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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과 그 주체

한국문학과 그 주체
심영의 지음
한국문화사

2018년 09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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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8176401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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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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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개념 혹은 범주를 말할 때, 한국인 작가가 한국인의 사상과 정서를 한국어로 표현한 문학이라고 규정하는 것이 상례다. 그렇다면 한국문학의 주체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 그것은 작가인가, 한국인의 사상 혹은 정서인가, 아니라면 텍스트를 수용하는 독자인가, 그 모두인가. 따라서 이 책의 주된 관심은 한국문학의 subject로부터 그것의 identity가 무엇인가에 있다. 물론 서정시의 목소리는 누구/무엇의 목소리인가, 그것은 시적화자의 것인가, 서정적 자아의 것인가, 아니라면 시적주체의 것인가 하는 문제처럼 간단한 것은 아니다.
머리말

황현, 「절명시」와 지식인의 표상

이인직, 「혈의 누」와 개화기 소설의 정체

이광수, 「무정」과 식민지 지식인의 세계인식

임화, 「네 거리의 순이」와 이데올로기

채만식, 「태평천하」와 식민지 시대의 풍자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기다리는 자아

임철우, 「붉은 방」의 전율

한승원, 「불의 딸」과 고향의 미학

문순태, 「최루증」과 기억의 고통

한강, 「소년이 온다」와 역사적 상흔

타자(the Other)로서의 장애인 문학에서 주체의 문제

영?호남 지역문학에서 주체와 타자의 인식

다문화소설에서 유목적 주체성


한강, 「소년이 온다」와 역사적 상흔

타자(the Other)로서의 장애인 문학에서 주체의 문제

영호남 지역문학에서 주체와 타자의 인식

다문화소설에서 유목적 주체성

[본문 발췌]

1. 서론

역사적 격변기에 치열한 삶을 살다 간 한 인물을 연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가 살았던 시대를 함께 호흡해 본다는 것, 그의 학문적(혹은 사상적) 지향과 발 딛고 선 현실 간의 거리를 가늠해보는 것, 그래서 그와 그의 시대를 가급적 온전히 이해해 보는 것, 그것을 바탕으로 오늘을 잘 살펴볼 수 있으리라는 것, 할 수 있다면 어떠한 삶의 모습이 (역사적으로)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는지 제시해 보는 것. 이것이 한껏 욕심을 부리며 시작한 본고의 연구 목적이다.
梅泉 黃玹(1855~1910)은 한말의 문장가며, 시인이요, 역사가이며 한일병탄(韓日倂呑)의 소식을 듣고 자결한 의사(義士)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그의 문학(학문)이 그의 높은 절의(節義)에 가리어 진 점도 없지 않았다. 따라서 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살았던 시대와 그의 생애뿐 아니라 그가 남긴 작품에 관한 이해도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본고에서는 ?梅泉野錄?과 ?梧下記聞?을 주로 살핀다.


2. 국권상실기 조선의 정치사회적 배경

조선사회는 19세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유교적 질서의 붕괴, 정치 사회의 혼란과 삼정(三政)의 문란, 계속된 자연재해와 전염병의 창궐, 그리고 곳곳의 민란에 더해 제국주의 세력의 압력도 날로 거세어지는 등 실로 누란(累卵)의 위기에 봉착하였다.
우선 조선에서 주자학은 하나의 교조였다. 모든 경전에 있어 주자의 주(注)나 해석방법에 따르지 않고 조금이라도 다른 해석을 가하면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몰렸다. 특히 송시열에게 이단이란 주희에 반대하는 것이었다. 서학(천주교)에 대처하는 체제공과 정조의 태도는 정학을 부양하면 이단은 절로 사라진다는 송시열의 생각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조선조 유학자였던 황현 역시 천주교에 대한 강력한 탄압을 대원군의 가장 큰 업적으로 꼽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유교질서와 배치되는 이단사상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8세기에 이르면 국가가 작성한 호구조사에서 이미 유교적 질서를 근간으로 하는 신분제 사회구조의 붕괴현상이 나타난다. 지배층이 그 사회의 다수를 차지하면 이미 지배층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당시 호적을 살펴보면 18세기 후반에 이르러 양반인구가 50%를 넘어가는 것이다. 이는 양반층 내부의 심각한 계층분화가 진행되면서 몰락양반이 속출함을 의미한다. 조선조(1392~1910)의 지식인은 기본적으로 유자(儒者), 사(士), 선비다. 이들의 사회적 신분 변동의 길은 과거에 급제하거나 학덕의 높음으로 인한 천거가 통상의 길이었다. 그런데 세도정치로 인해 과거가 문벌과 당색에 의해 좌우되고, 과거시험 자체가 요식적인 행위에 불과해짐에 따라 몰락하는 사족들이 속출하게 되는 것이다.
관직이 유일한 사회적 가치였던 조선사회에서 이렇듯 유학자가 관직으로부터 차단되는 것은 곧 경제적 몰락까지 수반하는 것이었다. 급기야 양반신분이 매매되기 시작했고 중인, 서얼, 부농층의 양반신분으로의 상향이동이 급증했다. 경제력이 있었던 부농들은 납속(納贖: 죄를 면하기 위해 돈을 바치는 것)이나 모록(冒錄: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기록하는 것) 등을 통해 합법?비합법적 수단으로 신분상승을 성취하기도 했다.
눈여겨 볼 것은 이 봉건사회의 해체를 가능케 한 기본적 동력은 17세기 이래 나타난 농업생산력의 발전이라는 점이다. 19세기 중엽 진주지역에서는 15.5%의 소유자가 61.8%의 토지를 소유하는 소수 지주에 의한 토지집중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성장을 지향하는 직접생산자 농민들의 요구와 서로 모순?대립할 수밖에 없었고 19세기 조선사회를 위기로 몰고 간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가 된다.
이에 더해 매관매직이 성행하게 되고 탐관오리의 부패와 타락은 지방행정을 극도로 문란하게 했다. 벼슬자리가 치부의 수단이 됨에 따라 정권을 잡은 자들은 관직의 임기를 단축시켜 자주 교체함으로써 축재의 수단으로 활용하였다. 이러한 관직의 불안정한 상태는 관리들에 의한 탐학행위를 더욱 조장하여 농민들의 수탈은 가중되었다. 19세기 조세수취제도는 전정, 군정, 환정이라는 삼정체제였다. 전정은 전세, 대동미, 삼수미 등을 포함한 토지에 부과되는 모든 부세를 일괄하여 거두는 전결세 수취행정이었고, 군정은 양인농민을 대상으로 한 군포징수행정이었으며, 환정은 환곡의 분배와 수취행정이었다. 조세수취방식도 상품화폐경제의 발전에 따라 점차 쌀?콩 또는 면포 등의 현물 수납방식에서 화폐납으로 바뀌어갔다. 이러한 화폐납의 성행은 조세수탈을 신분제적 질서에 의존한 수탈방식에서 상품화폐관계에 편승한 수탈로 바꾸어, 수탈의 양의 증가 뿐 아니라 수탈방식에 있어 커다란 질적 변화로 이어졌다. 우유를 냄비에 넣고 끓이면 넘치듯이 삼정의 문란은 당연한

지금 네가 얼마나 예쁜지…….

한국문학의 개념 혹은 범주를 말할 때, 한국인 작가가 한국인의 사상과 정서를 한국어로 표현한 문학이라고 규정하는 것이 상례다. 그렇다면 한국문학의 주체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 그것은 작가인가, 한국인의 사상 혹은 정서인가, 아니라면 텍스트를 수용하는 독자인가, 그 모두인가. 따라서 이 책의 주된 관심은 한국문학의 subject로부터 그것의 identity가 무엇인가에 있다. 물론 서정시의 목소리는 누구/무엇의 목소리인가, 그것은 시적화자의 것인가, 서정적 자아의 것인가, 아니라면 시적주체의 것인가 하는 문제처럼 간단한 것은 아니다.
아무튼 이 책은 기왕의 ?작가의 내면 작품의 틈새?를 보완하고 수정하면서 한국문학의 주체(identity)에 논의의 초점을 맞추어 정리했다. 물론 대학의 관련 수업에서 교재로 사용하고자 한 목적이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비좁은 시선에 포착된 몇몇 작가들을 중심으로 얼개를 짤 수밖에 없었다는 것과 그러자니 얼마간 내용의 동어반복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밝혀둔다. 나는 다만, 김인숙 장편소설 ?미칠 수 있겠니?(한겨레출판, 2011, 162)에 있는 다음과 같은 문장들로 그 허술한 빈틈에 대한 변명을 대신하려 한다.

…… 아름다운 것, 그러나 곧 소멸할 것에 대한 감동은 그것이 다 지나간 후에야 찾아오기 마련이었다. 세월이 한참 흘러, 더는 그 시절의 나이를 흉내로라도 낼 수 없게 되었을 때, 비로소 그때에는 자신도 예뻤을 것이라는 추억을 하기 마련인 것이다. 그러니, 그때 누군가가 얘기해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 똑바로 눈을 마주보고 말해 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지금 네가 얼마나 예쁜지 살아가는 동안 절대로 잊지 말라고, 그렇게 힘을 주어 말해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작가정보

저자(글) 심영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5?18민중항쟁 소설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소설집 『그 희미한 시간 너머로』와 장편소설 『사랑의 흔적』이 있다. 저서로는 『5·18과 문학적 파편들』, ?5·18과 기억 그리고 소설?, 『현대문학의 이해』, 『작가의 내면, 작품의 틈새』, 『텍스트의 안과 밖』이 있다. 2014년에 아르코 창작기금을 받았다. 조선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를 지냈고, 전남대와 조선대 그리고 광주여대와 생오지 문예창작촌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국장애학회 문학특별분과 부위원장을 하기도 했는데, 까닭은 타자로서의 장애인 문학과 관련한 논문을 한 편 쓰게 된 데 있다. 한국작가회의와 한국소설학회, 한국비평문학회와 한국수사학회, 우리어문학회와 동북아시아문화학회 등의 회원이기도 한데, 그렇다하여 나의 주체성(identity)이 온전히 드러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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