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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

권미선 에세이
권미선 지음
허밍버드

2019년 10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0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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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57MB)
ISBN 9788968332326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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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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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봄을 선물합니다.”

겨우내 혼자 웅크려 있던 당신에게 건네는
봄을 닮은 따스한 공감과 위로
깊이 있는 감성과 밑줄 긋고 싶은 문장으로 마음을 울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이 봄을 맞아 새 옷을 입었다. 이 책은 20년 가까이 라디오 작가로 일한 권미선의 자전적 이야기다. 저자는 오랜 절절한 경험과 자조 섞인 고백을 통해 홀로 웅크린 채 아파하고 숨죽여 울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 섞인 이야기를 전한다.
‘블루밍 에디션’은 춥고 혹독했던 시간을 지나 봄에 꽃이 피어나듯, 우리의 하루하루도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상실의 아픔, 떠나간 인연, 상처로 얼룩진 기억, 채울 수 없는 결핍,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와 미련 등… 상처와 아픔으로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녹이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겨우내 혼자 움츠러들어 있던 이들에게 봄 햇살처럼 온기 어린 마음을 건넨다.

밤이 끝나면 아침이 오고 겨울이 끝나면 봄이 찾아온다. 춥고 외롭고 힘들었던 시간에 인사를 건네고 다가올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싶다면,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블루밍 에디션은 분명 그 이름에 걸맞은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Prologue

[Part 1. 행복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우리에겐 무엇이 있어 우리가 어둠이 되지 않게 할까
마음이 가난해질 때
내가 나를 할퀼 때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
행복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당신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될 때
나는 괜찮았지만 괜찮지 않았다
어둠을 걷고 있던 시절
모든 것이 다 사라진 것은 아니다
나의 결핍을 이해하는 사람
부드러운 림보
봄을 듣는 시간
나는 내가 일찍 죽을 줄 알았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니까
내 것이 아닌 것
나라는 사람
그 시절의 나에게
해맑아서 너무 해맑아서
나는 내가 싫어하던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삶은 풀지 않은 이삿짐 상자 같아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Part 2. 위로받지 못한 마음]
어떤 슬픔은 늦게 찾아온다
미안해서 화를 낸다
마음의 사막
이제 우리는 그만 만나겠구나
소리, 마음을 찢다
위로받지 못한 마음
누군가를 오래 기다려 본 사람
마음 없는 상냥함이 가장 상처받게 한다
눈부시게 환한 빛
타인의 상처
사랑이 멀어질 때
너는 미움받을 자격이 없다
그 밤, 소년에게
그 시절에는 그 시절의 아픔이 있다
우리는 상처로 이뤄진 사람
나의 불행했던 시간이 위로가 된다면
말들이 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을 때
시간을 내어 준다는 것
마음에 근육이 생길 리 없지
전하지 못한 말
나는 너를 봐준다
보내지 못한 답장
그때는 모른다

[Part 3. 엔딩은 도무지 알 수가 없지]
나쁜 하루에도 좋은 순간은 있어
행복은 눈에 잘 띄지
각자의 세계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
다시 오지 않을 것들
오래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
알 수 없어서 견딜 수 없는 시간들이 있다
대기만성의 시간
행운목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거짓말
그런 날이 있다
좋은 것은 오래가지 않는다
추억은 추억 지금은 지금
가지 않은 길
하지 못한 일 하지 못한 말
깨고 싶은 꿈 깨고 싶지 않은 꿈
어느 흐린 날의 인생
퇴근길 사람들 속에서
쉬워 보인다
내 몫의 불운을 다 견디고 나면
엔딩은 도무지 알 수가 없지
이루지 못한 꿈
쓸쓸했던 시절
반딧불처럼 반짝 빛이 날지도 몰라
기차를 놓치다
가만히 서 있는 삶

나는 나에게 너무 자주 버림받았고
아주 가끔씩만 사랑받았다.
나는 나를 안아 주지 못했고 손을 잡아 주지 못했다.
나는 내가 나일 수밖에 없어서 내가 싫어졌다.

나는 나를 너무 자주 할퀴었다.
나는 나를 너무 오래 미워했다.
그렇게 나는 나를 조금씩 죽였다.

네가 나를 할퀴어도 내가 나를 할퀴지 않게 될 때,
너를 미워하지 않고
나를 더 많이 미워하는 걸 그만두게 될 때,
내가 나에게 마음을 내어 주고
같이 가자며 한 발 옮겨 자리를 만들어 줄 때,
생은 견딜 만해지고 나는 내가 괜찮아질 것이다.
_ 〈내가 나를 할퀼 때〉 중에서

행복이라는 말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다.
행복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우울증에라도 걸린 사람처럼 호들갑을 떨었다.

행복해서 나쁠 건 없다.
하지만 행복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불편하다.

SNS 속에서, 블로그 속에서 사람들은 행복해 보인다.
보여지는 행복.
그런 행복이라면, 그런 게 행복이라면 나는 행복하지 않다.

왜 꼭 행복해야 하는데?
그냥 덤덤하면 왜 안 되는데?

어느 날은 좋고 어느 날은 나쁘다.
어느 날은 엉망이고 어느 날은 참을 만하다.
어느 날은 웃고 어느 날은 운다.
어느 날은 별로고 어느 날은 괜찮다.

그냥 그렇게 산다.
_ 〈행복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중에서

내가 아픈 당신보다 더 서럽게 우는 것은
당신의 아픔에서 나의 상처를 보았기 때문이다.
내가 작은 일에 크게 울음을 터뜨리는 것은
그동안 쌓아 둔 슬픔이 많기 때문이다.

울고 나면 고여 있던 슬픔이 조금은 비워지겠지.
언젠가 지나간 상처,
지금 지나가고 있는 상처도 조금은 지워지겠지.
조금은 가벼워져서 “이제 괜찮아졌어” 말할 수도 있겠지.
_ 〈타인의 상처〉 중에서

삶은 다정한 연인보다는 사감 선생 같을 때가 많다.
잃어버린 것을 또 잃어버리고
다친 곳을 또 다치고
상처받은 데를 또 상처받고.
도무지 봐주질 않는 무정함에 코가 찡하게 맵고
서러워서 딸꾹질할 정도로 울고 나면
금방 또 울 일이 생기고.
그것이 어느 흐린 날의 인생일 것이다.
_ 〈어느 흐린 날의 인생〉 중에서

“나를 알아야 혼자 있는 시간도 괜찮습니다.”

깊어지는 밤, 마음을 울리는 에세이가 필요한 시간
《아주, 조금 울었다》 권미선의 담담한 시선, 단단한 위로

누구에게나 혼자서 해결하고 결정해야 하는 많은 순간들, 가까운 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들, 묵묵히 잘 흘려보내야 하는 무수한 감정들이 있다. 우리 모두는 ‘우리’라는 단어로 묶여 있지만 결국엔 수많은 ‘혼자’들이기 때문이다.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은 저자의 오랜 절절한 경험과 자조 섞인 고백을 통해 지금도 어딘가에서 홀로 웅크린 채 아파하고 숨죽여 울고 있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 섞인 이야기다.

2017년, 《아주, 조금 울었다》를 펴내며 깊이 있는 글과 잔잔한 감성으로 사랑받은 권미선. 20년 가까이 라디오 작가로 일하며 그간 써 온 글들을 엮은 전작과는 다르게, 이번 책에서는 좀 더 깊고 내밀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 저자는 애써 밝은 척하거나 힘을 주지 않고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감춘 채 피하고 싶어 하는 상처와 아픔을 풀어낸다. 위로받지 못하고 버려진 마음들, 소화하지 못한 채 흘러간 감정들을 이야기하며 자기 몫의 슬픔을 받아들이고 안아 준다. 그저 덤덤히 자신을 이야기할 뿐 쉽게 위로를 건네지도, 다정하고 희망찬 말을 전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저자가 꺼내 놓는 속 얘기는 어느 순간 비슷한 경험을 가진 나와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어 깊은 속마음을 들여다보게 한다.

“할 수만 있다면 반짝이는 포장지에 화려한 리본을 묶어 생을 새로 만들어 주고 싶었다”던 저자는 자기 자신에게 말을 건네고 손을 내밀어 주면서 비로소 자신과 화해하는 법을 찾았다. 내가 괜찮아질 수 있었던 건 온전히 내가 나에게 준 힘 덕분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는 곧 우리에게 혼자인 시간이 필요한 이유가 되어 다가온다. 혼자인 시간에야 비로소 내가 나를 온전히 바라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위로받지 못하고 버려진 마음,
소화하지 못한 채 흘러간 감정에 건네는 이야기

그런 날이 있다. 세상에 혼자 버려진 것만 같은 날, 사무치는 그리움에 속절없이 아픈 날, 무례하고 상처 주는 사람들로 마음이 약해지고 구겨지는 날, 내가 나를 안아 주지 못하고 자꾸만 할퀴는 날. 그럴 때면 우리는 마음에 커튼을 치고 끝없이 침잠하고 만다. 위로받지 못하고 버려진 마음, 소화하지 못하고 응어리진 감정들을 온전히 혼자서 견뎌야 하는 시간이 오고야 만다.

이 책은 《아주, 조금 울었다》로 독자들의 감성을 적시며 사랑받은 저자가 2년 만에 펴내는 신작이다. 전작에서는 라디오 작가로 일하며 쓴 수많은 글을 엮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온전히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담담하게 풀어낸다. 상실의 아픔, 떠나간 인연, 상처로 얼룩진 기억, 채울 수 없는 결핍,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와 미련 등…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감춘 채 피하고 싶어 하는 상처와 아픔을 조심스럽게 꺼내 마주한다.

“나는 기다리지 않기로 한다.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이 되기로 한다.”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말에는 다양한 의미와 감정이 담겨 있다. 저자의 말처럼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이 되기로 한다’는 다짐일 수도, 혼자여도 괜찮다는 긍정일 수도, 괜찮고 싶다는 눈물 섞인 바람일 수도 있다. 또 누군가에게는 나는 내 마음을 잘 돌봐 주었나 돌아보게 하는 물음일 수도, 언제든 나를 바라봐 주는 사람이 있기에 혼자일 때도 기꺼이 괜찮을 수 있다는 믿음일 수도, 내가 나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괜찮길 바란다고 건네는 응원일 수도 있다.

저자의 이야기지만 결국엔 나의 이야기가 되어 마음을 울리는 책. 감춰 두고 외면해 왔던 내 속마음을 만나게 해 주는 책.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은 바로 그런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다.

내 아픈 마음을 응시하는 깊이 있는 사유의 글

저자는 20년 가까이 라디오 작가로 일해 왔다. 긴 시간 동안 수많은 청취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다독여 온 권미선. “꽁꽁 숨겨둔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았다”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손길” “이 책을 핑계 삼아 울고 말았다” 등 독자들의 쏟아지는 찬사가 이를 증명한다. 저자의 글이 가진 위로의 힘은 이번 책에서도 빛을 발한다.

거기엔 그 시절의 내가 있었다.
가장 소중한 걸 잃고 자꾸만 넘어지던 내가.
작은 방구석에 앉아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내가.
왜 내가 하는 일은 잘되지 않는지 울던 내가.
사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 묻고 또 묻던 내가.
나는 손을 내밀어서
그 시절 나의 등을 가만히 두드려 주었다.
_ 〈그 시절의 나에게〉 중에서

해맑아서 너무 해맑아서
가끔 생각 없다는 소리도 듣고 철없다는 말도 들으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싶고
아무것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으만좋겠다고.
덜 예민하고, 덜 아프고, 덜 슬펐으면 좋겠다고.
때론 그런 부질없는 꿈들을 꾸어 본다고.
_ 〈해맑아서 너무 해맑아서〉 중에서

발끝을 세우고 조심조심 걸어도 소용없다.
고개를 숙이고 조용조용 숨을 쉬어도 소용없다.
불운은 어디든 불쑥 찾아오곤 한다.
사람마다 만나야 할 불운의 양이 정해져 있으면 좋을 텐데.
그래서 내 몫의 불운을 다 견디고 나면
좋은 순간들이 온다고 믿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_ 〈내 몫의 불운을 다 견디고 나면〉 중에서

저자의 글은 결코 밝거나 다정하지 않다. 달콤하지도, 포근하지도 않다. 그저 초라하고 추레한 자신의 모습과 삶의 면모들을 덤덤히 이야기할 뿐이다. 그래서 읽는 내내 마음을 콕콕 찌르고 울음을 울게 하며 애써 감춰 두었던 마음속 상처를 자꾸만 떠올리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담한 시선이 끝내 단단한 위로가 되어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 모두는 결국 상처받고 아파하고 후회하고 외로워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고 했던가. 무심코 읽어 내려가다가도 생각에 잠기게 하는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비로소 내 아픈 마음을 들여다보고 상처를 안아 주며 나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권미선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그 순간을 좋아한다.
마크 로스코의 그림과 막스 리히터의 음악을 좋아한다.
라디오 작가로 일했으며 지은 책으로 《아주, 조금 울었다》(201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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