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계획이 다 있었던 남자, 봉준호

봉준호의 무비파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형석 지음
북오션

2020년 08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52MB)
ISBN 9788967995454
쪽수 19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500원

쿠폰적용가 6,7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64년 만에 칸의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작품, 〈기생충〉. 그리고 그 영화를 감독한 봉준호. 그가 한국 영화사에 남긴 업적은 이전에도 이후로도 없을 대단한 것이란 점은 모두 인정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찬사가 울려 퍼지는 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우리는 영웅 봉준호가 아니라 인간 봉준호, 감독 봉준호가 궁금하다.
머리말

1 내가 만난 봉준호 - 어느 술자리에서 만난 지리멸렬하지 않은 감독들
2 축구광 봉준호씨, 축구로 말해요 - 백색 세상 속에서 색깔 띠는 사람
3 봉준호의 ‘강호형’ - 괴물의 연기
4 봉준호에게 배우란 - 플란다스의 이상한 사람들
5 변희봉과 김혜자… 테레비 키드 봉준호 - 마더, 파더, 키드
6 ‘달변’ 봉준호, ‘웰메이드’ 봉준호 - 이야기의 추억
7 봉준호 천재설? - 유전자 조작 감독, 봉장
8 중산층 소년의 은밀한 공포, 봉준호의 자화상 - 불안열차
9 ‘다 계획이 있는 감독’의 은밀한 불안 - 숏 설계 속의 기억들
10 ‘비뚤어진 마음’의 장르, 봉준호의 파이널컷 - 완벽은 파이널컷에 기생한다
11 당신은 봉준호월드에 입장하셨습니다 - To Be Continued…

휴대폰 속 짧은 한 줄의 속보와 함께 머리에 떠오른 것은 서른네 살 봉준호 감독의 얼굴이었다. 마치 〈살인의 추억〉의 마지막 장면, 송강호의 얼굴 같은 정면 클로즈업숏. 파마머리는 지금 그대로, 아직 얼굴에 턱선이 살아 있었다. 지금보다 앳된 느낌이었을까? 그건 모르겠다. 분명한 건 오스카 무대에 오른 그에게서 압도하는 듯한 거장의 느낌이 뿜어져 나왔듯 당시에는 신인감독 특유의 팽팽함을 온몸에서 발산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적어도 내가 2003년 한 술자리에서 마주친 봉준호는 그랬다. -1장 〈내가 만난 봉준호〉 14p

말하자면 〈기생충〉은 손흥민의 70미터 드리블 원더골이고, 아카데미상은 세계 영화계의 ‘발롱도르’다. 어디 영화를 축구에 비교하느냐고? 축구감독과 영화감독이 같으냐고?
반론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표현이야말로 봉준호 식이고, 봉준호의 어법이다. 봉준호 감독은 축구마니아일 뿐 아니라, 종종 축구에 비유해 영화 이야기 하기를 즐긴다.
2003년, 〈살인의 추억〉 개봉 당시 봉 감독에게 차기작 계획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다음 영화는 한·일 월드컵 한국-이탈리아 전에서 터진 안정환의 역전골처럼 통쾌한 영화가 될 겁니다.” -2장 〈축구광 봉준호씨, 축구로 말해요〉 26-27p

〈기생충〉에서 인디언 장식을 한 송강호의 얼굴은 ‘갑’들의 영토에서 자기의 몸과 혼을 탈탈 털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 모든 을’의 상징이 됐다. 한국 영화의 얼굴인 송강호가 세계 보편성을 획득한 것이다…(중략) 이창동 감독은 〈초록물고기〉로 송강호에게 ‘말’(대사)을 선사했다. 김지운 감독은 〈반칙왕〉으로 링 하나를 온전히 감당할 ‘몸’을 줬다. 박찬욱 감독은 송강호에게 영화의 ‘영혼’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은 송강호에게 ‘얼굴’을 선물했다.
봉준호 감독은 〈살인의 추억〉의 마지막 장면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처음부터 이 영화를 얼굴들의 퍼레이드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었다. 마지막 (송)강호 형의 얼굴 클로즈업 신은 아주 밋밋한 표정에서 격렬한 느낌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촬영해 두었다. 영화에 들어간 것은 그중에서도 가장 격하고 충혈된 느낌의 필름이었다. 송강호는 대(大)괴물 배우다.”
-3장. 〈봉준호의 ‘강호형’ 〉 49-50p

“‘슛’(shoot) 들어가면 펑펑 울다가 ‘컷’하면 바로 ‘오늘 야식이 뭐야?’라고 하며 낄낄거리는 이상한 사람들이 하는 이상한 일”
봉준호 감독에게 배우란 ‘이상한 사람들’이고 연기란 그토록 ‘이상한 일’이다.
-4장 〈.봉준호에게 배우란〉 52p

그때 영화감독이 된 동기는 “가족들과 함께 TV 앞에서 뒹굴뒹굴 구르면서 마음먹었다”고 했다. 봉 감독은 〈기생충〉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뒤 소감으로 “저는 열두 살의 나이에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먹었던, 되게 소심하고 어리숙한 영화광이었습니다”라고 했는데, 그 결심은 극장 안에서가 아니라 TV앞에서 이뤄졌던 것이다. 그리고 변희봉과 김혜자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열두 살 ‘테레비키드’의 ‘인장’이었던 셈이다.
-5장 〈변희봉과 김혜자… 테레비 키드 봉준호〉 81p

봉 감독의 영화는 딱 감독의 말과 어법을 닮았다. 모든 장면이 영화를 보러 극장을 찾은 관객의 요구에 대한 ‘답’이다. 그 답은 관객의 요구에 덤을 얹어 돌아오고, 관객의 예상보다 한두 걸음을 앞서간다. 난해하거나 어렵거나 추상적이지 않다. 구체적이고 실감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늘 농담이 있고, 비애가 있으며, 반전이 있다. 작품 전체의 메시지는 추상적일 수 있어도 스크린에서 벌어지는 일은 늘 현실적이고, 생생하다. 관념적이거나 어렵지 않다.
그의 영화는 그의 말처럼 익숙한 관용구와 새로운 수사를 능숙하게 섞어가며 관객을 빨아들인다.
-6장 〈‘달변’ 봉준호, ‘웰메이드’ 봉준호〉 105-106p

“내 속에는 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이라기보다는 사회에 대한 두려움이나 공포가 있는 것 같다. 온실같은 중산층 집안에서 자랐으니까 오히려 바깥세상으로 한 발 내딛는다면 추락할 수 있다는 공포와 불안이 더 컸던 것 아닐까? 우리 집안도 물론 여느 가정과 다르지 않게 복잡한 사연도 있고, 히스테리컬한 문제도 있다. 만약 내가 회사원이 됐다면 부적응자가 됐을 것이다. 영화를 하게 돼 다행이지.”
-8장 〈중산층 소년의 은밀한 공포, 봉준호의 자화상〉 125p

개학이 불안했던 모범생은 스크립트 속에 완벽한 계획이 있지 않으면 불안한, 감독 ‘봉테일’이 됐다. 자유분방한 화가 아버지 슬하에서 온갖 순수문화와 대중문화, 서구문화의 세례를 받으며 자란, 호기심 많던 소년은 사회의 불의와 권위주의에 저항하는 운동권 대학생이 됐다. 그리고 어려운 친구를 집으로 데려오던, 사려 깊고 배려심이 많았으나 가끔은 까닭모를 불안에 휩싸였던, 중산층

웰컴 투 봉준호월드

“ 여기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로 만든 테마파크 ‘봉준호월드’다.
〈살인의 추억〉존엔 노란색 폴리스라인이 쳐진 1980년대 농촌의 들판이 펼쳐져 있다. 이곳에선 현장 검증 나온 부실한 형사들에게 분노의 이단옆차기를 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TV에선 〈수사반장〉의 테마곡이 흘러나오고 라디오에선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가 울려 퍼지는 연쇄살인범 취조실 관람코스도 있다. 이곳 푸드 코트에서 짜장면을 사먹을 수 있다. 2020년 메뉴에 짜파구리 추가. 비오는 어두운 밤, 논길을 홀로 걷는, 오싹한 공포 체험도 있다. 당신의 뒤를 노리는 스태프를 조심하라.
한강의 괴수와 추격전을 벌여보는 〈괴물〉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무기는 활과 총, 화염병 중 택일. 3D 입체 버전과 가상·증강현실 버전으로 나뉜다. 유니버설스튜디오 〈해리포터〉존의 코딱지맛, 지렁이맛 젤리빈을 기억하는 관람객이라면 〈설국열차〉존에서 파는 바퀴벌레맛 영양갱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 〈설국열차〉존의 마지막엔 봉준호월드가 추천하는 롤러코스터가 있다. 꼬리 칸의 반란군과 윌포드 인더스트리 정규군 사이에 대격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롤러코스터는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터널을 통과해 질주한다.
〈기생충〉존의 ’패러사이트 어드벤처’는 디즈니랜드에서도,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도 만날 수 없는, 세계 유일의, 봉준호월드만의 자랑거리다. ‘방탈출 카페’로부터 영감을 얻은 이 어드벤처는 3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 스테이지는 지하방공호. 박사장 가족의 눈을 피해 아이템을 공급받고, 모스부호를 보내 구조를 요청하라. ‘미션 클리어’하면 두 번째 스테이지 기택네 반지하셋방으로 이동한다. 〈해리포터〉에 ‘마법사의 돌’이 있다면 〈기생충〉엔 기우의 돌,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준다는 산수경석이 있다. 피자박스의 비밀을 풀어 수석과 대학졸업장을 얻으면, 당신은 드디어 세번째 스테이지, ‘남궁현자의 집’으로 진입한다. 단, 문앞 벨을 누르기 전 암호 외는 것을 잊지 말도록. ‘제시카는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김진모, 그는 니 사촌’. 한 자라도, 음정 하나라도 틀리면 ‘게임 오버’. ”
-머리말 중

계획이 없었지만 운명처럼 만난 남자

이 책의 저자는 2003년 영화 담당 기자가 되면서 운명처럼 영화 〈살인의 추억〉을 담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 축하연 자리에서 만난 묘한 느낌의 감독을 주목하게 된다. 저음의 목소리로, 그러나 달변으로 어떤 주제를 가지고도 대화를 이끌어가던 그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은 지 17년이 지난 어느 늦겨울, 혹은 이른 봄, 고요한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서도 저자는 그때의 인연 때문인지 아카데미상 시상식 속보가 올라오고 있는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그리고 ‘작품상 수상’이라는 속보가 떴을 때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동네 사람이 어느 날 국가적 ‘위인’이 돼서 떡하니 나타난 느낌”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저자는 손흥민, BTS, 페이커와 함께 한국의 4대 엘리트가 된 봉준호가 아니라 17년 전 술자리에서 만난 인간 봉준호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책은 “야 너두(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위인전이 아니다. 그 남자, 봉준호가 바라본 세상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우리가 같이 바라본 세상에 대한 이야기다.

인간, 감독, 영화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가정에서 자란, 소심한 소년. 만화영화를 좋아했고 연세대에 갈 정도로 공부도 잘했지만 사회적 불의를 보면 마음에 걸려 그냥 지나치지 못했던 청년. 촬영장이 엉망이 된 꿈을 자주 꿀 정도로 불안해서 모든 것을 콘티로 그려놔야 직성이 풀리는 강박적인 감독. 우리가 인상 좋은 천재라고 생각했던 봉준호의 뒷모습이다. 〈살인의 추억〉을 제작한 싸이더스의 차승재 대표는 봉준호 감독을 ‘살리에르’라고 표현했다. 영화 〈아마데우스〉의 그 살리에르가 맞을 것이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모차르트’가 부러워서 본인이 궁중음악가임에도 항상 시기와 질투를 했으며, 남모르게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또 한 명의 비운의 천재말이다. 소심하고 사회에 관심이 많으며 불안해하는 봉준호 감독이 그렇게 보였을 것이다. 그런 불완전한 존재였기에 모든 것에 완벽을 기하려 노력함으로써 ‘봉테일’이 되었고, 완벽한 존재가 아닌 인물이 나와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영화를 만들게 되었을 것이다. 이 책은 거대한 영화 담론이 아니지만, 인간 봉준호와 그가 살던 시대를 돌아봄으로써 우리에게 더 발전된 시각을 갖게 한다. 저자의 말대로 봉준호월드를 통해서 우리 시대, 우리 세대를 이해하는 책이 될 것이다.

봉준호의 체험담, 봉준호의 모험담

그래서 이 책은 사람 봉준호, 감독 봉준호, 영화 봉준호에 대한 저자의 ‘체험담’이라 할 것이다. 그 말은 이 책이 객관적인 서술과 분석을 지향한 봉준호 평전이나 영화론, 감독론이 아니라는 얘기다. 저자가 만났던 봉준호라는 사람에 대한 인상과 기억들, 저자가 봉준호 감독에게 들은 영화와 배우에 대한 이야기, 저자가 본 봉준호의 영화에 대한 감상을 담은 책이다. 봉준호를 화두 삼아 나누는 세상, 그리고 우리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다.
1장은 봉준호 감독과의 만남에 대한 인상과 기억을 담았다. 2장과 6장, 7장은 비유가 뛰어난 봉준호 감독의 말하는 법, 생각하는 법을 주로 담았다. 3장과 4장은 이를 테면, 봉준호 감독이 말하는 배우론이고, 9장과 10장은 연출론, 감독론이다. 5장과 8장은 봉준호 감독의 개인사와 그 세대가 갖는 문화·사회·정치적 경험을 다뤘다. 11장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세계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봉준호라는 테파마크의 ‘모험담’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형석

1971년생.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91학번.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1998년 첫 영화평론으로 상을 받았다. 1999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축구와 방송을 취재했다. 2003년 헤럴드경제로 옮겨 10여 년간 영화를 담당했다. 이후 산업, 정치, 금융, 국제부를 거쳤다. 2020년 현재 정치부에 있다. 쓴 책으로는 《B급 문화, 대한민국을 습격하다》, 공저 《독재자의 자식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인성, 영화로 배우다》, 《대한민국 40대 리포트》, 《대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등이 있다. 영화, 예술, 정치, 철학에 관한 좋은 생각, 좋은 글을 지향한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계획이 다 있었던 남자, 봉준호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계획이 다 있었던 남자, 봉준호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계획이 다 있었던 남자, 봉준호
    봉준호의 무비파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