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스크랩북킹

지나 진 지음 | 미스 까뜨린 그림

미디어샘 2018년 08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스크랩북킹은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취미생활일 뿐 아니라, 학교 수업에서 다룰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다. 유학 경험이 있는 이들로부터 한국에 소개된 후 ‘새로운 취미생활’ ‘엄마표 앨범’ ‘나만의 앨범 만들기’ 등의 수식어와 함께 30~40대 주부를 중심으로 꾸준히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SNS를 통해 전 세계 스크랩북커의 앨범 페이지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정보 공유도 쉬워져서 한국에도 스크랩북커가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처음 만나는 스크랩북킹》은 사각의 틀 안에 어떻게 사진을 배치하고, 어떤 장식으로 앨범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지, 40여 가지 다양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알려주고 소개하는 국내 최초 스크랩북킹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ABOUT 스크랩북킹
스크랩북킹 재료와 도구

Chapter 01 레이아웃과 레이어를 배우다
Chapter 02 패턴 활용을 배우다
Chapter 03 타이틀과 저널링을 배우다
Chapter 04 장식 매치와 부자재를 배우다

스크랩북킹 갤러리

출판사 서평

북미 취미생활 2위, ‘스크랩북킹’ 국내 최초 출간!
소중한 사진을 특별하게, 나만의 앨범을 만들다!

일상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화려한 장식과 소품으로 나만의 앨범을 만드는 생활 공예 ‘스크랩북킹’을 소개한 《처음 만나는 스크랩북킹》이 출간되었다. 누구나 한번쯤 다이어리에 그날 본 영화의 짤막한 감상과 함께 영화티켓을 붙이거나, 여행 일기를 쓰고 교통패스, 입장권 등을 스크랩해본 경험이 있다. 최근에는 초음파 사진부터 100일 돌사진 등을 정리하는 아기 앨범도 인기다. 가족의 역사가 담긴 앨범이나 소소한 일상을 정리한 다이어리, 관심 있는 정보를 모은 미니 북, 그리고 개인 작품을 정리한 포트폴리오까지, 이 모두가 ‘스크랩북킹’이라고 할 수 있다. 스크랩북킹은 단순히 보관하고 기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재료와 장식으로 개성 있는 나만의 사진 앨범을 꾸미는 생활 공예다.
스크랩북킹은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취미생활일 뿐 아니라, 학교 수업에서 다룰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다. 유학 경험이 있는 이들로부터 한국에 소개된 후 ‘새로운 취미생활’ ‘엄마표 앨범’ ‘나만의 앨범 만들기’ 등의 수식어와 함께 30~40대 주부를 중심으로 꾸준히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SNS를 통해 전 세계 스크랩북커의 앨범 페이지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정보 공유도 쉬워져서 한국에도 스크랩북커가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처음 만나는 스크랩북킹》은 사각의 틀 안에 어떻게 사진을 배치하고, 어떤 장식으로 앨범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지, 40여 가지 다양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알려주고 소개하는 국내 최초 스크랩북킹 책이다.

폴더 정리로는 부족하다! 이미지 파일로는 불가능하다!
앨범 페이지를 꾸미며 아날로그 감성에 물들다!

이미지 파일의 홍수 속에서도 우리는 특별하게 간직하고 싶은 사진이 있다. 누군가에게 자랑하듯 꺼내 보여주고 싶은 포토 다이어리라고 할까? ‘스크랩북킹’은 손수 만드는 나만의 콜라주 앨범이라고 하면 딱 알맞다. 이 책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취미생활, 스크랩북킹의 인기 디자인 40여 개를 알차게 소개하고 있다. 레이아웃 잡는 법부터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 사진을 꾸미는 법, 글자를 배치하고 여러 장식으로 덧대는 등, 사진을 꾸미는 무궁무진한 방법을 알려준다. 색연필 손그림으로 그린 아기자기한 과정컷으로 이해를 도왔고, 완성작품 옆 간략한 레이아웃 스케치로 한눈에 사진과 장식 등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디테일 컷을 실어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스크랩북킹 작품마다 Tip과 Q&A를 실어 스크랩북킹을 만들면서, 꼭 필요한 알짜 정보를 담아 좀더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재료들을 덧대고 붙이면서 완성하는 나만의 앨범 스크랩북킹. 이 책 하나만으로도 스크랩북킹의 매력에 빠져들기에 차고 넘친다.

작가정보

저자(글) 지나 진

저자 지나 진은 스크랩북킹 디자이너이다. 텐바이텐 핑거스 아카데미와 신세계 아카데미에서 강사를 지냈으며 미국 스크랩북킹 브랜드 ‘Crate Paper’, 스크랩북킹 컴퍼니 ‘Gossamer Blue’, 온라인 매거진 ‘Write. Click. Scrapbook’의 디자인팀으로 활동했다. 현재 스크랩북킹 전문 사이트 지나진닷컴(www.jinajean.com)을 운영하며 스크랩북킹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 스크랩북커와 소통하고 있다. 《처음 만나는 스크랩북킹》은 호흡 빠른 SNS 사진 프레임에서 벗어나 나만의 프레임으로 개성 있고 세련된 추억의 앨범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누군가에게 자랑하듯 앨범을 꺼내 보여주고 싶은 이에게 보석 같은 아이디어를 선사할 것이다. 블로그 www.atelierb.kr | 인스타그램 @_jinajean_

그림/만화 미스 까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