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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 고려인 문학사와 론

CIS 고려인 문화의 어제와 오늘
한국문화사

2021년 1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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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5.16MB)
ISBN 9791166858024
쪽수 4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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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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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 고려인 문학사와 론』은 고려인문학의 사적 고찰에서 나아가, 고려인문학의 성격과 미적 특성, 고려인문학 특유의 시적 정서 또는 이미지, 그들다운 이야기 형식과 소설적 진실, 지향하는 가치 등 고려인문학에 대한 담론적 논의도 포함한다. 제명이 고려인문학 연구 또는 고려인 문학사가 아니라 〈CIS 고려인 문학사와 론〉인 까닭이다.
펴내면서 __ 5

제1부 CIS 고려인문학의 어제와 오늘
CIS 고려인 문학사 개관
1. 서 언
2. 연해주 시기─ 항일의지와 사회주의 건설
3. 강제이주기─ 한글문단 위축과 정착의지 구현
4. 재건기─ 이주역사 복원과 하나 되기
4. 개혁개방 시기 ─ 정체성 재정립과 탈(脫)민족
6. 결 어__66

고려인문학 형성의 사회 문화적 배경
1. 서 언
2. ‘독자문예’와 ‘문예 페-지’
3. 콜호스, 원동 고려인 사회와 문학의 중심
4. 결 어

CIS 고려인 시문학의 전개 양상
1. 서 언
2. 민족의식과 항일의지의 전경화-연해주 시기
3. 생존을 위한 고투-강제이주기
4. 기억의 복원과 하나 되기-재건기
5. 민족정체성의 재정립-개혁개방 시기
6. 결 어

CIS 고려인 소설의 사적 흐름과 현주소
1. 서 언
2. 민족과 탈(脫)민족의 긴장관계
3. 한민족의 정체성과 언어
4. 결 어

제2부 민족정체성 재정립, ‘경계인’ ‘민족’ 경계 넘기

CIS 고려인 시문학의 주제적 특성
1. 서 언
2. 민족적 정체성의 혼란 드러내기
3. 강제이주의 상흔 어루만지기
4. 결 어

탈북 고려인 시의 현실대응 양상
1. 서 언
2. 리진─ 억압에 대한 비판과 내면세계로의 침잠
3. 양원식─ 현실극복 의지와 일상에의 몰두
4. 박현─ 소비에트에의 착종과 고국 한반도
5. 정추─ 추방과 외로움, 로만적 인식
6. 결 어

무국적 고려인 시인 리진의 시세계
1. 서언, 갇힌 자의 언어
2. 총의 결의와 그 인내
3. 자작나무와 새의 시적 울림
4. 저녁에의 회귀와 부활__221
5. 결어, ‘경계인’ ‘민족’이라는 원죄와 그 대속__224

민족어의 자장(磁場), 민족의 경계 넘기__226
1. 서 언__226
2. 한민족문학, 세대문학, 경계인 문학__228
3. 민족어, 우화와 상징적 비판의 비수(匕首)- 『행복의 고향』__232
4. 민족을 넘어, 민족과 세계의 임계(臨界)지대- 『오늘의 벗』__239
5. 결 어__251

CIS 고려인 소설의 민족정체성 연구__254
1. 서 언 __254
2. ‘세계인’ 또는 ‘태초의 말씀’ - 아나톨리 김__260
3. 혼혈의식 또는 민족적 자각 - 강 알렉산드르__269
4. 결 어__277

1990년대 이후 CIS 고려인 소설 연구__280
1. 서 언__280
2. ‘사랑’- 불안한 시대 상황의 탈출구__283
3. ‘상실’과 ‘부끄러움’- 고려인의 자의식__289
4. 결어- ‘조선말’과 ‘한국어’의 간극__297

재러 고려인 작가 박 미하일 소설의 미학__300
1. 서 언__300
2. 고려인 이주사와 자기정체성 탐구__304
3. 예술, 민족과 탈(脫)민족의 균형 잡기__315
4. 결 어__322

[본문 발췌]
CIS 고려인 문학사 개관
1. 서 언

CIS 고려인의 러시아 이주는 1864년 1월 14가구 65명의 조선인들이 러시아 극동 남(南)우수리스크 지역으로 이민하면서 시작, 그 이주역사가 150여 년에 이른다. 첫 이주민은 그해 1월 러시아 정부의 이주 허가를 받아 한겨울에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 우수리강(江) 유역에 정착한 13세대의 농민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그 이전부터 봄에 블라디보스토크나 우수리스크 지역으로 건너가 농사를 짓고, 가을이면 다시 귀향하는 조선인들의 ‘품팔이꾼’으로서의 계절적 이주가 행해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점차 정착 이주로 바뀌면서 이주민들의 숫자가 눈에 띄게 불어난다. 변경의 사정이 이에 이르자, 조선 정부는 1867년 유민(流民) 방지 계엄책을 제정하여 그들을 무력으로 저지하려 한다. 하지만 기근과 봉건사회의 구조적 부조리에 지쳐 괴나리봇짐을 싼 조선인들의 생계 문제와 당시 시베리아 개발에 노동력이 필요했던 러시아 정부의 이해가 일치, 조선 정부의 유민 방지책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건 이주는 해가 갈수록 늘어난다. 그리하여 조선과 러시아의 통상조약이 체결된 1888년에는 그 수가 이미 1만 명을 훌쩍 넘어서게 되고, 1910년의 ‘경술국치’ 이후 더욱 급증하여 1917년에는 이주 조선인의 수가 8만5천 명에 이르고, 1919년의 3ㆍ1 독립운동 이후 더욱 본격화된다.
연해주에 이주한 조선인들은 유민(流民)이라는 자신들의 현 위치에서 벗어나고자 황무지를 개간하여 농지를 만들고, 민족적 차별과 핍박 등 각양의 시련에 시달리면서도 이를 극복하며 서서히 생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 러시아 혁명 후, 소비에트 정부는 경제부흥을 위하여 연해주의 조선인촌을 집단농장 ‘콜호스’(kolkhoz)로 건설하기로 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 무렵, 적지 않은 이주 조선인들은 조국 해방을 앞당기기 위해 러시아 ‘10월 혁명’을 지지, 러시아 ‘붉은 군대’(적군파)와 연대하여 러시아 백군파 및 이와 연합한 일본군에 맞서 싸우고, 소련의 사회주의국가 건설에 이바지한다. 그리고 1922년, 패배한 일본이 연해주 지역에서 철수하자, 이주 조선인들은 연해주를 새로운 ‘고향’으로 여기며 ‘콜호스’를 중심으로 정착한다.
그러나 1937년, 스탈린 정권은 집단농장 계획을 철회하고 소수민족에 대한 분리 차별 정책을 시행, 그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에 걸쳐 연해주의 조선인들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강제 이주시킨다. 스탈린의 무자비한 이주정책으로 인해 조선인(고려인)들은 그 어떤 사전 통보도 없이 하루아침에 그 동안 일궈온 생활터전에서 강제로 추방당한다. 스탈린 정권은 고려인들의 반발을 없애기 위해 조명희 등 고려인 사회의 지도급 인사 2천5백여 명을 반혁명분자나 간첩이란 혐의를 씌워 “자의적으로 체포하고 처형”한 후, 18만여 명의 연해주 지역 고려인들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킨 것이다. CIS 고려인 이주역사상 가장 참혹한 사건으로 지적되는 이 강제이주는 단순히 주거지를 극동에서 중앙아시아로 바꿔놓은 것뿐만 아니라, 고려인들의 운명을 바꿔놓게 된다. 이 강제이주로 인해 고려인은 조국, 즉 조선으로의 귀향의 꿈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고, 연해주, 즉 원동(遠東)을 새로운 정신적 고향으로 삼게 된다.
중앙아시아로의 강제이주는 3개월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당시 18여 명이던 이주민 중에서 1만1천여 명이 도중에 숨지고, 구사일생으로 도착한 사람들도 허허벌판에서 또다시 굶주림과 추위에 죽어갔다. 그러나 고려인들은 강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의 황무지를 개척하고 집단농장을 경영하는 등 독립국가연합(CIS) 내 소수민족 가운데서도 가장 잘사는 민족으로 뿌리를 내린다. 현재 CIS 지역에 산재하여 거주하는 고려인은, 재외동포재단의 통계에 의하면, 2015년 12월 현재 약 56만 명에 달하는데, 1937년 강제이주 결과 이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1937년 연해주에서 강제이주당한 세대와 그들의 후손, 옛 소련에 유학하거나 외교관 등으로 거주하다가 귀국하지 않고 현지에 정착한 북한 출신, 2차 대전 때 사할린에 징용자로 끌려갔다가 1970년대 초 이주해온 경우 등 세 부류로 구성되어 있다.
CIS 고려인은 비슷한 시기에 간도로 이주한 중국조선족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인다. CIS 고려인들은 1937년 스탈린 정권에 의해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강제이주당하고, 뒤이어 공민권이 박탈되고 민족어 사용마저 금지된다. 이후 1986년 시작된 페레스트로이카(perestroika, 개혁)ㆍ글라스노스트(glasnost, 개방)에 힘입어 문화적 해빙기를 맞이하게 되기까지 거의 반세기 동안 이들은 모국과의 접점을 상실한 채 살아왔

작가정보

저자(글) 정덕준

저자 : 정덕준
저자 정덕준은 카자흐스탄국립대학 한국학과 초빙교수

저자 : 김영미
저자 김영미는 공주대학교 교수, 공주대학 재외한인문화연구소 소장

저자 : 김정훈
저자 김정훈은 경기대학교 강사, 공주대학 재외한인문화연구소 연구원

저자 : 이상갑
저자 이상갑은 한림대학교 강사, 공주대학 재외한인문화연구소 연구원

저자 : 최인나
저자 최인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한국학과 교수

저자(글) 김영미

저자(글) 김정훈

저자(글) 이상갑

저자(글) 최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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