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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기다린 LG트윈스 스토리

안승호 , 김식 지음
북오션

2014년 04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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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12MB)
ECN ECN01112020800000635337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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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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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에게 LG 트윈스는 삶이자 문화였다!
뜨다, LG 신바람 야구『10년을 기다린 LG트윈스 스토리』. 이 책은 2001년부터 오랜 기간 발로 뛰며 LG 트윈스를 심층 취재해온 담당 기자 안승호와 김식이 진짜 LG트윈스의 스토리를 생생하게 펼쳐낸 책이다.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LG가 2013년 완전히 다른 팀이 되기까지, 10년의 실패를 이겨낸 그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2013년의 가장 큰 주역인 김기태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언제나 뒤에서 힘을 주었던 팬들의 이야기를 비중 있게 다루었다. LG 트윈스 선수들의 올 컬러 사진자료를 수록하여, 현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해준다.
저주보다 깊은 사랑
안 기자님, 1년만 더 해보시죠

PART 1 | 2013, 그 뜨겁고 눈부신 불꽃
김기태 감독의 힐링캠프
‘라뱅’ 이병규의 빅뱅
유망주의 무덤에서 나온 김용의와 문선재
봉중근, 이상훈의 저주를 풀다
‘예쁜 오리새끼’ 류제국
2002년의 주역, 그들이 앞장서다
2013 LG트윈스 하이라이트
독한 예방주사 ‘엘넥라시코’

PART 2 | 실패의 조각들, 미래를 위한 역사들
2002년 김성근, LG 야구 브랜드가 바뀌다
멈춰버린 신바람
고추장을 들고 남미로? 이순철의 도전
김재박 감독, 그리고 DTD
옆집에 노크하다, 박종훈의 실험
LG는 왜 유망주를 보냈나
1024분의 1 확률, 오해와 진실

PART 3 | 실패로만 끝나는 실패는 없다
FA 없이, 그리고 FA와 함께
더그아웃 노래방과 고의패배 논란
옵티머스 속 갤럭시
DTD를 이겨내는 법
이겨야 오해도 풀린다
열쇠는 LG맨들이 쥐고 있다

PART 4 | LG, 인화로 다시 태어나다
김기태 감독, 맥주캔과 눈물
강한 리더의 소프트 파워
나와 너 사라지고 우리로 태어나다
LG패션엔 반바지가 없다
세 남자가 만나는 시간, 오후 2시 30분
LG가 다시 LG다워지다

PART 5 | 나는 LG트윈스가 되고 싶다
그깟 유광점퍼가 뭐라고
팬들의 응원과 원망에 응답하다
그녀의 PS 파트너

LG가 유망주의 무덤이라는 건, 반대로 말해 기득권의 천국이라는 뜻이다. 김기태 감독은 “비난을 피하기 위해 감독이 안정적인 선택만 한다면 발전할 수 없다. 모험을 걸 때는 욕먹을 각오도 해야 한다. 그래야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그렇게 했다.

LG는 한국시리즈에서 2승4패로 졌다. 그러나 패자는 아니었다. 승자는 삼성이었지만 주인공은 LG였다. 김성근 감독은 6차전 9회 말 마해영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자 슬며시 벽 쪽으로 고개를 슬쩍 돌렸다. 강인하기만 했던 그가 눈시울을 붉혔다. 김성근 감독 눈앞에 어려움에 부딪히고 그걸 극복해낸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

한 베테랑 선수는 2년간 봐온 김기태 감독의 화법에 주목했다. 그는 “감독님이 말씀하실 때 ‘너네’ 또는 ‘너희들’이라고 표현하는 걸 한 번도 듣지 못했다. 늘 ‘우리’로 시작해 ‘우리’로 끝난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책의 특징 11년 만의 가을 야구 진출! 16년 만의 플레이오프 직행! LG 트윈스의 신바람 야구가 돌아왔다. 그들은 갑자기 강해진 것이 아니었다. 10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고, 올해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오랜 기간 발로 뛰며 LG 트윈스를 심층 취재해온 담당 기자들이 진짜 LG 트윈스 스토리를 펼쳐 놓는다.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LG는 2013년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구성원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내부로부터 조금씩 달라졌고, 힘을 하나로 모은 덕분이다. 과거 실패의 기억들을 거울삼아 성공의 동력을 만들었다. LG엔 홈런왕도, 다승왕도 없지만 하나로 뭉친 그들은 어느 팀보다 강했다. 10년의 실패를 이겨낸 그들이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LG 트윈스 선수들의 올 컬러 사진자료가 현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해준다.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16년 만의 플레이오프 직행
LG 트윈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동안 LG 트윈스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왜 LG 트윈스의 팬들은 11년을 기다려야 했는가? 가장 세련되고 활기찬, 그래서 신바람 야구라는 애칭을 얻었던 LG 트윈스는 무슨 저주라도 걸렸는지 어느 순간, 그러니까 정확히 2002년을 끝으로 더 이상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올해는 기필코”라는 다짐이 무색하게도 초반에 반짝 빛났던 성적도 중반기에 접어들면 급격하게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떨어질 팀은 떨어진다는(DTD) 속담 아닌 속담을 가슴속에 담고 살아야 했던 LG 트윈스의 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2013년을 즐겼다. 마치 그동안의 시련이 오늘을 위해 필요했었다는 듯, 신바람 야구는 다시 날아올랐다.
그래서 이 책은 LG 트윈스의, LG 트윈스에 의한, LG 트윈스를 위한 감동의 한풀이다. 과연 LG트윈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떻게 다시 날아오를 수 있었는가를 뿌듯한 가슴을 안고 들여다보도록 하자.

10년 넘게 LG 트윈스를 담당한 기자가
지켜본 그들의 변화
공동 저자인 안승호 기자는 2001년부터 LG 트윈스 담당 기자였다. 2002년 코리안시리즈 6차전, 안승호 기자는 당연히 LG 트윈스가 승리할 것이라 예상하고 LG 쪽 더그아웃에 승자 인터뷰를 하러 찾아갔다가, 이승엽이 3점포로 동점을 만들고, 마해영이 역전 솔로 홈런을 날렸던 그 극적인 순간을 놓쳤다. 그 후로 11년, 안승호 기자는 LG 트윈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대로 목격했다. 감독이 바뀌고, 선수가 바뀌고, 프런트가 바뀌었다. 그래도 성적은 뛰어오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기자라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담당 팀을 바꾸려고까지 생각했을 정도였다. 기자는 냉철하게 중립을 지켜야 하지만 10년을 넘게 이어온 인연은 기자도 팬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이 책은 팬이자 기자인 저자가 10년을 지켜본 이야기이며, 2013년 어떻게 강해졌는가를 파헤쳐보는 저널이다.

“그냥 LG가 좋아. LG잖아.”
그들을 사랑한 팬들이 만든 야구단
공동 저자인 김식 기자는 “LG의 저주보다 팬들의 사랑이 깊었다”고 말한다. 그만큼 LG는 팬들이 지킨 팀이다.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던 와중에도 LG의 홈경기에는 최소 62만 명에서 최대 125만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했든 못했든 마지막 홈경기에는 관중이 잠실야구장에 가득 찬다. 그들만의 뒤풀이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LG 트윈스의 역사는 팬의 역사이기도 하다. 가을에 입어야 제몫을 하는 유광점퍼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LG 팬들의 모습은 차라리 감동에 가깝다. 실제로 10년간 LG 팬들은 이 점퍼를 입어보지도 못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올해의 가장 큰 주역인 김기태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언제나 뒤에서 힘을 주었던 팬들의 이야기가 비중 있게 실려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승호

저자 안승호는 야구기자로 일한 14년 중 대부분을 LG 트윈스와 함께했다. 2002년 가을의 눈물 젖은 준우승에 이은 10년 아픔, 그리고 2013년 광명의 시간을 같은 공간에서 호흡했다. 스포츠신문 〈굿데이〉를 거쳐 〈스포츠경향〉 야구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MBC 야구전문 토크 프로그램 〈야구 읽어주는 남자〉 패널로 출연 중이다. 프로야구 정보서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1·2013년 판, 야구입문서 《야구 읽어주는 남자》, 자기계발서 《대한민국 승부사들 - 김성근 편》 등을 공동 집필했다.

저자(글) 김식

저자 김식은 방망이로 야구공을 때리는 감촉이 너무 좋았다. 글러브로 야구공을 잡는 소리가 너무 좋았다. 실컷 야구 구경을 하다 커서는 사회인 야구를 했다. 더 커서는 야구기자가 됐다. 2001년 스포츠신문 〈굿데이〉에 입사한 후 〈일간스포츠〉 〈중앙일보〉에서 13년 동안 야구를 취재했다. 야구 입문서 《김석류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감수했고, 양준혁 에세이 《뛰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구성했다. 프로야구 정보서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2?2013년 판을 공동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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