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툴지만, 잘 살고 싶다는 마음

이정현 산문집
이정현 지음
허밍버드

2020년 07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87MB)
ISBN 9788968332548
쪽수 26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정가제Free
대여

판매가 5,000

50% 할인 | 열람기간 : 90일
소장
정가 : 10,000원

쿠폰적용가 9,0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잘 살고 싶어 하루하루를 모으기 시작했다.”
일상 수집가 이정현의 시선이 머문 오늘의 장면들
편안하고 다정한 글로 독자들에게 친밀히 다가가며 “꼭 가까운 친구처럼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글” “한 문장만으로도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 준다” 등의 평을 얻은 작가 이정현이 《함부로 설레는 마음》 이후 2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저자는 보여지기 위한 글이 아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 2년 전부터 메일 연재 서비스 ‘일상시선’을 진행해 왔다. ‘나를 꺼내 놓을 수 있는 모든 방식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일상에서 발견한 순간을 나누면서 독자들과 소통해 온 저자. 《서툴지만, 잘 살고 싶다는 마음》에서는 일상시선을 통해 발행한 연재글 중 64편을 엄선해 엮었다.

저자는 매일이 어렵고 서툴지만 그럼에도 ‘잘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써 내려갔다. 글을 쓰며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면서 그 마음의 답은 평범하고 소박한 순간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낸다.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예민한 시선과 섬세한 감성으로 특별한 의미를 찾아 기록하는 행위는 결국 왜 살아가는지,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답으로 이어진다.
‘마음의 친구가 되어 주는 작가’라 불리는 저자의 가장 큰 힘은 ‘진심’이다. 차곡히 쌓은 기록이 위안과 격려와 응원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그 진정성이 깃든 이야기는 서투르고 헤매고 흔들리는 독자들이 조금 더 의미 있는 하루, 괜찮은 삶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서툴지만, 잘 살고 싶다는 마음》은 그렇게 마음 깊숙이 다가가며 퍽퍽한 일상과 고단한 하루 끝에 잔잔한 웃음을 선물한다.
[1장 사람으로 행복하기를]
잘 살고 싶은 마음
마음 쓰기
불안과 불행 사이
저물어 가기를
낮은 곳에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말고
손가락 사이로 떠나는 것들
오랜만이야
소행성과 바오밥나무
아프지 말고
외로운 사람의 모양
겁쟁이들의 대화
볼 안에 사는 시절
사람이 사람에게
춤을 추는 사람들
혼자 사는 사람들
구름에게 인사하듯 헤어지자
나도 나를 모르고

[2장 사랑이 전부가 아닐 수는 있지만]
사랑의 모양
나의 마음에게
손가락으로 그린 사랑
술과 아빠
Love is all 1
Love is all 2
어여쁜 당신과 고맙고 미안한 이름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대화
어리고도 늙어 갈 나의 친구
신발을 벗고 싶어지는 곳
닿자마자 닮는 것
낭만에 대하여
마음의 집
19931231
무화가 나무가 있는 집
웃어 주는 얼굴이면 괜찮은 사람
어울리지 않는 색
버려진 우체통
오래된 비디오 테이프
교접
내가 당신에게 떨어진다면
나는 내내 당신이 애틋합니다

[3장 나의 일상이 당신의 일상이 되는 일]
잠시만 안녕
걸음이 만드는 풍경
고양이의 표정
여행용 가방
사람 없는 길 위에서 1
사람 없는 길 위에서 2
조금만 힘을 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저마다의 책을 읽으며
해가 지고 돌아오면
뜬구름 잡는 소리
나의 플라타너스
장미의 절정
저마다의 시간
흐트러져 아름답기를
밥 짓는 냄새
메리 크리스마스
버려진 게 아니고
실은 살구였을지도 모른다
멈추어 설 수 있는
어쩌면 보금자리
낯선 확신
다시 읽고 싶은 이야기

에필로그

다행인 이야기라면 요즘은 무언갈 모으지 않는다. 남아 있는 것을 버리지 못할 뿐. 대신 마음속에 사람을 담고 살아간다. 이전처럼 상자에 차곡차곡 모으는 것은 없지만, 잃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생겼다. 그런데 그게 정말 다행인 일일까 생각해 보면 실은 무서운 것 같기도 하다. 구슬이나 병뚜껑과 대화를 나눈 적은 없으니까. 밤새 술잔을 기울이지도, 껴안고 온도를 나누지도, 나를 건네거나 당신을 건네받지도 못하니까. 악착같이 쥐고 산다면 떠나보내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람이라고 다를까. 사람을 가장 아끼게 된 요즘, 나는 바보처럼 이런 게 무섭다.
_ 〈손가락 사이로 떠나는 것들〉 중에서

어깨가 말리고 목이 나온 사람은 자세가 조금 흉할지언정,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 거다. 내 몸이 동그랗게 말리기 전에 알아주었으면 하는 표시 같은 거. 이리 와서 나를 좀 안아 달라고. 지금 내가 이만큼이나 외롭다고. 몸이 자꾸만 말리는 사람은 남들보다 조금 더 외로운 사람일지도 모른다.
_ 〈외로운 사람의 모양〉 중에서

먼지와 함께 말라붙은 창의 사랑표를 보며 생각한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거리 혹은 당신이 기억하고 있는 공간. 우리 추억의 액자 밖,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곳에 머물고 있는 우리도 있지 않을까. 언젠가 들렀던 찻집의 해진 방명록에. 주변이 시끄러워 서로에게 귀와 입을 가져다 대던 막걸릿집의 벽에. 그리고 매일같이 타던 버스나 지하철의 어느 창에. 그곳에서는 누구의 미움도 받지 않고 그리움도, 미련도 없이 그저 사랑으로 남을 수 있을까.
_ 〈손가락으로 그린 사랑〉 중에서

기억하는 것과 잊히지 않는 것은 다르다. 잊히지 않는 것은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아도 기억나는 것이다. 나를 스쳐 간 많은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잊힐지, 간신히 기억하게 될지, 잊히지 않는 것으로 남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릴 적 배운 어느 수학 공식처럼, 어떤 기억은 노력으로 잊히지 않기도 한다. 휴대폰을 들고 코팅하는 곳, 코팅하는 법 따위를 검색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잊고 싶지 않은 기억과 순간이 있다.
_ 〈잠시만 안녕〉 중에서

더 많이 읽고 떠나 봐야 한다. 속에 더 많은 글자와 생각을 담고 세상을 세밀하게 바라보고 싶다. 여행이란 단지 떠나는 것에서 오는 떨림이 다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발을 딛고 자신이 가진 눈길로 조금씩 알아 가는 것. 누구나 저마다의 여행을 하고 있다. 나는 그 끝에서 무거운 장서를 읽듯이 천천히 삶을 여행하고 싶다. 촘촘한 시선으로 한 사람의 깊은 곳까지 여행하고 싶다.
_ 〈저마다의 책을 읽으며〉 중에서

“불안하더라도 불행하지 않도록, 그렇게 잘 살고 싶다.”
매일의 안부를 묻는 작가,
이정현이 기록한 ‘잘 살기 위한 마음들’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왜 이렇게 하루하루가 서툴고 어려울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슨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많은 사람이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한다. 또 어떤 사람은 의미를 찾지 못한 채 그저 살아 있으니 살아간다.

이 책은 매일이 서툴고 어렵지만 그럼에도 ‘잘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기록이다. 질문하고 고민하고 계속해서 쓰면서 저자가 깨달은 건 ‘잘 살고 싶은 마음’에 대한 답은 평범한 하루, 소박한 일상에 있다는 사실이다. 노력하지 않으면 금방 잊히고 사라지는 순간을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시작한 관찰과 기록은 곧 일상을 충실하고 성실히 살아가게 하는 동력이 되어 준다. 저자에게 글이란 하루를 조금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작지만 전부인 통로다.
잘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모은 일상의 조각들은 매일이 서툴고 어려워 불안해하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하루하루에 대해 생각할 충분한 시간과 마음의 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삶의 밀도를 높여 준다.

내가 언제 웃고 우는지, 어느 순간 멈칫하는지.
스치는 순간 속에서 ‘나’를 발견합니다.

저자는 특히 자신이 언제 웃고 우는지, 어떨 때 마음이 동하는지, 어떤 순간에 눈길과 걸음이 멈추는지, 즉 자신을 ‘사람답게’ 살게 해 주는 것에 주목한다.
‘1장 사람으로 행복하기를’에서는 사람과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맙고 미안한 이름 엄마, 사랑하지만 닮고 싶지는 않았던 아빠, 여행지에서 만난 인연, 이제는 소식조차 알 수 없는 멀어진 이름들…. 타인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처럼 저자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는 곧 저자 자신을 보여 준다. ‘2장 사랑이 전부가 아닐 수는 있지만’에서는 “사랑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말하는 저자의 가치관이 드러난다. 애틋한 지난 인연, 곁에 있어 당연하게 여겼던 가족의 마음, 저자가 사랑하는 것들을 통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삶의 가치를 전한다. ‘3장 나의 일상이 당신의 일상이 되는 일’에서는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일상 속에서도 특별함을 발견하는 저자의 섬세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예민한 시선으로 일상을 조각조각 캐치하는 것은 저자가 가진 능력이자 삶을 바라보는 태도다.

“모르는 것투성이인 삶이지만, 누구나 서툴다는 걸 알아서
겨우 이 한마디라도 건네는 게 아닐까.
나 잘하고 있구나.”

저자는 ‘일상시선’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서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꼭 가까운 친구처럼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글” “고된 하루 끝에 따스한 웃음을 선물해 준다” 등의 평을 얻으며 편안한 문체와 따뜻한 시선으로 위로를 전해 왔다. 이 책에도 역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퍼석해진 마음에 물기를 주는 저자의 감성과 힘이 배어 있다. 차곡차곡 모은 기록이 위로와 응원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책 곳곳에 다정한 편지를 건네듯 저자가 직접 쓴 손글씨도 실었다.

사람의 굽은 등에서 외로움을 보고, 빈 빨래통과 가득 찬 냉장고에서 사랑을 발견하는 사람. 삶의 작은 향이나 온도에도 민감히 반응하고, 작은 것에도 자세히 행복해하는 사람. 이렇듯 평범하고 소박한 것에서 행복을 찾고 의미를 더하는 저자는 자신의 매일을 써 내려가며 물음을 던진다. 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당신은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냐고. 그리고 말한다.
“우리 조금은 서툴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충분히 잘 살고 있어요. 당신도, 나도.”

작가정보

저자(글) 이정현

멀찍이서 닮은 점 찾기를 좋아하는 사람. 기쁘면 춤을 추고 슬프면 노래를 찾아 듣습니다. 한 사람어치의 삶에 대해 자주 생각합니다.
책 《달을 닮은 너에게》, 《함부로 설레는 마음》을 쓰고 ‘일상시선 이정현’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jnghynlee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서툴지만, 잘 살고 싶다는 마음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서툴지만, 잘 살고 싶다는 마음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서툴지만, 잘 살고 싶다는 마음
    이정현 산문집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