 학수의 어깨를 다독이며 일어나 상진에게 총을 겨누었다.
“그럼 저 놈부터 먼저 처리하자.”
“왜, 왜 그러세요, 진짜!”
경찰의 움직임에 학수가 놀라 물었다.
“뭐 하는 거야? 형! 왜 그래?”
경찰은 상진을 향해 큰소리로 외쳤다.
“가만히 있어! 엎드려!”
상진의 심장은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어쩌면 오줌을 지렸을지도 모를 공포가 그의 전신을 들쑤시고 있어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왜 그러세요! 네? 왜 그러세요!”
“바닥에 엎드리라고!”
“형!”
학수가 말렸지만 경찰의 충혈된 눈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 상진은 서슬 퍼런 경찰의 기세에 눌려 엎드렸지만 이대로 죽는다고 생각을 하니 사시나무처럼 떨려왔다. 은희와의 데이트도, 함께 마실 돔페리뇽도 모두 날아가고, 그가 쥐어 짜내서 써낸 시나리오가 마지막 유작이 될 거라는 생각에 피라도 토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경찰은 상진의 등을 밟고 그의 뒤통수에 총을 겨누었다.
“형!”
“내 총은 쏘면 안 되니까, 저것 좀 줘봐.”
경찰은 학수가 들었던 쇠파이프를 가리켰다. 학수도 두려운 얼굴로 계속 외쳤다.
“형! 뭐 하는 거야?!”
경찰은 학수를 무표정한 얼굴로 돌아보며 태연하게 말했다.
“죽여야지. 그럼 증인도 없고 완벽하잖아.”
상진은 깜짝 놀라 몸을 들썩였지만 경찰의 체중에 눌려 금세 멈췄다.
“안 돼요, 안 돼! 경찰 아저씨! 이러면 안 되잖아요!”
상진이 발악을 하든 말든 학수는 경찰의 말에 표정이 굳으며 다시 물었다.
“증인이라니?”
경찰은 움직이는 상진을 꼼짝 못하게 하기 위해 힘을 줘서 밟으며 대답했다.
“네가 사람 죽인 걸 본 사람이잖아.”
“뭐? 내가 죽인 거 아니라니까!”
“괜찮아. 이번엔 내가 도와줄게.”
“진짜 내가 죽인 거 아니라니까!”
학수는 깔려있는 상진에게 다가가 큰소리로 물었다.
“아저씨, 진짜 내가 사람 죽이는 거 봤어?”
상진은 덜덜 떨며 간신히 대답했다.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못 봤어요! 살려주세요!”
학수는 경찰을 올려보며 말했다.
“거 봐! 못 봤다잖아. 나 아니라니까, 왜 이래?”
“알았으니까 거기 파이프 좀 달라니까!”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고립된 펜션, 낯선 사람들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

홀로 깊은 산속 주인 없는 펜션을 찾아온 허세 여행자 ‘상진’은 우연히 동네 청년 ‘학수’를 만나 그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하지만 ‘학수’가 갓 출소한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나치게 친절한 그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게다가 펜션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위협적인 사냥꾼, 다짜고짜 하룻밤만 묵게 해달라는 무례한 사람들과 마주치며 괜한 짜증과 왠지 모를 위협을 느낀다.

그날 밤 폭설로 인해 ‘상진’은 낯선 사람들과 함께 펜션에 고립되고, 설상가상 손님 중 한 명이 피를 흘린 채 시체로 발견된다. 누가 살인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상진’과 수상한 사람들 간의 오해와 의심은 점점 쌓여만 가고, 뒤가 구린 듯한 경찰의 등장으로 의문의 살인 사건은 알 수 없는 결말을 향해 치닫게 되는데...

“낯선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가 빚어낸 상황을 스릴러에 담고 싶었다”
- 감독 노영석

《조난자들》은 내 삶의 공간과 떨어진 곳에서 만난 사람들, 그들의 첫인상이라는 선입견으로 만들어진 오해와 상상력이 만들어가는 상황을 그린 영화라고 밝힌 이 작품은 사람들에겐 첫인상으로 상대를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고 누군가를 보고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저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이겠지?’라며 벌어지지도 않은 사건을 만들어 판단을 하곤 하는데 올바른 판단은 자신을 이롭게 만들 수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잘못된 판단은 오해와 그릇된 상상력을 만들어 불신과 또 다른 오해로 상황을 더 좋지 않게 만들어 간다라는 상상이 이야기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고립된 장소, 연속되는 살인 사건, 알 수 없는 범인이라는 스릴러적 요소에 언젠가 만나 본 듯한, 그러나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인물들을 등장시켜 특별한 서스펜스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익숙하지 않은 여행지에서 만난 의심스러운 사람들.... 《조난자들》은 그들이 서로에게 가진 편견과 선입견으로 인해 사실과 진실이 왜곡되는 황당한 상황을 스릴러에 담아내고 있다. 여기에 낯선이의 호의마저도 부담스러워하고 의심이 많은 주인공 소심남이 여러 사건에 얽히고 마침내 살인 사건의 공포에 직면하게 되는 상황을 신선한 시각으로 묘사했다.
해외에서는 스릴러장르의 관습적인 요소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동시에 담백한 위트와 서서히 고조되는 서스펜스를 담아낸 연출력에 뜨겁게 반응하며 제3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제33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제18회 부산 국제영화제, 제10회 홍콩아시안 영화제, 제4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제29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제14회 뉴욕필름 코멘트셀렉트 까지 초정되었고, 특히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는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 이후 한국 영화로는 13년 만에 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작가정보

저자 노영석 (각본). 언뜻 평범한 캐릭터들의 사소한 해프닝으로 보이는 노영석의 앵글 안에는 캐릭터와 내러티브의 반전이 있다. 그리고 깨알 같은 섬세함 안에서 뚝심 있는 연출력을 보여준다. 노영석의 드라마에는 일상적 유머, 관음, 공포, 서스펜스가 균형을 맞추어 간다. 일상을 보여주는 듯 시작되는 영화에서 그는 자유자재로 그러나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게 인물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고 가기도 하고, 자연스럽고 세련된 웃음으로 우리를 유쾌하게 만들기도 한다. 장난스러워 보일 수 있는 그의 연출력을 쉽게 단정할 수 없는 것은 그의 섬세함과 날카로움이 장르에 따라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기대되기 때문이다. 1976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공예학과 졸업. 음악가가 되고 싶었지만 데모테이프를 보낸 곳에선 연락이 없었다. 미술을 전공했지만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다. 연출부를 지망했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퇴짜 맞았다. 그가 그 때 포기했다면, 우리는 가능성 넘치는 감독 한 명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특유의 독기와 자신만의 재능을 활용, 홀로 각본/제작/연출/촬영/편집/음악/미술을 맡아 영화를 만들었다. 특별한 유머와 위트로 가득 찬 영화 《낮술》이 바로 그의 첫 영화이다. 결국, 2008년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전주 국제영화제,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를 거쳐 관객에게 이르기까지 ‘노영석 스타일’을 반기는 팬층을 만들어냈다. 그의 두 번째 작품인 《조난자들》 역시 그가 직접 각본/제작/연출/음악을 담당했고, 《낮술》과는 또 다른 위트와 부조리로 가득한 스릴러로 완성해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증명할 예정이다.

filmography
2013 장편 《조난자들》 제작, 각본, 연출, 음악
제33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대상 수상
제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컨템포러리월드시네마 부문 초청
제43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브라이트 퓨처 부문 초청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 초청
제1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미드나잇 크레이즈 부문 초청
제29회 산타바바라영화제 팬아시아 섹션 초청
제14회 뉴욕 필름 코멘트 셀렉트 영화제 초청

2009 장편 《낮술》 연출, 촬영, 미술, 음악
제3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 부문 초청
제6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NETPAC상 수상
제38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브라이트 퓨처 부문 초청
제49회 테살로니키국제영화제 인디펜던스 데이즈 부문 초청
제33회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JJ Star상, 관객평론가상
외 다수

저자 방진호 (소설)은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수사학과 범죄심리학에 기초한 액션소설을 선호하며, 위트를 가미하여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하드보일드 소설 집필이 희망사항이다. 저서로는 2001년 《왼팔Ⅰ(전 5권)》, 2002년 《왼팔Ⅱ(전 5권)》, 2005년 《적경 (전 3)》, 2008년 《한국스릴러문학단편선Ⅰ》, 2010년 《한국스릴러문학단편선Ⅱ》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조난자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조난자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조난자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