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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허밍버드 클래식 M 3
가스통 르루 지음 | 신소영 옮김
허밍버드

2020년 0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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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45MB)
ISBN 9788968332494
쪽수 5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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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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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예술로 꽃핀 고전 문학
X 드롭드롭드롭의 감각적 디자인,
『허밍버드 클래식 M』
음악과 함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 그중에서도 오늘날 우리가 특히 사랑하는 뮤지컬과 오페라의 상당수가 고전 문학을 원작으로 한다. 이에 그러한 고전들을 엄선하여 『허밍버드 클래식 M』으로 선보인다. 텍스트의 품격을 충실히 살리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드롭드롭드롭(drpdrpdrp)과 컬래버레이션하여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그 세 번째 작품은 《오페라의 유령》. 기괴하고 수수께끼 같은 사건과 순수하고 애절한 사랑이 뒤얽히며 비극적인 결말을 향해 폭주하는 이 소설은, 로맨틱 미스터리 걸작으로 전 세계 대중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겨 주고 있다.
제1장 유령이던가?
제2장 새롭게 등장한 마르그리트
제3장 전임 관장의 비밀
제4장 5번 발코니석 1
제5장 5번 발코니석 2
제6장 황홀한 바이올린 선율
제7장 5번 발코니석 방문
제8장 저주받은 발코니석에서
제9장 수상한 마차
제10장 가면무도회
제11장 부를 수 없는 그 이름
제12장 뚜껑문 바깥세상에서
제13장 아폴론의 리라
제14장 비밀 문 애호가의 위대한 한 수
제15장 신비한 안전핀
제16장 크리스틴! 크리스틴!
제17장 사라진 봉투와 지리 부인
제18장 사라진 봉투와 안전핀
제19장 경찰서장과 자작 그리고 페르시아인
제20장 자작과 페르시아인
제21장 오페라극장의 지하 세계
제22장 페르시아인의 얘기 1
제23장 페르시아인의 얘기 2
제24장 페르시아인의 얘기 3
제25장 페르시아인의 얘기 4
제26장 페르시아인의 얘기 5
제27장 사랑의 종말
에필로그

조제프 뷔케는 목격담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설명했다.
“믿기지 않을 만큼 삐쩍 마른 몸이라 뼈다귀 위에 입힌 듯 검은 옷이 펄럭거렸어. 눈은 또 어찌나 깊숙하게 푹 들어가 있던지 눈동자가 움직이는지 아닌지 분간도 못하겠더라고. 그러니까 커다랗게 파인 검은 구멍 두 개만 보여서, 꼭 죽은 사람 머리통 같았지. 게다가 피부는 북에 씌운 가죽처럼 뼈다귀 위에 쫙 눌어붙어 있는 듯했는데, 하얗지도 않고 흉측하리만큼 누렇게 떠 있었어. 또 코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옆에서 보면 보이지도 않았으니 정말 끔찍해서 보고 있기도 힘들었지. 이마와 귀 뒤에는 거무튀튀한 머리카락 서너 가닥이 달랑 남아 있더라고.”
_ ‘제1장 유령이던가?’ 중에서

하모니를 위해 탄생한 입술, 단 한 번도 망가진 적이 없었던 명민한 도구, 환상적인 악기였고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 발전기였으며 가장 난해한 화음, 가장 부드러운 변조, 가장 강렬한 리듬을 들려주었을 뿐 아니라 진정한 감동을 주고 영혼을 깨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천상의 불빛만이 부족했을 뿐이었던 그 입술에서 새어 나온 것은…… 입술이 뱉어냈던 것은……
두꺼비였다……!
아! 끔찍하고 추하며 끈적끈적하고 표독스러우며 목이 쉰 두꺼비가 튀어나온 것이다!
_ ‘제8장 저주받은 발코니석에서’ 중에서

“3개월 전부터였죠. 보지는 못했고 들리기만 했어요. 처음으로 그 소리를 ‘들었을’ 때는 갑자기 노래를 부르는 아름다운 소리가 다른 분장실에서 난다고 믿었어요. 당신이 짐작했던 것처럼요. 그래서 밖으로 나가 여기저기서 소리를 찾았죠. 그런데 라울, 당신도 알다시피 제 분장실은 정말 외진 곳에 있잖아요. 소리가 충직하게 제 분장실 안에 있는데 분장실 바깥에서 찾기란 불가능했죠. 그리고 이 소리는 노래를 부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인간처럼 저에게 말을 걸고 질문에 답하기도 했어요. 인간과 다르다면 천사처럼 아름다운 소리였다는 점이겠죠. 이렇게 믿기지 않는 일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어요? 저는 세상을 떠나면 저에게 천사를 보내겠다고 언약했던 우리 가엾은 아버지의 ‘음악 천사’를 늘 떠올리면서 살았어요.”
_ ‘제13장 아폴론의 리라’ 중에서

그녀는 두 팔을 넓게 뻗었다. 풀어 헤친 머리카락이 드러난 어깨 위를 뒤덮었다. 타들어 가는 목청으로 영광 속에서 숭고한 탄원을 부르짖었다.
(……)
그 순간 갑자기 극장이 어둠 속에 잠겼다. 너무나도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어서 관객들은 비명을 지를 틈도 없었다. 이내 무대에 불이 밝혀졌다.
그런데 크리스틴 다에가 사라지고 없었다!
_ ‘제14장 비밀 문 애호가의 위대한 한 수’ 중에서

크리스틴은 라울에게 당장 떠나라고 했다. 라울이 숨어 있다는 것을 에릭이 알아차리기라도 하면 망설임 없이 죽일 거라는 생각에 몸서리가 쳐졌다. 그녀는 에릭이 사랑 때문에 완전히 미쳐 버렸고 시장과 마들렌 성당의 사제 앞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동의하지 않으면 에릭 자신은 물론 모든 사람들을 살해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그리고 크리스틴에게 다음 날 밤 11시까지 생각할 시간을 주었다는 것이다. 최종 기한이었다. 결국 그가 말했던 것처럼 결혼식과 장례식 사이에서 선택해야 했다!
_ ‘제23장 페르시아인의 얘기 2’ 중에서

“제 손은 그의 가면을 순식간에 벗겨 버리고 말았죠.
아! 끔찍했어요! 끔찍했죠!”

저주받은 얼굴로 태어난 한 남자의 기구한 사랑에 얽힌
그로테스크한 러브 스토리 & 미스터리 걸작

그의 손에 죽기 전 불멸의 예술이 변모시켰을 베일에 싸인 얼굴을 보고 싶었어요. (……) 정신을 빼앗긴 것도 아닌데, 무엇 때문이었는지 모르게 본능적으로 제 손은 그의 가면을 순식간에 벗겨 버리고 말았죠. 아! 끔찍했어요! 끔찍했죠! 너무 끔찍했어요! - 본문 중에서

천사의 목소리를 지녔으나 저주받은 흉측한 외모로 태어나 세상에 버림받은 채 오페라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유령’ 에릭. 이런 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맑고 아름다운 영혼의 오페라 가수 크리스틴. 그리고 에릭의 광기로부터 크리스틴을 지키려 하는 순수한 청년 라울.
당대 프랑스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로 손꼽히는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은 전래 동화 《미녀와 야수》를 떠오르게 하는 이야기를 뼈대로, 기괴하고 수수께끼 같은 사건과 순수하고 애절한 사랑이 뒤얽히며 비극적인 결말을 향해 폭주한다.
실존하는 파리의 오페라극장을 배경으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이 소설은 기자 출신 작가 르루의 사실적인 묘사와 촘촘한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주인공들의 이야기 외에도 기술 감독 조지프 뷔케의 사망, 프리마돈나 카를로타의 두꺼비 같은 목소리, 두 명의 관장이 도둑맞은 2만 프랑 등 오페라극장 곳곳에 심어 놓은 마술 같은 트릭으로 시종일관 독자의 혼을 빼놓으며 ‘유령’의 정체가 밝혀지기까지 긴박감을 놓치지 않는다.
최다 공연 신기록, 최고 수익을 보유한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원작 소설인 《오페라의 유령》은 출간 후 10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영화, 드라마, 연극 등으로 각색되며 로맨틱 미스터리 걸작으로 전 세계 대중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겨 주고 있다.

음악 예술로 꽃핀 고전 문학
X 드롭드롭드롭의 감각적 디자인,
『허밍버드 클래식 M』

음악과 함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 그중에서도 오늘날 우리가 특히 사랑하는 뮤지컬과 오페라의 상당수가 옛 소설 등 고전 문학을 원작으로 한다.
이에 허밍버드에서는 영어 music 혹은 musical의 첫 글자 m을 딴 『허밍버드 클래식 M』을 새로이 선보인다. 주요 뮤지컬과 오페라에 바탕이 된 서양 고전 문학들을 엄선한 시리즈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허밍버드 클래식』 이후 내놓는 또 하나의 클래식 시리즈다.

이때 고전 텍스트의 고유한 작품성과 품격을 충실히 살리되,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드롭드롭드롭(drpdrpdrp)의 패턴과 컬래버레이션하여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멋스럽게 구현했다. 더불어 당신에게 ‘내 곁의 가장 가까운 고전’, ‘내 손 안의 클래식’으로 다가가고자, 자그마한 크기에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프랑켄슈타인》 이후 세 번째로 《오페라의 유령》을 출간했으며, 뒤이어 《두 도시 이야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의 역작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정보

프랑스 파리 출생. 저널리스트이자 추리소설가.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한때 변호사로 일하기도 하였다. 아서 코난 도일과 찰스 디킨스의 영향을 받아 1904년 심리소설 《테오프라스트 롱게의 이중생활》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대표작으로 장편 《노란 방의 비밀》(1908)이 있다. 《오페라의 유령》은 1909~1910년 프랑스 일간지 〈르 골루아〉(Le Gaulois)에 연재한 작품으로, 1911년 영문 번역판이 출간되었으며 영국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에 의해 뮤지컬로 만들어져 1986년 런던에서 초연되었다.

파리 10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과 Master II를 졸업했으며 현재 프랑스에서 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배우의 철학》, 아리안 므누슈킨과 파비안느 파스코의 담화를 담은 《현재의 예술》, 《파리 노숙지앵》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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